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갈라파고스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인간과 인간의 공존을 희망하는 글터
갈라파고스는 첫 책인 다윈의 자서전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를 출간한 이래 생태환경 관련 도서와 인문사회 교양서 위주로 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인간과 인간의 공존’을 희망하며,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퇴색되지 않을 좋은 책들을 한 권 한 권 공들여 만들고 있습니다. 반전 평화, 빈곤과 기아 문제, 인권, 환경 생태, 공동체적 삶과 대안적 모델에 대한 책들을 꾸준히 출간해왔으며『한겨레』에서 ‘작지만 강한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책을 통해 지금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갈라파고스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추천도서
1.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유엔 식량특별조사관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기아의 진실
장 지글러 지음 / 유영미 옮김 / 우석훈 해제 / 주경복 부록
ㆍ책 소개
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는데 왜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는가? 이런 불합리하고 살인적인 세계질서는 어떠한 사정에서 등장하는 것일까?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학교에서도 언론에서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기아의 진실!
2.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교양인을 위한 구조주의 강의
우치다 타츠루 지음 / 이경덕 옮김
ㆍ책 소개
구조주의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출발해 구조주의의 기원과 역사, 그 내용을 추적하고, 구조주의의 대표적 인물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그들 사상의 핵심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한 구조주의에 관한 탁월한 해설서. 구조주의를 공부하는 사람이나 구조주의에 대해 알고 싶었던 일반 대중 모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최고의 구조주의 개론서.
3. 현대 중동의 탄생
데이비드 프롬킨 지음 / 이순호 옮김
ㆍ책 소개
미국 비평가협회상과 퓰리처상 최종선발작에 빛나는 이 책은 분쟁으로 얼룩진 중동의 그늘, 그 기원을 찾아가는 현대의 고전. 연합국이 종전 뒤 빈 지도에 선을 그려, 이라크,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이라는 신생국들을 탄생시키고, 중동의 지리와 정치를 개편하게 된 경위와 이유를 면밀하게 보여준다.
구입처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