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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쿠르트가 쏜다]
    영동점에 배달된 으랏차차 도시락 이벤트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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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동점. 지난해 10월, 직장지구 영업점의 롤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존의 역삼점과 잠원점을 통합해 재정비를 마친 곳이다. 새로운 울타리로 하나된 영동점의 가족들은 ‘낯섦을 환기의 기회’로 삼으며 긍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빛나는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본사 홍보팀이 준비한 맛있는 선물이 영동점에 깜짝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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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2인3각, 발을 맞춰 나간 5개월의 시간

    영동점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맞게 통합 전, 각 지점에서 해왔던 기존의 방식은 과감하게 털어내야 했다. 막 시작한 신입의 마음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프로페셔널한 세일즈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했던 시간들. 시장개척3팀과 점장 이경철 대리는 약 3개월 동안 1:1로 FM들을 케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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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철 대리: 복장이나 안전과 같은 기본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알고 있어도 느슨해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FM님이 판촉 활동을 나갈 때도 시장개척팀과 제가 동행해서 교육은 물론 독려도 아끼지 않았어요. 지난 겨울이면 코로나19가 심각한 단계였는데, 저희는 함께 한 덕분인지 비교적 잘 극복하면서 지냈던 것 같아요.

    송연옥 FM: 재택과 비대면 때문에 영업이 녹록치 않은 환경이었는데 시장개척팀과 점장님의 도움이 있어서 오히려 매출이 좋아졌어요. 판촉이 주저되는 곳을 함께 방문하면 저보다 먼저 예비 고객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세요. 배우는 것도 많았죠.

    영동점을 이끌고 있는 이경철 대리는 성과와 변화에 조급해 하지 않았다. 그는 18명의 FM이 가진 성향과 일의 강도를 파악해 최고의 업무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휴게 공간에 때마다 챙겨 놓는 점장의 간식은 새롭게 가족이 된 FM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한 수다의 매개체다. 통합 후 5개월의 시간동안 영동점 구성원들은 서로에게 한발 더 가까워지고, 스스로 한뺨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긍정의 싹을 띄웠다.

    배려와 노력의 나비효과, 기대되는 영동점의 봄날

    분주하게 일과를 마친 몇몇의 FM들이 휴게실 한 편에 모여 학창시절처럼 도시락 선물을 펼쳤다. 알찬 메뉴 구성과 깔끔한 담음새에 소녀처럼 웃음짓는 FM들. 오늘 수다의 주제는 ‘AI인가! 내겐 너무 완벽한 점장’이다.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FM보다 단 한번도 늦게 나온 적이 없다는 무결점 점장이 영동점 FM들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새로운 자극이었다.


  • Mushrooms~
  • Brugge~

  • 윤미숙 FM: 이런 점장님은 처음 봤어요. 옷을 갈아 입고 나오면 이미 제 코코 위에 그날 가져가야 할 주문 제품이 딱 올라가 있어요. 코코가 한번에 여러대 들어올 때면 나갈 순서를 생각해서 주차까지 완벽하게 처리해요. 제품이 섞일 일도 없고 동선이 꼬일 일도 없으니까 FM들 끼리 부딪힐 일도 없죠. 인간 관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권윤희 FM: 저희들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점장님이세요.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이 진심인 걸 알기 때문에 ‘하나를 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점장님한테 미안해서라도 게으를 수가 없어요.

    송연옥 FM: 점장님이 인생의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잘 챙겨줘서 정말 고마운데, 본인 건강도 생각해서 쉬엄쉬엄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FM들의 장점이 꾸준함이잖아요. 되든 안되든 고객을 찾아가는 FM만의 정공법으로 매출 올리는 거 봤죠? 뚝심있게 잘 해낼 수 있으니까 지금처럼 믿고 응원해줬으면 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흘린 땀 방울이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물들어가고 있는 영동점. 이제 한 번 더 도약을 준비해야하는 시점이다. “자신의 구역 안에서는 비즈니스를 펼치는 CEO의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가질 때 또 한 번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경철 대리. 그의 바람이 곧 영동점의 내일이 되길 뜨겁게 응원해 본다.

    Mini interview 점장 이경철 대리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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