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味)

  • 유통전문기업 hy는 지난 50여 년간 신선한 제품을 통해 건강이라는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발효유 회사를 넘어 유통전문기업으로 진화 중인 hy의 콜드체인시스템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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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COCO)는 지난 2014년 12월 세계 최초로 도입된 냉장카트입니다. 당시 코코는 유통 혁신 사례로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BBC를 통해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품을 소비자에게 냉장 상태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코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공개합니다.

    제1공정은 하부프레임 조립부터 진행됩니다. 코코의 바퀴, 배터리 등 기본 뼈대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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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정에서는 완성된 프레임의 바퀴를 2차 점검하면서 정방향 조립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추가로 조향 장치와 내부 냉장고도 함께 조립한답니다.

    제3공정은 화룡점정! 코코의 눈과 귀 그리고 각종 조명 등을 확인하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여기서는 각 부품의 마감이 잘 이뤄졌는지 한 번 더 체크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완성된 코코의 주행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여기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다시 역순으로 돌아가서 재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합격이 되면, 출하 대기를 하게 되죠!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코코! 이렇게 만들어졌네요!

    hy 모터스 생산품질팀장: 생산품질팀의 목적과 목표는 하나입니다.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불량 제로’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코코에는 약 180여 개가 넘는 부품이 들어갑니다. 꼼꼼하게 발생 가능한 오류를 사전에 막고 개선하며 안전한 코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코코는 3.0세대로 전국에 3,320대가 보급 완료되었습니다.(기준: 2023년 3월 31일)
    세대를 거듭할수록 강화되는 기능성! 그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바로 hy 모터스 개발자입니다!

    우리의 코코는 자동차의 설계를 그대로 계승한다고 합니다. 카트의 회로도부터 각종 전자기기를 관장하는 컨트롤러 등 기능적인 부분을 체크하네요. 실제로 복잡한 프로그램을 다루시는 모습에 입이 떡 벌어졌답니다.

    hy 모터스 생산개발팀장: 개발팀의 일은 사실 겉으로 잘 드러나 보이지 않거든요. 하지만 신규 카트가 나오고 기능성이 강화되는 등 모든 제반에는 개발팀의 노력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 목표 역시 프레시 매니저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브레이크센서와 브레이크 스위치 등 안전장치를 2개로 강화했죠. 추가로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도 고민하는 등 편의성 측면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답니다.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보다 나은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코코 개발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무심코 탈 수도 있던 코코, 수많은 분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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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유일 냉장배송 라스트마일 기업 hy! 지난 50여 년간 꾸준히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지정된 장소에 배송해 왔습니다. hy의 발효유, 신선간편식뿐만 아니라 이제는 경쟁력 있는 타사의 제품까지 영역을 넓혀 배송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콜드체인시스템의 새로운 거점이 될 ‘신규 논산물류소 구축현장’을 공개합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분주합니다. 신축 논산물류소의 규모는 8,100평으로, 축구장의 약 4배 크기입니다. 논산물류소가 완공되면 하루 평균 13만 건의 물류 처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이는 기존 대비 약 3배의 처리 효율이 증가한 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자율주행로봇 기반 주문분류 자동화 설비 등을 통해 출고 처리능력도 2배나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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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의 새로운 콜드체인시스템의 주역, 신축 논산물류소!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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