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설립된 T사는 PVC컴파운드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반세기 50여년간 한국의 플라스틱 컴파운드 시장을 주도해 온 국내 최고의 No.1 Compounding Company 이다. 컴파운드 사업은 점차 용도의 다양화, 전문화, 세분화로 인하여 고도의 품질과 함께 고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꾸준한 기술개발이 필요한 추세이며 이에 T사는 글로벌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신규 기술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전세계 수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여 다양한 컴파운드 분야로의 사업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T사 그룹웨어 구축사업은 기존 그룹웨어시스템의 잦은 시스템다운 및 최신 IT환경에 대한 지원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검증된 시스템으로 전환이 필요해 시작되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중점을 두어 전사 정보공유와 업무중심의 협업을 목표로 Orange PKG로 그룹웨어 구축사업에 착수해 구축기간은 2개월이 소요되어 완성되었다.
T사가 Orange PKG를 도입하게 된 요인은 메일시스템의 안정성과 확장성 때문이었다. 기존 메일시스템의 잦은 장애, 메일 로그분석실패, 메일 발송 실패 등으로 인하여 업무의 연속성이 중단되었고 다양한 Web Browser 지원이 불가했다. 또한 그룹웨어와 타 모듈과의 연계 기능이 없어 회사 내 정보공유 부분이 미약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최신 IT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JAVA기반의 표준 Web솔루션인 Orange PKG가 선정되어 IT환경변화에 따른 지원체계(Multi- OS/DBMS지원, Cross Browser지원, Non Active X)를 갖추었고 안정적인 메일엔진을 탑재, 송수신메일에 정확한 전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토콜 지원/ 복원/ 관리 등이 용이하게 구축하였다.
적용된 메일시스템의 주요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전사 정보공유커뮤니케이션 부분(정보공유) 에서는 회사정보, 기술 정보, 뉴스, 공지사항, 고객 불만 접수사항 등을 다양한 전자게시판을 활용하여 임직원 각각 개인별에 대한 각각의 권한을 지정한다. 개인들이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거나 또는 제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조직 구성원간의 정보교환 및 활용 능력을 증대 시키도록 하였고 전자결재부분도 전사내의 산재된 양식을 표준화해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였다.
이번 T사에 구현된 시스템 및 모듈간의 Data 연계구성도는 다음과 같다.
T사는 이번 안정적인 Orange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조직 내에서 운영되는 문서/파일 등의 정보에 대한 원활한 정보교환, 문서전달이 이루어져 구성원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이에 따른 사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