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hy 가족이라면 이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익숙한 단어 ‘프로바이오틱스’.
하지만 입직 전에는 그 개념이 생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다가가고 싶지만, 어려운 우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지난 3월, hy 홍보팀은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를 전격 오픈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산업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hy 연구기술력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연중 6회, 언론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확대 검토 예정입니다! 강연자는 hy 유제품CM팀 정혁진 수석연구원, hy 중앙연구소 유제품팀장 이철호 수석연구원, 신소재개발팀장 김주연 수석연구원을 모셨습니다.
hy의 경쟁력을 널리널리 알려 현장에 도움이 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한 뜨거웠던 제1회 차 교육 현장을 온라인 사보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사전 초대장을 발부한 기자님들의 명패와 방명록을 준비했습니다. 추가로 hy가 수입한 프리미엄 ‘조지아 와인’과 그 급에 맞는 고급 다과도 준비됐습니다. 강의실 한편에는 hy 굿즈 코너를 마련했는데, 귀여운 캐릭터 ‘야쿠’가 보이네요. 중앙에는 hy 주력 제품부터 뷰티(NK7714, LETI7714), 굿즈(프레딧 야쿠 볼펜)를 배치했습니다. 뒤편에는 강의 중간 실습을 위한 장비도 보입니다. 직접 나만의 발효유를 만드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준비가 마무리될 무렵, 기자분들이 입장했습니다.
생소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는 정혁진 수석연구원의 강연 모습입니다. 기자들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녹음기를 켜고, 수첩과 노트북에 교육 내용을 수집했습니다.
유산균의 역사부터 균주를 찾고 선발하며 증식시키는 과정도 소개했습니다. hy 연구기술력은 물론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먹어야 하는 이유 등 음용 당위성도 제공했죠. 프로바이오틱스의 역사와 개념을 숙지했으니, 이젠 분위기를 환기시켜야겠죠?
드디어 DIY 장비를 활용하는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hy 중앙연구소 유제품팀장 이철호 수석연구원이 맡아주었습니다. 사전에 배양액과 시럽 그리고 향료를 세팅했습니다. 제조 과정 및 각 기구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향료는 우리가 잘 아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켓’ 그리고 ‘민트향’을 준비했습니다. 기자별로 취향에 맞는 재료를 첨가하여 이 세상에 없는 ‘나만의 액상 프로바이오틱스’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시음해보곤 맛있어 하는 분과 인상을 찡그린 분도 있었죠. 인상을 찡그린 분은 안 봐도 맛이 어떨지 상상이 되시죠? 민트향을 첨가하셨나 봅니다!
어느덧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hy 중앙연구소 신소재개발팀장 김주연 수석연구원이 hy 중앙연구소의 기술력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hy는 직접 개발한 국내 균주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집 앞까지 유통하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발효유 ‘야쿠르트’, 기능성 위 건강 발효유의 시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국내 첫 이중제형 기능성 간 건강 발효유의 시초 ‘쿠퍼스’, 국내 첫 장 건강 이중제형 프로바이오틱스 ‘MPRO’ 그리고 국내 첫 멘탈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쉼’ 등을 론칭하며 산업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 5019종이 넘는 균주 라이브러리를 통해 한국인에게 잘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발굴하고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죠.
강연을 마무리하며, 언론 기자분들은 다 같이 박수를 치며 “hy가 왜 NO.1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인지 알 것 같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쳤답니다.
전국의 모든 FM님! 지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의 교육현장을 보셨습니다.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hy는 제품 및 연구기술력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영업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