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 선언과 함께 마스크에 가려져 자칫 소홀했던 피부관리가 한창입니다. 미용 제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반세기 넘는 역사를 가진 hy가 야심차게 앰플형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출시했습니다.
NK7714는 지난 2일에 출시해 2주 만에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낱개로 계산하면, 4만 병을 넘어서는 수치인데요? 이거 정말 대단합니다. 효과는 물론 반응도 뜨거운 우리의 NK7714! 그런데 담당자는 어디에 계실까요? 사보 취재팀이 취재했습니다. 다같이 보실까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레시 매니저님!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담당하고 있는 플랫폼소싱팀 원유리 과장입니다.
Q) ‘NK7714’는 hy의 첫 뷰티 화장품으로, 담당 소감이 궁금합니다.
NK7714는 hy 자체 개발 화장품 원료 ‘피부 유산균 7714’로 만든 첫 스킨케어 제품입니다. 특허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로 연구 기간만 10여 년이 소요되었어요. 그만큼, 아직도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NK7714’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hy만의 경쟁력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는 반세기 넘는 유산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요. 바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HY7714가 생각났죠! 이를 활용해 직접 바르는 화장품을 만들어 보고자 했어요. 하지만 제대로 된 상품이어야겠죠. 검증된 기관의 추가 원료들을 조합했습니다. 이렇게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Q) 출시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려우셨나요?
바로 컨셉입니다. 고객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이를 위해 내/외부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부 직원(FM/임직원) 및 외부의 임상시험을 통해 상품에 대한 효과성을 증빙하기까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해당 결과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NK7714는 광채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 개선과 광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임을 더욱 강조해도 좋답니다.
Q) 추후 뷰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나 준비 중인 것들을 대략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 hy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입니다. 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피부 유산균 7714 등 발효물을 통해 뷰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싶어요. 아직 정확한 방향이 나오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현장과 소비자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제품을 출시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전국의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NK7714는 hy의 첫 스킨케어 제품으로 배우 강소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여 각종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우수하다고 모든 제품이 성공하지만은 않습니다. 모든 제품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 주신 매니저님들이 계시기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사보를 통해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프레시 매니저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