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혹시 지나가다 문득 “저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어떤 곳이길래 철통으로 보안을 하고 있을까?” 등 외부인 출입 제한구역에 대해 의문을 가져본 적 있으실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코너는 꽁꽁 숨겨진 구역입니다. 그 누구도 몰랐던 제한구역 속 이야기, ‘프로바이오틱스 1등 hy’와 ‘SBS 생방송 투데이’가 함께했습니다.
hy 평택공장은 업계 최초 ‘스마트 팩토리’입니다. 스마트 팩토리는 모든 설비와 장치가 무선통신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실시간으로 전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순간이 데이터화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당사 핵심 제품을 생산하는 데 오류와 불량을 감소시키는 등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평택공장은 대지면적만 9,518평으로, 이는 축구 경기장 4.4배에 달합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평택공장! 좀 더 세부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조직 현황은 4개 팀 5개 파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 152명이 근무하며, 매일 신선한 제품 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hy 평택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무엇일까요?
지금껏 생산된 발효유의 누적 판매량은 500억 개 이상입니다! 줄을 세우면 지구 3바퀴를 돌고, 서울과 부산을 무려 1900번 왕복 가능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평택공장이 하루에 생산하는 양은 ‘야쿠르트 라이트’ 65ml 기준 2700만 개로, 서울 전체 인구 약 940만 명이 2.5일을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고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산하는 hy의 전진기지, 평택공장!
다 같이 아래를 통해 ‘SBS 생방송 투데이’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배양/조합 공정에는 지름 2m 및 높이 4m의 배양 탱크 36대와 조합 탱크 43대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양 탱크에서 힘 없는 유산균은 걸러내고 건강한 유산균만 선별하여 최적 온도에서 유산균 수를 증식합니다. 이 유산균들은 20일 동안 3번의 진행을 반복하여 만들어진답니다. 이를 D20 배양이라 합니다.
조합 탱크에서 배양액과 고온으로 살균된 시럽이 적절하게 배합됩니다. 시럽은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올리고당 등 영양성분을 녹여 제조합니다.
성형 공정은 제품의 용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품질 검사가 완료된 친환경 수지를 녹여 각종 설비를 통해 최종 공병이 완성이 됩니다.
충전 공정에서는 완성된 발효유를 공병에 넣는 작업이 이뤄집니다. 용기를 거꾸로 세워 이온화된 공기를 주입시켜 정전기를 없앤 뒤, 진공 흡입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고속 카메라를 통해 불량 용기 및 이물을 걸러내는 선별 과정도 거치죠. 또한 발효유가 정량으로 주입되지 않은 제품도 걸러냅니다.
최종 완성된 제품은 포장 공정을 거칩니다.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통해 운반 및 포장이 이뤄지고, 10도 이하의 창고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후 저온 상태로 물류소에 전달된 뒤 각 영업점으로 이동하게 된답니다.
국내 최고 프로바이오틱스 NO.1, hy의 봉인 해제 제한구역! SBS 생방송 투데이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최고로 엄선된 원료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현장의 최일선에서 고생해 주시는 전국 1만 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