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신화를 써내고 있는 영업점! 바로 김진하 점장과 24명의 FM으로 구성된 신탄진점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고정가구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추계SP 1등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럼 다 같이 신탄점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경을 딛고 새로운 신화를 만들다
신탄진점은 코로나19 당시 영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대전 지역 외곽에 위치하여 영업 인프라가 좋지 못했고, 직장 지구 활동 범위가 넓어 타격이 컸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순간에도 김진하 점장과 24명의 FM들은 손을 맞잡고 판촉 활성화를 위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진하 점장: 신탄진점은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던 곳입니다. 어릴 적부터 오며 가며 영업점 업무 환경과 분위기에 대해 보았기 때문에 비교적 업무 적응은 빨랐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죠. 위기에 주저 앉을 순 없었고, FM들께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제 손을 잡고 함께 위기를 타파하자” 라고 말씀드리니 저를 믿어주셨어요. 침체된 직장 지구 대신 가정 지구의 판촉을 활성화하고, 기존 고객에 집중했습니다. 지금의 성과는 끝까지 제 곁에 남아 주신 FM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하 점장의 영업점 운영 가치관!
“팀 제도를 운영하자”
FM님들이 업무를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생각해낸 것이 팀 제도였습니다. 팀원들끼리 업무 노하우도 공유하고, 회식과 판촉 행사도 함께하며 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 정은 업무의 에너지와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팀은 4명씩 6팀으로 구성되어 1년마다 전환됩니다. FM님들도 팀 제도에 관심과 만족도가 높으신 만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유순옥 FM: 월마다 나오는 팜플렛과 프로모션 기간 동안의 쿠폰 등을 꼭 고객에게 전달해드려요. 또한 쿠폰 등록법과 적립금 사용법 등도 알려드립니다. 고객이 혜택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돕고, hy의 이벤트도 널리 알리는 거죠. 더구나 좋은 혜택을 주변에 널리 알려주셔서 hy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고객들도 많아졌습니다.
김영숙 FM: 저는 기념일을 영업에 활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에 제품과 함께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해드리는 거죠. 고객들께서 소소한 선물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감동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답니다.
점장과 FM들의 탄탄한 유대관계
신탄진점이 추계SP 1등 영업점이 된 것은 단순히 노력 때문만은 아닙니다. 어떤 순간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인한 의지와 영업에 대한 열정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곽경이 FM: 점장님께서는 24명의 많은 인원을 품을 수 있는 포용력과 관대함을 가지고 계십니다. FM들이 힘든 순간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시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세요. 밝은 성격으로 옆에 있기만 해도 FM들을 웃음 짓게 만드십니다. 언제나 저희가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순 FM: 약 40년 동안 FM을 하며 오래 전부터 점장님을 알고 지냈습니다. 누구보다 FM 업무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가 높으십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출 성과가 높은 팀에게 상품과 상금을 걸어 일의 원동력과 선의의 경쟁의식을 갖도록 해주고 계십니다. 보통 상금은 회식 비용으로 사용되는데, FM들이 모여 맛있는 것을 먹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FM 생활에서 가장 즐겁답니다. 덕분에 FM들이 업무의 재미를 가지고, 매출 성과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종희 FM: 신탄진점 FM들은 언니와 동생으로 서로를 부르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고민거리나 업무의 어려움을 나누며 해결을 돕기도 해요. 저는 지금 이대로 건강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오래오래 같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고 화기애애한 신탄진점! 다가오는 추울 겨울에 안전사고가 없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신탄진점 파이팅, 그리고 전국의 수많은 영업점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