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레시 매니저님!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선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죠? 맞습니다! 바로 ‘광고’입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그 방법도 신문이나 TV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답니다.
국가별 SNS 이용률을 보시면, 한국은 89%로 세계 2위에요.
평균치의 두 배 가까운 수치를 보인답니다.
세부적으로는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순으로 방문을 하고 있어요!
요즘 핫한 SNS 광고!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공유하는 코너!
우선,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Q) 평소에도 SNS를 자주 활용하시는 편인가요?
원래는 SNS를 하지 않았어요. 3년 전부터 첫 걸음을 뗐어요. 오히려 딸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방법을 찾아보며 독학까지 했답니다.
Q) 아! 정말요? 그럼 SNS 마케팅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코로나 19가 계기가 됐어요.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고객들을 만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길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방법을 달리했죠. 고객은 현장에만 있는 게 아니고, 온라인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고객들이 있답니다.
Q) 실제로 SNS를 통해서 제품 신청이나 문의 등이 많이 들어오나요?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고, 제품 신청도 하신답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서 후보점 2명도 구했습니다. 5월에 입점했답니다!
SNS를 통해 저를 찾아오신 분들에게는 제가 직접 만든 ‘야쿠르트 키링’ 굿즈를 선물해요. 3년간 3만 개나 선물했어요!
먼저, 게시글에 업로드 할 사진을 준비해 주세요.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을 예쁘게 찍고, 각자의 감성으로 사진을 꾸밉니다.
그리고 게시글을 작성해 줍니다. 주로 날씨나 계절이 주는 느낌을 살리는 편이랍니다. 게시글을 읽는 가망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요. 글을 쭉 나열하면 가독성이 없어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명확하도록 글을 단락으로 나눈답니다.
이렇게 나만의 SNS 광고물이 완성됩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활동 중 틈틈이 홍보할 수 있어요. 갈수록 세련되는 것 같고요! 저만의 착각은 아니겠죠?
Q) SNS 마케팅, 추가로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너무 판매와 홍보 목적으로만 운영하면, 팔로워 수도 줄어듭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hy 제품뿐만 아니라, 저의 일상도 함께 소개하는 편입니다.
유튜브 채널도 활용해보고 싶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유튜브를 매일 보더라고요. 짧은 영상을 재밌게 찍어서 그들의 호응을 얻고 싶어요. 이렇게 저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소소하게 풀곤 한답니다.
Q) 번외로 프레시 매니저로서 목표가 있을까요?
과거 당진점에는 SNS를 운영하시는 FM님들이 전무했어요. 하지만 현재 8명이나 SNS를 운영하면서 마케터로 활동하십니다. 앞으로 당진점 모든 FM들이 저와 SNS를 함께하길 바랍니다.
Q) ‘FM 인스타’라는 점이 화장품, 밀키트, 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을 hy에서 지원받는데 도움이 되나요?
제품을 지원해 주셔서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우리 FM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의 범위가 확장된 셈이니까요. SNS를 활용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소재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어 장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