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장사 때려쳐야하나?
코로나 때보다 줄어드는 수익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배달장사를 하지 말아야 하는 유형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달장사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번째 <단기간에 수익을 내야하는 매장>
홀 매장과 배달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홀 매장은 투자금도 억단위로 뒀고, 그만큼 매출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맨 처음 했던 투자금을 갚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배달은 투자금이 작고 그만큼 매출도 작습니다.
뭐 대신 갚아 나갈 투자금도 작아서 처음부터 부담없이 매출을 높여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홀 매장에 비해서 투자금이 적은만큼 매출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것을 꿈꾸면 배달 장사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두번째 홀매장과 배달메뉴를 <똑같이 운영하는 매장>
매뉴 레시피 또는 금액이 있죠 근데 이게 왜 안 되냐 당연히 홀과 배달은 메뉴가 달라요.
간단히 면으로 말씀드릴게요. 자 홀 매장 같은 경우 바로 먹으면 또 쫄깃하고 맛있잖아요.
근데 배달 같은 경우는 사실은 면도 삶는 시간이 달라지고 배달한 시간까지
다 생각해서 이제 더 디테일해 줘야 돼요.
조리 방법이 정말 다릅니다. 모든 메뉴가 다 다르다 생각하면 돼요.
세 번째 <배달 플랫폼 폼 공부를 안 하는 매장>
배달 플랫폼은 계속 바뀌어요.
광고 상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와요.
내 매장에 맞는 내 지역에 맞는 최적화도 있는 광고 상품을 찾으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