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부터 군부대 종사자와 선창 뱃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밀가루 빵과 잡생선으로 육수 낸 국밥을 팔은 것이 시작입니다.

할머니에서 어머니 그리고 현재 아들인 이광호대표로 3대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희소성, 전문성, 창조성, 차별성

2007년 시대에 맞게 진화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동밥상" 이란 신 메뉴를 만들어 냅니다.

전동밥상은 밥상 3총사란 수식어가 붙여지며 다 똑같은 백반의 한상 차림이 아닌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생선요리와 메콤양념 돼지고기요리, 순한 소고기 요리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국내 최초 한약재인 당귀를 짱아찌로 만들어 손님 상 차림에 제공한 가성비 또한 뛰어난 메뉴입니다.

한정식의 구성을 뛰어넘어 8천원이란 최고의 가성비 부담없는 가격으로 건강식을 제공하며 밥상의 웰빙을 선도한 메뉴입니다.

육전원은 전동집을 대표하는 음식

64년 동안 3대를 이어 변하지 않고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어 판매해 온 유일한 음식으로
돼지고기 앞다리살 과 7가지의 야채를 갈아 만들 이 요리는 전통 한식인 "떡갈비" 와 양식의 "함박스테이크" 를 합친 콜라보 요리입니다.

경영방식 및 향후계획

전동집 상차림에 맞는 세분화된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며 고객이 드리고 재 주문시 용기회수가 이루어진다며 쿠폰제공이나 음식값의 5% DC가 있을 수 있게 하여 매출의 지속성과 쓰레기 줄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업장에서 판매시 고객분들에 식사 후 남겨저 버려지는 잔반들이 환경문제인데 이것을 줄이고자 남은 음식을 포장하여가져가실 수 있도록 추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사업은 전동집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재해석 하여 "밀키트" 하는 것입니다.
2022년 9월 인천공항 1·2청사 입점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