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님, 안녕하세요! hy 사보 취재팀입니다. hy 대회 근속 및 성과상을 수상하신 FM님들의 해외연수가 차수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연수지는 ‘홍콩&마카오’, ‘하노이&하롱베이’입니다. 홍콩&마카오 연수 참석 대상은 마스터(20년), 전략제품·건기식·프레딧 판매퀸이고, 하노이&하롱베이 연수 참석 대상은 세일즈 프로 FM님입니다. 그럼 사보 취재팀이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뜨거웠던 홍콩&마카오 현장 사진부터 살펴볼까요?
인천공항 한쪽이 유일하게 북적입니다. 바로 해외연수를 떠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FM님들의 설렘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준비사항을 체크한 후 3박 4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빅토리아 산정에서 홍콩의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홍콩은 대부분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FM님들의 열기에 그것도 잠깐일 뿐, 다 같이 모여 후회 없는 연수를 보내기로 다짐했답니다.
홍콩 보하니아 크루즈에서 선상 뷔페를 즐기고,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높였습니다. 홍콩 하면, 멋진 야경을 빼놓을 순 없겠죠! 모든 인솔 사원들은 아름다운 FM님들과 멋진 야경을 사진에 함께 담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댄스 파티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홍콩의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연수단은 홍콩 서구룡지구 관광을 시작으로 오션 파크를 관광했습니다.
홍콩 1881 헤리티지(전 해양 경찰 본부)와 시계탑 광장 등을 방문하여 역사적 배경 지식도 넓혔습니다. 오션 파크는 국내에서 보지 못하는 해양생물과 각종 동물 등으로 FM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귀여운 돌고래쇼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3일차는 2일간의 홍콩 여정을 종료하고, 고속 페리를 탑승하여 마카오로 이동했습니다. 마카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의 특별 행정구입니다. 인구 수는 약 67만 명으로, 규모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합니다. 또한 마카오는 카지노로 유명합니다. 실제 마카오의 경제구조는 카지노 산업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 리조트 산업도 부흥하게 됩니다. 환상의 도시, 마카오를 공개합니다!
마카오의 랜드마크, 성 바울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화재로 대부분 훼손되었지만, 중국 최초의 교회 건축물로 웅장한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분수쇼와 드론 돌고래쇼를 마지막으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간단히 개인정비를 마친 후, 드디어 대망의 피날레인 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연수단장님의 선포식을 시작으로 행사는 막을 열었습니다. MC는 개그맨 ‘퐝규’ 씨가 함께해 주었습니다. 노련한 진행 솜씨로 FM님들의 흥에 불씨를 지폈습니다. 누구나 할 거 없이 모두 나와 즐겼습니다. 각 회차별 노래자랑, 퀴즈 이벤트 등 한순간도 쉴 틈이 없었습니다. 모든 FM님들께서 행사가 종료된 후 땀으로 흠뻑 젖으셨답니다!
hy 해외연수, 홍콩&마카오편! 모두 어떻게 보셨나요? 뜨거운 열기를 느끼셨나요? 이어서 베트남에서의 행복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베트남으로 떠나는 우리 세일즈 프로 FM님들은 6월 19일 수요일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다 보니 도착 후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일정이지만, 해외 연수를 떠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설레는 일입니다!
전국에서 정말 많은 FM님들과 인솔 사원이 모였어요. 부산 지역 FM님들께서는 인천으로 올라오실 필요 없이 바로 김해공항에서 베트남으로 이미 떠난 상황이었음에도 말이죠. 인천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이 조금 길어졌지만, FM님들의 표정에서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드디어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낯선 타국이고 굉장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여러모로 피곤하실 텐데, 중요 전달사항을 집중해서 듣고 계신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사뭇 긴장된 표정도 그 다음날부터 확 달라진다는 걸 미처 알지 못하셨던 걸까요?
공항에서의 길었던 수속을 마치고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긴장하셨던 표정이 조금씩 풀리셨고, 여행의 설렘과 두근거림만 가득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버스 탑승을 마치고, 그랜드K 하노이 호텔로 체크인 했습니다. FM님들께서 질서를 지키며 입장해 주셔서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도착 당일에는 별도의 일정이 없어 각자의 방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셨습니다.
본격적인 여행 일정의 첫 번째 관광지는 베트남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 ‘호치민’의 생가입니다. 베트남에서 소중히 여기는 공간이기 때문에 검열도 엄격했습니다. 푹푹 찌는 듯한 더위를 이겨내며 FM님들과의 베트남의 관광이 시작되었습니다!
