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 선

  • [코코다이어리]
    프레시 매니저가 말하는
    코코 3.0의 리얼 사용 후기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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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코코 3.0를 선보인 지 두 달째. 프레시 매니저들의 업무환경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선릉점 프레시 매니저 3인방이 직접 피부로 느낀 생생한 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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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1.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손목 건강 OK!
    기존 코코의 경우 핸들이 뻑뻑해서 방향을 바꾸려면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 늘 통증을 달고 살았다. 현상례 프레시 매니저의 경우 침을 맞는 것도 모자라 파라핀 치료기를 구비해 통증을 달랬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외관상으로는 크게 달라져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코코 3.0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알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건 핸들링이 부드러워진 거예요. 프레시 매니저들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 썼는지 느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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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2. 방지턱 넘을 때 덜컹거림 걱정 마세요
    승차감도 개선됐다. 작은 요철에도 진동이 그대로 전달되던 지난날과 달리 방지턱 같은 큰 장애물에서도 고급 승용차처럼 묵직하고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해졌다.
    “예전에는 방지턱을 넘을 때 뒤꿈치를 들거나 무릎을 살짝 굽혀서 충격을 완화했어요.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했을 때는 그 충격이 고스란히 무릎과 허리에 전해졌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어요. 물론 제품이 흐트러지지도 않습니다. 코코 3.0 덕분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어져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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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1. 안전한 코코 3.0 덕분에 든든해요
    “처음에는 차체가 커져서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이제는 코코 3.0과 함께하는 길이 안전해져서 든든합니다.”
    심국생 프레시 매니저는 특히 브레이크와 사이드미러 개선을 높게 평가한다. 언덕에서 내려올 경우 기존 코코는 브레이크를 잡아도 조금씩 밀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코코 3.0은 그런 걱정이 없다는 것. 사이드미러 역시 두 개로 늘어나서 시야 확보에도 훨씬 도움이 된다.
    “지난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고생했는데 이번 겨울에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제어가 잘 될 것 같아서 기대돼요. 또 사이드미러가 하나 더 생겨서 뒤에 차가 오는지 확인하러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특히 사거리에서 너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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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2. 프레시 매니저가 멋있어야 제품도 hy도 돋보이죠
    프레시 매니저뿐만 아니다. 코코 3.0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밖에서도 이어진다. ‘아이고, 옛날에는 무거운 카트 끌고 다니느라 고생하셨는데, 이렇게 좋아졌어요? 이제 덜 힘드시겠어요?’ 정도의 인사는 이제 예삿일이다.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
    “풀무원 모닝스텝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세요. 농담으로 hy 프레시 매니저로 넘어오시라고 말하기도 해요. 그럴 때면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자부심을 느끼게 돼요. 지난 18년간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고객들한테 저희가 멋져 보이면 결국 제품은 물론 hy도 멋지고 훌륭하다고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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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1. 수납력 Good! 먼 거리도 걱정 없어요
    윤옥순 프레시 매니저는 요즘 수납장을 이용하기 위해 쪼그려 앉지 않아도 되는 코코 3.0가 기특하다며 연신 쓰다듬는다. 수납력이 좋아진 것에도 칭찬을 멈추지 않는다.
    “제가 담당하는 지구가 언덕도 많고 선릉점에서 거리도 가장 멀어요. 수납공간이 넓어져 한 번에 많은 제품을 실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데 중간에 제품이 모자라서 다시 지점으로 돌아오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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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2.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편의성 UP!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것도 일에 편의를 더했다. 예전에는 하루 8시간을 꼬박 충전해야 다음날 운행을 할 수 있었는데 코코 3.0은 이틀 운행도 거뜬하다.
    “보통 하루 사용하면 배터리가 30% 정도 남았었는데, 지금은 한 번 충전하면 이틀은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끔 퇴근하면서 충전기를 꽂아 놓는 걸 깜빡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는 걱정 없어요. 물론 코코 3.0만 믿고 자꾸 충전하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을 앞두고 냉장 성능에도 기대가 크다.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시원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프레딧몰을 통해 신선식품과 화장품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생겨났기 때문이다.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는 게 프레시 매니저의 일이잖아요. 벌써부터 한낮 기온이 심상치 않은데 냉장 기능이 좋아졌다니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코 3.0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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