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프레시 피드 http://softbook.co.kr/book/magazine/yakult/feed/rss2 <![CDATA[2030 프레시매니저의 솔직토크 ]]> alt]]> Thu, 26 Aug 2021 20:14:04 +0000 0 <![CDATA[프레딧 배송서비스 ]]> altaltalt]]> Tue, 28 Dec 2021 17:37:56 +0000 0 <![CDATA[hy RE:프레시 2월호 ]]> altaltaltaltalt]]> Mon, 24 Jan 2022 17:09:55 +0000 0 <![CDATA[hy RE:프레시 3월호 ]]> altaltaltaltalt]]> Thu, 24 Feb 2022 13:29:59 +0000 0 <![CDATA[hy RE:프레시 4월호 ]]> altaltaltaltalt]]> Wed, 30 Mar 2022 09:59:07 +0000 0 <![CDATA[hy RE:프레시 5월호 ]]> altaltaltaltalt]]> Fri, 29 Apr 2022 11:22:45 +0000 0 <![CDATA[hy RE:프레시 6월호 ]]> altaltaltaltalt]]> Mon, 30 May 2022 13:19:00 +0000 0 <![CDATA[hy RE:프레시 8월호 ]]> altaltaltalt]]> Fri, 29 Jul 2022 11:19:26 +0000 0 <![CDATA[hy RE:프레시 9월호 ]]> altaltaltaltalt]]> Tue, 30 Aug 2022 14:59:58 +0000 0 <![CDATA[hy RE:프레시 10월호 ]]> altaltaltalt]]> Fri, 30 Sep 2022 10:40:48 +0000 0 <![CDATA[hy RE:프레시 11월호 ]]> altaltaltalt]]> Fri, 28 Oct 2022 13:16:15 +0000 0 <![CDATA[사전공모 이벤트 ]]> ]]> Thu, 26 Jan 2023 09:56:47 +0000 0 <![CDATA[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시대 열었다! ]]> 프로바이오틱스를 프로바이오틱스라 부르지 못했던 지난 시간은 잊자!식약처 기능성 인증으로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시대' 열다.50년 연구 기술력의 결실, 기능성 식약처 인증은 식품관련 인증제도의 끝판왕!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프로바이오틱스 공식프로바이오틱스 전통 50년 원조 맛집 프바한야 프로바이오틱스 = 한국야쿠르트중독성 있는 프바한야송으로 모두에게 알려보자!완전한 콜드체인 시스템, 살아있는 유산균을 집 앞까지 신선하게프레시 매니저님과 코코가 전하는 살아있는 생균을 고객의 집 앞까지 안전하게!youtube야인마TV 프바한야 패러디alt고객에게 가장 신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전달하는 우리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Wed, 03 Mar 2021 14:34:52 +0000 1 <![CDATA[고객의 생명을 구한 홀몸노인 돌봄 호남지점 연향점 문영자 프레시 매니저 이야기 ]]> 지난해 12월, 호남지점 연향점 문영자 매니저는 여느 때처럼 고객의 집을 방문했다. 평소와 달리 인기척이 없어 집안에 들어섰는데, 홀로 쓰러져 있는 조계순 할머니를 발견한 것이다. 문영자 매니저의 빠른 대처와 119 신고로 할머니는 무사히 구조됐다. 할머님은 배우자 없이 쓸쓸히 노년을 보내고 있는 홀몸노인이었다.한국일보노컷뉴스 할머니와의 인연은 문영자 매니저가 2017년부터 윌 제품을 전달하면서 시작됐다. 4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방문했던 집이다. 평소 고령인 할머니가 거실 문턱을 넘는 것조차 힘드실 것 같아 제품을 집안까지 전달했기 때문에 주방에 쓰러져 계셨던 할머니를 구조할 수 있었다.문영자 매니저는 4년 전에도 고객 중 한 명인 식당 사장님이 쓰러져서 직접 차에 싣고 병원으로 모신 일도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고객을 위해 발 벗고 뛰는 그의 착한 성품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일이다.문영자 FM 인터뷰문영자할머니가 왼쪽 팔을 뻗고 앞으로 누워 계시는 걸 보고 ‘큰일 났구나’ 생각했죠. 바로 119에 신고해서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실 수 있었어요. 다행히 제가 구해드릴 수 있었던 게 천운이었죠. 쓰러지신 이후에 할머니는 큰딸이 있는 부산 병원에 입원해 있으셔서 뵙진 못했어요. 대신 따님께 전화를 드려서 안부를 여쭤 봤어요. 고객 가족: 매니저님, 엄마와 의지하면 살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그렇게 엄마를 황망하게 보냈다면 큰 상처가 됐을 거예요. 정말 고맙습니다. 엄마가 건강을 되찾고는 “문영자 매니저님한테 야쿠르트 값 주셔야 한다”며 환하게 웃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문영자 매니저님: 저희 친정어머니와 나이가 비슷하셔서 부모님처럼 느꼈던 어르신이세요. 저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거예요. 빨리 툭 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어요.평소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어요. 먹는 음식이니까 공을 들여 열심히 전달하면 나에게 보람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품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매일 우리가 하는 일이에요. 누구라도 저와 같이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국에 계시는 자랑스러운 매니저님들 사랑합니다! ]]> Wed, 03 Mar 2021 14:40:52 +0000 1 <![CDATA[새로운 FM 유튜버 프레시스타 2기 공개 ]]> 프레시스타는 프레시 매니저의 프레시와 반짝이는 스타를 합친 합성어로전국 매니저님을 대표하여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1년간 긍정 에너지를 전할한국야쿠르트 대표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뜻합니다.2020년 프레시스타 1기는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춘 프레시 매니저의 활동과 라이프 스타일을주제로 총 7편의 동영상이 여러분을 찾아 갔는데요. 혹시 기억하시나요?youtubealtaltalt 프레시스타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클릭!Coming Soon! 프레시스타 2기가 3월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분위기 여신! 쟁쟁한 후보들을 뚫고 선정된 프레시스타 2기강남지점 매봉점 홍서영 매니저를 소개합니다!youtubealt]]> Wed, 10 Mar 2021 12:47:35 +0000 1 <![CDATA[[코코다이어리] 혼자서도 잘해요! NEW 코코3.0 ]]> 만 9년차 베테랑인 서여의점 문양금 매니저. 기존 코코에도 만족도가 높았지만 전달로 자리를 비울 때면 혼자 있는 코코가 걱정돼 부랴부랴 발걸음을 재촉했다. 코코도 매니저도 좀 더 행복한 동거동락이 가능하지 않을까? 고민에 대한 솔루션 제시를 위해 경영전략팀 조창제 과장이 등장했다.alt뉴노멀로 인한 산업의 디지털화와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된 시대에 ‘무인서비스’로 신박한 변화를 마친 코코 3.0. 경영전략팀 조창제 과장은 ‘새로운 코코 3.0은 FM님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진정한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를 실현하는 첫 걸음이며 더 밀접하게 고객 감동을 이끌어갈 한국야쿠르트의 또 다른 마스코트’라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안전하면서도 스마트한 코코3.0의 이유 있는 변신을 따라가보자.alt코코 3.0이 탄생하기까지 장작 2년 6개월이란 대장정의 길을 걸어왔다. 전기차 한 대를 생산하는 것처럼 심혈을 기울인 코코 3.0. TF 팀원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마음으로 차량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물리학부터 열역학까지 주경야독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코코 3.0이 탄생하기까지 생각지도 못한 과정들도 있었다. 기획 초기에 자판기 카트 형태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모빌리티와 자판기의 콜라보에도 도전하고, 급경사 지역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코코 3.0은 등산로를 오르기도 했다.altalt6개월 동안 코코 3.0을 직접 탑승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문양금 매니저님의 솔직한 후기가 이어졌다. 매니저님의 고민은 시원하게 해결됐을까?“제품 가지수가 늘어나면서 코코가 작다고 느꼈었는데, 새로운 코코 3.0은 용량이 커지고 측면 서랍도 있어서 수납에 있어 200% 만족했어요. 배터리 용량이 2배 증가하면서 1회 충전으로 이틀 정도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냉장 온도도 기존 코코보다는 안정적으로 유지돼서 좀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께 전달할 수 있어 좋아요.”alt“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무인 서비스죠. 기존에는 자리를 비운 사이 고객에게 전화가 오면, 3분만 기다려 달라해도 다음에 사겠다고 가세요. 그런데 무인 서비스가 되니까 알아서 구매하시더라고요. 주말에 여의도 공원 쪽에서 무인 서비스 테스트를 해봤는데, 놀랍게도 제품을 잘못 가져가거나 더 가져간 일이 없었어요. 야쿠르트 고객들에게 감동했어요.”alt코코 3.0 테스트 기간에 문양금 매니저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많았다. 예쁜 디자인의 코코 3.0 때문에 한번만 태워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은 물론 키오스크 패널을 보고 ‘네비게이션이다, TV다’하며 실랑이하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지나가면서 한번씩은 코코3.0을 쳐다보더라고요. ‘멋있고 신기하다’고 한마디 할 때마다 제 어깨가 으쓱해져요. 무인으로 혼자 있을 수 있는 코코 덕분에 전달이나 고객 관리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 여름에는 기대가 커요. 사람들이 외출도 잦아지고 시원한 음료도 찾게 되는 계절이라 무인 서비스가 수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alt]]> Wed, 03 Mar 2021 14:56:21 +0000 1 <![CDATA[[프레딧라이프] MD 추천 환절기 피부 수분관리 필수템 ]]> [올리베리어 듀얼 모이스트 토닝로션 200ml]가격 22,000원 주문하기민감성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인 스킨케어를 위해 건조와 자극에 대한 부담은 ZERO.세안 후, 순한 성분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여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에센스 토너.유기농 녹차수, 피부와 닮은 히알루론산과 스쿠알란이 만나 환상 보습 완성!깐깐한 유럽 COSMOS 오가닉 인증도 통과~· 제형: 투명하며 특유의 탄성과 부드러운 텍스처· 향: 무향#피부 재생 #차가버섯 #화이트 트러플 #고기능성 세럼alt[쿠오카 세럼 블렌드 30ml] 가격 110,000원 주문하기파인다이닝의 철학을 스킨케어로 옮겨온 브랜드. 한정 수량으로 제조되는 쿠오카 세럼 블랜드는 화이트 트러플, 스쿠알란, 차가버섯이 핵심 원료! 최상급 피부 재생 원료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고기능성 세럼.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 사용 권장~· 제형: 뽀얀 로션타입의 세럼 텍스처· 향: 천연원료에서 유기농 공법으로 추출한 썸머플라워 향#크림샤워 #유기농 인증 #촉촉의 끝판왕alt[나떼쌍스 카모마일 당나귀 우유 샤워 크림 500ml] 가격 27,000원 주문하기풍부한 거품 대신 부드러운 크림샤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기농 인증 바디워시.당나귀 우유와 카모마일이 샤워 후에도 피부의 보습을 촉촉하게!전체 성분의 22%가 Ecosert(에코서트)와 Cosmebio(코스메비오) 유기농 인증 획득· 제형: 피부에 잘 스며드는 묽은 크림· 향: 카모마일향 #비건 립밥 #독일 유기농 인증 #4계절 촉촉alt[산테 쉐어버터&코코아버터 립밤 4.5g] 가격 4,600원 주문하기비건 성분 덕분에 걱정 없이 온가족 입술 케어를 책임지는 데일리 립밤.건조하고 민감한 입술을 4계절 내내 촉촉하게!착한 성분만 담아 미국 FDA보다 10배 이상 깐깐한 독일 유기농 인증 성공~· 제형: 스틱 타입· 향: 쉐어버터 향 youtube프레딧 무료배송 CF (feat.윤아)]]> Wed, 03 Mar 2021 15:04:19 +0000 1 <![CDATA[[Y생활꿀팁] 꼰대와 MZ 사이, 싫음도 존중하는 소통법 ]]> '싫존주의'라는 단어를 들어봤는가. 서로 다른 성장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세대가 공존하기 위한 '시대의 덕목' 중 하나다. 간단히 말해 '싫어하는 것도 존중해주자'는 뜻이다. 소통 아니 최소한의 '대화'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할 수 있다. '참고 버티면' 안정된 직업을 유지할 수 있었던 세대가 '참고 버티면 뭐가 있는데?'라고 반문하는 세대와 공감하기는 쉽지 않다. 싫어도 존중해주자. 결정권을 가진 기성세대에게 더 요구되는 덕목이란 점은 감안하더라도, MZ세대 또한 새겨들을 만한 구석이 있다.altaltalt블라인드 Y생활 TALK!Q. 회사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몇 % 정도 내고 있나요?미생 김사원 50%! 신입사원은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고 배울 점도 많다보니 마음껏 목소리를 내기는 어렵죠. 회사에서는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후배들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안티꼰대 박팀장 입사 5년 차까지는 50%정도였는데 지금은 80%이상 제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다른 고민이 생겼어요. 80%의 제 목소리가 후배들에겐 몇 %으로 느껴질까 하는 거죠. 목소리를 줄이고 경청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아…. 득도(得道)의 영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넵무새 손사원 60%는 목소리를 내는 편이에요. 업무를 수행하면서 저의 아이디어를 수렴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돼요.나머지 40%는 눈치껏 선배들의 의견을 파악하는 본능적 생존 지수라고 여겨주세요.Q. 직장 생활 중, 가장 불편한 상황은?미생 김사원 업무 이외에 옷차림이나 사소한 행동에 대해 일일이 지적하는 경우가 가장 불편해요! 계속 들으면 오지랖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왜 운동화가 아니라 구두를 신고왔냐, 여기는 무조건 김치찌개다, 왜 결혼 안하냐” 등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을 지적하는 행위는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안티꼰대 박팀장 이건 제 스타일이긴 한데, 사원-대리 때도 불편한 상황이 크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불편한 상황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까지 방해받지 말자는 주의거든요. 교과서 같은 말이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멘탈 관리에도 도움이 되니까요.넵무새 손사원 제가 의도하지 않았는데 오해가 생기는 게 불편해요. “너 이렇게 했어?”라고 물어오면 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지만 그런 상황이 없으면 오해가 진짜처럼 굳어질 수 있잖아요. 생각만으로도 답답하네요.Q. 싫거나 불편한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극복하세요?미생 김사원 그럴 때 팁이 한가지 있다면 마치 재연 배우인 것처럼 행동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PT발표를 하고 상사에게 꾸중을 듣는 상황이 온다면 ‘오늘은 상사에게 꾸중 듣는 씬을 연기하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면 퇴근 후나 주말 동안 그 일이 계속 생각나지도 않고 나름 재미있게 상황을 극복할 수 있어요.안티꼰대 박팀장 공감능력을 발휘할 타임이네요.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도록 최선을 다해봐요. 나의 불편을 꼭 표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음, 아 예..생각해보겠습니다….’ ‘해보긴 하겠습니다만... 조금… 음’과 같이 소극적으로 불편함을 표현하죠. 이때 멘트의 톤도 중요합니다. 부드럽고 정중하게!넵무새 손사원 부탁에 대해 바로 부정적인 답변을 하면 관계가 깨질 수도 있으니까 우선은 긍정의 표현을 한 후, 시간 간격을 두고 ‘어떤 이유로 어려울 것 같다’고 상세하게 다시 답변 드립니다. 어쩔 수 없이 불편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했을 때, 혼자 앓기 보다 가장 편한 대리님께 상담을 해요. 마음의 짐이라도 덜 수 있게요.Y인들이 알려주는 불편한 상황 넘기기 꿀팁정리!altalt다양성을 존중해줄 때, 불편하고 싫은 것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싫어요'에 귀 기울여 주실 거죠?]]> Wed, 03 Mar 2021 15:08:56 +0000 1 <![CDATA[[hytoon] 프레딧의 주역, 경이로운 멀티CM ]]> alt고객의 건강한 라이프를 실현시킬새로운 플랫폼 프레딧이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조급하지 않게 소의 우직한 걸음처럼묵묵히 나아가는 멀티CM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Wed, 10 Mar 2021 13:08:44 +0000 1 <![CDATA[찰칵! 프레딧 제품 후기 인증샷 당첨자 ]]> ]]> Wed, 10 Mar 2021 13:10:44 +0000 1 <![CDATA[[야쿠르트가 쏜다] 영동점에 배달된 으랏차차 도시락 이벤트 ]]>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동점. 지난해 10월, 직장지구 영업점의 롤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기존의 역삼점과 잠원점을 통합해 재정비를 마친 곳이다. 새로운 울타리로 하나된 영동점의 가족들은 ‘낯섦을 환기의 기회’로 삼으며 긍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빛나는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본사 홍보팀이 준비한 맛있는 선물이 영동점에 깜짝 배달됐다.alt행복의 2인3각, 발을 맞춰 나간 5개월의 시간 영동점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맞게 통합 전, 각 지점에서 해왔던 기존의 방식은 과감하게 털어내야 했다. 막 시작한 신입의 마음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프로페셔널한 세일즈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했던 시간들. 시장개척3팀과 점장 이경철 대리는 약 3개월 동안 1:1로 FM들을 케어 했다. House Hebrides~Mushrooms~Brugge~이경철 대리: 복장이나 안전과 같은 기본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알고 있어도 느슨해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FM님이 판촉 활동을 나갈 때도 시장개척팀과 제가 동행해서 교육은 물론 독려도 아끼지 않았어요. 지난 겨울이면 코로나19가 심각한 단계였는데, 저희는 함께 한 덕분인지 비교적 잘 극복하면서 지냈던 것 같아요. 송연옥 FM: 재택과 비대면 때문에 영업이 녹록치 않은 환경이었는데 시장개척팀과 점장님의 도움이 있어서 오히려 매출이 좋아졌어요. 판촉이 주저되는 곳을 함께 방문하면 저보다 먼저 예비 고객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세요. 배우는 것도 많았죠. 영동점을 이끌고 있는 이경철 대리는 성과와 변화에 조급해 하지 않았다. 그는 18명의 FM이 가진 성향과 일의 강도를 파악해 최고의 업무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휴게 공간에 때마다 챙겨 놓는 점장의 간식은 새롭게 가족이 된 FM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한 수다의 매개체다. 통합 후 5개월의 시간동안 영동점 구성원들은 서로에게 한발 더 가까워지고, 스스로 한뺨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긍정의 싹을 띄웠다. 배려와 노력의 나비효과, 기대되는 영동점의 봄날 분주하게 일과를 마친 몇몇의 FM들이 휴게실 한 편에 모여 학창시절처럼 도시락 선물을 펼쳤다. 알찬 메뉴 구성과 깔끔한 담음새에 소녀처럼 웃음짓는 FM들. 오늘 수다의 주제는 ‘AI인가! 내겐 너무 완벽한 점장’이다.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FM보다 단 한번도 늦게 나온 적이 없다는 무결점 점장이 영동점 FM들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새로운 자극이었다.Mushrooms~Brugge~윤미숙 FM: 이런 점장님은 처음 봤어요. 옷을 갈아 입고 나오면 이미 제 코코 위에 그날 가져가야 할 주문 제품이 딱 올라가 있어요. 코코가 한번에 여러대 들어올 때면 나갈 순서를 생각해서 주차까지 완벽하게 처리해요. 제품이 섞일 일도 없고 동선이 꼬일 일도 없으니까 FM들 끼리 부딪힐 일도 없죠. 인간 관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권윤희 FM: 저희들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점장님이세요.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이 진심인 걸 알기 때문에 ‘하나를 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점장님한테 미안해서라도 게으를 수가 없어요. 송연옥 FM: 점장님이 인생의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잘 챙겨줘서 정말 고마운데, 본인 건강도 생각해서 쉬엄쉬엄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FM들의 장점이 꾸준함이잖아요. 되든 안되든 고객을 찾아가는 FM만의 정공법으로 매출 올리는 거 봤죠? 뚝심있게 잘 해낼 수 있으니까 지금처럼 믿고 응원해줬으면 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흘린 땀 방울이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물들어가고 있는 영동점. 이제 한 번 더 도약을 준비해야하는 시점이다. “자신의 구역 안에서는 비즈니스를 펼치는 CEO의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가질 때 또 한 번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경철 대리. 그의 바람이 곧 영동점의 내일이 되길 뜨겁게 응원해 본다. Mini interview 점장 이경철 대리이경철]]> Wed, 10 Mar 2021 13:11:41 +0000 1 <![CDATA[퀴즈 풀면 맛있는 간식이 와르르 초성 퀴즈 ]]> ]]> Tue, 09 Mar 2021 22:06:14 +0000 1 <![CDATA[[hy-news] ]]> alt alt alt 프로바이오틱스 하면 hy! 5,000여 종의 균주를 보유한 hy가 3년의 연구 끝에 신제품 [MPRO4]를 출시했습니다. MPRO4는 hy가 보유한 최신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제품으로, 총 연구 기간만 3년에 이른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4’는 2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MPRO4 - 장&피부 듀얼 케어“장&피부 건강을 동시에” MPRO4 - 장 집중 케어“장 건강 기능성 특화 제품” - 국내 최초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 함유(피부 보습, 피부 탄력,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장내 생존율이 우수한 HY7715와 특허유산균 3종 -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 3700mg 추가 두 제품 모두 이중 제형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장내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상큼한 과일 맛으로 유제품 특유의 텁텁한 맛을 줄였다고 합니다! 