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발표된 해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임직원 중 5명 중 1명이 지난 2년간 ‘조직문화의 큰 변화’를 경험했다고 응답했고 3명 중 1명은 앞으로 2년안에 ‘조직문화의 위기’를 경험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말하는 ‘조직문화’의 핵심은 단연 ‘MZ’세대다. 그래서인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기업이 MZ 세대를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만들기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짜 MZ가 원하는 생각 맞나요?
다양한 기업들이 저마다 창의적, 수평적, 자율적 조직문화를 표방하며 MZ 세대가 머물고 싶은 조직문화 만들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외부인식과 실제 문화의 불일치에 있다.
사실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직급에 상관없이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모든 것을 자율적으로 하는 조직문화 이야기는 실제로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 어쩌면 그런 이야기는 그냥 기업 홈페이지에나 적혀 있을 법한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우리 팀장님도 입사했을 땐 오렌지족이었고 차장님은 세상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X세대에 속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XY-MZ 세대가 모여서 함께 알아가는 소통의 장!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쿨하고 배려心 가득한 68기 후배들이 들려주는 진짜 MZ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
MZ 세대의 진짜 생각 잘 보셨나요?
MZ 세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표현해주세요.
격려와 공감을 표현해주시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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