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생각만 해도 더운 시기이지만,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인 만큼 모두의 기대도 크겠지만, 이런 더위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사회적 약자’죠. 우리 hy는 과거부터 주변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온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부터 개인이 행한 가슴 따뜻한 소식까지! 오늘은 hy 가족의 따뜻했던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한 번 살펴볼까요?
첫 번째, 온 국민이 감동받았던 그 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hy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회공헌활동! 여러분은 어떤 게 생각나시나요? 바로 1994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인데요. 전국에서 수천 명의 프레시 매니저와 임직원들이 모여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만 포기의 김치를 담구면서 사랑을 나눈 행사였답니다. 지금은 여러 사유로 인해 진행하고 있진 못하지만, 언젠가 다 같이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날이 다시 한 번 왔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임직원들의 마음을 수십 년째 모아왔습니다. ‘사랑의 손길펴기’
프레시 매니저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매년 급여 일부를 조금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사업에 활용해왔는데요. 그 이름이 바로 ‘사랑의 손길펴기회’입니다. 1975년에 결성된 만큼, 역사도 깊은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만 무려 100억 원이 넘는다고 해요. 앞으로 다양한 활동도 계획돼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세 번째, 마음을 전하는 hy만의 효 프로그램, ‘효사랑 안부 캠페인’
hy가 2010년 선보인 안부 확인 서비스 ‘효사랑 안부 캠페인’에 대해 알고 계신 프레시 매니저님들이 분명히 계실 텐데요. 맞습니다! 바로 멀리 떨어진 부모님의 안부를 프레시 매니저님들이 대신하여 확인해드리는 서비스죠.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부모님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누적 체결가구 수도 5000여 명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우리 프레시 매니저님들도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통해 실제로 위기에 빠진 어르신들을 구조했던 사례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hy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났는데요. 기사를 통해서도 hy 가족의 선행이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회사 차원의 기부부터, 임직원의 장기 기증까지!
과거 한국야쿠르트 시절부터 지금의 hy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처음 시도하는 형태의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부터, 탈북민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까지! 코로나19도 종식된 만큼, 급식 봉사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 hy 가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해온 걸 보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hy의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업들이 있었을 텐데요. 사보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기억나는 활동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