지난 50년간 국민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대중화에 앞장서 온 hy. MPRO4 출시를 통해 또 한 번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기술력을 담아 탄생한 MPRO4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FM과 고객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alt alt alt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밀키트 등 자사 제품 외 총 1,200여 개의 상품을 판매 중인 ‘프레딧’이 전편 개편을 통해 더 쉽고 빠르게 개선된다는 소식입니다. 2017년 ‘하이프레시’로 최초 개설된 후, 2020년 12월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프레딧’으로 재론칭되었습니다. 작년 기준 누적 가입 회원 수 100만 명 돌파, 연 매출액 700억 원을 달성하며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자사몰로 성장해왔습니다.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모든 과정에 고객 의견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푸드’와 ‘라이프’로 나뉘었던 메인 화면을 하나로 통합하여 터치 횟수를 최소화했습니다. - 주요 아이콘을 직관적으로 바꿔 알아보기 쉬워졌습니다. - 주요 카테고리를 퀵 메뉴로 구성해 사용이 편리해졌습니다. - 앱 사용 과정에서 이벤트와 할인 쿠폰 같은 혜택을 노출해 고객의 쇼핑을 도와줍니다. 또한 반복 검색어와 구매 이력을 빅데이터와 연동시켜 상품을 소개하고, 자체 GIS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배송일정을 안내하는 등 개인화 서비스도 고도화했다고 합니다. ‘신선’과 ‘건강’의 가치 아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100만 회원의 종합몰로 성장한 우리의 프레딧! 더 많은 고객이 프레딧에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FM들에게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alt alt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새로운 모델, 신뢰의 아이콘 ‘조승우’ 배우가 현장에 계신 FM 여러분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살펴보시죠. ※ 해당 영상과 내용은 저작권 문제로 외부 유출을 금합니다. No.1 위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모델 조승우 배우가 FM 여러분에게 보낸 응원의 메시지, 어떻게 보셨나요? ‘윌’이 현장에 계신 FM 여러분의 기대감과 조승우 배우의 응원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거듭나길 RE:프레시도 기원하겠습니다. alt ]]> Thu, 24 Feb 2022 12:01:27 +0000 10 <![CDATA[[코코 안전 / VOC 예방 캠페인] FM 여러분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 alt alt 배달 주문이 급증하면서 안전 불감증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망자는 18명으로 지난 2017년에 비해 9배나 늘어난 만큼, 정부와 각 기업에서도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모색 중입니다. 배달플랫폼 노동자의 53%는 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고, 86%는 안전교육의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97%의 노동자가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alt 우리 FM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범규를 준수하면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친절건조기]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하는 대구지역본부 황금점 ‘서선경 FM’의 인터뷰를 살펴볼까요? * 친절건조기란 안전모 착용으로 FM을 보호하고 안전과 관련된 경각심을 심어 드리기 위한 사업입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대구지역본부 남대구영업소 황금점 6지구 서선경 FM입니다. Q. 평소 안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A. 평소에도 ‘내 안전은 내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안전모를 잘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Y스쿨에서 진행된 친절건조기 교육을 본 후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 외에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 코코를 끌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Q.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A. 천천히 주변을 살피고 운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Q.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기분 좋았던 순간이 있다면?A. 코코를 끌면서 신호등을 건너는데 차에서 어떤 분이 ‘너무 멋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감동받았습니다. 아직 코코를 끌어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은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FM들이 잘 실천해서 주변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였으면 좋겠어요. Q. 전국의 FM들에게 안전에 대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A. 회사에서 진행하는 안전 관련 교육으로 알게 된 정보들을 잘 숙지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점장님에게 안전모나 기타 안전 관련 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FM 스스로 안전에 대해 인지하고 꼭 안전모를 착용해야 합니다. 혹시나 사고가 나더라도 다치지 않으니까요.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더라도, 점차 익숙해지니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서 꼭 안전모 착용해 주세요! 서선경 FM은 안전모 착용으로 내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젠 명인이 되고 싶다는 서선경 FM의 안전한 활동과 목표 달성을 RE:프레시도 응원하겠습니다! 안전모 착용은 권리가 아닌 필수입니다. 내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FM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선한 영향력! [BEST 안전모 착용 우수 영업점] 2곳을 소개합니다. alt alt alt 항상 안전모를 착용하는 FM 여러분의 밝은 미소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RE:프레시가 되겠습니다. 온라인 사보 RE:프레시에서는 FM 안전 캠페인을 통해 [BEST 안전모 착용 우수 영업점]에 선정되신 모든 FM에게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오늘도 안전모 착용하고 안전운행하세요! alt 2021년 한국 소비자 10명 중 9명(89%)은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60%는 더 나은 대우를 받으면 더 많은 지출을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한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지출을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FM 여러분, 우리 hy는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시작하며 더 많은 고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레임 발생이 많아진다면, 고객들은 지갑을 더 닫지 않을까요? alt 우리는 서비스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여 고객이 더 많은 지출을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RE:프레시에서는 VOC를 줄일 수 있는 특급 노하우를 계속해서 알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lt 2021년 발생한 서비스 불만의 70%는 ‘제품전달’과 관련된 부분이었다는 걸 알고 있나요? 이 내용을 반대로 생각해볼 때, 제품전달만 잘 하면 서비스 불만의 70%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결제·수금, 개인정보 관련 서비스 불만도 ‘이것’만 잘해도 막을 수 있습니다. alt 서비스 불만 ‘0’건 달성!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음 표에서 서비스 불만 유형별 해결 방법을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해결 방법 1위. 제품전달(68.7%) 2위. 결제·수금(28.1%) 3위. 개인정보(2.6%) Tip 기본만 지켜도 서비스 불만 ZERO!1. 실제 전달되는 시간으로 ‘전달시간 설정’을 꼭 해주세요.2. 고정 고객 제품 전달이 끝났다면, ‘전달 처리’도 3시간 이내에 해주세요.3. 신선 간편식 제품은 고객이 설정한 시간에 맞춰 전달해 주세요.4. 프레딧 라이프 제품은 FM 여러분이 전달 시간을 직접 설정한 후, 정해진 시간 내에 ‘전달 처리’를 해주세요. Tip 더이상 먹지 않는 고객은 즉시 비애음 낙본 고객에게 ‘모바일청구서’가 발행되는 경우, 서비스 불만이 발생합니다. 낙본 고객의 수금이 끝난 후 매월 10일 경, ‘비애음 처리’를 꼭 해주세요. ‘비애음 처리’만으로도 결제·수금, 개인정보 관련 서비스 불만을 막을 수 있습니다. 표의 내용처럼 ‘전달 시간 설정’, ‘전달 관리’, ‘비애음 처리’ 등 간단한 몇 가지만으로도 99%의 서비스 불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FM 여러분! 일상 속 사소한 노력을 통해 2022년 한 해, ‘서비스불만 ZERO’에 한발 가까워져 보길 바랍니다. RE:프레시도 전국 서비스 불만이 ZERO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퀴즈: 고정 제품 전달이 끝나면 ‘OOOO’를 해야 합니다. 서비스 불만 발생을 막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이것! O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초성힌트 : ㅈㄷㅊㄹ) 정답과 본인의 이름 및 소속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 Thu, 24 Feb 2022 12:10:27 +0000 10 <![CDATA[따뜻한 관심으로 한 생명을 구한 경원지역본부 홍천점 강미자 FM의 사연 ]]> 코로나19와 함께 두 번의 겨울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서로의 거리는 아직 멀기만 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은 덩달아 무거워집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도 기댈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그들은 외로움과 무관심에 매일 지쳐갑니다. 기사 보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노년층의 고립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몸이 불편해 작은 방에서 홀로 하루의 대부분을 보냅니다. 경제적 자립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여보세요? 아, 네! 지금 반찬 봉사 중이에요.” 경원지역본부 홍천점 강미자 FM. 고객에게 약 10년간 건강을 전해온 배테랑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전화했을 때 반찬 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alt 강미자 FM은 봉사활동에 발을 들이게 된 건 ‘큰 아들’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17년간 투병하신 아버님을 지켜보다 요양원으로 봉사를 간 아들. “왜 엄마는 봉사활동을 하지 않느냐”는 말에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본인이 먼저 나서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강미자 FM은 용문 여성 의용소방대, 용문 부녀회, 양평군 치매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2016년 양평군수 표창, 2019년 경기도지사 표창, 2021년에는 양평군수 표창에 이어 ‘건강한 습관상’까지 받았습니다. 이 상들이 강미자 FM이 얼마나 지역 사회에 헌신적이었는가를 보여줍니다. 지난해 11월, 강미자 FM은 홀몸노인돌봄 활동 중 고객 한 분이 제품을 찾아가지 않은 것이 걱정되어 방 안으로 들어갔다가 넘어져서 쓰러져 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강미자 FM은 인근 주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119를 불렀고, 덕분에 고객은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어 위험한 상황을 피했다고 합니다. 강미자 FM은 차로 3~4시간 정도 지구를 돌며 활동합니다. 거리가 멀어 힘들기도 하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는 모습을 보고 교감하며 얻는 에너지가 더 크다고 말합니다. “제가 가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늦으면 어르신들이 기다리세요.”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전화도 자주 드린다는 이야기를 통해 일에 대한 자부심과 깊은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자신을 딸이나 다름없다고 말해주며 베풀어주는 따뜻한 마음에 강미자 FM은 언제나 감동을 받습니다. 강미자 FM은 물심양면 도와주는 이인수 점장님과 홍천점 동료 FM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 동료들이 건강할 때 봉사도 많이 하면서 인생을 즐겁고 가치 있게 보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봉사를 대하는 태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단절이 일상이 되도록 만든 코로나19.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강미자 FM과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봉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양평 어르신들의 딸’과도 같은 강미자 FM의 앞날을 저희 RE:프레시도 응원하겠습니다! ]]> Thu, 24 Feb 2022 12:14:42 +0000 10 <![CDATA[[hy가 쏜다1] 밝은 분위기와 웃음소리가 가득한 충청지역본부 북대전영업소 세종점 ]]>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밝은 음악과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영업점이 있다. 바로 세종시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세종점’이다. 세종점은 2015년에 개점하여 다른 영업점보다 신점 인원이 많은 편인데, 이들 모두 활기찬 에너지로 영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새로운 결실을 만들어 가고 있는 22명 FM을 위한 무선 전동 마사지건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했다. "시작의 어려움을 도전정신으로 이겨내다" 세종점은 세종시에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생겨난 영업점이다. 개점 당시 인근 주민이 적고 신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듯이, 세종점은 도전정신으로 나아가 고정고객을 유치해 성과를 냈고 작년 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되었다. 김용환 점장: 처음엔 잘 적응하지 못하는 FM들도 있었어요. 그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어려운 점들을 하나씩 살폈어요. 특히 공지사항과 신제품 정보를 전달할 고객 단체문자를 일일이 체크하고, 제품에 관해 이해하기 쉽도록 자료를 만드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미경 FM: 저는 세종점이 개점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FM 일을 시작했어요. 말 그대로 ‘맨땅에 해딩’인 만큼 색다른 홍보 방법을 찾았죠. 이때 고객이 안내문자나 제품설명을 상세히 보지 않는다는 점에 집중했어요. 그래서 이런 내용들을 손글씨로 적은 포스트잇을 제품과 함께 드리니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 덕분에 7년이라는 활동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클레임도 받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배혜영 FM: 고정고객 외에 전화로 주문하는 고객도 있어요. 그분들의 번호를 저장하여 새로운 정보들이 있으면 문자로 보내 드려요. 수시로 고객 정보를 정리하여 잠정 고객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또 많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이외 다른 제품을 서비스로 드리곤 하는데, 차후에 그 제품만 다시 구매하러 오시더라고요. 이렇듯 다양한 제품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어요. "꾸준히 발전하는 세종점의 밝은 미래"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객과의 만남을 즐겁게 여기는 세종점 FM들. 김용환 점장은 세종점이 밝은 분위기와 강한 자부심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을 전했다. ‘나는 건강을 전달하는 건강전도사’라는 마음가짐이 거절도 승낙으로 이끌어내는 세종점만의 경쟁력이다. 유승현 FM: 하루를 시작하기 전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라’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되뇌어요. 일하는 동안 어려움도 있으나 즐거운 순간도 많습니다. 점차 경험이 쌓이면서 성과를 내는 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한편 이날 사보 편집팀이 방문했을 땐 김용환 점장은 현장에서 고생할 FM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FM들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와 웃음꽃을 피워냈다. 여기에 기쁨을 더하기 위해 FM들에게 무선 전동 마사지건을 선물로 전달했다. FM들은 마사지건으로 서로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었다. 이런 행복한 순간이 다시 현장으로 나설 힘을 준다. alt 앞으로 세종점은 경험이 쌓이고 결속력을 단단히 다져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김용환 점장은 “영업은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 만큼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나누고 함께 어울리는 세종점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Mini interview 김용환 점장 ]]> Thu, 24 Feb 2022 12:20:26 +0000 10 <![CDATA[[hy가 쏜다2] 끈끈한 관계의 비결은 단합과 소통! 대구지역본부 포항영업소 장성점 ]]> 조직에는 다양한 관계가 존재하고, 소통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장성점도 점장과 FM간, 신구간의 끈끈한 관계를 형성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누구보다 서로를 격려하고 단합된 결속력을 다져온 장섬점 FM들에게 무선 전동 마사지건이 전달됐다. "가족 같이 편안한 신구간의 조화" 장성점은 1~2년차인 신입 FM부터 15년차 이상의 선배 FM까지 다양한 신구 FM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구간의 어색함이 있을 법도 한데, 모두가 가족 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바로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일현 점장: 수익 창출은 좋은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단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했죠. 점장은 구단의 감독과 같은 존재로써, 제가 먼저 FM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고 다가갔어요. 노력한 것 이상으로 FM들이 잘 따라와 주셨어요. 서로 조화를 이뤄가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하면서도 그저 FM들에게 감사할 뿐이에요. 이정량 FM: 활동시간이 달라 모두가 함께 모이기는 어렵지만 마주칠 때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어려운 점은 물심양면으로 도우려고 해요. 때론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로 진심이 통할 때가 있잖아요. 앞으로도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장성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은 누구에게나 어색할 수밖에 없다. 김일현 점장의 리더쉽과 FM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였기에 지금의 장성점이 존재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 이전에는 자주 간식을 준비해 나눠 먹거나 회식을 즐겼는데, 하루빨리 다시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배려와 노력의 효과, 높은 업무 역량" 장성점은 꾸준한 수익 향상으로 2020년 최우수, 2021년 장려 영업점으로 선정되었다. 김일현 점장은 신구 상관없이 장성점 FM들의 높은 업무 역량을 자랑했다.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실행력과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인내력. 장성점만의 가장 큰 장점이자 경쟁력이다. alt 이복란 FM: 고객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제가 자신에게 다가간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정자, 놀이터 같이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을 찾아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해요. 점차 제가 편해진 고객들은 제품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그러면 고객의 목소리를 놓치지 말고 원하는 제품을 찾아드립니다. 이렇듯 고객에게 편하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어요. 장미정 FM: 저만의 핵심 고객 리스트를 만들어 두고, 새로운 정보가 있을 때마다 먼저 알려드려요. 새로운 고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고객 관리를 절대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또한 바쁘거나 대화를 꺼려하는 고객들에게는 나중에 편히 볼 수 있도록 구매한 제품과 함께 리플렛을 드리는데, 나중에 사러 오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작은 노력들이 지속적인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늘 현장에서 긴장하며 일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긴장을 풀어줄 무선 전동 마사지건을 선물로 준비했다. FM들은 아이처럼 행복한 미소와 표정을 지었고, 어느새 그들의 웃음소리가 영업장 내를 가득 채웠다. alt 서로가 편안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장성점. 장성점 FM들이 ‘점장님이 지금처럼만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만큼 점장과 FM간의 끈끈한 관계가 돋보인다. 