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1천 명의 FM 여러분이 매의 눈으로 찾은
특색 있는 지역 음식으로 hy만의 특별지도를 제작합니다.
hy 대동맛지도에 자취를 남겨주실 두 번째 지역은 ‘경북 포항’과 ‘제주 서귀포’입니다.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요즘 코로나19로 외식하기가 꺼려지고, 그렇다고 아무 음식이나 먹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잖아요. 우리 같은 FM의 경우, 고객을 만나느라 바쁘다 보면 제 시간에 끼니를 못 챙겨 먹기도 하구요.
제가 오늘 추천하는 “박여사 영양찰떡”은 바쁘고 정신없이 일할 때,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남편도 밥이 아닌 떡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이 제품을 추천하게 되었어요.
제품을 소개합니다.
제품의 포장이 깔끔하고, 박스를 열어 보니 개별 포장까지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정성이면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떡의 종류부터 영양성분, 섭취 방법, 제조과정까지 아주 상세히 적혀 있어 더욱 신뢰가 갔네요. 무엇보다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떡명장’이라는 마크였어요. 이걸 보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특산품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어요~^^
직접 먹어봤습니다.
영양찰떡은 보기에도 예쁘지만 맛은 더 훌륭했어요. 첨가물이 전혀 없는 국내산 찹쌀반죽, 우유, 견과류 등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들을 조합해 오븐에 구웠기 때문인지 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향이 가득했어요. 웰빙 영양찰떡, 흑미찰떡, 단호박찰떡, 쑥찰떡. 이렇게 네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요.
떡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전통 음식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전통 음료인 식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함께 먹어봤더니 풍미가 더 깊어지는 것 같았어요. 든든하고 건강까지 생각한 포항 특산품 “박여사 영양찰떡”! 매니저님들도 한 번씩 먹어보고 주변 고객에게 추천해 보세요~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현무암 하면 제주! 제주 하면 현무암! 현무암을 닮은 현무암 파이가 있어 소개해요. 이 제품은 15년 동안 서귀포 올레시장 구역을 담당하면서 동료들에게 꼭 알리고 싶었던 제주 대표 간식이에요.
먹음직스러운 크기와 한 입 베어 물면 퍼져 나오는 달달한 한라봉의 향!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이라 추천하게 되었어요.
제품을 소개합니다.
기다리던 현무암 파이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예상보다 박스 크기가 커서 놀랐습니다. 박스 옆면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로 위해요소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이 있어요. 이 마크가 있어서 더 안심이 되네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봤는데요. 박스의 크기만큼 큼지막한 파이가 들어있어요~ 이를 보면 절대 과대포장은 아니라는 점! 박스와 개별 포장된 봉지에 감귤 마크를 보니 빨리 먹고 싶다는 본능과 식탐이 솟구치기 시작하더라고요.
직접 먹어봤습니다.
봉투를 열자 마자 ‘어머! 이게 진짜 빵이야?’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까맣고 구멍이 송송 난 것이 정말 현무암 돌처럼 생겼어요.
정작 파이를 자르니 속은 살짝 노란 감귤빛 크림이 들어있어요. 거칠고 투박한 파이 모양과는 다르게 너무 부드럽고 달콤해요. 입안에서 향긋한 감귤향과 고소함이 함께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주 옛날부터 제주도에는 돌하르방에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고, 돌가루를 긁어 먹으면 병을 낫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제품 박스에 적혀 있어요. hy 가족들도 맛있는 현무암 파이를 먹으면서 무병장수를 기원해 보세요~^^
이번호 hy 대동맛지도에서는 포항과 제주, 남부지방 두 곳의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FM 여러분은 어떤 디저트가 더 먹어보고 싶은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오늘 소개한 두 제품은 프레딧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꼭 드셔 보길 바랍니다. 고객들에게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