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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본디 그 곳이 자리인가 보다



누구도 무어라 하지 않았고, 누구도 가지라 한적 없지만

사람들은 의미를 부여하곤 본디 자기 것인양 자기거라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

그러다 문도 생기고 열쇠도 가져다 붙이고

의미 없는 흙에다 생명을 갖다 붙이기도 한다.


만물은 본디 그곳에 있거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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