이 관계를 원동력으로 삼아 장성점은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고 있다. Mini interview 김일현 점장 ]]> Thu, 24 Feb 2022 12:29:12 +0000 10 <![CDATA[[hy 프로 리뷰어]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프레딧 뷰티 제품의 스폐셜 리뷰! ]]> 내가 파는 제품은 내가 리뷰한다!정직한 신선, 유기농 선별샵 ‘프레딧’의 히트 제품만을 골라hy 가족이 직접 리뷰를 하는 ‘hy 프로 리뷰어’ 코너! alt 화미사 유기농 꽃 발효 스킨 2종 세트(토너, 로션) 및 립 칼라 97호 alt가격: 스킨 2종 세트 70,000원, 립 칼라 9,500원용량: 토너 155ml, 로션 150ml, 립 칼라 4g alt alt 화미사 유기농 꽃 발효 토너(평점 3.9점) 짜잔~ 유기농이에요. 요즘 먹거리든, 생필품이든 다들 유기농을 이야기하잖아요! 저도 합류해 얼굴에 유기농을 먹여 주었답니다. 어성초와 녹차 추출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고 하니 기대 만땅 품은 채 발라 보았습니다. 일단 손에 먼저 도포 후 얼굴에 바르니 흐르지 않아 좋아요. 끈적거리지 않고 몽글한 워터 타입이라 영양 가득한 느낌이네요. 매끄러운 감이 사진으로도 보이죠? 제 피부타입이 건성이라 화장품은 뭐든 듬뿍 바르는 스타일인데 충분히 잘 흡수가 되어 깜짝 놀랐어요. 텍스처감과 수분감은 좋지만, 유기농이라 향은 숲이 떠오르는 평범한 자연 향이라 아쉬웠어요. alt 화미사 유기농 꽃 발효 로션(평점 4.2점) 토너를 잘 흡수시킨 다음 로션을 듬뿍 발랐어요. 로션은 토너랑 달리 펌프타입이라 원하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좋았어요. 토너와 로션은 지성과 건성 모든 피부타입에 맞춰져 있어, 혹여 건성인 제 피부에 수분감이 부족할까 걱정했으나 그럴 필요 없더라고요. 오히려 쫀쫀한 밀착감이 좋아요. 얼굴에 바른 후 바로 흡수가 안돼 약간 뜬 느낌이 들었지만, 살살 두드려주니 잘 흡수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 당김이 없고 건조함이 덜한 거예요. alt 화미사 유기농 꽃 발효 립 칼라(평점 2.5점) 유기농 립스틱은 발색이 제일 궁금했어요. 그래서 비포 & 애프터 버전의 사진을 찍어 봤어요. 얼굴에 화사한 생기가 입혀지고, 발림이 제일 좋았어요. 가장 중요한 건 마스크에 묻는 양이 적어요. 개인 취향이지만 전 글로우타입을 선호해요. 그런데 이 제품은 아주 매트한 타입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매트한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강추입니다. alt 바르테라 컴포트 쉐이빙 크림 및 올인원 젤 모이스춰라이저 alt가격: 쉐이빙 크림 19,800원, 모이스춰라이저 28,000원용량: 쉐이빙 크림 120ml, 모이스춰라이저 100ml alt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도우미, 플랫폼운영팀 박철민입니다. 항상 업무 관련 문의 응대를 했는데, 오늘은 여러분의 피부관리에 대해 꿀팁을 남기네요. 코로나로 인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는 요즘! 남자분들 중 습기로 가득 찬 마스크 속에서 각종 트러블이 난리 부르스를 펼치고, 매일 아침 날카로운 면도기로 면도를 하다가 트러블이 난 피부를 더 악화시키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런 남자 직원분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바르테라 쉐이빙 선물세트를 소개합니다. alt 실용성 쉐이빙 크림의 경우,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면도가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발립니다. 면도할 때 부드럽게 밀리는 것을 도와주어 면도 부위에 트러블이 있어도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수염만 깔끔하게 면도해주는 것이 특징이네요. 향 쉐이빙 크림은 별도의 향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대신 모이스춰라이저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맡았던 강인한 남자의 향이 느껴집니다. 왠지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 솔직히 두 제품을 함께 사면, 5만 원에 가까운 가격대가 아쉽습니다. 아무리 한 번 구매하면 3개월 정도 사용한다고 해도, 저렴한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프레딧 멤버십에 가입하면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는 점! 20% 할인된 가격이라면 남자의 피부에 투자하기에 전혀 아까운 비용이 아닌 것 같아요~ 나만의 꿀팁 면도를 하기 전 면도기의 칼날을 따뜻한 물에 넣어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약간의 쉐이빙 크림을 면도 부위에 미리 발라서 수염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해주면 좀 더 깔끔한 면도가 가능합니다! 이 면도 세트는 나를 위한 선물로 당연히 좋고, 남자친구나 남편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남자친구라면 이런 선물을 받을 때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온라인 사보 RE:프레시에서는 프레딧에서 판매되는 유기농 화장품 중 히트 제품만을 골라 FM과 임직원 여러분의 소중한 리뷰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리뷰에 참여하고 싶으신 FM과 임직원 여러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5~10만 원 상당의 제품을 리뷰할 기회를 드립니다! ]]> Thu, 24 Feb 2022 12:33:15 +0000 10 <![CDATA[[오늘도 행복한 hy인] hy인의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 ]]> [태명이 '장하다'인 선물 같은 우리 손녀에게] 아들과 며느리(장도준, 심혜영 부부)에게 결혼 6년만에 기적처럼 찾아와 준 우리 손녀, 장하디 장한 내 손녀 하다야! 우리 가족 곁에 선물처럼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를 너무나 기다렸던 할아버지가 너를 못 보고 하늘나라에 가신 게 마음 아프지만, 하늘에서 꽃처럼 별처럼 예쁜 네가 건강하도록 지켜주실 거야! 힘내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 손녀! alt [태명이 ‘도담’이인 사랑하는 나의 손자에게] ‘도담도담’은 순 우리말로 “어린 아이가 탈없이 자라는 모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나오라는 의미로 태명을 도담이로 지었어요. 사랑하는 우리 손자 도담아! 예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라! 도담아~ 사랑해! alt [사랑하는 남편에게] 평생 친구처럼 알콩달콩 잘 살자~~♥♥ alt [천사 같은 딸, ‘예린이’에게] 예린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해♥ alt [사랑하는 셋째, ‘은재’에게] 사랑하는 은재야~ 오씨 본부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항상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길 기도하마~ ]]> Thu, 24 Feb 2022 12:41:04 +0000 10 <![CDATA[[hy 대동맛지도] FM이 매의 눈으로 엄선한 부산 기장과 전남 여수의 추천상품은? ]]>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1만 1천 명의 FM 여러분이 추천하는지역 상품으로 hy만의 특별지도를 제작하는 코-너! hy 대동맛지도에 자취를 남겨주실 첫 지역은 ‘부산 기장’과 ‘전남 여수’입니다. alt alt 이 제품을 추천한 이유는? 부산 기장을 대표하는 음식이라 하면 바로 ‘해산물’이잖아요?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실생활에서 주부들이 가장 많이 애용할 수 있도록 육수 거리로 만들어 놓은 것이 너무 편리해요! “맛능한알육수”는 깔끔하게 포장되어 한 알씩 사용할 수 있어요~ 요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해물멸치다시팩은 국내 최초 무표백 천연펄프티백으로 사용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가더라고요~ 맛은 물론 신뢰도 높은 육수를 모두가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alt 집에서 떡국을 자주 끓여 먹지만 육수내는 건 번거로웠습니다. 그러던 차에 “맛능한알육수”를 만나서 정말 편리하게 끓여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전 크기 만한 육수 몇 개만 넣으면 되는 편리성 때문에 평소 자주 이용하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제가 요리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3인분 같은 2인분을 만들 생각이라 물 1050ml에 한알육수 3개를 넣었답니다. 끓고 나서 보니까 갖가지 재료를 넣어 끓인 육수와 색이 비슷하네요. 육수 맛이 아주 진하고 맛있어요. alt 다음으로 미리 준비한 떡과 파를 넣고 끓이다가, 고명으로 지단과 김가루를 올려서 완성했습니다.어떤가요? 사진만 봐도 떡국이 아주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한알육수로 만든 진한 국물의 맛을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alt 이 제품을 추천하게 된 이유? 시어머니가 여행을 갔다가 사오셔서 우연히 먹어봤는데 깜짝 놀랐지 뭐예요? 김의 짭쪼름함과 그 안에 들어있는 아몬드/메밀/코코넛이 오독오독 씹히면서 조화를 이뤄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벼운 술안주로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아서 가족 모두 매일 이 제품만 찾아요! 또한 아주 안전하고 꼼꼼하게 생산과정을 거친다고 하니 제품품질까지 믿음이 가네요. 이런 중독적인 맛을 함께 즐기고 싶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alt alt 한 박스에 위와 같이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포장되었는데요. ‘메밀김스낵’, ‘아몬드김스낵’, ‘코코넛김스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낵’이란 단어에, ‘뭐야, 간식일 뿐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절대 아닙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어느 때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김스낵입니다^^ 5살 된 저희 아이의 PICK은 ‘아몬드김스낵’. 봉투에서 꺼내면 위의 사진처럼 포장되어 있고, 김과 김 사이에 재료가 들어있어요~ 바삭바삭! 달콤짭짤! 어른도 아이도 모두 좋아하는 식감입니다. 오늘은 밥과 함께 반찬으로 먹자 하니 일단 뺏어 가시는 아드님이예요. 하핫~ 그러나 반찬으로 먹게 된 김스낵! 끼니 때마다 아이 반찬 준비가 걱정인데, 김스낵을 반찬으로 주니 아이도 좋아하고 식사 준비하는 엄마도 편하고 아주 좋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아이가 밥은 안 먹고 김스낵만 먹을 수 있다는 점! 저희 아들은 김스낵과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습니다.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퇴근 후 맥주 안주로도 딱인 ‘여수밤바다 김스낵’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이번호 hy 대동맛지도에서는 부산 기장과 여수의 숨겨진 음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호에서 더 핫한 메뉴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두 제품은 프레딧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hy 가족 여러분도 꼭 한 번 드셔 보길 바랍니다. ]]> Thu, 24 Feb 2022 12:44:25 +0000 10 <![CDATA[[hy인 알고리즘] '너'와 다른 '나'만의 특별한 취향과 취미를 공개합니다~!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나만의 특별한 취향이나 취미를 공유해 주시는 임직원과 FM에게는 커피 쿠폰을 선물로 드리고 있으니,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 Thu, 24 Feb 2022 12:50:42 +0000 10 <![CDATA[퀴즈 풀면 맛있는 간식이 와르르 초성 퀴즈 ]]> ]]> Thu, 24 Feb 2022 12:55:01 +0000 10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빠른 소식 ]]> alt alt alt 더 가볍고 더 따뜻한 Cell 솜 사용으로 동계 유니폼에 대한 만족도 UP! 온화하고 세련된 프레딧 시그니처 컬러 사용으로 색감 UP! 허리가 가늘어 보이는 디자인과 긴 기장으로 다양한 체형 커버 OK! alt 디자인, 컬러, 세탁 편의성, 보온, 경량화를 겸비한 만능 유니폼이 곧 찾아옵니다. FM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유니폼&헬멧 등 FM 여러분의 비품과 관련된 내용은 온라인 사보 RE:프레시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alt alt 지난 3월 4일 기준, 연 방문자 수만 4억 5천여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최대 포털 ‘네이버’가 100만 회원을 보유한 자사몰 ‘프레딧’과의 제휴를 통해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alt hy의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판매되는 유제품, 밀키트, 유기농 신선식품 등 다양한 제품이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판매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1위 포털 ‘네이버’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hy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alt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네이버 장보기’로 연결됩니다. 100만 회원을 보유한 프레딧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 대한민국 1등 포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장보기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이 더해진다면 매니저님들의 매출과 수수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레딧이 네이버 장보기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종합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FM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alt alt 유통전문기업 hy가 3월부터 제휴배송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제휴배송사업’이란 자체 배송 시스템이 없거나 전국 1만 1천여 규모의 프레시 매니저를 보유한 유통망을 이용하고 싶은 업체를 대상으로 배송을 대행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 예정인 브랜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진행 중인 3개 브랜드를 포함하여 약 200여 개 업체와 제휴배송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FM 여러분의 수수료 향상을 위한 hy의 여정에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alt alt 3년 만에 찾아온 FM 여러분을 위한 축제,2022년 야쿠르트 대회 진행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유통전문기업 hy가 자랑하는 행사 <야쿠르트 대회>가 4월에 진행됩니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지역본부 및 영업점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alt 2022년 제51회 야쿠르트 대회는 전국 11개 지역본부와 517개 영업점에서 진행됩니다. 총 2,319개의 트로피가 준비되었으며, 입점 1년차 신입 FM만 받을 수 있는 ‘고객만나기 프레시상’ 수상자도 770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1만 1천여 명 FM 여러분이 있기에 더욱 빛날 제51회 야쿠르트 대회. 모두 모여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지만, 곧 모두가 웃으며 만나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나눌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alt ]]> Tue, 29 Mar 2022 16:41:39 +0000 11 <![CDATA[[POS 활용의 모든 것] - 포스 있는 그녀 - ‘사진으로 배송완료 메시지 보내기’ 편 ]]> alt 매니저님께만 알려드리는 꿀팁! 고객님의 문 앞에 제품을 놓고 사진을 촬영해 보세요. 한 장의 사진이지만, 매니저님의 ‘꼼꼼한 모습’을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 아닐까요? 꼼꼼함이야 말로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매니저님들이 POS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시는 그날까지, 온라인 사보 RE:프레시도 함께하겠습니다. ]]> Tue, 29 Mar 2022 16:52:52 +0000 11 <![CDATA[[코코 안전 캠페인] 안전모 미착용 상태에서 사고 발생 시 '50%'는 얼굴과 머리를 다칩니다 ]]> alt alt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부상이나 범칙금 관련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전모 미착용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FM 여러분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함입니다. alt alt alt alt FM 여러분, 안전모 착용은 법으로도 규정되어 있습니다.법을 위반해 사고 가 발생했을 때에는 FM 여러분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alt alt 온라인 사보 RE:프레시에서는 코코 안전 캠페인을 통해 [BEST 안전모 착용 우수 영업점] 2곳을 소개하고, 모든 FM에게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안전모 착용으로 오늘 하루도 스스로를 지켜보아요~! alt alt alt 지난달 친절건조기 첫 번째 주인공 탄생에 이어, 충청지역본부에서 두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안전모 착용은 물론 코코를 끌고 다니며 모든 법규를 지켜준 주인공의 영상을 살펴보세요! 전국 모든 FM의 안전 100%가 확보되는 그날까지, 온라인 사보 RE:프레시는 [코코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호에서는 안전모 외에도 당연히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Tue, 29 Mar 2022 18:01:29 +0000 11 <![CDATA[[hy가 쏜다1] 일 잘하는 점장&매니저의 표본! 강북지역본부 성동영업소 금호점 ]]> 소통이란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입장을 배려해 만들어진다. 단번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금호점에는 이런 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18명의 FM과 최원영 점장의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하나된 것. 여기에 봄철 미세먼지를 예방할 미니 공기청정기가 깜짝 선물로 전달됐다. 최원영 점장이 알려주는 일 잘하는 점장 되는 법 FM들의 연령대가 다양하지만 대화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금호점. 젊은 감각으로 FM간의 소통을 이끌어낸 최원영 점장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최원영 점장: 처음 점장 업무를 시작할 때에는 선배 점장들의 방식을 반영하는데 집중했어요. 물론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저만의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았어요. 후배 점장님들도 마찬가지에요. 저만의 팁을 말하자면, 소통의 매개자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먼저 FM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쌓았고, 좋아하는 것이나 장단점 등 성향을 파악했어요. 그리고 FM간의 소통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원영 점장은 FM간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다. 선배 매니저 1명과 후배 매니저 1명으로 팀을 구성해 증가구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한 달에 한 번 최우수팀을 선정해 회식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프로모션의 목표는 신규고객 확보였으나 팀원끼리 대화가 많아지고 공동체 의식도 강해져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선배 매니저들의 영업 노하우를 본받아 후배 매니저의 업무 능력도 향상했다. 문연경 FM: 점장님은 FM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넘치세요. 머리 길이, 얼굴 표정, 옷 스타일 등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보시고, 눈이나 비가 올 때 우산이 없으면 직접 마중을 나오세요. 특히 처음 FM 업무를 시작할 때 일주일 정도 현장에 함께 나가주셨어요. 한창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옆을 지켜줘 의지가 되었어요. 위에서 끌고, 아래에서 미는 ‘힘 넘치는’ 영업점 조직 분위기는 동료들의 관계에 따라 결정되기 마련이다. 금호점 18명의 FM은 ‘내 식구는 내가 챙긴다’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동기부여가 되어주고 있다. 김금숙 FM: 처음은 누구에게나 어려울 수 있어요. 저도 영업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는 게 두려웠어요. 그때마다 동료들이 ‘잘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었고, 말주변이 없는 대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조언을 들었죠. 어느새 15년이 지났네요. 이젠 당시에 제가 받았던 것들을 후배 매니저들에게 전해 도움을 주는 선배가 되려고 해요. 윤복예 FM: 후배 매니저들은 열정이 넘치고 한 번 알려주면 찰떡같이 이해하는데요. 이런 모습이 선배 매니저들에게 긍정의 자극제도 되는 것 같아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그들이 보여줄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소율 FM: 전 6개월 차 신입 매니저에요. 처음엔 업무에 대한 걱정보다 선배 매니저와 잘 지내지 못할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기우였죠. 친절한 업무 설명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일하는 게 행복하답니다. 이창심 FM: 금호점은 항상 대화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밝은 분위기가 가득해요.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금호점에만 오면 금세 미소를 짓게 돼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동료들과 야유회도 가고 싶네요. 신현례 FM: 40년 동안 FM 일을 하면서 많은 인연을 맺었어요. 옆을 지켜준 동료들과 저를 찾아준 고객들이 있어서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건강이 다할 때까지 지금처럼 일하고 싶네요. alt 금호점에는 금호점만의 신조가 있다. 바로 ‘가화만사성, 금호만사성(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잘되듯이, 금호점이 화목하면 금호점의 모든 것이 잘된다)’! 가족처럼 언제나 서로의 옆을 지키는 금호점 FM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났다. Mini interview 최원영 점장 ]]> Tue, 29 Mar 2022 18:31:30 +0000 11 <![CDATA[[hy가 쏜다2] FM 출신 점장이 말하는 진짜 소통이란? 