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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을 꿈꾸면서도
녹색의 그림자에 숨고 싶다.


 
미세먼지로 온세상이 뽀얀 안개속이다.
어려서 흔히 보았던 파아란 하늘을 꿈꾼다.


파아란 하늘을 꿈꾸며 민낯으로 밝은 곳엔 쉬이 나서지 못한다.
계절이 바뀌는 모양이다. 짙은 녹색의 그림자에 묻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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