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이 '장하다'인 선물 같은 우리 손녀에게]
아들과 며느리(장도준, 심혜영 부부)에게 결혼 6년만에 기적처럼 찾아와 준 우리 손녀, 장하디 장한 내 손녀 하다야! 우리 가족 곁에 선물처럼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를 너무나 기다렸던 할아버지가 너를 못 보고 하늘나라에 가신 게 마음 아프지만, 하늘에서 꽃처럼 별처럼 예쁜 네가 건강하도록 지켜주실 거야! 힘내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 손녀!
[태명이 ‘도담’이인 사랑하는 나의 손자에게]
‘도담도담’은 순 우리말로 “어린 아이가 탈없이 자라는 모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나오라는 의미로 태명을 도담이로 지었어요. 사랑하는 우리 손자 도담아! 예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도담아~ 사랑해!
[사랑하는 남편에게]
평생 친구처럼 알콩달콩 잘 살자~~♥♥
[천사 같은 딸, ‘예린이’에게]
예린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해♥
[사랑하는 셋째, ‘은재’에게]
사랑하는 은재야~ 오씨 본부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항상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길 기도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