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 : 외국현지 인력 채용 -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값진 자산!

[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1962년 농기계 산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농업 기계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소명을 안고 출범했다. 이후 조합원들의 생산활동과 직결되는 정책을 개발하여 시책에 반영토록 함으로써 실익을 제공하고, 산·학·관·연의 협동과 연대를 통해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알선, 해외박람회 참여를 선도하여 농기계 수출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짝수해 가을에는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를, 홀수해 봄과 가을에는 지방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내수시장의 한계 극복과 농기계산업의 성장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개최하고 있다.

Interview

농기계산업은 전통산업으로서 타 산업대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으나, 1차 산업의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기간산업으로서의 각 산업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산업의 취약적인 부분 때문에 정부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많아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

Q1 귀 조합의 업무를 비롯하여 소개 부탁드립니다.

: 1962년 4월 24일 설립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당시 상공부장관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농기계업계 대정부 업무의 필요성 및 대한민국 농업기계화를 촉진코자 대동공업㈜ 등 관련 업계선두주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회원사 지도업무 및 조직강화 사업, 정부정책사업 대행 및 농기계관련 자료 생산 등 농업기계화 촉진 및 대정부 사업, 품질보증 및 표준화사업, 수출촉진과 조합원 판로지원사업, 월간 농기계 발행 등이 있습니다.


Q2 타 산업과 다른 특성과 환경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타산업과 달리 결집력이 강해 조합에서 추진하는 정책 등에 대한 반감이 없으며, 회원사의 수입이 아닌 정부정책 등에서 발생되는 고정적인 수입 등으로 자생력도 강한 편입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안정적인 수입 창출환경, 최근 준공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를 기반으로 조합원 제품 수출 향상 등에 일조하고자 끈임 없는 비전제시와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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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경영지원단에 연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산업통상자원협력의 일환으로 베트남 농기계 개량 보급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베트남 현지에 사무소 설치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기간 동안 인력을 파견해야 했는데, 한국에는 갈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채용하려는데 4대보험, 최저임금 등을 한국과 똑같이 적용해야 되는지 자문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경영지원단 홍보배너를 보고 연락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Q4 경영지원단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얻으셨나요?

: 내국인이 국내 회사에 채용되어 근무할 경우 어떤 지역에 거주하는 지에 상관없이 4대보험 적용이 의무라는 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적용 예외의 사유가 있을 수 있어 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상담 과정 내내 친절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진행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합 특성상 법률적인 자문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지원단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연락을 할 수가 있어 종종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이 노무 상담 말고도 ‘전시회 위약금 관한 문제’가 있었는데 경영지원단 변호사께 법적 도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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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단’ 이래서 좋다!

경영지원단이 저희 조합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든든한 창구로 오랫동안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업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버팀목이되어주며, 중소기업을 비롯한 우리나라 사업자들의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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