경서지역본부 광명영업소 천왕점 ]]> 눈을 바라보기만 해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챌 정도로 가족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천왕점. 김유경 점장과 14명 FM은 동료간의 소통과 이해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을 헤쳐 나가고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가 많은 봄날에 현장에서 고생할 FM들을 위해 미니 공기청정기를 선물로 전달했다. FM 마음은 FM 출신인 내가 제일 잘 알죠! 10년 동안 FM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유경 점장은 FM들의 어려운 부분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고 해결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덕분에 천왕점은 점장과 FM간의 유대감이 유달리 끈끈하다. 김유경 점장: FM 시절, 영업점 매출 1위라는 목표를 최선을 다해 이뤄냈습니다. 저의 능력을 새로운 곳에 펼쳐보고 싶어 점장이란 도전을 시작했어요. 현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공감하기에 지시하는 점장이 아닌 행동하는 점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alt 모든 시작에 위기는 존재한다. 점장보다 편한 동료로 대하는 분위기 탓에 영업장을 이끌기 힘든 적도 있고,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김유경 점장은 ‘한 번 해보자’라며 마음을 다잡고 FM들과의 관계를 다져갔다. 박예선 FM: 점장님은 항상 FM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세요. 예쁘게 제품 포장하는 방법, 불친절한 고객 대응 방법 등을 알려주시고, 신제품 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파일로 정리해 주세요. 점장님의 배려가 모여 일하기 편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자동차라면 고객은 우리를 움직이는 연료에요! 코로나19로 누구나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다. 어려운 환경이라 주춤해 있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천왕점 FM들은 긍정 에너지와 다양한 고객과의 인연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 나홍숙 FM: 줄어든 대면 고객 대신 전화 및 배달 고객에게 더욱 신경을 써요. 고객과 전화할 때마다 목소리를 밝은 톤으로 유지하고, 아침마다 고정고객들에게 안부 문자를 남기죠. ‘저의 밝은 기운에 기분이 좋아진다’는 고객들을 볼 때면 힘든 순간을 극복할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김점숙 FM: FM 일을 시작한 지 33년 정도 되었는데, 4대에 걸쳐 이어진 고객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고객을 만나면서 보고 듣는 것,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1명의 고객이 더 귀하다고 느끼는 요즘, 오래도록 이어진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요. 최제숙 FM: 10년 전쯤 FM 일을 그만두었다가 얼마 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시작한 일이 낯설고 어렵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작에 설레기도 합니다. 저를 찾아주는 고객들과 응원해주는 동료들에게 항상 감사할 뿐이에요. alt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는 동료와 고객들. 서로의 마음에 기대어 ‘오늘도 파이팅!’을 외친다. 김유경 점장과 FM의 빛나는 눈빛과 따뜻한 미소에서 천왕점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해 본다. Mini interview 김유경 점장 ]]> Tue, 29 Mar 2022 18:36:02 +0000 11 <![CDATA[[효사랑 안부 캠페인] 전 세계 유일 언택트 효도, 우리 FM만 할 수 있습니다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29 Mar 2022 18:39:00 +0000 11 <![CDATA[[hy 프로 리뷰어] 봄 황사, 미세먼지 비켜! 지금 쓰기 딱 좋은 제품 알려드려요 ]]> 정직한 신선, 유기농 선별샵 ‘프레딧’가식과 거짓말은 NO! 솔직함과 꼼꼼함은 YES!hy 가족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고 리뷰해 드리는 ‘hy 프로 리뷰어’ 코너! alt alt 닥터브로너스 얼그레이 퓨어 캐스틸솝 및 아이소이 팩트맨 블레미쉬 케어 올인원 세럼 alt · 가격 : 퓨어 캐스틸솝 20,000원, 올인원 세럼 36,000원 · 용량 : 퓨어 캐스틸솝 475ml, 올인원 세럼 100ml alt 안녕하세요. 부산지역본부 허민혁 사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맨즈 그루밍(관리하는 남자) 시대인 만큼 자신을 꾸미고 피부를 관리하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수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투 머치 하면 안 하는 것만 못한 거 아시죠? 그래서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닥터 브로너스 얼그레이 퓨어 캐스틸솝’과 ‘아이소이 팩트맨 블레미시 올인원 세럼’을 적극 추천하려고 해요. 관리는 하고 싶지만 이것저것 챙겨 바르기는 귀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입니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평일 아침, 당신의 수면 시간을 단 5분이라도 늘려줄 수 있는 두 제품이 궁금하다면 집중해 주세요~ 실용성 두 제품 모두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생각해요. 캐스틸솝은 아침에 샤워하면서 얼굴과 몸을 한 번에 클렌징 해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샤워를 마친 뒤 토너, 로션, 크림 바르기! 이런 번거로운 3단계 대신 올인원 세럼 하나만 발라주면 스킨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2030 남성 사용자 95%가 잡티 개선 부분에서 만족한 만큼 잡티 케어에도 탁월한 제품입니다. 펌핑 용기로 되어 있어 양 조절도 쉬워요. 제형 캐스틸솝은 묽은 오일 느낌의 제형이에요. 샤워 타월에 적당 양을 부어주고 거품을 내서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 올인원 세럼은 약간의 점성과 유분감 때문에 피부에 바르면 은은한 광을 내고 산뜻한 느낌을 주어요. 향 캐스틸솝은 풀 냄새 같은 향이 나요. 얼그레이 향이 진한 건지 모르겠으나 약간 상큼하면서 알싸한 향이 나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올인원 세럼은 특정 향이 강하게 나지 않고, 약간 산뜻한 풀잎 향이 나요. 간혹 남성 제품에서 나는 강한 냄새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곤 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캐스틸솝은 거품을 몸에 바르고 헹굴 때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에요. 아마 세정력이 그만큼 강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용 후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드는데, 건성 피부라면 세안용보다 바디워시로 사용하길 추천해요.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라면 올인원 세럼을 바르고 추가적인 보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이 있는 제품이다 보니, 속까지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면 수분크림을 발라줘야 돼요. 쉽게 말해, 세수나 샤워를 하고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나만의 꿀팁 캐스틸솝은 손으로 비비면 거품이 잘 나지 않아요. 거품망에 물을 묻히고 사용하길 추천해요. 그리고 양 조절이 어려워 펌핑 용기를 구매해 덜어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올인원 세럼은 별다른 꿀팁은 없어요. 단지 손등에 펌핑 한 번 해주고, 이마와 양쪽 볼에 콕 찍어서 발라주면 끝~ alt alt 에콜린 인앤아웃 뷰티 아르간 오일 세트 alt · 가격 : 43,000원 (개별 구매 시 오가닉 아르간 오일 28,000원, 이너 아르간 오일 26,000원) · 용량 : 오가닉 아르간 오일 30ml, 이너 아르간 오일 500g X 30캡슐 alt 안녕하세요. 경인지역본부 이은미 FM이에요. 에콜린 인앤아웃 아르간 오일 세트를 일주일 간 사용해 보았습니다. 겨울이나 요즘 같은 간절기 때 사용하는 기초 제품 중 하나인데요. 100% 유기농 아르간 오일과 100% 식물성 오메가 캡슐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가 건성인 저에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파우치에 예쁘게 담겨서 배송됩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긴 어렵겠지만, 굉장히 심플하고 예뻐서 선물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alt 보습력 오가닉 아르간 오일은 뚜껑을 돌리면 스포이드 윗부분이 톡하고 튀어나와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에요. 처음 발랐을 때 흡수가 안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흡수가 되어 얼굴이 촉촉해져요. 평소에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보습을 위해 크림을 덧대어 발랐는데, 오일을 사용한 뒤부터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어요. 그만큼 보습에 탁월한 제품이에요. 향 저는 향이 강한 제품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두 제품 모두 무향이라서 만족스러워요. 아쉬운 점 제품이 스며드는 속도가 느린 편이에요. 만약 바쁜 아침 기초 단계로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화장을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또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에 적합한 제품일지 모르나, 여름처럼 땀이 많이 나거나 습한 날씨에 어울리는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이너 아르간 오일의 캡슐은 크지 않아 목 넘김이 수월한 게 장점이에요. 바쁘고 식사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식물성 오메가를 섭취하는 게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캡슐 하나로 간편하게 100% 식물성 오메가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랍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이나 간절기 때 구매할 의사가 있어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에 어울리는 제품들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현장에 계신 FM 여러분도 고객들에게 오늘의 리뷰 제품을 추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프레딧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히트 제품만을 골라 hy 가족에게 소개해 드리는 ‘hy 프로 리뷰어’. 다음호에는 [가정의 달에 선물용으로 좋은 세트 상품]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Tue, 29 Mar 2022 18:43:12 +0000 11 <![CDATA[[hy 대동맛지도] FM이 직접 선정한 오늘의 음식, 떡 VS 빵! 어떤 디저트를 선택하시겠습니까? ]]> 1만 1천 명의 FM 여러분이 매의 눈으로 찾은특색 있는 지역 음식으로 hy만의 특별지도를 제작합니다. hy 대동맛지도에 자취를 남겨주실 두 번째 지역은 ‘경북 포항’과 ‘제주 서귀포’입니다. alt alt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요즘 코로나19로 외식하기가 꺼려지고, 그렇다고 아무 음식이나 먹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잖아요. 우리 같은 FM의 경우, 고객을 만나느라 바쁘다 보면 제 시간에 끼니를 못 챙겨 먹기도 하구요. 제가 오늘 추천하는 “박여사 영양찰떡”은 바쁘고 정신없이 일할 때,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남편도 밥이 아닌 떡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이 제품을 추천하게 되었어요. alt 제품을 소개합니다. 제품의 포장이 깔끔하고, 박스를 열어 보니 개별 포장까지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정성이면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떡의 종류부터 영양성분, 섭취 방법, 제조과정까지 아주 상세히 적혀 있어 더욱 신뢰가 갔네요. 무엇보다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떡명장’이라는 마크였어요. 이걸 보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특산품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어요~^^ alt 직접 먹어봤습니다. 영양찰떡은 보기에도 예쁘지만 맛은 더 훌륭했어요. 첨가물이 전혀 없는 국내산 찹쌀반죽, 우유, 견과류 등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들을 조합해 오븐에 구웠기 때문인지 쫀득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향이 가득했어요. 웰빙 영양찰떡, 흑미찰떡, 단호박찰떡, 쑥찰떡. 이렇게 네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요. 떡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전통 음식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전통 음료인 식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함께 먹어봤더니 풍미가 더 깊어지는 것 같았어요. 든든하고 건강까지 생각한 포항 특산품 “박여사 영양찰떡”! 매니저님들도 한 번씩 먹어보고 주변 고객에게 추천해 보세요~ alt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현무암 하면 제주! 제주 하면 현무암! 현무암을 닮은 현무암 파이가 있어 소개해요. 이 제품은 15년 동안 서귀포 올레시장 구역을 담당하면서 동료들에게 꼭 알리고 싶었던 제주 대표 간식이에요. 먹음직스러운 크기와 한 입 베어 물면 퍼져 나오는 달달한 한라봉의 향!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제품이라 추천하게 되었어요. 제품을 소개합니다. 기다리던 현무암 파이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예상보다 박스 크기가 커서 놀랐습니다. 박스 옆면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로 위해요소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이 있어요. 이 마크가 있어서 더 안심이 되네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봤는데요. 박스의 크기만큼 큼지막한 파이가 들어있어요~ 이를 보면 절대 과대포장은 아니라는 점! 박스와 개별 포장된 봉지에 감귤 마크를 보니 빨리 먹고 싶다는 본능과 식탐이 솟구치기 시작하더라고요. 직접 먹어봤습니다. 봉투를 열자 마자 ‘어머! 이게 진짜 빵이야?’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까맣고 구멍이 송송 난 것이 정말 현무암 돌처럼 생겼어요. 정작 파이를 자르니 속은 살짝 노란 감귤빛 크림이 들어있어요. 거칠고 투박한 파이 모양과는 다르게 너무 부드럽고 달콤해요. 입안에서 향긋한 감귤향과 고소함이 함께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주 옛날부터 제주도에는 돌하르방에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고, 돌가루를 긁어 먹으면 병을 낫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제품 박스에 적혀 있어요. hy 가족들도 맛있는 현무암 파이를 먹으면서 무병장수를 기원해 보세요~^^ 이번호 hy 대동맛지도에서는 포항과 제주, 남부지방 두 곳의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FM 여러분은 어떤 디저트가 더 먹어보고 싶은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오늘 소개한 두 제품은 프레딧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꼭 드셔 보길 바랍니다. 고객들에게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alt ]]> Tue, 29 Mar 2022 18:45:17 +0000 11 <![CDATA[[hy인 알고리즘] hy 대표 ‘훈남훈녀’가 떴다 그들의 취미, 긴급 공개합니다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나만의 특별한 취향이나 취미를 공유해 주시는 임직원과 FM에게는 커피 쿠폰을 선물로 드리고 있으니,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 Tue, 29 Mar 2022 18:49:32 +0000 11 <![CDATA[찰칵! 싱그러운 봄 한 컷 ]]> ]]> Tue, 29 Mar 2022 18:52:02 +0000 11 <![CDATA[[야쿠르트 대회 사진전] ‘가왕’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행사! 역대 야쿠르트 대회를 사진으로 즐기다 ]]> 첫 번째, 언제나 즐거운 야쿠르트 대회의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alt 그리 화려하지는 않았던 야쿠르트 대회의 첫 시작! alt 시간이 흐르며 규모가 더욱 커진 80년대의 야쿠르트 대회! alt 커다란 현수막과 축하 공연은 기본,장충체육관 정도는 빌려야 할 수준으로 커진 우리의 야쿠르트 대회! alt 1971년부터 2019년까지, 웃음과 눈물이 공존했던 야쿠르트 대회!사진만 봐도 다같이 만나게 될 내년의 야쿠르트 대회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alt 두 번째,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하려면 꼭 거쳐갔던 곳!71년도부터 2019년까지 참여했던 연예인을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라면 한 번쯤 왔었던 행사, ‘야쿠르트 대회’.사진을 보니 내년에는 어떤 가수가 참여할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alt 세 번째, ‘이 일 하려면 일단 잘 놀고 보자!’어마어마한 힘과 체력, 흥을 겸비한 역대 FM 여러분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alt 도시락만 까먹어도 즐거웠던 FM의 모습과 FM의 필수 덕목인 ‘넘치는 힘’을 사진 한 장으로 확인할 수 있네요! alt alt alt 이렇게 힘과 흥이 넘치고, 얼굴에 행복만 가득한 FM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하루 빨리 야쿠르트 대회로 모두를 만날 수 있는 날이 더욱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이 사진을 통해 즐거웠던 과거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고,더 즐거울 내년의 야쿠르트 대회를 기대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alt 댓글을 남겨주세요 + 위 사진에는 없지만, 기억나거나 참여했던 가수가 있나요? + 내년 야쿠르트 대회에서 만나고 싶은 가수는 누구인가요? + 반가운 얼굴을 찾으셨다면 알려주세요! ]]> Thu, 28 Apr 2022 18:27:43 +0000 12 <![CDATA[[세상에 이런 기능이] POS - ‘유동하며 적립해주기’ 고객센터 - ‘ARS로 더 편해진 상담‘ ]]> 떼려야 뗄 수 없는 FM 여러분의 동반자 ‘POS’ ! 현장에서 POS의 활용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한데요! 유동 판매로 구매하신 고객님들도 프레딧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FM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유동 판매 고객 ‘프레딧 적립금’ 적립해주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객이 프레딧 회원일 경우에만 가능한 기능입니다. alt alt 매니저님, 혹시 유동으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적립금이 왜 쌓이지 않냐고 물어본 적은 없나요? 앞으로 더 이상 그런 질문에 당황하지 않도록,“고객님, 프레딧 가입되어 있으시면, 적립금 적립 도와드릴게요!” 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이렇게 하다 보면 적립금 쌓아주며 고객과 더 깊은 관계도 만들고, 고객은 프레딧 가입으로 새로운 제품도 구매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가 되지 않을까요? FM 여러분이 POS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시는 그날까지, 온라인 사보 RE:프레시도 함께하겠습니다. alt hy고객센터가 다섯 가지 버튼식 ARS 도입으로더 편리해지고, 고객 맞춤형으로 바뀝니다. alt 고객센터에 전화를 건 고객은 1번부터 5번까지의 버튼을 입력하여 상담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alt alt alt hy도 FM 여러분과 함께 고객 만족은 높이고, 불편은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Thu, 28 Apr 2022 18:38:10 +0000 12 <![CDATA[[코코 안전 캠페인] 끌면서 건너는 횡단보도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alt alt 도로교통법에 따라 동력에 의해 도로에서 운전되는 것들은 횡단보도에서 ‘운전’할 수 없습니다. alt alt alt alt 횡단보도 끌바에 대한 목격담과 칭찬 릴레이가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시민에게 존경받는 매니저님, 동네 안전에 앞장서는 매니저님이 되어 주세요! alt alt alt alt alt ]]> Thu, 28 Apr 2022 18:40:36 +0000 12 <![CDATA[[hy가 쏜다1] 활력 넘치는 영업점! 검단점만 따라하세요~ 경인지역본부 서인천영업소 검단점 ]]>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한 검단점. 권대진 점장의 트렌디한 감성관리로 19명의 FM이 하나로 뭉쳐 웃음꽃이 가득하다. 여기에 FM들의 웃음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줄 피부 전동 롤러를 선물로 준비했다. 권대진 점장의 웃음꽃 피우는 방법은? ‘하나 둘, 하나 둘’ 호흡을 맞추는 권대진 점장과 FM들. 무엇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걸까? 요즘 SNS에 핫하다는 지구방위대 챌린지 연습 중이다. 이날 권대진 점장은 사보팀 방문을 계기로 FM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챌린지를 진행했다. 처음에 FM들은 수줍어하며 포즈를 취하는 것조차 어려워했지만, 어느새 양손에 제품을 들고 음악에 몸을 맡겼다. FM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에 권대진 점장도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렇듯 권대진 점장은 검단점에 웃음이 넘쳐나도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대진 점장: ‘소문만복래’!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이 있죠. 영업점에서 FM들이 영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게끔 만드는 게 점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네일아트, 속눈썹 연장 등 사소한 변화를 알아보고, 즐겁고 힘든 일 상관없이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어요. 무엇보다 “FM님은 최고의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당당함을 가지세요”라고 말해줘요. 언제나 편이 되어주고 든든히 옆을 지켜주는 남자친구처럼 FM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권대진 점장이 후배 점장에게 전하는 Tip“부캐를 만들지 말자!” 