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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골프

골프의 계절에 맞는 몸풀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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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 맞이 라운딩을 위한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본다. 추운 겨울 내내 뭉쳐있던 몸의 근육을 풀 수 있는 운동을 확실하게 라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 라운딩을 하기 전에 워밍업은 정신적으로 준비하고 좋은 리듬으로 스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워밍업 운동과 스트레칭을 위한 루틴들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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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오프 시간 전에 골프를 치는 데 30 분 정도만 시간을 할애 할 수 있다면 계절에 따라 점수가 크게 떨어질 것이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라운드를 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않는다. 워밍업 시간은 연습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평소 자신의 스윙을 잘 유지하고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몸을 잘 푸는 게 기본이다. 스윙에 필요한 기술 요소에 너무 집중하거나 실수를 고치려는 노력만큼 워밍업을 잘 하는 평소 습관을 기르라고 권한다.

평소 슬라이스나 후크가 나는 사람들은 워밍업만 잘해도 이를 교정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스로 목표와 정렬을 조정하고 수정하고 시작해 보자.

① 5분을 활용하라!
다이나믹한 스크레칭부터 시작하라. 이것은 근육의 압박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아침 일찍이라도 타이트하고 유연한 골프 스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② 10-15 분간 연습 스윙하라!
연습장에서 25개 정도의 공으로 몸을 풀어라. 먼저 웨지로 시작해 5~6개의 칩샷을 하고 5~6개의 아이언 샷과 5~6개의 우드 샷을 한 다음 다시 칩샷으로 돌아와 마무리 5~6개 정도의 볼을 치고 티업을 할 클럽을 들고 티샷으로 들어가면 된다.

③ 무조건 볼을 치지마라!
바로 볼을 치려는 무모함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리듬감을 갖기 위해 연습 스윙을 반드시 해야 한다. 신체적 준비뿐만 아니라 마음의 준비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스윙의 기술적인 요소에 바로 집중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연습 샷을 해야 한다. 겨우내 굳었던 신체 리듬을 회복해야 함으로 필수이다.

④ 5~10분간 퍼팅 그린에 머무르라!
라운딩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퍼팅 그린으로 가서 퍼트 연습으로 그린 감을 익혀야 한다. 이렇게 해야 실제 그린의 홀컵 주변 숏퍼팅 미스에 대한 대비를 할 수가 있다. 봄라운딩에서 가장 많은 미스가 나는 것이 바로 숏퍼팅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꼭 피팅그린을 활용해야 한다.

⑤ 마지막 5분간 마무리 스트레칭하기!
위의 네 가지를 다 마치고 나서 반드시 마무리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처음보다는 좀 더 다이나믹하게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나서 본격 티업을 하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것이다.

♠ 삼성서울병원에서 알려주는 골프 스트레칭 ♠

1. 스트레칭은 안정되게 천천히 이루어져야 한다.
2. 스트레칭은 통증을 느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한다.
3. 알맞게 스트레칭된 자세로 10~20초간 머물러야 한다.
4. 동작은 균형을 이루어 좌·우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출처:서울삼성병원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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