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

  • [hy가 쏜다2]
    새로운 출발, 빛나는 미래를 기대해요
    강남지역본부 청담영업소 자양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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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점에는 지난해 3월 직영점으로의 전환과 5월부터 6개월 간의 시장개척팀 방문으로 새바람이 불었다. 변화로 인한 두려움과 어색함도 존재했지만, 류화평 점장과 17명의 FM은 하나되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고자 노력을 멈추지 않는 자양점. 그들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도시락을 선물했다.

    류화평 점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

    자양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내일을 꿈꾸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했다. 그들의 포기를 모르는 노력이 고객 관리와 실적면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3월 자양점은 관리점에서 직영점으로 전환되면서 효율적인 영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개선이 이뤄졌다. 류화평 점장은 FM들이 낯선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류화평 점장: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으로 더 큰 격려와 응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FM들이 영업점을 오가실 때마다 바쁘더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밝게 인사를 건네요. 사소한 행동이지만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현장에서의 고생스러움을 알아주는 것 같을 테니까요. 틈틈이 지구활동도 도우려고 해요. FM들의 영업활동에 관심을 갖고 일상 속 이야기도 나누면서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죠.

    류화평 점장이 후배 점장에게 전하는 Tip
    “당장의 성과를 쫓지 말자!”

    의미 없는 노력은 없다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내가 잘하고 있나?’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세요. 당장의 성과를 쫓지 말고 옆에서 함께 노력하는 매니저님들을 믿으세요.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만 않는다면, 언젠가 노력의 씨앗이 싹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거예요.

    유숙자 FM: 자양점은 항상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 트러블이 생길 일이 없어요. 점장님은 FM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미리 챙겨주고, FM들은 점장님을 믿고 따릅니다. 아들보다 나이가 적은 젊은 점장님이지만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넘치는 분이에요. 식사와 간식을 함께 먹는 자리도 자주 마련해 주시는데, 덕분에 자양점은 매일매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해요.

    곽명숙 FM: 처음 점장을 맡게 된 영업점이라 점장님께서도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항상 밝은 표정과 웃음으로 FM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세요. 말도 재미있게 잘하셔서 격의 없이 대할 수 있고,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 점장님 때문에 자양점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직영점 전환이라는 변화를 잘 받아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김문선 FM: 아직 한 달 차라 어렵고 낯선 것이 많아요. 선배 FM들이 잘 챙겨주시고, 특히 점장님께서 많이 신경 써주고 계세요. 후보점 때부터 연락을 통해 업무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셨고, 일을 시작하고 일주일동안 지구를 함께 돌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실수가 있다면 재촉하기 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자양분이 되어 주다!

    자양점은 현재 고객 클레임과 결배가 없는 영업점이다. 류화평 점장과 17명의 FM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하며 응원해왔기 때문이다. 모두가 자양점의 자양분이 되어 주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고객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정아가 FM: FM이라는 저의 직업이 정말 좋아요. 예전엔 밤에 잠을 못 자고, 내성적인 성향이 강하고, 체력이 약했어요. 일을 시작한 후 새벽에 일어나면서 규칙적인 수면 시간과 고객을 만나면서 외향적인 성향이 형성되었고,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체력도 향상되었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동료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어요. 코코 신형이 출시되면서 전동기 면허증에 도전했다가 여러 번 실패했어요. 그때마다 동료 FM들이 응원해주고 연수를 도와주어, 결국 면허증을 취득했어요. 서로에게 멘토 멘티가 되어주는 자양점에서 오래도록 일하고 싶어요.

    김금숙 FM: 저의 지구는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장 내 작은 쉼터에서 쉬어 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형성하죠. 항상 물과 종이컵을 가지고 다니는데, 목이 마른 사람에게 물 한 잔을 건네며 따뜻한 정도 나눠요. 시장 쉼터 FM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언제든 저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답니다.

    김정효 FM: 항상 고객에게 ‘언제든 배송해드리니 부담 갖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말을 해요. 유동 시간 외에도, 구매제품 개수가 적어도 고객이 저를 찾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요. 그리고 고객의 제품이 떨어질 때쯤 미리 전화를 드려 구매 물량을 체크해요. 덕분에 고정고객이 아닌 분들도 우리 제품을 계속해서 애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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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현장 속에서도 즐겁게 일하는 FM들에게 에너지 충전용 도시락을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각자의 도시락이 있어도 서로가 맛있게 먹는지 확인하며 챙겨주기에 급급했다. 이렇듯 자양점은 배려와 이해심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기초를 재점검하고,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이제부터 쌓아온 능력들을 펼쳐 나갈 그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Mini interview 류화평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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