어린 아이도 상대의 표정으로 그 사람의 기분을 눈치채요. 매니저님들도 다르지 않아요. 매니저님들과 가까워지려면 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공과 사를 구분하는 건 놓치지 말아야 하죠. 문제점은 솔직히 이야기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잘한 일은 그 자리에서 칭찬해 자신감을 불어넣는 점장이 되세요. 부캐를 만들지 말고 그때그때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화목한 영업점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랍니다. 박향숙 FM: 호의는 과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점장님은 FM들의 기분과 성향을 파악해 챙겨주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요. 영업 현장에서 고생하는 FM들을 위해 오뎅, 쫄면, 수정과 등을 만들어주고, 호빵 기계까지 구비해주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냈어요. 또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빅스 음악, 일본에서 살다 오신 FM을 위해 일본 음악 등 매일 틀어주는 음악도 FM들의 취향을 반영할 만큼 세심하게 신경 써주어 감사해요. 김미숙 FM: 제가 오랫동안 일본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에 와서 전동기 면허를 취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점장님께서 필기시험을 도와주고 연수장도 함께 가주는 등 많이 배려해주어 지금은 코코를 타고 영업 현장을 누비고 있답니다. 그때 느낀 감동은 제 마음속에 계속해서 남아있을 것 같아요. 전윤희 FM: 지구방위대 챌린지 영상 촬영은 정말 즐거웠어요. 검단점 FM들이 트러블 없이 단합을 이루는 건 점장님의 노력 덕분이에요. 점장님께서 검단점에 계시는 동안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요. 웃는 FM에게 고객이 찾아와요! 권대진 점장의 지원에 힘입어 웃음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일하고 있는 검단점 FM들.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밝은 미소로 고객을 대하며 검단점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다. alt 김현영 FM: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어 표정이 드러나지 않는 것 같지만, 눈만 봐도 상대의 기분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눈으로도 웃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거울 앞에서 연습을 해요. 웃는 사람에게 복이 온다는 점장님 말씀처럼 고객을 대하니 ‘웃는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다’며 더 많은 고객이 저를 찾아주고 있어요. 이선자 FM: 올해 초 빙판길에 넘어진 어르신을 병원까지 모시고 간 적이 있어요. 그게 인연이 되어 퇴원 후에 제품을 구매해 주시고 주변 분들에게 저를 소개해 주시더라고요. 전 모르는 사람에게도 건네는 인사와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 기억된다고 생각해요. 누구든 진심으로 대한다면 언젠가 상대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 줄 거예요. 그건 고객과의 인연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웃음소리가 가득하더라도 항상 현장에 고됨을 알기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봄 풍경 속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피부 전동 롤러로 준비했다. ‘V라인 만들어야지’, ‘젊어 져야지’ 등 FM들의 목소리에 행복함이 묻어났다. 김지은 FM: 점장님과 19명의 FM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잘하고 계세요. 올 봄에도 코로나로 다같이 모이긴 어렵지만 내년에는 봄 야유회를 갔으면 좋겠네요. alt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힘듦은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되는 검단점. 권대진 점장의 든든한 지원이 FM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FM들의 웃음이 점장의 원동력이 되는 검단점은 오늘 하루도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Mini interview 권대진 점장 ▼ 검단점 점장과 FM이 함께한 고정가구 지키기 프로젝트 '지구방위대 챌린지’ 영상 ]]> Thu, 28 Apr 2022 19:36:05 +0000 12 <![CDATA[[hy가 쏜다2] 완벽한 영업점? 익산점만 따라하세요! 호남지역본부 북전주영업소 익산점 ]]> 입구에 들어서기 전부터 웃음소리가 가득한 영업점. 익산점은 서인수 점장의 감성관리와 신구간의 조화로 가족 같이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여기에 미세먼지로 피부가 거칠어지는 봄날에 현장에서 고생할 FM들을 위해 피부 전동 롤러를 선물로 준비했다. 활발한 소통 X 구체적인 방향성이 일으킨 시너지! 익산점의 하루는 티타임으로 시작된다. 영업 현장으로 나서기 전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서인수 점장이 조성한 익산점만의 문화다. 영업장의 밝은 분위기는 영업 현장으로 이어져 고객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 덕분에 익산점은 코로나19에 대응해 2년 연속 최우수 관리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서인수 점장: 익산점 점장 일을 시작하면서 저만의 영업점 관리 방법을 정했어요. 바로 아침마다 티타임 가지기, FM들을 4개의 팀으로 구성하기, 연초에 월별 계획 세우기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티타임 동안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건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도록 만들어줘요. 4개의 팀은 신점과 구점을 함께 구성해 세대간의 소통이 이뤄져요. 또한 1년 계획으로 FM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스스로만의 목표도 정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런 영업점 문화 때문인지 고정고객이 늘어나고 33% 이상의 신장율을 기록했어요. 최숙자 FM: 점장님께서는 항상 ‘내가 10원을 벌더라도 FM들이 20원 벌면 된다’라는 말씀을 하세요. 각각의 FM들의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캐치하고, 뚜렷한 목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최선을 다해 지원해주니 어떤 고객을 만나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져요. 서윤정 FM: 점장님께서는 매월마다 마케팅 기획안을 영업점 밴드에 공유해 주세요. 기획안을 통해 홍보 방법을 구축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죠. 덕분에 2회 명인 수상과 세일즈퀸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익산점은 서로를 위하는 진심이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금애 FM: 매일 하던 일이라도, 아침에 출근할 때마 ‘오늘도 잘할 수 있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1년차인 전 이제 한 걸음을 떼었습니다. 선배 FM들과 점장님이 잘 챙겨주어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고 있어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선배 FM들처럼 멋진 FM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점장과 FM들의 완벽한 단합을 이루다! 익산점 FM들은 서인수 점장과 동료들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다.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고 포기를 모르는 도전정신! 오늘 하루도 익산점 FM들은 활기차게 일하고 있다. 윤점순 FM: 26년째 FM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어느 날 신점 1명이 저에게 오랜 시간 FM 일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무엇이냐고 물은 적이 있어요. 딱 한마디 ‘근면성실’이라고 이야기했어요. 꾸준한 노력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처음 본 고객에게 가볍게 인사라도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언젠가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거예요. 박광자 FM: 저는 버스를 이용할 때 기사님한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요. 인사가 습관이 된 거예요. 가벼운 인사지만, 그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나의 존재, 나의 얼굴만 인지하던 고객들이 어느새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세요. 익산점의 FM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피부 전동 롤러를 선물로 전달했다. FM들은 점장이 전달해주는 선물을 기다리면서 한 사람이 받을 때마다 박수를 치며 아이처럼 좋아했다. 이정임 FM: 배가 무사히 항해를 마치기 위해서는 선장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노를 젓는 선원들의 호흡도 중요해요. 익산점이야 말로 점장님과 FM들의 단합이 잘 이뤄진 것 같아요. 이따금 고객들이나 다른 영업점 FM들에게 가족적인 익산점 분위기를 자랑한답니다. alt 하하호호!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익산점. 누구보다 서로의 고생을 알기에 함께 있는 순간이 더욱 즐겁다. 앞으로도 익산점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발전해나갈 것이다. Mini interview 서인수 점장 ]]> Thu, 28 Apr 2022 19:38:14 +0000 12 <![CDATA[[효사랑 안부 캠페인] 가정의 달 5월, 고객님께 꼭 물어보세요! “부모님께 연락은 드리셨나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사랑 안부 캠페인] 신청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하시면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부모님 수채화 액자’ (5명) ‘발휘 발효홍삼K 1박스’ (200명)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국내 유일 비대면 안부 캠페인 ‘효사랑 안부 캠페인’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 Thu, 28 Apr 2022 19:40:32 +0000 12 <![CDATA[[hy 프로 리뷰어] 가정의 달 5월! 선물로 딱 좋은 이 제품! FM 여러분께만 추가 20% 할인코드 알려드려요 ]]> 정직한 신선, 유기농 선별샵 ‘프레딧’가식과 거짓말은 NO! 솔직함과 꼼꼼함은 YES!hy 가족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리뷰해드리는 ‘hy 프로 리뷰어’ 코너! alt alt 근육마사지 세트(소닉 보스웰리아 로션 + 클럭 마사지기) alt· 가격 : 135,900원 · 용량 : 보스웰리아 로션 60ml alt 안녕하세요, 부산지역본부 윤준희 사원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밖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운동 전 몸풀기 운동과 운동 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소닉 보스웰리아 로션’과 ‘클럭 마사지기’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실용성 운동 후 해당 제품들을 사용해 봤는데, 실용성 면에서 두 제품 모두 우수합니다. ‘소닉 보스 웰리아 로션’은 끈적이지 않고 매트해요. 운동 전후로 발라주면 좋아요. 운동 전에 다리에 바르고, 운동 후 씻은 다음에 다시 한번 더 발랐습니다. 약간의 열감이 느껴지지만 심하지 않아요. 향 향은 ‘천연향’이라 되어 있지만, 무향에 가까운 오일향이에요. 오히려 향이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고, 저처럼 향수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향이 섞이는 경우를 피할 수 있어 좋았어요. 나만의 꿀팁 자기 전 운동한 분위에 한 번 더 바르니, 굉장히 개운하고 나른하게 잘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크림이에요. 보스웰리아 성분을 소염제로 사용한 기록이 있는 만큼 긴장된 부위가 풀어지는 효과를 받을 수 있어요. 관절 쪽이나 목 부위에도 발라주면 좋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라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리해요. 실용성 ‘클럭 마사지기’는 원하는 부위에 붙이면 자극을 줍니다. 높지 않은 적당한 강도라 굉장히 실용적이에요.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가 함께 동봉돼 있어 원하는 부위에 적절히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할 수 있도록 따로 지퍼백도 있어요. 편리성 처음엔 배터리를 충전해 쓴다는 게 조금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동시에 탈부착용으로 전원버튼이 따로 보관되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규격이 휴대폰 충전기와 동일해 편리해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프레딧에서는 해당 제품들을 ‘근육마사지 세트’로 구매할 수 있으니, 자주 뻐근함과 피로를 느끼시는 남성 고객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alt alt 김정문알로에 큐어&알로에 세트 alt· 가격 : 32,500원 · 용량 : 큐어 하이드라 수딩 토너 130ml, 큐어 하이드라 수딩 에멀젼 130ml, 큐어 콜라겐 시너지 세럼 30g, 큐어 시그니처 3X 크림 40ml,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 alt 안녕하세요! 반포점 김지연 FM입니다. 추운 날들이 지나가고 날이 풀려 고객을 만나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이네요. 화장품을 함부로 쓰지 않지만 ‘피부 민감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 하여 부담 없이 써보았어요. 저는 김정문알로에 큐어&알로에 세트를 약 1주일간 사용 후 느낀 점과 생각을 후기로 써보려고 합니다. alt alt 큐어 하이드라 수딩 토너와 에멀전 두 제품은 알로에가 연상되는 녹색병에 담겨 있어요. 주성분인 제주산 알로에는 미백 효과가 뛰어나요. 이외에 라벤더 로즈마일 오일, 페퍼민트 오일, 아로마 오일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요. 향이 무난해 어르신이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큐어 콜라겐 시너지 세럼 토너와 에멀전을 바르기 전에 발라주는 제품입니다. 자칫 탄력이 떨어질 수 있는 피부의 주름개선 기능성 세럼이에요. 알로에 베라 잎 즙이 80% 정도 함유되어 있고, 스포이드 타입이라 위생적으로 쓸 수 있었어요. 피부가 촉촉해지고 얼굴 땡김 현상도 누그러졌어요. 매년 겨울 철마다 찬 바람에 쓰라린 얼굴 피부에 꾸준히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큐어 시그니처 3X 크림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제품입니다. 크림 제형으로, ‘이마 주름개선, 팔자 주름개선, 눈가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가방에 휴대하기 좋은 크기라 가지고 다니며 피부가 건조해질 때마다 바르면 좋아요. alt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 증정용으로 나온 바세린 질감의 제품이에요. 건조한 피부나 튼 입술에 바르면 돼요. 단단한 제형처럼 보이지만 손으로 비비면 빠르게 녹아 피부에 흡수됩니다. 바르고 잔 다음날 더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줘요. 종합 후기 코로나로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 하게 되면서 제 피부가 민감해졌어요. 피부트러블이 생기고 중성에서 건성 피부로 바뀌면서, 세안 후에는 피부가 당기고 아프더라고요. 이 제품을 사용 후 수분 진정 효과를 얻었고, 피부트러블도 많이 진정되었어요. 지성 피부보다 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추천해요. 대체적으로 향이 독하지 않아 어르신들이 쓰시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alt alt alt 1.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검색해 [구매하기] 버튼 클릭! alt 2. 주문결제 창에서 [쿠폰선택] 버튼 클릭! alt 3. [프로모션 코드] 입력하는 곳에 ‘가정의 달’을 입력하고,[쿠폰받기], [쿠폰적용] 버튼을 차례대로 클릭! 오직 온라인 사보 RE:프레시를 사랑해 주시는 hy 가족에게만 드리는 혜택이니, 쿠폰이 소진되기 전에 이용 부탁드립니다. 프레딧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히트 제품만을 골라 hy 가족에게 소개해 드리는 ‘hy 프로 리뷰어’. 다음호에는 더운 날씨가 시작되는 6월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Thu, 28 Apr 2022 19:49:46 +0000 12 <![CDATA[[hy 대동맛지도] 도둑이다!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마법! 천안 호두과자와 주효 명란젓을 소개합니다! ]]> 전국 방방곡곡 모르는 곳이 없는 1만 1천 명의 FM 여러분이 매의 눈으로 찾은특색 있는 지역 특산물로 hy만의 특별지도를 제작합니다. hy 대동맛지도에 자취를 남겨주실 세 번째 지역은 ‘충청남도 천안시’와 ‘서울 강동구’입니다. alt alt alt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천안이란 지역을 떠올리면 대게 “아! 호두과자 유명한 곳”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래 전 수학여행 때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먹었던 호두과자가 생각나네요. 벌써 이곳 천안에 산지도 25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친정이나 타 지역의 지인들을 만나러 갈 때 ‘학화 호두과자’를 꼭 챙겨가요. 오늘은 FM 동료들에게 맛있는 이 제품을 소개하고 싶어요~ 제품을 소개합니다. 학화 호두과자는 8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안에서 제일 먼저 호두과자를 만들어 판매한 곳으로 유명해요. 색감이 좋고 예쁜 겉포장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 선물용으로 좋아요. 물론 겉포장만큼이나 속포장도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호두과자 한 알 한 알 마르지 않게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요. 직접 먹어봤습니다. 좋지 않은 호두과자의 빵은 퍽퍽하고 안에 내용물이 부실한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학화 호두과자는 완전 반대입니다. 빵은 부드럽고, 팥앙금과 백앙금, 호두를 넣은 내용물은 씹을수록 건강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저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먹으니 좋더라고요. 요즘 정말 다양한 디저트가 있지만, 건강을 챙기면서 출출할 때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디저트는 많지 않아요. 맛과 건강, 식감까지 챙긴 학화 호두과자! 나들이나 장거리 여행을 갈 때 꼭 챙겨가면 좋을 간식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니저님들도 꼭 드셔 보세요! alt alt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분, 입맛 없을 때가 종종 있지 않나요? 그럴 때 흰쌀밥이나 누룽지에 젓갈 하나만 올려 먹으면, 없던 입맛이 확 살아나죠!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주효 수제명란’입니다. 저희 가족은 명란젓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저희 신랑은 김치는 없어도 명란젓이 밥상에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요. 항상 좋은 명란젓을 찾으려 이곳저곳 알아봐요. 그런데 찾았어요! 인생 명란젓을 말이죠~ 제품을 소개합니다. 우선 신선합니다. 신선한 명란을 마트에서 만나긴 쉽지 않죠. 그런데 ‘주효 수제명란’은 다릅니다. ‘당일제조 당일발송’을 원칙으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앴다고 하네요. 거기에 무려 3대에 걸친 레시피! 빨간 고춧가루 양념이 너무 짜지도, 맵지도 않고 참 맛있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또 알은 얼마나 큰지, 명란 1개가 15cm 정도나 되고 통통해요. HACCP 인증을 받아 최상급 제품만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직접 먹어봤습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으로 먹어봤습니다. 먼저 한국인이라면 군침이 싹 도는 흰쌀밥과 명란젓의 조합! 가족들도 정말 좋아했어요. 그리고 흔히 술집에서 먹는 ‘명란 크래커’에요. 수제명란과 크래커, 무심하게 썰어 놓은 오이만 있으면 맛있는 술안주가 완성됩니다. 우리 매니저님들도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이번호 hy 대동맛지도에서는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충남 천안시와 서울 강동구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FM 여러분은 어떤 음식이 더 끌리시나요? 오늘 소개한 두 제품은 프레딧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가족들과 꼭 드셔 보세요. 고객님들께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alt ]]> Thu, 28 Apr 2022 19:52:34 +0000 12 <![CDATA[[hy인 알고리즘] 세상에 이런 취미, 본 적 있나요? 네일아트 VS 축구분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나만의 특별한 취향이나 취미를 공유해 주시는 임직원과 FM에게는 커피 쿠폰을 선물로 드리고 있으니,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 Thu, 28 Apr 2022 19:53:40 +0000 12 <![CDATA[사랑하는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 ]]> ]]> Thu, 28 Apr 2022 19:55:29 +0000 12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빠른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다 함께 모이진 못했지만, 전국 11개 지역본부에서 고생한 매니저님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꿋꿋하게 hy의 성장 동력이 되어 주신 수상자를 비롯한 1만 1천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 Y대회에서는 다 함께 만나서 못다한 이야기 나누기로 약속! alt alt alt hy가 1등 카드 브랜드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카드배송(약속배송)을 시작합니다. 22년 하반기부터는 전국 1만 1천 프레시 매니저 여러분이 27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신한카드’의 카드배송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alt 지난 4월, 제휴배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품목이 점점 많아질수록 FM 여러분의 전달 수수료도 같이 높아진다는 점, 당연히 알고 계시죠?