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호텔의 다크호스,
오색그린야드호텔 해독힐링 프로그램 ‘홀론면역캠프’ 인기

실버산업 전문기업,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인수해 리모델링 후 2008년 오픈한 건강복합휴양지 오색그린야드호텔이 ‘홀론면역캠프’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면역증진을 돕고 심신의 건강을 다지는 시간, ‘홀론면역캠프’를 소개한다.

Step 1. 청정 자연 느끼기
캠프에 참가해 호텔에 도착하면 우선 배정받은 방에 짐을 푼다. 호텔 객실의 테라스 앞으로는 웅장한 설악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을 트이게 해 주고, 대자연이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는 심신을 맑게 해준다.

Step 2. 주전골 트레킹
캠프의 첫 번째 단계는 주전골 트레킹. 오색약수에서부터 주전골~용소폭포에 이르는 왕복 두 시간가량의 산행길은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로 휠체어도 다닐 수 있게 잘 정비돼 있다.

Step 3. 복합온천과 암반파동욕장
트레킹을 끝낸 뒤에는 복합온천(탄산온천과 알라리온천)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도 풀 수 있다. 탄산온천은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으로 고혈압·신경통·근육통·관절염·통풍·피로회복 등에 좋다고 알려졌다. 또 탄산온천과 함께 고온의 알카리온천과 6개 테마탕도 갖추고 있어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 차례 온천욕을 즐기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체온이 1℃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5배나 높아지는 만큼 온천욕을 통해 기초체온은 올리는 것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다. 또 찜질방에는 8개의 테마방과 함께 천연황토와 제주암반 화산석으로 시공한 재래식 한증막인 松불가마가 있다. 110~130도인 실내는 100% 소나무로 직접 불을 지펴 몸속 노폐물 배출, 기력회복, 신경통, 전신피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온열요법을 체험할 수 있는 파동욕장은 따뜻하게 데워진 파동석 위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것만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땀과 함께 배출시킨다.

Step 4. 면역식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제공되는 식사는 15종류의 자연식으로 구성된 면역밥상이다. 양양지역의 특산품인 송이를 활용한 송이버섯죽과 곤드레현미밥,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블랙베리 샐러드, 마늘닭가슴살 스테이크, 동해바다의 향이 물씬 나는 톳나물과 설악의 기운이 스며든 냉이무침, 토마토소스 연어샐러드는 물론, 후식으로 나온 비트케일주스, 냉동블루베리 등은 한 끼 식사로 끝나지 않고 식습관 개선까지 돕는 건강밥상이다.

Step 5. 근력운동과 요가명상
면역력과 체력유지에 도움을 주는 개인 맞춤 운동을 통해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근육에 자극을 주고, 요가와 명상으로 굳은 몸과 마음에 탄력을 넣는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요가 니드라’는 누구나 편안하게 수련할 수 있는 요가로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마음을 고요하게 해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이완에 큰 도움을 준다.

지난 8월 초 3일간 진행된 캠프에 12명이 참여, 캠프 후 극찬을 쏟아냈다. 심신의 안정을 원하는 현대인들과 암과 각종 수술 후 면역력 향상을 기대하거나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이라는 것. 게다가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파동욕장과 전국에 몇 안 되는 탄산온천은 캠프의 백미라는 게 참가자들의 이구동성이다.

한 번 방문하면 자꾸 생각나고 꼭 다시 찾게 되는 오색그린야드호텔.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다면 웰빙형 호텔, 건강호텔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오색그린야드호텔의 ‘홀론면역캠프’에 참여해보자.

▶ 대 상 : 중소기업 중앙회 임직원 가족 외 노란우산공제회 가입자 및 가족대상
▶ 기 간 : 2019년 11월1일 - 2019년 11월 30일
▶ 예약 문의 : 02-2250-7340 , 033-670-1000, 1004
▶ 본 프로모션은 호텔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 조식과 온천의 경우는 환불되거나 차액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 이용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