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共)

  • [리쿠르트 최우수 FM을 만나다]
    20명 입점시킨 서영애 FM이 말하는
    ‘금쪽 같은 동료’ 잘 구하는 방법

    2022-05-31

    ‘좋은 동료와 일하고 싶다’는 마음, FM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22년 야쿠르트 대회는 hy 가족을 소개해준 FM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작년 한 해, 총 80명의 FM이 809명을 ‘hy 가족’으로 소개하여 리쿠르트 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리쿠르트 최우수 상을 수상한 경원지역본부 신동탄점 2지구 서영애 FM과 그녀를 믿고 hy의 가족이 된 2명의 우수 FM(19지구 배경애 FM, 22지구 이미혜 FM)을 만났습니다.

    alt

    전국에서 새로운 hy 가족을 맞이할 준비로 한창인 요즘, 한 해에만 20명을 입점시킨 서영애 FM. 처음에 이광열 점장의 부탁으로 구인 활동을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자발적으로 동료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같이 일할 동료이니, 이왕이면 잘하는 사람이 좋잖아요.”라고 말하며,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찾아내는 세 가지 TIP을 알려주었습니다.

    alt

    alt
    ▲ 리쿠르트 최우수 FM 중 한 명인 서영애 FM. 작년 한 해에만 20명을 입점시켰다.

    “같이 일할 사람이잖아요. 그만큼 좋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욕심이 있죠”

    FM이 직접 구인하는 경우, 같은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되는 사례가 많아요. 한 공간에서 부대끼며 일하는 동료이니, 욕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후보를 만나는 게 중요해요. 책임감 없이 금방 그만둘 것 같은 사람은 단호하게 제외해야 해요. 수십 개의 맘카페에 매일 공고를 올리며 열정적으로 구인했어요.

    서영애 FM의 욕심과 열정은 hy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수많은 지원자와 회사를 위한 연결고리가 되었습니다.

    alt

    배경애 FM, 이미혜 FM도 지역 맘카페를 통해 서영애 FM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맘카페에서 연락받은 모든 사람과 직접 만나본다고 합니다. 눈을 마주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이 정말 잘할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lt

    “거짓말과 과장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니 더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구체적으로 말해주기’가 중요해요. 후보 FM들이 혹한 마음에 입점하지 않도록 FM 일의 장단점, 즐겁고 어려운 부분, 잘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 등 사소한 것까지 이야기를 해줘야 돼요. 제대로 알고 입점한 FM과 그렇지 않은 FM은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아요.

    각각 3년 차, 2년 차에 접어든 배경애 FM과 이미혜 FM은 서영애 FM의 ‘정직한 구인’ 끌려 hy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좋은 이야기만 들었더라도 실제로 하는 일과 들은 이야기가 너무 상반됐다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즐겁게 일하기란 어려웠을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alt

    alt

    “동료가 되었다면, 일적으로 도와주는 것보다 공감과 위로가 필요해요”

    자리를 잡았다면, 한 번쯤 고비가 찾아와요. 그때마다 필요한 건 ‘감정적인 위로’라고 생각해요. 이때 후배는 선배의 노하우를 배우고, 선배는 후배의 열정을 배울 수 있어요. 앞으로도 제가 이광열, 이범수, 이동근 점장님께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후배 FM들에게 베풀고 싶어요.

    후보 FM을 만나는 순간부터, 적응 과정을 거쳐 완벽한 hy 가족이 되도록 돕기까지. 자신만의 TIP을 가지고 있는 서영애 FM의 모습을 통해 리쿠르트 최우수를 넘어 ‘진짜 선배 FM’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나의 직장동료로 모집하기를 원하는 FM님이 계시다면,
    서영애 FM의 팁을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멋진 동료를 찾기 위한 여정
    FM 구인 온라인 광고
    [프레시 매니저: 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 유튜브 hy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대한민국 전역에 퍼진 건강 적신호!
    세상을 구하고, 도시를 수호하는
    한국 최강의 히어로 ‘프레시 매니저’가 되어 주세요!

    ※ 해당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외부 유출 및 개인 활용을 금합니다.

댓글쓰기 RE;프레시는 아름다운 댓글 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내용
※ 해당 콘텐츠와 관련이 없거나 개인을 비방하는 내용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TOP
SNS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