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소식2

중기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 개최

2023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 등 의결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2(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3차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
  • -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에 의거, 중기중앙회장(위원장) 및 정부·금융·중소기업·보험·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 공제의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

□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공제 제도 및 가입채널 고도화 △고객 권익보호 강화 △복지서비스 개선 및 신규 복지사업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3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과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도 자산운용지침 수립(안)’ 등을 의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금리인상 등에 따른 경기침체 등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체투자 비중 확대 등 자산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내년부터 적극적인 복지사업 실시로 가입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는 2007년 출범 이후 올해 10월말 기준 누적가입자 244만명, 재적가입자 167만명, 21.1조원의 부금이 조성됐으며, 그동안 58만명에게 5조원의 공제금을 지급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생계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해왔다.

붙임위원회 개요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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