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프레딧 회원 전용 카드를 출시하고, 프레딧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한카드 외에 카드사 2개 업체와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전달 제품에 한계를 두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hy 프레딧 배송서비스! FM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alt alt alt 수도권과 영남, 호남을 잇는 중심 지역 ‘논산’에 hy 역사상 최대 규모, 최신 IT 기술을 갖춘 물류소가 지어집니다. alt 물류소의 착공은 hy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인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더 잘 해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alt 논산공장이 새롭게 지어진다면, 기존 논산공장에 있던 물류소보다 4배 이상 규모가 커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 평균 18만 건의 배송서비스를 추가로 처리할 수 있고, 연 1600억 원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하게 됩니다. 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FM 여러분의 수수료도 높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hy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 줄 논산물류소! 현장에 계신 매니저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alt alt 우리가 사랑했던 그 치즈, ‘끼리치즈’가 프레딧에 상륙합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많았던 그 치즈, FM 여러분의 수수료를 책임지던 그 치즈, FM 여러분이 쟁여 뒀던 그 치즈, 끼리치즈가 hy에 다시 돌아옵니다. alt 언제 출시되나요? 6월 20일, 월요일출시 예정입니다. 할인 행사는 안 하나요? 오직 10일! 6월 20일부터 30일까지전 제품 할인을 진행합니다. * 할인 품목과 할인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판매되나요? 기존에는 2종(크림치즈 포션 / 딥앤크런치)만 판매되었다면, 앞으로는 더 다양한 끼리치즈 제품을 프레딧 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끼리 딥앤크런치 (플레인 / 통밀 / 블루베리) 끼리 스프레드 (플레인 / 그릭) *끼리 스프레드는 부드럽게 발라 먹는 타입입니다. 리얼스틱 치즈케익 (플레인 / 블루베리 / 쿠앤크) 크림치즈 찰떡 (딸기 / 블루베리 / 치즈) 크림치즈 마카롱 *끼리 치즈케익, 찰떡, 마카롱 등 냉동 디저트 상품은 택배발송 제품입니다. 그 외에도, ‘래핑카우’ 벨큐브 3종(벨큐브 치즈 플레인 / 체다 / 청크)도 판매됩니다. FM 여러분이 정말 오래 기다렸던 치즈 브랜드 ‘끼리’. 더 많아진 품목으로 돌아온 만큼, 현장에서 계신 FM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lt ]]> Mon, 30 May 2022 13:29:48 +0000 13 <![CDATA[[리쿠르트 최우수 FM을 만나다] 20명 입점시킨 서영애 FM이 말하는 ‘금쪽 같은 동료’ 잘 구하는 방법 ]]> 전국에서 새로운 hy 가족을 맞이할 준비로 한창인 요즘, 한 해에만 20명을 입점시킨 서영애 FM. 처음에 이광열 점장의 부탁으로 구인 활동을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자발적으로 동료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같이 일할 동료이니, 이왕이면 잘하는 사람이 좋잖아요.”라고 말하며,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찾아내는 세 가지 TIP을 알려주었습니다. alt alt ▲ 리쿠르트 최우수 FM 중 한 명인 서영애 FM. 작년 한 해에만 20명을 입점시켰다. “같이 일할 사람이잖아요. 그만큼 좋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욕심이 있죠” FM이 직접 구인하는 경우, 같은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되는 사례가 많아요. 한 공간에서 부대끼며 일하는 동료이니, 욕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후보를 만나는 게 중요해요. 책임감 없이 금방 그만둘 것 같은 사람은 단호하게 제외해야 해요. 수십 개의 맘카페에 매일 공고를 올리며 열정적으로 구인했어요. 서영애 FM의 욕심과 열정은 hy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수많은 지원자와 회사를 위한 연결고리가 되었습니다. alt 배경애 FM, 이미혜 FM도 지역 맘카페를 통해 서영애 FM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맘카페에서 연락받은 모든 사람과 직접 만나본다고 합니다. 눈을 마주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이 정말 잘할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lt “거짓말과 과장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니 더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구체적으로 말해주기’가 중요해요. 후보 FM들이 혹한 마음에 입점하지 않도록 FM 일의 장단점, 즐겁고 어려운 부분, 잘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 등 사소한 것까지 이야기를 해줘야 돼요. 제대로 알고 입점한 FM과 그렇지 않은 FM은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아요. 각각 3년 차, 2년 차에 접어든 배경애 FM과 이미혜 FM은 서영애 FM의 ‘정직한 구인’ 끌려 hy 가족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좋은 이야기만 들었더라도 실제로 하는 일과 들은 이야기가 너무 상반됐다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즐겁게 일하기란 어려웠을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alt alt “동료가 되었다면, 일적으로 도와주는 것보다 공감과 위로가 필요해요” 자리를 잡았다면, 한 번쯤 고비가 찾아와요. 그때마다 필요한 건 ‘감정적인 위로’라고 생각해요. 이때 후배는 선배의 노하우를 배우고, 선배는 후배의 열정을 배울 수 있어요. 앞으로도 제가 이광열, 이범수, 이동근 점장님께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후배 FM들에게 베풀고 싶어요. 후보 FM을 만나는 순간부터, 적응 과정을 거쳐 완벽한 hy 가족이 되도록 돕기까지. 자신만의 TIP을 가지고 있는 서영애 FM의 모습을 통해 리쿠르트 최우수를 넘어 ‘진짜 선배 FM’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나의 직장동료로 모집하기를 원하는 FM님이 계시다면,서영애 FM의 팁을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멋진 동료를 찾기 위한 여정 FM 구인 온라인 광고 [프레시 매니저: 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 유튜브 hy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대한민국 전역에 퍼진 건강 적신호! 세상을 구하고, 도시를 수호하는 한국 최강의 히어로 ‘프레시 매니저’가 되어 주세요! ※ 해당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외부 유출 및 개인 활용을 금합니다. ]]> Mon, 30 May 2022 13:33:25 +0000 13 <![CDATA[[코코 안전 캠페인] FM 여러분을 위한 두 가지 약속 식품 안전 철저! 안전모 착용 필수! ]]> alt alt 식중독 발생이 많아지는 여름! 제품 전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나의 아이들이 먹는 제품이라면, 나의 부모님이 드시는 제품이라도 대충 전달하실 건가요?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1. 제품을 절대로 밖에 내어놓아서는 안되겠죠? 2. 제품 전달 시 아이스팩 사용은 필수입니다! 3. 코코 냉장 온도는 7도 이하로 맞춰주세요!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매니저가 되어 주세요! alt alt alt 끊이지 않는 사망사고, FM 여러분은 평생 안전할까요? ‘나는 안전해’라는 안일한 생각이 아닌, ‘내가 다칠 수도 있어’라는 생각으로 안전모는 꼭 착용해 주세요! alt alt alt alt alt ]]> Mon, 30 May 2022 13:35:19 +0000 13 <![CDATA[[hy가 쏜다1] 얼야 애플망고, 대한민국을 사로잡다 평택공장에서 생산현장 전부 보여드립니다 ]]> 야쿠르트 밑을 뜯어 먹었던 추억에서 시작된 ‘얼려먹는 야쿠르트(얼야)’! 2016년 탄생한 얼야는 올해 4월 기준 누적 판매량 4억 병을 기록했다. 2021년에 과일을 활용해 출시된 ‘얼려먹는 야쿠르는 샤인머스캣’도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일평균 8만 3,000여 개가 팔렸고,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700만 병을 달성했다. 그야말로 열풍이다.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국내산 제주 애플망고로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를 출시했다. 새로운 히트 제품이 되어 줄 ‘얼야 애플망고’의 생산과정을 hy 평택공장에서 살펴봤다. hy 평택공장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얼야의 생산과정은 4개의 파트에서 이뤄진다. 공병을 만드는 ‘성형파트’, 제품액을 만드는 ‘원액파트’, 공병에 원액을 넣고 충진하는 ‘충전파트’,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검사하는 ‘품질혁신팀’이다. 얼야의 생산은 철저한 위생관리 아래 생산된다. 각 파트별 입구에는 위생실이 마련되어 있어 철저한 출입 절차를 마쳐야 작업실로 들어갈 수 있다. 위생실에서는 위생모, 위생화, 위생복을 착용 후 이물질제거기로 이물을 제거하고, 손 씻기와 손 소독을 진행한다. 공병과 원액의 작은 문제도 놓치지 않아요! 성형파트의 직원들은 3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가동되는 기계를 관리한다. 비수기인 겨울에는 4대의 성형기를 가동한다면, 성수기인 여름에는 6대의 성형기를 가동한다. 40분에 한 번씩 기계를 통해 생산된 공병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하며 최소한의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다. 공병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만큼 우수한 품질로 생산되어야 한다. “모니터링 직원이 실시간으로 성형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작은 문제도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특이사항 발생 시 전량 폐기할 정도로 철저한 환경 속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 성형파트 - alt 얼야를 담을 공병이 생산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얼야의 원액을 만들 차례다. 원재료, 시럽, 향료 등을 자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라 배합한다. 배합된 원액은 조합탱크에 담겨 5℃ 이하로 보관한다. 실시간으로 제품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기준에 벗어나면 알람이 울린다. 조합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원액은 품질검사를 거친 후 충전파트로 전달된다. “우리 제품은 내 아이와 부모가 먹어도 걱정 없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겉으로 보이는 공병부터 속에 담기는 원액까지 ‘무결점 제품’이라 믿고 드셔도 됩니다.” - 원액파트 - 부적합은 쏘옥 빼고 최상의 품질만 꼬옥 넣어요! 생산된 공병과 원액은 충전파트로 전달된다. 충전파트는 공병에 원액을 넣는 충전실과 충전된 제품을 선별하는 포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충전실은 불량률 0%를 위해 부적합 제품을 처리하는 여러 개의 비전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비전시스템이란 문제가 발생한 제품을 구분하는 기계로, 가동 전 시범 테스트를 여러 번 진행한다. 1차로 깨지거나 뭉개진 공병을, 2차로 내부 세척 후 불순물이 남아있는 공병을 거른다. 3차로 라벨을 붙인 뒤 유통기한이 찍히지 않거나 번진 제품을 거른다. 마지막으로 제품액을 채운 뒤 뚜껑을 씌운 후 엑스레이 시스템과 용량 센서를 거쳐 이물 및 용량을 체크한다. 충전 작업을 마친 얼야는 컨베이어로 연결되어 있는 바로 옆 포장실로 이동한다. “얼야는 어른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입맛에 잘 맞춰진 제품입니다. 대세 과일을 넣었기 때문에 작년에 이어 올해 애플망고도 반응이 좋을 것 같아요.” - 충전파트 - 생산과정의 마지막은 품질혁신팀에서 이뤄진다. 품질혁신팀은 얼야의 맛, 외관, 위생 등 종합적인 상태를 점검한다. 이전에 있었던 고객 클레임을 참고해 원료 함량 검사, 공정별 품질관리, 유산균 수 및 미생물 검사, 완제품 품질 정밀 분석, 출하 전 모니터링 검사 등을 진행한다. 품질혁신팀에서는 고객의 클레임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샘플 수를 늘려 더 많은 검사를 진행한다. 더운 날씨로 원료가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 보관 냉장고의 온도를 겨울철보다 낮추고, 제품차의 위생도 철저히 관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평택공장은 GMP(식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받았습니다. 평택공장 직원 모두는 자부심을 가진 채 최선을 다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품질파트 - 평택공장 직원들의 두 손에서 매일 수많은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 장시간 손과 손목을 움직여야 하는 직원들에게 맞춤형 선물인 손마사지기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띠며 좋아했다. 더불어 ‘영업현장에서의 FM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FM들을 믿고 있으니 신제품 얼야 애플망고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듯 생산과 영업 현장의 노력이 시너지가 되어 얼려먹는 야쿠르트 3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 Mon, 30 May 2022 13:38:27 +0000 13 <![CDATA[[hy가 쏜다2] 새로운 출발, 빛나는 미래를 기대해요 강남지역본부 청담영업소 자양점 ]]> 자양점에는 지난해 3월 직영점으로의 전환과 5월부터 6개월 간의 시장개척팀 방문으로 새바람이 불었다. 변화로 인한 두려움과 어색함도 존재했지만, 류화평 점장과 17명의 FM은 하나되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고자 노력을 멈추지 않는 자양점. 그들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도시락을 선물했다. 류화평 점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 자양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내일을 꿈꾸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했다. 그들의 포기를 모르는 노력이 고객 관리와 실적면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3월 자양점은 관리점에서 직영점으로 전환되면서 효율적인 영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개선이 이뤄졌다. 류화평 점장은 FM들이 낯선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류화평 점장: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행동으로 더 큰 격려와 응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FM들이 영업점을 오가실 때마다 바쁘더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밝게 인사를 건네요. 사소한 행동이지만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현장에서의 고생스러움을 알아주는 것 같을 테니까요. 틈틈이 지구활동도 도우려고 해요. FM들의 영업활동에 관심을 갖고 일상 속 이야기도 나누면서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죠. 류화평 점장이 후배 점장에게 전하는 Tip“당장의 성과를 쫓지 말자!” 의미 없는 노력은 없다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내가 잘하고 있나?’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세요. 당장의 성과를 쫓지 말고 옆에서 함께 노력하는 매니저님들을 믿으세요.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만 않는다면, 언젠가 노력의 씨앗이 싹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거예요. 유숙자 FM: 자양점은 항상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 트러블이 생길 일이 없어요. 점장님은 FM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미리 챙겨주고, FM들은 점장님을 믿고 따릅니다. 아들보다 나이가 적은 젊은 점장님이지만 카리스마와 리더쉽이 넘치는 분이에요. 식사와 간식을 함께 먹는 자리도 자주 마련해 주시는데, 덕분에 자양점은 매일매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해요. 곽명숙 FM: 처음 점장을 맡게 된 영업점이라 점장님께서도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항상 밝은 표정과 웃음으로 FM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세요. 말도 재미있게 잘하셔서 격의 없이 대할 수 있고, 많이 의지가 되었어요. 점장님 때문에 자양점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직영점 전환이라는 변화를 잘 받아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김문선 FM: 아직 한 달 차라 어렵고 낯선 것이 많아요. 선배 FM들이 잘 챙겨주시고, 특히 점장님께서 많이 신경 써주고 계세요. 후보점 때부터 연락을 통해 업무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셨고, 일을 시작하고 일주일동안 지구를 함께 돌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실수가 있다면 재촉하기 보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서로가 서로에게 자양분이 되어 주다! 자양점은 현재 고객 클레임과 결배가 없는 영업점이다. 류화평 점장과 17명의 FM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하며 응원해왔기 때문이다. 모두가 자양점의 자양분이 되어 주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고객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정아가 FM: FM이라는 저의 직업이 정말 좋아요. 예전엔 밤에 잠을 못 자고, 내성적인 성향이 강하고, 체력이 약했어요. 일을 시작한 후 새벽에 일어나면서 규칙적인 수면 시간과 고객을 만나면서 외향적인 성향이 형성되었고,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체력도 향상되었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동료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어요. 코코 신형이 출시되면서 전동기 면허증에 도전했다가 여러 번 실패했어요. 그때마다 동료 FM들이 응원해주고 연수를 도와주어, 결국 면허증을 취득했어요. 서로에게 멘토 멘티가 되어주는 자양점에서 오래도록 일하고 싶어요. 김금숙 FM: 저의 지구는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장 내 작은 쉼터에서 쉬어 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형성하죠. 항상 물과 종이컵을 가지고 다니는데, 목이 마른 사람에게 물 한 잔을 건네며 따뜻한 정도 나눠요. 시장 쉼터 FM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언제든 저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답니다. 김정효 FM: 항상 고객에게 ‘언제든 배송해드리니 부담 갖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말을 해요. 유동 시간 외에도, 구매제품 개수가 적어도 고객이 저를 찾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요. 그리고 고객의 제품이 떨어질 때쯤 미리 전화를 드려 구매 물량을 체크해요. 덕분에 고정고객이 아닌 분들도 우리 제품을 계속해서 애음해 주세요. alt 바쁜 현장 속에서도 즐겁게 일하는 FM들에게 에너지 충전용 도시락을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각자의 도시락이 있어도 서로가 맛있게 먹는지 확인하며 챙겨주기에 급급했다. 이렇듯 자양점은 배려와 이해심으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기초를 재점검하고,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이제부터 쌓아온 능력들을 펼쳐 나갈 그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Mini interview 류화평 점장 ]]> Mon, 30 May 2022 13:51:31 +0000 13 <![CDATA[[효사랑 안부 캠페인] 어머니, 아버지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전국에서 도착한 가슴 따뜻한 사연들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Mon, 30 May 2022 13:54:55 +0000 13 <![CDATA[[hy 프로 리뷰어] 더 더워지기 전에 피부관리하세요 FM 여러분께만 20% 할인쿠폰 드립니다! ]]> 프레딧 제품을 hy 가족이 직접 사용해보고솔직한 후기만을 전하는 ‘hy 프로 리뷰어’ 코너! 외부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문제가 되지 않고, 날씨가 더워져 마스크가 거추장스러운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그만큼 피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어, 더운 여름 피부관리에 좋은 제품을 리뷰해드리고자 합니다. alt alt 써스데이플랜테이션 티트리 위치하젤 토너&페이스 크림 alt· 가격 : 티트리 위치하젤 토너 13,500원, 페이스 크림 18,000원 · 용량 : 티트리 위치하젤 토너 100ml, 페이스 크림 65g alt 안녕하세요. 경인지역본부 청라점 허승현 점장입니다. 여름이 다가와 더운 날씨에 산뜻하게 여러분의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천연화장품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alt 티트리&위치하젤 토너 제형 손바닥 안에 딱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내어 사용하면 좋아요. 보습력 피부결에 발랐을 때 티트리 향이 코를 자극하여 나무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시원한 쿨링감을 주어 홍조를 가라앉히는데 최고였어요. 아쉬운 점 전반적으로 산뜻하고 상쾌함을 주는 제품이에요. 그런데 평소 피부가 건조하거나 수분감을 충분히 느끼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요. 티트리 페이스 크림 수분감 백색의 크림 타입으로, 번들거림, 미끌거림, 끈적임 등이 없어 얼굴에 잘 흡수돼요. 바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뽀송한 피부결을 만들어줘요. 실용성 평소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편이라 여름에 기미가 자주 생겼고, 피부과를 방문하는 일도 많았어요. 이 제품을 사용한 후 피부 진정 및 모공 제거 효과를 봤어요. 피부 진정에 좋은 티트리 외에 로즈힙 오일과 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기미를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한다고 해요. 피부재생에도 도움을 주어 기미나 홍조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alt alt 캠퍼스블라썸 복숭아 톤업선크림&두유크림 스킨패드 alt· 가격 : 복숭아 톤업선크림: 24,000원, 두유크림 스킨패드 24,000원 · 용량 : 복숭아 톤업선크림 50ml, 두유크림 스킨패드 155ml alt 안녕하세요. 