호치민 생가 투어를 마치고, 베트남 고급 가정식 전문점에서의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너무나 더운 날씨였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을 쐬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단 것만으로도 FM님들의 표정에 행복이 묻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에는 베트남의 제주도라 불리는 하롱베이로 이동했습니다.
하롱베이에서의 첫 번째 일정은 ‘하롱파크’ 관람. 일본식 정원을 넘어, 한 번에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케이블카를 타고 대관람차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하롱베이 앞바다는 그야말로 ‘장관이고 절경이다!’라는 감탄사가 떠오르기에 충분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이동해야 함에도 완벽하게 통솔해 주신 가이드분들과 그에 응해 주신 FM님들 덕분에 수월한 관광이 이뤄졌습니다. 중간중간마다 있는 간식 타임도 즐거워하셨습니다.
짧지만 즐거웠던 하노이&하롱베이의 낮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부산권 FM님들은 ‘더 요트 호텔’로, 1부문 FM님들은 ‘알라 카르테 하롱베이 호텔’에서 남은 2박을 즐기게 되었답니다.
호텔에서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저녁 식사 장소인 ‘삼겹살 전문점’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외 여행 중이라도, 한국인에게 삼겹살은 빠질 수 없는 메뉴 아닐까 해요! 싱싱한 상추에 마늘, 쌈장, 고기를 올리고 한입 가득 넣으면 느껴지는 행복감, 여기에 시원한 술 한 잔까지 더해지니 현장에는 하루 종일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길었던 베트남에서의 2일차 일정도 마무리되었습니다.
베트남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유람선을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유람선은 각 호차별로 탑승했답니다. 연수 시작에 앞서 달콤한 과일인 망고와 리치에 맥주까지 곁들이니 FM님들의 웃음이 만발했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풀 가동하고, 베트남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며 FM님들의 본격적인 하롱베이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450개의 계단을 오른 사람들에게만 하롱베이의 절경을 볼 수 있다는 ‘티톱섬’ 투어, 느긋한 신선 놀음을 즐길 수 있는 ‘쪽배 투어’, 엔도르핀이 넘쳐 흐르는 ‘모터보트 투어’, 절경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둥굴 투어’까지 즐겼답니다.
투어를 마친 FM님들을 맞이한 건 에어컨과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는 유람선이었습니다. 유람선에서는 아직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신 FM님들을 위한 ‘선상 파티’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음식들이 그야말로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차려졌는데요. 군침 싹 도는 다금바리 회를 비롯하여 가지각색 회들이 침샘을 자극했답니다.
선상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연회’죠. hy 인솔 사원들과 FM님들은 준비된 노래방 기계로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답니다.
도파민으로 가득했던 선상 파티에서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전신 마사지를 받고, 연회가 열리는 ‘더 요트’ 호텔로 두근거림을 가득 안고 입장했습니다.
FM님들을 맞이하는 초대형 현수막부터 FM님들의 예쁜 사진을 만들어줄 포토존, 연회에 꼭 필요한 프리미엄 뷔페까지. FM들의 모습에서 피로, 스트레스, 우울 등의 감정이나 단어 따위는 절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본격적인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솔단으로 함께해 주신 곽기민 플랫폼운영팀장님의 멘트와 인솔단장 정일귀 지점장님의 유쾌한 시작 안내와 함께 본격적인 대 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MC는 ‘hy 연수’ 전담 MC인 개그맨 김재롱 씨였습니다. 백 번의 말보다 사진과 동영상이 현장을 소개하기 더 좋은 만큼,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느끼길 바랍니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던 3일차의 하루도 연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4일차 일정의 첫 시작은 ‘옌뜨 국립공원’ 투어였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고요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10개의 불교 사원과 수많은 사리탑 사이사이를 투어하는 FM님들의 모습에서 어제 연회로 인한 피로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옌뜨 국립공원 투어를 마치고, 점심으로 먹은 ‘옌뜨 정식’도 일품이었습니다. 실제로 FM님들도 베트남 음식이 한국 음식처럼 잘 맞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동남아 연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 투어’였습니다. 베트남 한인 타운에 있는 마사지샵으로, FM님들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 마사지 투어를 끝내고 방문한 프리미엄 뷔페 ‘드마리스’에서의 식사를 마지막으로, 뜨거웠던 베트남 연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만나 어색한 동료들과 hy 인솔 사원들. 그럼에도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의 공통점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 모두 hy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동료들과 함께 가는 해외연수! 공감은 물론 식견까지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해외연수의 주인공은 이 사보를 보고 계시는 FM님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해외 연수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전국 1만 1천 FM님들을 hy 온라인 사보 [RE:프레시]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