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味)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날씨가 풀리며 주변 지인들의 경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사(慶事)’ 라고 하면 흔히 결혼식과 돌잔치를 떠올리곤 하죠. 돌잔치! 유아가 태어나고 1년이 지나 만 1세가 되었을 때 축하하는 의식으로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풍습입니다. 그런데 hy에도 돌잔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hy 첫돌 과정! 입사한 지 만 1년이 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8월 8일(화) ~ 9일(수)에 진행되었습니다. 돌잔치처럼 축하와 격려의 자리임은 동일합니다. 차이도 분명하죠!

    코로나19 종식 후, 오랜만에 hy 인재개발원에 한데 모여 교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한 번 다 같이 보도록 해요!

    첫 시간은 ‘나의 1년을 소개’ 입니다. 인원만 60명! 이들은 모두 나이도 성별도 그리고 맡은 직무도 상이합니다. 어떤 이는 영업점장, 또 다른 이는 연구원 등입니다. 그러기에 그간 쌓아온 경험치와 노하우 그리고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71기는 hy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 셈이죠.

    1년을 되돌아보았으니, 본격적으로 성장을 위한 뼈대를 설계해야겠죠?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건설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조직 구성원으로서 업무 성과를 통해 자신감과 스스로에 대한 신뢰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죠. 하지만 깊게 좌절감에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셋이 중요합니다.

    이젠 뼈대 위에 살을 붙일 순서입니다. hy의 유능한 팀장님들을 모셨습니다. 회사의 선배로써 조언과 인생의 선배로써 격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비전과 방향, hy가 원하는 미래의 인재상, 무엇보다 프레딧의 청사진 등 구성원으로써 함께 나아가야 할 성장 방향을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청사진에 앞으로 함께할 동기들 간에 협동심과 단합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미니 게임으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각 현업에서 유기적으로 소통해 ‘신선 라스트마일, 최강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hy를 위해서 말이죠.

    우리가 흔히 보고 들었던 돌잔치와는 사뭇 다른 “hy JUMP-UP, 첫돌 과정”! 어떠셨나요? hy는 단순히 채용을 끝으로 임직원 교육을 종료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하여 구성원을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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