부산지역본부 온천점 신부경 FM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지 않았는데, 기온도 높고 햇살도 따가운 것 같아요. 이런 날 사용하기 좋은 제품 ‘캠퍼스블라썸 2종(선크림/두유크림)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alt 복숭아 톤업선크림 톤업 소량만 발랐을 뿐인데, 확실하게 피부가 밝아지더라고요. 가장 좋은 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톤업 크림이라 파운데이션을 덧발라줄 필요도 없으니 시간이 절약되고, 화장하는 게 귀찮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아쉬운 점 저에겐 톤업 크림이라는 점이 장점이나, 피부색이 붉거나 홍조가 있는 분들에게는 잘 안 맞을 것 같네요. 두유크림 스킨패드 편의성 두유와 콩 추출물이 가득 들어간 비건화장품이에요. 한 장씩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패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집게가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집게로 패드를 들면 되니 편하더라고요. 수분감 패드에 넉넉히 스며든 에센스 때문인지, 피부에 닿으면 ‘촉촉하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다른 패드는 사용 후 얼마 되지 않아 수분감이 사라지는데, 이 제품은 오래도록 남아 있어 좋았어요. 양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에요. 매끈한 면으로 예민한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주고, 나머지 면으로 콧등, 이마 등 한 번 더 정돈이 필요한 곳을 닦아주면 돼요. 향 저는 향이 강한 제품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제품은 무향이라 만족스러워요. 아쉬운 점 패드가 조금 작은 점이 아쉬워요. 몇 번 닦아주다 보면, 패드가 말리곤 해요. 그리고 너무 매끈하다 보니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보다 각질 제거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alt alt alt 1.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검색해 [구매하기] 버튼 클릭! alt 2. 주문결제 창에서 [쿠폰선택] 버튼 클릭! alt 3. [프로모션 코드] 입력하시는 곳에 ‘피부관리’를 입력하고,[쿠폰받기] 버튼, [쿠폰적용] 버튼을 차례대로 클릭! 오직 온라인 사보 RE:프레시를 사랑해주시는 hy가족에게만 드리는 혜택이니, 쿠폰이 소진되기 전에 이용 부탁드립니다. 매월 꼭 필요한 제품만 골라 hy 가족에게 소개해드리는 ‘hy 프로 리뷰어’. 더워지는 시기에 딱 맞는 제품으로 더위와 맞서 보세요! ]]> Mon, 30 May 2022 14:03:28 +0000 13 <![CDATA[[hy 대동맛지도] 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드립니다! 자숙문어와 통오징어 보고 가세요~ ]]> 전국 방방곡곡 모르는 곳이 없는 1만 1천 명의 FM 여러분이 매의 눈으로 찾은특색 있는 지역 특산물로 hy만의 특별지도를 제작합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사라진 입맛을 돌아오도록 만들어 드릴게요.자숙문어, 통오징어 보고 가세요~ alt alt 초장 소스는 별도 구매가 필요한 품목입니다! 안녕하세요. 충청지역본부 복대점 2지구 프레시 매니저 김연숙입니다. 저는 ‘프레시 매니저 픽’으로 ‘조선의 꽁치’라는 업체를 선정했어요. 이곳은 거래한지 6년 정도 된 거래처로, 가장 인기가 많은 통오징어와 자숙문어를 소개해드릴게요. 다들 자숙 문어가 무엇인지 아시죠? 잡자마자 문어를 삶은 후 급냉한 것을 ‘자숙문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숙회로 먹어봤어요. 냉면 그릇에 들어있는 문어가 얼마나 큰지 한눈에 느껴지나요? ‘조선의 꽁치’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아주 잠깐 데쳤어요. 자숙문어는 이미 한 번 삶아졌기 때문에 살짝만 데쳐주면 돼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기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데친 문어는 채소와 함께 먹었는데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통오징어는 손질된 상태로 4마리가 들어있어요. 2마리씩 나누어 오징어버터구이와 오삼불고기를 요리해 봤어요. 오징어버터구이 요리는 후라이팬에 버터를 풀어주는 것으로 시작해요. 칼집 낸 오징어를 버터가 녹여진 후라이팬에 넣어 볶아주면 끝!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저절로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에요. 다음으로 오삼불고기를 요리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돼지고기와 오징어를 각종 야채, 고춧가루와 함께 넣어 볶아주면 매콤달달한 오삼불고기가 완성돼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딱 좋은 오징어버터구이와 오삼불고기를 꼭 한 번 드셔보세요! FM 여러분, 혼자만 알기 아쉬운 동네 맛집 하나쯤은 꼭 있지 않나요? 내 인생 최고 맛있는 빵집 3대째 이어오는 반찬가게 밥도둑 간장게장 달달한 떡갈비 ... 등등! 동네사람들만 먹게 하지 마시고, 프레시 매니저 픽으로 소개해 주세요! alt POS에서 ‘프레시 매니저 픽’ 들어가는 법 ]]> Mon, 30 May 2022 14:16:27 +0000 13 <![CDATA[[hy인 알고리즘] 예술혼을 불태우는 hy 가족 요가강사와 클라리넷 연주가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온라인 사보에서 이런 분을 찾습니다 1. 특별한 취미로 지역사회에 기여하시는 분 2. 특별한 취미를 활용해 봉사를 하시는 분 3. 특별한 취미로 증가구 활동을 하시는 분 - 예시 - *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 후 어르신 미용 봉사 * 재활치료사 자격증을 취득 후 재활 봉사 * 결식아동 대상 음악 연주회 실시 * 네일아트 자격증을 증가구에 응용 ]]> Mon, 30 May 2022 14:26:30 +0000 13 <![CDATA[하반기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 ]]> Mon, 30 May 2022 14:28:52 +0000 13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8 Jul 2022 23:16:47 +0000 14 <![CDATA[[캠페인 월간 : 8월호] Chapter 1 여러분이 보기엔 어떤가요? Chapter 2 효사랑 사연 보러 오세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8 Jul 2022 23:21:49 +0000 14 <![CDATA[[HOT ISSUE] 일반식품이었던 발효홍삼 4종, '건강기능식품'으로 리뉴얼됩니다 ]]> alt 명절을 맞아 고객에게 홍삼을 홍보할 때,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고객에게 퇴짜를 맞은 적… 한 번쯤 있지 않았나요? 오는 8월 1일 부로, hy를 대표하는 홍삼 제품 ‘발휘 4종(일반식품)’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리뉴얼됩니다.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높이고, 기능성 원료를 더해 더 강해진 우리의 건강기능식품 4종을 지켜봐 주세요. 이젠 고객에게 홍삼 제품을 홍보하실 때,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alt hy만의 발효 기술력으로 만들어 낸 특별한 녹용 제품이 8월 1일 출시됩니다. 그동안 제대로 된 녹용 제품이 없어서, 아쉬우셨던 매니저님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청정 지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산 녹용과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12가지 전통원료에 hy만의 발효기술력을 더한 녹용 제품이 찾아옵니다. alt hy만의 발효기술력이 더해져 더 특별한 녹용, ‘발효녹용 녹용천고’! 발효녹용 라인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y를 대표하는 첫 번째 녹용제품 ‘발효녹용 녹용천고’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Thu, 28 Jul 2022 23:23:55 +0000 14 <![CDATA[[hy가 쏜다] 2년간 뿌린 씨앗, 이제 거두고 있어요 강서지역본부 은평영업소 내자점 ]]> 꾸준한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했던 내자점. 이한누 점장과 16명의 FM은 효율적인 영업 방식에 대해 고민하며 하나되는 단합심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 넘치는 FM들을 위해 넥밴드형 선풍기를 선물했다. 이한누 점장의 진심을 담은 소통 방법은? 내자점은 총 16명의 FM이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관광객과 직장인 고객이 줄어들고 빌딩 출입마저 통제되면서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이한누 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움츠려들지 않고 내자점의 쇄신과 재도약을 위한 씨앗을 뿌렸다. 이한누 점장: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내자점으로 발령받았어요. 내자점 상황이 어려울 거라 예상했지만 직접 현장에서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더 힘을 내야 했죠. 줄어든 직장지구 대신 주택가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발효유 상품보다 신선간편식, 건기식 등 테마 상품 위주로 고객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프레딧 토요배송 서비스를 활발히 이어갔어요. 이렇듯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간 덕분에 내자점의 단합심이 강해지고 최근 매출도 신장하고 있습니다. 이한누 점장이 후배 점장에게 전하는 Tip“마음을 어루만지는 소통을 하자” 가장 중요한 점장의 역할은 FM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처음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고 성별이 다른 FM들에게 다가가는 건 쉽지 않았어요. 고민 끝에 떠올린 방법이 개별 면담과 지구 동행이었습니다. FM마다 성향이 다르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실 텐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현장 상황을 공유하다 보니 언젠가부터 친밀감이 형성되더라고요. 또, 생일을 맞은 FM에게 자그마한 꽃 한 송이를 선물하거나 맛있는 디저트를 사와 나눠 먹으면서 함께 웃는 시간도 많이 가졌어요. 권정인 FM: 처음 점장 일을 하시니 점장님께서도 어려운 부분이 많을 거예요. 그런데 힘든 내색을 전혀 보이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해요. 바쁜 와중에도 1:1 면담을 진행하고 지구 활동까지 챙기시는데, 모두 FM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조은행 FM: FM들끼리 트러블 없이 좋은 관계가 형성되도록 중간 다리 역할을 잘해주세요. 어렵거나 불편한 부분을 바로 알아채고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영업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죠. 덕분에 내자점의 분위기는 언제나 화기애애하답니다. 고객과의 관계에 긍정 바람 일으킨 화합의 힘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가족처럼 화목한 내자점을 만든 비결이다. 이는 고객과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는 내자점 FM들. 결국 진심은 통하듯이 많은 고객들이 내자점 FM들을 찾고 있다. 라광희 FM: 저는 전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FM이 마치 움직이는 가게와 같다고 생각해요. FM이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고객들이 제품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니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하죠. 그래서 저부터 제품 정보를 잘 알아두고 제품 자체를 귀하게 여기며 일하고 있습니다. 전민주 FM: 고객 한 분께 편지를 받은 적이 있어요. 일하면서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더라고요. 분명 부족한 부분도 있을 텐데 좋은 모습만 기억하고 응원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웃음 잃지 않고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FM이 되고 싶어요. 한편, 더운 여름 현장에서 고생할 FM들을 위해 넥밴드형 선풍기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FM들은 때마침 필요했다면서 선물을 바라보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한 명 한 명의 선물을 챙기는 이한누 점장의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alt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내자점의 노력 씨앗이 싹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이한누 점장의 지원에 힘입어 거침없이 활약할 FM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이한누 점장이 말하는 영업점 운영 TIP 3가지! Mini interview 이한누 점장 ]]> Thu, 28 Jul 2022 23:28:18 +0000 14 <![CDATA[[hy Zoom-人 : 상현점 허수 FM편]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전국 판매 1위! 허수 FM에게 듣는 신제품 활성화 TIP ]]> 2007년 FM 일을 시작하면서 신제품을 많이 챙기는 선배 FM들이 멋져 보였다는 허수 FM.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에 욕심 내어 당시 신제품 메치니코프 1판(40개)을 출고해 하루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합니다. 현재 16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FM이 되었지만, 여전히 신제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넘칩니다. 그런 그녀에게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판매 노하우를 물어보았습니다. alt 허수 FM만의 Tip! 하나, 용기를 내서 벽을 하나씩 부숴요.둘, 나를 막아서는 벽을 부수다 보면 경험이 쌓일 거예요.셋, 이런 경험이 없다면 나중에 후회할 테니 지금부터 스스로의 앞을 가로막는 벽을 깨부수세요! alt ]]> Thu, 28 Jul 2022 23:30:10 +0000 14 <![CDATA[[젊은 감성 교습소] 젊은 고객님과의 대화가 어렵지 않도록 가장 HOT한 신조어를 알려드립니다 ]]>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신조어’! 최근 유행하는 신조어를 알려드리고 관련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드리는 ‘젊은 감성 교습소’ 코-너! alt alt alt alt alt ]]> Thu, 28 Jul 2022 23:34:18 +0000 14 <![CDATA[[hy 문화다방]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알려주는 대화법 고객과 마음이 통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8 Jul 2022 23:35:49 +0000 14 <![CDATA[[hy 밸런스 게임] 이런 고민 해본 적 있나요? 무더운 여름, 나의 선택은? ]]> hy 가족들의 재밌는 밸런스 게임 결과를 통해웃음을 선사하는 ‘hy 밸런스 게임’ 코-너! hy FM들에게 재밌는 설문지가 주어졌습니다. 선택은 둘 중 하나! 모 아니면 도! 노코멘트는 놉! 하나를 택하는 게 고민일 수 있으나, 막상 택하는 이유가 수도 없이 많은 초극단 밸런스 게임입니다. 이번호는 ‘무더운 여름, 나의 선택은?’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hy 221명의 FM들이 답한 흥미로운 결과를 확인하세요.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8 Jul 2022 23:37:33 +0000 14 <![CDATA[[hy 모의고사] 2022년도 제1회 RE:프레시 능력검정시험 ]]> ]]> Thu, 28 Jul 2022 23:38:45 +0000 14 <![CDATA[나의 리즈 시절 ‘전성기’ 자랑대회 ]]> ]]> Thu, 28 Jul 2022 23:41:48 +0000 14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30 Aug 2022 10:29:15 +0000 15 <![CDATA[[hy 백과사전 : 건기식 파트] 첫 번째 녹용 ‘녹용천고’ 개발자와 함께 파헤쳐 드립니다 ]]> alt ]]> Tue, 30 Aug 2022 10:33:39 +0000 15 <![CDATA[[HOT ISSUE] 2022년, 새롭게 태어난 hy 캐릭터 ‘야쿠(YAKU)’를 소개합니다! ]]> 주류 업계의 핫한 양서류 캐릭터, 맥주로 더 대박이 난 밀가루 회사의 동물 캐릭터,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오른 애니메이션 캐릭터, 어릴 적 향수를 소환하는 만화 캐릭터, 속 시원한 발언으로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주는 캐릭터까지..! alt FM 여러분! 위에 보여지는 캐릭터, 한 번쯤 보신 적 있지 않나요? 캐릭터를 보면 어떤 회사가 자연스럽게 연상되지 않나요? 한 번만 봐도 기업이 떠오르게 하는 영향력, 바로 ‘캐릭터의 힘’입니다. 우리 hy도 과거부터 회사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있어 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얼핏 보면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 든 적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우리 회사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 변화해오다가, 마침내 2020년 야쿠르트 병을 콘셉트로 한 D 20(디 이공)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alt 지난 수십 년간 사람 형태의 캐릭터를 선보여온 우리 hy가 2022년 하반기 기존 고객에게는 친근함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고객은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 ‘야쿠(YAKU)’를 선보이고, 캐릭터 돌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alt alt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1971년부터 우리의 건강을 책임져온 야쿠르트가 살아서 움직이게 되었어요. 엉뚱하고 장난꾸러기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예요! 먹는 것에 한없이 진심인 캐릭터이기도 해요! 맛있게 먹기 위해서 건강기능식품을 꼭 챙겨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alt 밀가루 업체의 캐릭터 ‘곰’이 막걸리로, 맥주로, 겨울철 두꺼운 패딩으로, 화장품으로, 과자로, 생활용품으로 끊임없이 출시되었습니다. 주류 업체의 양서류 캐릭터도 귀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많은 제품에 적용되고 광고에도 출연하는 성과를 낳았습니다. hy를 대표하는 캐릭터 ‘야쿠(YAKU)’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어 갈수록, 우리 hy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이는 우리 모두에게 돌아오지 않을까요? 야쿠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와 제품은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장 하반기에는 평택공장 견학로 기념품으로 야쿠 캐릭터 핸드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며, 골프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한 제품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9월 초 오픈되는 무인매장[프레딧샵]에도 그려진다고 하네요! 캐릭터 초기임에도 벌써부터 많은 콜라보 굿즈가 탄생하고 있는 hy의 캐릭터 ‘야쿠(YAKU)’의 인기!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hy의 대표 캐릭터 야쿠! 다방면에서 우리 hy를 알릴 야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alt ]]> Tue, 30 Aug 2022 10:36:36 +0000 15 <![CDATA[[hy가 쏜다] 성공의 지름길? ‘연지’처럼 움직여보세요! 부산지역본부 중부산영업소 연지점 ]]> alt 변화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이다. 프레딧 제품의 다양화와 토요 배송 서비스는 연지점 발전의 불쏘시개가 됐다. 특히 신선간편식 부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꾸준한 노력으로 탄탄히 성장하고 있는 연지점. 그들의 에너지를 충전시킬 도시락이 배달됐다. 연지점만의 신선간편식 영업 방법은? 연지점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신선간편식 영업을 추진하는 영업점이다. 권정임 점장과 20명의 FM은 발효유를 비롯해 건기식, 간편식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여 고객에게 알리고 있다. 이렇듯 연지점은 제품의 확장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적면에서 좋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alt 권정임 점장: 연지점 플랜카드에는 ‘말해야 판다! 있어야 판다! 만나야 판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요. 저와 FM들은 판매하는 제품을 모두 취급했어요. 먼저 접해야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해 잘 설명하고,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출시되는 신제품들을 같은 방식으로 영업하고, 고객이 무한히 신뢰하는 연지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권정임 점장이 후배 점장에게 전하는 Tip“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로 소통하자” 대개 FM들은 실외에서 저는 실내에서 일하지만,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전화보다 대화로 소통하는 편이에요. 얼굴을 보지 않으면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고, 간혹 어투로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사람 간에 일을 하다 보면 트러블이 생길 순 있겠지만, 오해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얼굴을 맞대며 대화하다 보면 정이 쌓이고 상대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어요. 이런 저의 생각을 따라주는 FM님들에게 감사하고, 서로 맞춰가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해요. 이순복 FM: 반려견 2마리에게 hy 펫 제품을 먹여요. 이외에 제품들은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잘 먹지 않더라고요. 품질이 좋은 원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인만큼, 소비자의 입장으로 고객에게 홍보하고 있어요. 김가영 FM: 요리가 미숙한 동시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매주 금요일만 되면 밀키트 제품을 한꺼번에 구매해요. 쉬운 레시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외식 비용을 줄여 경제적이며, 적당 양으로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어요. 이런 솔직한 생각을 반영해 고객들에게 밀키트를 추천하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구매해 주세요. 정미옥 FM: 항상 고객들에게 프레딧 사이트 회원가입을 권유해요.