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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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3일 출시 후,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전국에 계신 FM님들께서 모두 파이팅 해주고 계시는데요! 사보 취재팀이 현장에 계신 FM님들을 찾아갔습니다. 출시 후 한 달인 3월 12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쉼을 제일 많이 판매하신 FM 두 분을 소개합니다. 순서대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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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 ‘스트레스케어 쉼’ 출시 전, 관련 교육을 듣고 신제품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김숙 FM: hy의 연구 기술력에 또 한 번 감탄했어요. 요즘 트렌드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죠. 나름대로 신문과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서 공부도 했어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었죠.

    이은이 FM: 흔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신제품의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는 정신건강까지 우리가 케어 해줄 수 있으니까요. hy의 제품이니 신뢰감은 기본! 자부심은 두 배로 넘치더라고요. 저는 불자인 만큼, 평소 향이 강한 차를 드시는 스님께 찾아갔어요. 신제품의 캐모마일 향부터 목 넘김 등 많은 걸 여쭈었어요. 너무 좋은 반응에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답니다.

    Q2) 출시 한 달 동안 영업1부문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하셨는데, 특별한 영업 노하우나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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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 FM: 집체교육을 통해 신제품 기초지식을 배우고, 다큐멘터리와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세일즈 톡을 추가로 다듬었어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널리널리 알리려고 나만의 이벤트도 준비했답니다. 이은이 FM: 제 주요 활동 구역은 경주 동국대병원입니다. 의료진 분들께 스트레스로 인한 악영향, 장(腴) 건강의 필요성 등 자문을 구했어요. 공신력 있는 분들이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죠. 주말 상관없이 병원을 찾아갔답니다.

    영업1부문 김숙 FM 세일즈 노하우

    첫째 ‘세일즈 톡’입니다. 막상 제품을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로 어필하니, 고객들이 어려워하시더라고요. 처음 보는 고객들은 장(腴) 관련 발효유만 찾았어요. 저는 이때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녹여냈답니다. 다큐멘터리와 신문에서 “장(腴)이 튼튼해야 정신도 건강해진다”는 논문을 봤어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을 먼저 어필하고, 테아닌과 아로마향으로 고객을 사로잡으니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둘째 저만의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회사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지만, 만족하지 않았어요. 저에겐 계양점 11지구의 ‘사업가’라는 자부심이 있거든요.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발렌타인데이 때에는 OPP봉투에 스트레스케어 쉼과 초콜릿을 함께 동봉해서 판촉하고, 다른 날에는 작은 복주머니에 신제품을 넣는 복(福)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했죠. 마지막으로 작은 꽃송이들을 활용했답니다. 꽃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나의 모습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죠.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해보니 고객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됐고 소문이 나서 많이 팔게 됐어요.

    영업2부문 이은이 FM 세일즈 노하우

    첫째 활동패턴을 분석했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대학병원이 주 무대입니다. 평소 내원객부터 환자, 의사, 간호사 등 모든 분들의 활동 시간과 코스를 메모했어요. 병원 특성상 모든 것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의료진이 쉬는 시간에 방문하여 신제품을 소개했습니다. 환자에게는 식전·후 시간 맞춰 인사를 드렸어요. 평일은 모든 분들의 신경이 곤두서 있기에, 주말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둘째 ‘세일즈 톡’입니다. 어느 날 의사 선생님께서 저에게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말을 듣고서 머리가 띵 해졌어요. 요즘 MZ세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맵고 짠 음식을 폭식합니다. 근데 저희 신제품은 단돈 1,600원에 장(腴)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줄 수 있답니다. 이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갔습니다.

    Q3) 스트레스케어 쉼 영업에 대한 FM님만의 목표가 있나요?

    김숙 FM: 매주 1,000개 판매가 목표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충분히 알렸으니, 이젠 회사의 프로모션 정책에 힘입어 신규 증가구를 해낼 거예요! 매일 증가구 목표를 세워 활동하겠습니다!

    이은이 FM: 스트레스케어 쉼, 신규 증가구 전국 1등이 목표입니다. 퇴근 후 집에서 사전 준비를 했답니다. 기존 애음 이력이 있거나, 중단, 휴음, 낙본 고객 분들의 리스트를 만들었어요. 일일이 전화를 드리고 있답니다. 한 달간 열심히 신제품을 알렸으니, 이제는 고정고객을 사로잡을 거예요!

    Q4) 번외로 FM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을까요?

    김숙 FM: 업무 중에 코코로 이동할 때 노래를 부르며 예열을 합니다. 노래를 부르면 흥이 절로 나거든요. 저는 영업은 ‘흥’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기분은 바로 얼굴에 드러나고, 이를 보는 고객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고객에게 좋은 말을 들으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겨요.

    이은이 FM: 출근 전에 ‘나는 이은이다’ 라고 크게 세 번 외쳐요. 스트레스 받을 때,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리고 노래도 불러요. 긴장이 풀리면서 고객에게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더라고요. “FM님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요” 라는 고객의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Q5)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김숙 FM: 사실 사보 취재에 부담감을 느꼈어요. 저보다 훌륭한 FM님들이 많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절대 저 혼자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주변 동료 FM님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합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FM님들 파이팅입니다!

    이은이 FM: “목표에 도달했을 때 돌아서지 말라”가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매일 목표를 세우고 하루를 시작하면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이 보이더라고요. FM님, ‘스트레스케어 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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