고객 중심 제도개선 위한 자문활동 등 수행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8.24(화)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치하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 위원장으로 홍석우 前 산자부장관(현 산업전략연구재단 이사장)이 위촉되었으며, 위원으로는 각 분야별 전문가(법률, 세무, 회계 등 5명)와 노란우산 가입자(7명), 공제사업단장 등 13인이 위촉되었다.
□ 앞으로 위원회는 노란우산 고객의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의견수렴 및 자문기구로 기능하게 된다.
- 노란우산은 2007년 9월 출범한지 14년만인 올해 7월 재적가입 150만을 넘어서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이 고객중심적인 제도로 운영되도록 제도개선을 위한 고객 의견수렴, 복지서비스 신설 등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홍석우 위원장은 “노란우산이 고객중심적인 제도로 운영되도록 위원회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2030년 재적가입 300만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통해 고객중심적인 제도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 위촉식 개요 및 위원명단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