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릉1동] 정릉1동주민센터 ☎ 02-2241-5280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맞이
정릉1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겨울맞이 이불 20채를 정릉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지체장애인·저소득 가정에 전달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새마을부녀회 회장(성영숙)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온정을 전하기도 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28일에도 부녀회원들이 모여직접 담근 된장과 나박물김치, 도토리묵, 양말을 홀몸어르신 20분께 전달한 바 있으며, 다가올 겨울에는 매년 하고 있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예기자 우은주
[정릉2동] 정릉2동주민센터 ☎ 02-2241-5343
무더위보다 뜨거운 사랑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정릉2동 직능단체가 관내 12개 경로당에 찾아가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무더위보다 뜨거운 사랑을 실천했다. 이는 1:1 매칭된 경로당에 단체원들이 직접 찾아가 수박과 떡 등 다과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따뜻하게 격려해 드리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기력이 없었는데 건강과 마음까지 챙겨주는 주민들이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으며, 새마을협의회 최남주 회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더 행복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한다”고 전했다.
[정릉3동] 정릉3동주민센터 ☎ 02-2241-5360
태양에너지로 우리 마을 전기세 문제없어요
8월 25일 오후 뜨거운 태양이 온 대지를 익히고 있을 때 KBS 보도국에서 정릉3동 삼덕마을 에너지 자립 현황을취재하러 왔다. 우선 삼덕마을 중견기업인 대한니트 박영섭 대표와 함께 태양열 전기에너지를 설치한 후의 전기료 감액 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2년 전 설치한 태양열 전기판으로 한 달 약 500kW를 생산해 냄으로써 봄·가을은 거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요즘과 같은전력 소비철에도 한 달 사용액이 2만원 안팎이라고 한다. 이는 설치 전과 비교해 약 15만원의 전기세가 감소되었으며, 초기 설치비용은 2~3년만 지나면 모두 회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정부 보조금을 받고 설치할 수 있는 태양열 에너지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 같다.
명예기자 김수희
[길음2동] 길음2동주민센터 ☎ 02-2241-5480
‘꿈·피자 페스티벌’ 개최, 교류 연주회 선보여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의 단원들은 <Special Combination. 꿈, 피자! 페스티벌>을 통해 춘천 신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화합하는 캠프에 참여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이며, 2013년 처음으로 단원을 모집한 이래 성북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65명이 모여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8월 13일 마지막날은 서경대학교 문예홀에서 교류연주회를 통해 페스티벌의 결실을 보았다. 모두가 한마음으로하나가 되는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협동의 즐거움을 배우고 단원들의 작은 소리가 온 마을에 퍼져나가 아름다운마음을 키워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본다.
명예기자 김수정
[종암동] 종암동주민센터 ☎ 02-2241-5520
마을 주민이 엮어가는 도농교류사업
8월 5일 종암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직능단체 관계자 30명이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열린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에 참석하였다. 종암동주민센터가 둔내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2015년 11월 30일 이후, 둔내면 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도서기증등으로 교류를 시작하였고 이번 축제 행사도 함께하게 되었다. 종암동은 둔내면의 농·특산물을 주문·판매하고 둔내면은 종암동 주민이 둔내면 관내 시설을 사용할 때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횡성군 축제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협력을 하고 있다.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자매마을을 방문, 텃밭에서 옥수수를 수확해 나눠먹고, 수확한 옥수수는 종암동 소재 어린이집과 저소득층에 전달하여 이웃 나눔도 실천하였다. 종암동과 둔내면이 지속적인 도농교류사업 추진을 통해 둔내면 마을 주민과 종암동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 만들기가 계속되기를 기원한다.
명예기자 정우연
[월곡1동] 월곡1동주민센터 ☎ 02-2241-5560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나서
8월 11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태극기 게양을 위해 월곡1동 주민들이 모였다.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새마을운동 성북구지회 주관하에 월곡1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성북구 오패산로13길 상가 밀집지역에 국기 꽂이대를 설치했다. 뒤이어 어른, 아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상가 도로변에 일일이 국기를 꽂으며 나라사랑에 동참하였다. 약 200m에 이르는 상가 길을 365일 태극기가 휘날리는 상시 국기 게양 거리로 지정한 것이다.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홍보하여 국경일마다 더 많은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명예기자 차온순
[월곡2동] 월곡2동주민센터 ☎ 02-2241-5600
새마을문고와 함께하는 국회의사당 체험
8월10일 월곡2동 새마을문고(회장 권미숙)는관내 월곡중학교 학생, 지역 학부모 등 45명과 함께 국회의사당 진로체험을 했다. 국회의사당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헌정기념관에서 직접 법안을 만들어보고 국회의사당의 숨겨진 스토리를 들으며 2층 관람석에서 진행과정 설명을 들었다. 월곡2동 새마을문고는 향후에도 독서를 통한 문화 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갖고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예기자 최광순
[장위1동] 장위1동주민센터 ☎ 02-2241-5640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마을만들기 실천!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위1동에서는 ‘쓰담 봉사’가 진행되었다. 쓰담 봉사는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금주·금연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더불어 새마을문고 책 정리, 동네 환경정비 등 마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다. 여름방학 기간이지만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환경정비를 위해 전단지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보고 주민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을 위해 질서정연하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을 보며 배우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명예기자 문영임
[석관동] 석관동주민센터 ☎ 02-2241-5797
청소년들이 앞장서 퍼트리는 해바!
명예기자 황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