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줄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전하는 ‘hy 힐링 테라피’ 코-너! 3월호 주제는 ‘자연의 활기’입니다. 매서운 추위로 움츠려 있던 새싹들이 나무와 꽃으로 자라나는 계절 봄이 찾아왔는데요. 아래의 음악과 그림을 감상하며 봄이 선사하는 자연의 활기를 느껴보세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숲속 새소리
계절의 바뀜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로 새소리가 제격이다. ‘새소리로 봄을 알린다’라는 뜻의 ‘이조명춘(以鳥鳴春)이란 사자성어처럼 숲을 가득 메우는 청아한 새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마치 봄 나들이 떠나듯이 들뜨고 설레는 기분을 느끼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이 선사하는 활기찬 에너지
겨울의 흰 눈이 주는 낭만도 있지만, 봄이 주는 활기를 결코 놓칠 수는 없다. 한가득 피어난 나무와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푸른 숲의 배경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에 담기에도 충분하다. 봄의 활기를 담은 그림들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높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