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1975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운동이 있는데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벌써 알아채셨을 거예요! 바로 ‘사랑의손길펴기 운동’입니다. hy는 전 임직원의 매달 급여 1%를 기부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실천하고 후원합니다.
2023년도 말 기준으로 누적 지원 금액은 110억 원에 이릅니다. 활동 범위도 꾸준하게 넓혀왔습니다. 독거노인, 결손아동, 미혼모 등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사회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아직 많습니다. 그 중 하나는 ‘유기동물’입니다. 소유자로부터 버림받은 동물들이죠. 한국에선 연간 8억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태어나고 죽습니다. 전 세계로 시선을 넓히면 그 수는 700억여 마리가 넘습니다.
동물이 고통과 감성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아, 태어나는 순간부터 본연의 습성이 차단된 채 비좁은 울타리에서 갇혀 살다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hy 사랑의손길펴기는 3월에 따스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온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사랑의손길펴기회는 반려동물 물품(간식, 인형, 배변패드 등)을 전달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실제 유기동물이 처한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기관의 유기동물 수는 275마리로, 민간 후원을 통해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반려 용품 ‘펫쿠르트 토이’를 특히나 좋아하는 강아지를 보며, 봉사단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견사 청소, 사료 등 동물 용품 및 하수도 배관 정리, 외부 산책, 교감 놀이 등 다양했습니다.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강아지를 보며 활동 내내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했답니다.
전국의 모든 FM님, 어떠셨나요? 이렇듯 hy는 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까지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 봉사활동은 개인 또는 회사의 성장과 사회의 번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도 됩니다. 우리 주변에 작은 나눔부터 시작해서 삶에 의미와 행복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회가 변화하며 시행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hy ‘사랑의손길펴기회’는 지원 경로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결손가정, 환경, 동물복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hy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습니다. 고객과 사회 모두가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