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우산 가족 등 1,600여명 지원…대상에 연기교사 유덕권씨
- 2024년도 노란우산 TV광고 및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 예정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결선무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1차(서류심사) △2차(카메라 테스트) △3차(최종결선)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20인을 선발했다.
□ 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최종결선에는 참가자 가족들도 관람객으로 초청,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등 총 3개 분야에서 트로트 가수, 배우 지망생, 도예가, 요가 강사, 골프선수 등 다양한 업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 결선무대 심사에는 2023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호·남보라를 비롯해 광고, 엔터테인먼트, 홈쇼핑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경연 종료 후 곧바로 심사와 시상식이 이뤄졌다.
-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1명) △금상(3명) △은상(3명) △동상(3명) △장려상(10명) 등 총 20명에게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한 예술고등학교의 연기교사로 재직중인 유덕권씨(42세, 일반 부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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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는 “노란우산 가입자인 아내 덕분에 대회 참가라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솜사탕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란우산 홍보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한편,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성장의 주역인 가입자와 가족 대상 홍보모델 선발을 통해 브랜드 친밀감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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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종 선발된 20인은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알리는 활동은 물론 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특히, 중기중앙회는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한 올해 노란우산 TV광고가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내년에는 홍보모델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의 콘텐츠 지원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날 선발된 홍보모델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로서 전국 방방곡곡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어 “이번 대회를 빛내주신 참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한편 아쉽게 선발되지 못하신 분들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명단
▲ 대상(1명): 유덕권(일반 부문)
▲ 금상(3명): 신상언(일반 부문), 양민하(K-POP 꿈나무 부문), 이하율(홈쇼핑 모델 부문)
▲ 은상(3명): 고은빈(일반 부문), 이동현(K-POP 꿈나무 부문), 하바다(홈쇼핑 모델 부문)
▲ 동상(3명): 김동언(일반 부문), 장지혜(K-POP 꿈나무 부문), 박유선(홈쇼핑 모델 부문)
▲ 장려상(10명): 김용호(일반 부문), 손혜림(일반 부문), 김영수(일반 부문), 최주리(일반 부문), 최윤정(일반 부문), 송부경(일반 부문), 나기성(일반 부문), 황주영(일반 부문), 장서윤(K-POP 꿈나무 부문), 남금비(홈쇼핑 모델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