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

  •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남들과 다른 영업 분위기로 변화를 리드하고 있는 부산지점의 부전점을 소개합니다. 부전점은 꾸준한 소통으로 FM님들끼리 함께 어려움의 순간들을 슬기롭게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누구보다 많은 땀과 열정으로 오늘도 달려가는 hy 부전점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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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면 판다, 부산의 전신 ‘부전’”이라는 강력한 영업점 점훈을 선포한 윤아름 점장도 시작은 쉽진 않았습니다. 부전점은 부전시장을 중심으로 지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날씨 및 계절에 따라 매출에 변동이 커서 걸림돌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부전점의 FM님들은 매번 반복되는 사업에 동력을 잃으셨다고 합니다.

    윤아름 점장: FM님들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영업점의 조직을 명확하게 구분 지었어요. 사실 과감한 도전이었습니다. FM들에게 소외감이나 아쉬움으로 담아지면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영업점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구점 FM과 새내기 FM으로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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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직접 이벤트 데이를 만들어 FM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어요. 월초 또는 월말에만 시상하거나 격려하는 사업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고객 만나기는 꾸준하게 해야 하듯, FM 시상과 격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증가구 1개를 달성하시는 FM님들께 선물을 드리기도 했어요.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FM님들께서는 즉각적인 시상을 받으시니 활동에 있어 힘을 얻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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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름 점장: 부전점만의 경쟁심도 필요했습니다.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자극을 불어넣어야 했죠. 주차별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시음회 장소 등 판촉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구점 FM님들간에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신점 FM님들이 남아있었습니다. 해당 FM은 매주 증가구 현황을 눈으로 함께 바라보고, 수수료가 어느 정도 올라갈지 지켜보았습니다. 해당 사업을 하는 이유에 대한 당위성을 공감했고, 곧 팀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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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름 점장: 카카오톡으로 단체방에 지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한 번 보고, 이야기 한 번 하면서 전달하는 게 훨씬 영향력이 있습니다. 오전 현장 시음회 전에, 각 팀장 FM들과 회의를 진행합니다.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정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또한 전월 또는 전년 동월 대비 ‘나의 매출과 취급 제품 수량의 차이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분석해 공유해 줬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FM님들이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우리 부전점FM님들은 과거의 ‘나’에게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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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름 점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리자의 마음가짐’입니다. 겉으로는 티를 안 내려고 해도 FM님들은 다들 느끼시거든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함께 현장에서 2~3시간 시음회를 해도, 반응이 없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럼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다음에 2배로 하자!” 등 격려를 이어갔습니다. 부전점의 긍정 분위기가 전국에 퍼져 나갔으면 합니다.

    끝으로 전국에는 훌륭한 선후배 점장님들이 많기에, 저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점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영업 현장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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