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 인사말

노란우산공제가 웹 월간지 "노란우산 희망더하기+”를 발간하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2007년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공적 지원제도인 노란우산공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기업·소상공인은 폐업이나 은퇴시 소득 단절과 투자금 손실, 부채상환 등으로 사업 이후의 삶이 불안정 합니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과 노령에 대비하여 사장님의 자산을 가장 안전하게 지켜주는 법적 사회안전망으로 현재 누적 가입자는 9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다 좋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들께 “서울시 희망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 300만원에서 소득구간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확대하고, 임의해약시 발생했던 해지가산세를 폐지토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그리고 출범 10년이 되는 올해는 누적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양적·질적 성장에 맞춰 가입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체상해보험 2년간 무료지원과 더불어 휴양시설, 건강검진, 공동구매와 경영상담까지 다양한 복지혜택을 도입하여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노란우산 희망더하기+” 웹매거진은 공제제도의 제반사항을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고객 여러분께 찾아가고자 합니다.

공제제도 변경, 복지서비스 안내, 지원 정책, 법률·노무·세무 에서 경영정보까지 본 소식지가 여러분의 경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