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sidebar
open sidebar

  

성북구의회 제24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15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input image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6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제1차 정례회를 진행 중이다.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15건의 안건 심사를 마쳤으며, 20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소관부서와 주민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29일 구정질문과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주요 상정 안건

▲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 2016년도 서울특별시 성북구 노인복지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 ▲ 서울특별시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성북구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성북구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내 재정비촉진계획(미아 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 구의회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청사 부설주차장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민의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242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위원장 : 이은영 의원

- 부위원장 : 조민국 의원

- 위원 : 김률희, 김원중, 박학동, 윤만환,이광남, 이인순, 정형진 의원(의원 가나다순)


input image

이은영 위원장


input image

조민국 부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우리옛돌박물관·한국가구박물관 방문… 전통문화 세계화 방안 모색


input image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진선아)는 5월 19일 오후 성북동에 위치한 우리옛돌박물관과 한국가구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성북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시설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양을 배양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외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우리옛돌박물관은 국내외로 흩어졌던 2천여 점의 한국 석조유물을 40여 년에 걸쳐 한자리에 모아 2015년 11월 개관한 국내 최초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이자 수복강녕과 길상을 기원하는 박물관이다.


한국가구박물관은 목가구를 중심으로 2천500여 점의 우리나라 전통 살림살이와 한옥10여 채를 전시하고 있는 특수박물관으로 G20 정상회의 때 영부인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찾은 곳으로 유명하다. 구청 관련부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박물관 큐레이터로부터 해설을 들으며 전시품과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인이 공감하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성북구 어르신 여가복지시설 점검 및 대안 모색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input image

성북구의회 ‘성북구 어르신 여가복지시설 점검 및 대안 모색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5월 12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모임을 가졌다. 어르신 여가복지시설의 현재를 점검하고, 보다 의미있는 기능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자는 연구 주제를 가지고 시작한 이 연구단체는 목소영 의원을 대표로 간사에 안향자 의원, 회원으로는 권영애·김춘례·이미영 의원이 포함되어 있다.


첫 모임에서 의원들은 성북구의 다양한 어르신 여가복지시설 중 ‘경로당’을 중심으로연구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고, 두 번째 모임에서 구청 관계부서 직원들로부터 성북구의 경로당 현황과 경로당 프로그램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노인일자리 문제, 경로당 공간 활용 문제 등의 연구분야와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단체는 앞으로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실시, 경로당 현장 방문,노인지회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경로당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경로당이 보다 의미있는 여가복지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