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 선

  • [코코다이어리]
    강원도 최초 코코픽 계약 체결!
    신규시장 개척의 선봉장 코코픽이 간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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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hy는 국내 유일의 개인 사물함형 냉장고인 코코픽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코코픽 강원도 첫 보급의 일등공신 서영훈 과장(강원영업소관리점 영업담당)은 시장 개발이 필요한 원주 기업도시의 다양한 기업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공략했습니다. 강원도 1호 코코픽은 원주 기업도시에 본사가 있는 순수토종 스포츠의류 전문기업 애플라인드에 설치됐고, 5월초 기준 27명의 고객이 코코픽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신규시장 개척의 선봉장이 된 코코픽서비스를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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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픽서비스란 hy 제품을 사물함 모형의 개인 냉장고에 넣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코코픽에 탑재된 스마트 키오스크에서 hy 제품을 간편 주문할 수 있고, 냉장고 안에 수령되어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고객은 사물함 모형의 코코픽을 나만의 냉장고로 활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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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지정면을 중심으로 조성된 기업도시에는 아파트 1만 세대와 약 30여 개 기업체의 본사 및 공장이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에 따라 고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와는 다르게 기업체 고객이 늘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코코픽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했습니다. 코코픽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업 검토용’ 혹은 ‘담당자 검토용’ 제안서를 제작해 3~4부씩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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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안서를 보내다가 “정성이 부족해서일까?”하는 생각이 들어 악필이지만 진심을 담아 손편지를 작성했습니다. 저의 손편지를 받은 애플라인드 대표님은 군생활 이후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처음 받아 봤다며 크게 감동하셨지요. 영업에 손편지를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결실을 맺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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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성사된 대표님과의 미팅은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표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애플라인드의 신상품 재킷을 입고 나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hy 강원영업소 서영훈 과장입니다.”라고 우렁차게 첫인사를 건네자, 대표님은 자기 회사의 신상품을 입고 온 저를 반기며 해당 재킷에 대해 자랑해 주셨어요.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에서 미팅을 스타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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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만남을 기다리는 2주 동안 초조했습니다. 애플라인드 광팬이 되다시피 애플라인드 관련 기사, 동영상을 수집하며 그 시간을 극복했습니다. 대표님이 관심 가질 만한 ‘조달청사이트 근무복 입찰 공지’와 같은 정보를 문자로 보내면서 존재감을 어필했죠. 노력 끝에 드디어 대표님에게 코코픽 설치에 대한 확답을 들었습니다! 애플라인드 회사 직원(고객)들이 코코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식당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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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픽에 제품을 갖다 놓고 고객에게 QR코드를 보내면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제품을 수령할 수 있어서 고객들이 편리해합니다.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한 이후에는 관리를 못해주니까 제품이 변질될까 염려스러웠는데 이제 코코픽에 넣으면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는 신선한 환경이라서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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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도 제품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입니다. 또한 고객들이 코코픽에 개인 음료를 보관할 수 있어서 개인 냉장고로도 활용이 가능해 여러모로 쓰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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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코코픽을 알기 전에는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코코픽이 설치된 회사를 방문하여 코코픽의 전체 문열기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고객 지정칸에 전달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코코픽앱에서 전달완료를 누르면 됩니다. 코코픽 사용 고객은 언제든지 원할 때 제품을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이 한 두개 정도 밀려도 코코픽에 넣어두고 애음할 수 있어요. 다양한 hy 제품을 원하실 때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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