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味)

  • hy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줄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전하는 ‘hy 힐링 테라피’ 코-너! 3월호 주제는 ‘자연의 활기’입니다. 매서운 추위로 움츠려 있던 새싹들이 나무와 꽃으로 자라나는 계절 봄이 찾아왔는데요. 아래의 음악과 그림을 감상하며 봄이 선사하는 자연의 활기를 느껴보세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숲속 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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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의 바뀜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로 새소리가 제격이다. ‘새소리로 봄을 알린다’라는 뜻의 ‘이조명춘(以鳥鳴春)이란 사자성어처럼 숲을 가득 메우는 청아한 새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마치 봄 나들이 떠나듯이 들뜨고 설레는 기분을 느끼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이 선사하는 활기찬 에너지

    겨울의 흰 눈이 주는 낭만도 있지만, 봄이 주는 활기를 결코 놓칠 수는 없다. 한가득 피어난 나무와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푸른 숲의 배경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에 담기에도 충분하다. 봄의 활기를 담은 그림들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높여보자.

    alt▲ 클로드 모네 作 <지베르니 정원> / 1900년 / 캔버스에 유채 / 81x92cm / 오르세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정원 길> / 1902년 / 캔버스에 유채 / 92x89cm / 오스트리아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정원 속 여인> / 1866년 / 캔버스에 유채 / 82x101cm / 에르미타주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풀밭 위의 점심> / 1865년 / 캔버스에 유채 / 130x181cm / 푸시킨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베퇴유의 계단> / 1881년 / 캔버스에 유채 / 100.3x81.3cm / 노턴 사이먼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우리집 뜰의 카미유와 아이> / 1875년 / 캔버스에 유채 / 55.3x64.7cm / 보스턴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정원의 여인들> / 1866년 / 캔버스에 유채 / 256x208cm / 오르세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양귀비 들판> / 1873년 / 캔버스에 유채 / 65x50cm / 오르세 미술관

    alt▲ 구스타프 클림트 作 <꽃이 있는 농장 정원> / 1906년 / 캔버스에 유채 / 110x110cm / 벨베데레 오스트리아 갤러리

    alt▲ 장 프랑수아 밀레 作 <봄> / 1868~1873년 / 캔버스에 유채 / 86x111cm / 오르세 미술관

    참고 김선현 作 <그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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