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경험하다 - 지오테크놀로지

- 법률 : 계약서 검토·자문 -

지오테크놀로지 백명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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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테크놀로지

지오테크놀로지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 높은 인력을 바탕으로 Dispenser M/C, Chemical제품, 자동화 장비의 제조 및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력시장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 스피커, 디스플레이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이며 직접 설계, 제작한 자동화 장비를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작, 설치 및 사후관리 하는 한편, 우수한 관련 제품의 수입·유통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액체 정량 토출 장치(Dispenser) 기술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를 자부하며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쌓고 있다.

백명신 대표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신기술의 창출과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 중 하나인 일본 MASASHI 엔지니어링사의 정식 파트너로써 다양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다양한 실적과 거래처, 꾸준한 성장,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오테크놀로지는 중견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Interview

그 동안 거래처와 거래 시 법률적 근거나 자문 없이 작성된 계약서를 주로 사용했던 지오테크놀로지의 백명신 대표. 얼마 전 경영지원단을 알게 된 그는 향후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우려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법률적 기준에 근거한 표준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성을 느껴 법률 자문을 요청했고 자문위원인 박영수 변호사로부터 컨설팅을 받았다고 한다.

Q1 경영지원단의 문을 두드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 규모가 작은 회사는 성장과 리스크 관리라는 측면 모두를 추구해야 하지만, 아무래도 조직을 충분히 갖출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칠수밖에 없습니다.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나 거래처간 분쟁이 생길 경우 회사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다 보니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후약방문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그마저도 회사의 자금이나 인력의 부족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경영진의 역할을 다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부와 여러 기관들이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관련 정책이나 컨설팅, 법률지원 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종 제도를 찾아 보던 중 경영지원단이 운영되는 것을 알게 되어 연락했습니다.


Q2 구체적으로 어떤 상담 지원을 받으셨나요?

: 그 동안 거래처와 장비 계약을 맺을 때 법률적 근거나 자문 없이 작성한 설비공급계약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향후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법률적 판단에 근거한 표준 계약서를 작성해두면 어떨까 생각했고, 혹시 모를 피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상담을 요청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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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컨설팅 받은 내용을 소개 바랍니다.

: 사용하던 계약서에 대한 검토를 의뢰해 다양한 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문의했습니다.

납품하는 계약의 특성상 계약 해제 및 그로 인한 손해배상, 하자로 인한 손해배상, 지적재산권 등에 관하여 구체화되어 있지 않아 차후 법률적 분쟁의 소지가 높으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Q4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을 한 가지만 꼽아주세요

: 애매한 내용을 보완하는 사항들을 구체화했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위약금 조항, 하자로 인한 손해배상 범위의 한정, 명확한 권리관계 등의 명시가 그것입니다.


Q5 상담 과정에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주십시오

: 본 제도를 통해 무료로 자문을 받아 금전적 부담을 덜었고, 혹시 모를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회사를 방어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의뢰한 궁금증, 도움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정확히 파악을 하고 친절하게 의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 경영에 필요한 사항이 있을 때 손을 내밀어 도움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중소기업중앙회에 정말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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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단’ 이래서 좋다!

회사의 대표자는 사업체가 크든 작든 여러 가지 문제로 잠 못 이루는 시간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경영자는 외로운 자리인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은 사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 같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으니 적극 으로 활용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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