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味)

  • hy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줄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전하는 ‘hy 힐링 테라피’ 코-너! 2월호 주제는 ‘스트레스’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여 있을 텐데요. 아래에 음악과 그림을 감상하며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심신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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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로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 땐 피아노 곡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잔잔히 귓가를 맴도는 피아노 소리가 어느새 마음은 따뜻하게 머리는 맑게 만들어준다. 음악 볼륨을 높여 피아노가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껴보자. 답답한 마음속과 복잡한 머릿속에 자리 잡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노랑이 건네는 따뜻한 에너지

    요즘 만병의 원인을 ‘스트레스’ 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신의 불안감과 긴장감이 형성될 수밖에 없다. 노란색은 그런 상태를 누그러뜨리고 마음을 편안케 도와준다. 잘 여문 곡식이나 빛나는 태양의 고유색도 바로 노랑이다. 곡식이 수확의 기쁨을 주고 태양이 무한한 에너지를 발하는 것처럼, 노랑은 항상 밝은 본성을 내포하고 있다. 노란색의 그림들을 감상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긍정적인 생각을 채워보자.

    alt▲ 에드바르트 뭉크 作 <태양> / 1911년 / 캔버스에 유채 / 450x772cm / 오슬로 뭉크 미술관

    alt▲ 폴 고갱 作 <기도하는 브르타뉴의 여인> / 1894년 / 캔버스에 유채 / 65.3x46.7cm / 스털링 앤 프란시네 클락 아트 인스티튜트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해바라기>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91x72cm / 뮌헨 노이에 피나코텍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프로방스의 추수>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51x60cm / 이스라엘 박물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고흐의 방 1>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72x90cm /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밤의 카페 테라스>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81x65cm / 크륄러 뮐러 미술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노란 집>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72X91.5cm /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밤의 카페>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70x89cm / 예일대학교 미술관

    alt▲ 구스타프 클림트 作 <키스> / 1862년 / 캔버스에 유채 / 180x180cm / 벨베데레 오스트리아 갤러리

    alt▲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作 <책 읽는 소녀> / 1776년 / 캔버스에 유채 / 81x65cm / 워싱턴 국립미술관

    참고 김선현 作 <그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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