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았다! 동네에서 짱먹는 매장이 되는 5가지 법칙
로버트 치알디니(Robert Cialdini)의 저서 "설득의 심리학(The Psychology of Persuasion)"의 원칙에 기반한 시내 최고의 상점이 되기 위한 규칙이다.
1.상호성법칙 : 뭐라도 먼저줘라.
내가 먼저 주면 손님은 인간적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에 뭔가 보답해야겠다는 마음 등등 아주 살짝의 빚을 지게 되는 개념이다.
2.사회적증거의법칙 : 자랑할 거리가 없으면 수치적으로 계산을 나누고 구체적으로 고객에게 알려라.
사회적 증거를 활용하여 메뉴를 유도하라 휠씬 더 파급력이 있다.
3.호감의법칙 : 동네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약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본인 스스로에 대한 호감을 뜻한다.
매장, 브랜드 대한 호감도 있겠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사람에 대한 호감 때문에 설득이 되는걸 의미한다.
- 신뢰유발 호감도 올리기 -
복장, 표정, 냄새, 제스쳐, 슬쩍 지나가는 말투, 직원분위기
4.권위의법칙 : 전문가들이 인정해주는 집(인플루언서, 전문가집단,연예인,미식가,유트버, 공중파,케이블 등) 음식점위생등급제,안심식당,세스코마크 등 어디로든 어느 루트로든 그렇게 나타내다 보면 그 권위 때문에 더 좋은 제안이 많이 들어올 것이다.
5.희소성법칙 : 영업시간,일일한정판매,자격조건매장 등
"헝거 마케팅" 한정된 물량만 판매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더욱 자극시키는 마케팅이다.
한정 수량 메뉴는 늘 인기가 많다.
하나쯤은 한 메뉴쯤은 조금은 희소하게 만든다면 그걸 사거나 이용하는 손님은 좀 더 특별한 대우를 받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오늘 이야기가 단순히 장사에서만 통용될 수 있는 것들은 아닙니다.
이 설득이라는 건 우리가 살아갈 때 인간관계에서도 똑같이 활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삶에 한 번씩 적용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