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 하면 어떠한 게 떠오르시나요?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과 연날리기 그리고 윷놀이 등 여럿이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연상되곤 합니다. 이 즐거움은 가족과 함께할 때 비로소 배가 된답니다.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전통적으로는 혼인 관계의 부부와 그들의 자녀로 구성된 집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사회가 발전하고 다양화되며 그 의미는 조금씩 변화했죠.
지금은 “서로 유대감을 나누고 일반적인 가족의 기능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협조적인 생활공동체”를 뜻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추석을 기념해 영업점 가족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영업점 중 어느 곳을 선정할지 고민하던 중 8월부로 개설된 영업점을 선정했습니다. 전국엔 총 3곳이 있었는데요. 강서지점 신교하점, 경남지점 구남점, 대구지점 신천점입니다. 이들 중 주인공은 바로 강서지점 ‘신교하점’입니다! 신규 영업점에 신입 영업점장님이 함께하기 때문인데요.
신규 개설 영업점은 서로 다른 곳에서 온 분들끼리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단합이 필요하죠! 처음엔 비록 어색했지만, 이번 촬영을 계기로 누구보다 애틋한 hy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점장님과 14명의 FM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사진 촬영 현장을 다 같이 보실까요?
8월부터 개설된 영업점인 만큼, FM들 간에 어색함이 흐를 수밖에 없었을 텐데요. 이번 촬영이 마음의 문을 열고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 내내 웃음소리도 끊이질 않아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가득했습니다. 이제부터 서로 힘을 모아 성장할 일만 남은 신교하점을 비롯하여 구남점, 신천점 총 3개 영업점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