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 선

  • [코코 세이프티 챌린지]
    매니저님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2021-10-01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무법자들

    배달라이더의 무법 질주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는 배달라이더들이 ‘횡단보도 질주’ ‘정지신호 무시’하는 모습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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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횡단보도 인파 사이로 오토바이 4대가 지나가는 모습과 함께 “순간 여기가 베트남인 줄 알았다”라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사진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거니는 사람들 사이로 아슬아슬 고속질주를 하는 오토바이 영상도 공유됐습니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배달기사들의 태도입니다. 배달기사 커뮤니티에는 “오토바이 횡단보도로 끌고 가는 게 이해가 안 된다. 내려서 끌고 가거나 살살 가거나 거기서 거기”라는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생계를 위해 무리해서 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우면서도 안전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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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은 비단 배달라이더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전동킥보드를 탈 때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됐음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안전규정을 잘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5~6월 두 달간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단속된 사례가 전국적으로 무려 5,400건에 달했습니다. 전동킥보드 사망사고도 2019년 447건에서 1년 새 두 배가 늘어난 897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횡단보도 운행 시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끌바’ 사례가 유명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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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누구? 건강 지킴이 겸 안전 지킴이

    이런 가운데 우리 hy 매니저님들은 평소 안전모를 얼마나 잘 착용하고 계신지 지난 ‘코코 세이프티 챌린지’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전국 영업소에서 안전모를 착용한 매니저님들의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요. 그중 BEST 3 영업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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