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울 : 신

  • 총 3,320명의 효(孝)를 잇는 연결고리
    자랑스러운 효사랑 메신저를 소개합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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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이 2020년 3월 시작한 이후 9월까지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과 자식 총 3,320명의 마음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은 전달은 애음 유지기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한 고객 중 1년간 제품을 유지한 고객의 비율이 66.7%로 일반 고객과 비교해 20.8%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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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과의 깊은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효사랑 메신저 역할을 해주고 계신 FM 3분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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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담당하는 고객님은 혼자 사시고 다리가 불편하신 할머니세요. 서울에 있는 며느리분께서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해 주셨어요. 청력이 떨어지셔서 매일 찾아 뵐 때마다 되도록 크게 인사를 드려요. 매번 할머니가 어떻게 지내시는지 일상적인 부분을 며느리분께 알려드리려고 노력해요. 가족들이 먼 거리와 코로나19로 할머니를 자주 못 찾아 뵙는 것에 대해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객 입장에서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몸도 불편하시면 얼마나 걱정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며, 더 신경을 쓰려고 노력해요. 그게 캠페인의 취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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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사랑 안부 캠페인으로 매일 찾아뵙는 고객님은 몸이 많이 편찮으세요. 자녀 분들도 일과 가정이 있으니 매번 찾아뵙기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제품을 직접 전달해 드리며 건강 상태와 운동 여부를 확인해드리고 있답니다. 제가 부모님이 계시지 않다 보니, 부모님께 문안 인사하러 가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낯을 가리셔서 조심스럽게 다가갔고, 만날 때마다 먼저 인사를 드렸어요. 덕분에 지금은 길에서 만나면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추운데 고생이 많아요~’ 이 한 마디에 더 힘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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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고객님은 회사원 딸을 둔 아버님입니다. 두 분은 같은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서로 직장을 다니는 바쁜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6개월간 보지 못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딸의 쑥스러운 마음을 전달하는 것과 고객님과 친밀하게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조금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진심을 담아 제품을 배송하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이사를 가셔서 그곳으로 직접 제품을 시켜서 드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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