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포인트로 접해보지 못한 제품을 구매하는 거죠. 회원가입 수도 늘어나고 고객의 관심도 이끌어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채연자 FM: FM들이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1인 가구와 낮에 혼자 계신 고객들이 많잖아요. 낯선 택배 기사에게 문을 열어주는 걸 불안해하세요. 비교적 안전하고, 집 인근에서 유동하는 매니저에게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어 꾸준히 애음하시는 것 같아요. 신장과 단합을 모두 이룬 영업점 연지점이 우수한 성과를 얻을 수 있던 비결은 점장과 FM들의 단합이다. 조직의 발전은 꾸준한 노력 외에도 끈끈한 유대관계가 있어야 이뤄진다. 권정임 점장은 FM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FM들은 점장을 신뢰하고 따른다. 덕분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어 내면에 잠재된 역량과 효율을 배로 끌어올리고 있다. 김애자 FM: 제가 35년간 FM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영업점을 봐왔어요. 그중 연지점만큼 화합을 이루고 기본기가 탄탄한 곳은 흔치 않아요. 이는 점장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해요. 항상 ‘기본만 하면 잘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카리스마를 지닌 여장부처럼 저희를 이끌어주세요. 이근수 FM: 연지점 FM들은 순수하고 밝아요. 이따금 업무가 힘들 때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힘을 얻게 돼요. 앞으로도 연지점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거라고 믿어요. 이순옥 FM: FM들이 당번을 정해 영업점을 청소하는데, 언제나 청소가 되어 있어요. ‘FM들이 밖에서 고생하는데, 돌아왔을 때 깨끗한 영업점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점장님께서 청소를 해 주시거든요. 또 일처리가 빠르셔서 어려운 것들은 곧바로 해결해 주시고요. FM들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니 영업에 전념할 수 있어요. alt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FM들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 간식 도시락이 깜짝 선물로 준비됐다. 단란하게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모습이 마치 가족과 같았다. 연지점의 바람은 단 한 가지다. 지금처럼 서로 잘 지내고, 모두가 건강한 것! 그들의 바람처럼 언제나 웃음이 넘쳐나는 연지점을 기대해 본다. 권정임 점장이 말하는 영업점 운영 TIP 3가지! Mini interview 권정임 점장 ]]> Tue, 30 Aug 2022 10:41:24 +0000 15 <![CDATA[[hy Zoom-人 : 표은지 연구원 편] ‘hy 밀키트, 모두 제 손에서 시작돼요’ 밀키트 대모, 표은지 연구원을 만나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hy 중앙연구소 제품개발센터 멀티상품팀에서 근무하는 표은지 연구원입니다. 저는 2019년 2월에 입사했고, hy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밀키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밀키트를 담당한 지는 4년 차로, 밀키트 외에 샌드위치도 담당하고 있어요. Q2) 밀키트 연구원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아침에 출근하면 오늘 해야 할 일을 중요도에 따라 정리해요. 밀키트 개발 일정이 촉박하기 때문에 일정 관리를 잘하는 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밀키트 연구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크게 세 가지예요.첫 번째는 밀키트 개발이에요. 새로운 밀키트를 생산하기 전에 가장 맛있는 재료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료를 찾고, 여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스의 비율을 맞추는 것입니다.두 번째는 밀키트 품질관리에요. 요즘 먹거리 관련 안전 문제가 자주 발생하잖아요! hy 밀키트는 언제나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품질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해요. 밀키트에 들어가는 재료에 생기는 문제나 고객 불만 부분을 계속해서 개선하여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밀키트 개발과 관련된 많은 양의 서류작업이에요. 새로운 원재료가 안전하다는 ‘안전성 점검’, 제품에 꼭 표시되어야 하는 ‘표시사항’ 등 정확하게 확인해야 해요. 또한 표시사항을 토대로 ‘품질 규격서’도 확인하며 많은 과정을 거쳐요. Q3) 요즘에는 주로 어떤 업무를 하나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최근엔 TV 프로그램(편스토랑)이나, 미슐랭 레스토랑(채근담), 유명 중식당(차이797), 지역 맛집(현선이네)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밀키트를 출시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특히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콜라보를 진행한 밀키트는 8월까지 총 12개입니다. Q4) 최근 만들었던 제품 중 가장 어려웠던 제품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밀키트를 만들 때 가장 어려운 건, 새로운 맛을 만들어야 하는 거예요. 새로우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만든다는 건 정말 어렵거든요. 편스토랑 제품 중 '산더미 고기 비빔면'과 '진또배기 매운찜갈비'가 대표적이에요. 고기 비빔면은 새콤, 달콤, 매콤한 소스가 중요한데, 제가 수백 가지 소스를 만들어 봐도 그 맛을 내는 게 쉽지 않았어요. 또한 찜갈비의 경우, 뼈 있는 고기를 처음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조금 어려웠어요. 뼈 있는 고기를 사용하면 소스가 뼈 속까지 스며들지 않을 수도 있고, 자칫 뼈를 씹은 고객으로 컴플레인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제품이 잘 나왔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뼈 있는 고기를 활용한 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니 현장에서 좋아해 주길 바라요. alt Q5) BEST 제품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인가요? 너무 특이하거나 접하기 쉬운 메뉴는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양식이나 일식, 중식보다 한식을 더 많이 선호하세요. 제 생각에 한식은 반찬처럼 매일 먹는데, 양식은 특별한 날에 먹는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예외적으로 부채살 찹스테이크는 양식 메뉴인데 인기가 많아요. 집에서 만들어 먹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쉽게 먹을 수 있게 소분하고 맛있는 소스까지 더해지니 좋아하는 것 같아요. alt ▲ 8월 12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표은지 연구원의 모습 Q6) 연구원님이 생각하는 ‘현장에서 사랑받는 밀키트’의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첫 번째는 당연히 맛이에요. 맛있어야 사람들이 계속 구매해 먹거든요. ‘논현동 부대찌개’는 2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으로, 풍성한 재료와 넉넉한 양뿐만 아니라 소스가 정말 맛있기 때문에 판매율이 높아요. 회사 내에서도 인기 많은 제품이니, 판촉 시 ‘논현동 부대찌개’를 추천하면 좋을 듯해요. alt 두 번째는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맛있고 가격이 저렴하면 좋죠.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맛도 있으니까 현장에서 자신 있게 추천해 주세요. 타사 제품이 아무리 저렴해도, 결국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은 우리 밀키트에요. 현장에 계신 매니저님들이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메뉴들 계속해서 만들고 있으니, 가격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alt alt Q7) 현장에 계신 FM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우리 밀키트는 정말 좋고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해요. 그만큼 유통기한이 짧죠.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아무리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도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제품 품질은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현장에 계신 매니저님들이 정확한 시간에 전달해 주시는 게 매우 중요해요. alt 그리고 저희 제품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매니저님들이 많이 알려주세요. 기존 고객은 많이 먹지만, 신규 고객은 거의 없어요. 단골 고객이나 지인 등에게 먼저 이야기를 꺼내도 좋고요. 정말 맛있게, 깨끗하게, 안전하게 만들고 있으니까 당당히 권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잘 만들어도 매니저님들이 계시지 않는다면 절대 성공한 밀키트가 될 수 없어요. 그러니 현장에 계신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바라며 홍보를 잘 부탁드려요. Q8) 마지막으로 현장에 계신 FM님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hy 밀키트! 맛과 안전은 제가 책임질 수 있으니, 그저 매니저님들은 정시에 제품을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더운 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매니저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 Tue, 30 Aug 2022 11:05:05 +0000 15 <![CDATA[[젊은 감성 교습소] 젊은 고객님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신조어를 알려드립니다 ]]>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신조어’! 최근 유행하는 신조어를 알려드리고 관련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드리는 ‘젊은 감성 교습소’ 코-너! alt alt alt alt alt ]]> Tue, 30 Aug 2022 11:32:00 +0000 15 <![CDATA[[hy 문화다방] 작가 신혜원이 전하는 마음을 다독이는 문장! 인간관계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세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30 Aug 2022 12:03:38 +0000 15 <![CDATA[[hy 밸런스 게임] 너도 나도 웃음 만발 게임! 이번 주말은 집콕, 나의 선택은? ]]> hy 가족들의 재밌는 밸런스 게임 결과를 통해웃음을 선사하는 ‘hy 밸런스 게임’ 코-너! hy 가족들에게 터무니없는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하나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초극단 밸런스 게임입니다. 지난호 주제는 ‘여름 휴가’였다면, 이번호 주제는 ‘집콕’입니다. 즐거웠던 여름 휴가는 끝! 돈도 떨어지고, 체력도 방전! 이번 주말은 집에서만 보낸다면, 둘 중 그나마 나은 선택은 무엇일까요? hy 가족들이 답한 재밌는 결과를 알아보아요.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30 Aug 2022 12:24:36 +0000 15 <![CDATA[[hy 모의고사] 2022년도 제2회 RE:프레시 능력검정시험 ]]> ]]> Tue, 30 Aug 2022 12:29:01 +0000 15 <![CDATA[hy와 함께하는 가을 맞이 사행시 짓기 ]]> ]]> Tue, 30 Aug 2022 12:37:53 +0000 15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9 Sep 2022 14:41:51 +0000 16 <![CDATA[[hy 사회공헌] 따뜻한 관심으로 한 가족을 지켜낸 성산점 양숙자 FM을 만났습니다 ]]> alt hy만이 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 언택트(접촉이 없는) 효도 캠페인, ‘효사랑 안부 캠페인’의 감동 사연이 기사로 소개되었습니다. 오늘 사연의 주인공, 강서지역본부 성산점 양숙자 FM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서지역본부 양화영업소 성산점 8지구 양숙자 FM입니다. 현재 FM으로 근무한지 12년 차입니다. alt Q2) 평소 효사랑 안부 캠페인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말 그대로 부모님과 자녀 분이 특정한 사정으로 떨어져 있더라도, 저희 FM들을 통해서 부모님의 안부를 대신 확인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Q3) FM님께서 효사랑 안부 캠페인으로 제품을 전달하는 고객님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네, 맞습니다.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통해 제품을 전달해드리는 고객님이 한 분 계세요. 예전에도 저희 제품을 애음하셨던 분인데 개인적인 사유로 한동안 안 드시다가, 아드님께서 신청하신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통해 다시 제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Q4) 고객님과는 자주 소통하시나요? 어머님께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자주 마주치지는 못하지만, 효사랑 안부 캠페인으로 제품을 전달해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있어요. 만약 전날 전달한 제품을 가져가지 않으셨다면 무슨 문제가 생긴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전화를 드립니다. 또, 매일 제품을 전달하는 것과 별개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전화를 드려서 안부를 확인하고 있어요. 가끔 길에서 마주칠 때마다 안부도 확인하고요. 어머님과 별개로,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해 주신 아드님께도 매주 어머님의 상태를 알려드리고 있어요. 특히 어머님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일 때에는 어디가 어떻게 안 좋으신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Q5) 자녀 분께 어머니의 건강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신 계기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어머님께서 ‘어디가 좀 쑤시네’ 정도로 말씀하셨다면, 아드님께 따로 말씀드리진 않았을 거예요. 어르신들 중에는 그런 식으로 투정부리듯 말씀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니까요. 그런데 제가 담당하고 있는 어머님은 허리도 아파서 거동도 불편한데, 시력까지 안 좋으신 상태였어요. 그러다 보니 걱정되어 전화를 드렸는데, 안 받으시니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드님께 꼭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Q6) 보통 자녀 분께 문자를 어떤 식으로 보내시나요? 일상적으로 문제가 없을 때는 ‘잘 지내고 계시다’ 등으로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요.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어머님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것 같으면 자녀 분께 문자를 드려서 ‘어머님의 건강이나 안색이 안 좋아 보이시니 통화를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립니다. alt Q7) 자녀 분은 어머님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걸 모르셨다고 하는데, 어르신들이 자녀한테는 이야기 못하는 것도 FM님께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모의 마음이라는 게, 자신이 아파도 자녀한테는 차마 이야기를 못하잖아요. 부모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각자의 바쁜 삶을 살아가는 자식들이 본인 걱정 때문에 더 힘들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hy의 FM은 속마음을 편하게 털어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친구이자, 이웃이자, 가족이나 다름없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Q8) FM님의 사연이 기사로 소개되었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동료 FM님들을 포함한 다른 분들에게 모범이 되고 싶어요. 또, 제가 ‘FM의 이미지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네요. Q9) 전국에서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실천하는 동료 FM님들께 한마디를 전하자면요? 사실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연결된다는 게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거잖아요? 그래도 이런 인연이 계속된다면, 우리나라가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효사랑 안부 캠페인의 대상이 지금은 우리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이지만, 우리도 언젠가 나이가 들면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나이가 되니까요.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봉사를 할 수 있고, 더 살기 좋은 우리나라를 만들 수 있고, FM의 이미지를 좋게 보일 수 있어요. 또한 언젠가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Q10) 앞으로 활동하면서 목표가 있다면요? 처음에 입사를 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3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지구를 살려낸 적이 있어요. 고생스러웠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죠. 그때 너무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지금은 동네 어르신들이 저를 ‘연남동에서 가장 부지런한 아줌마’라고 불러주세요. 제가 예전에 지역 신문지에 ‘희망을 싣고 다니는 야쿠르트 아줌마’라고 소개된 적이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그런 이미지로 소개되었던 만큼, 앞으로도 제 지구 안에서 고객님들께 건강과 웃음을 전하는 FM이 되고 싶습니다. alt ]]> Thu, 29 Sep 2022 16:44:41 +0000 16 <![CDATA[[HOT ISSUE] 바꿔!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꾼 새 유니폼과 화보를 공개합니다. ]]> alt alt 1970년대 카라 없는 정장 스타일 유니폼, 2005년 보급된 깔끔한 정장 스타일의 유니폼, 2014년 도입된 활동적인 아웃도어 룩 유니폼, 그리고 가장 최근의 산뜻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의 유니폼까지! hy 프레시 매니저를 대표하는 복장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했습니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많은 부분을 개선해 온 우리의 유니폼이 2022년 하반기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FM 여러분에게 보급됩니다. alt alt [프레딧] 하면 떠오르는 짙은 녹색을 중심으로 베이지, 민트, 그레이(회색) 등을 조합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젊음 · 밝음 · 세련됨 · 고급스러움이라는 프레시 매니저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alt alt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자연스러운 시대 흐름에 발맞춰 hy도 변화합니다. 바지는 FM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변경했습니다. 면바지, 청바지, 블랙진으로 FM 여러분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것들도 추가로 지급합니다.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조끼, 매서운 겨울 바람으로부터 FM 여러분을 지켜줄 겨울 모자(동모)를 지급합니다. 또한 Cell 솜을 사용해 더 가볍고 더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친환경 · 동물보호 소재를 활용해 ‘착한 기업’으로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alt alt 우리 hy는 2017년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하나로 통합한 ‘하이프레시’를 오픈했습니다. 하이프레시를 대표하는 ‘하늘색’을 떠올릴 수 있도록, FM 여러분의 유니폼도 베이지색과 하늘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2020년 12월 우리는 기존의 하이프레시를 ‘정직한 신선·유기농 편집샵, 프레딧’으로 론칭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프레딧 하면 떠오르는 색은 바로 ‘Deep Green(짙은 녹색)’ 인데요. 이번 유니폼 리뉴얼을 바탕으로 ‘프레딧’을 세상에 제대로 알리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9 Sep 2022 16:48:16 +0000 16 <![CDATA[[hy가 쏜다] 아무리 먼 거리도 우리는 나아갑니다! 경남지역본부 경남영업소 내서점 ]]> 내서점은 전체 지구의 절반이 외곽지로 이뤄진 영업점이다. 최대 거리는 왕복 80km에 달한다. 하지만 열정 가득한 직업의식과 서로에 대한 소통으로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현장에서 고생할 FM들을 위해 온열넥벤드가 깜짝 선물로 찾아왔다. alt 내서점 FM이 전하는 외곽지에서도 ‘일 잘하는 방법’ 내서점은 내서읍과 함안, 의령을 관할하며, 용차를 사용하는 지구가 많아 배송서비스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김영송 점장과 23명의 FM은 어려운 영업 환경을 걸림돌이 아닌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디딤돌로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고객 관리와 실적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영송 점장: 외곽지구의 장점은 개척 기회가 많다는 것이에요. 외곽지구에는 hy의 다양한 제품과 배송서비스를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세요. 해당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외곽지구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고정고객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 상반기에는 38개의 특판 개척을 이루는 쾌거도 거두었습니다. 김영송 점장이 후배 점장에게 전하는 TIP“누구보다 먼저 FM들의 마음을 헤아리자” 외곽지라는 특수한 지역을 담당하는 FM들이 고생스럽게 일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FM들의 마음을 점장인 저부터 알아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고생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때 더 힘을 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외곽지구는 거리가 멀어 귀소가 어려워 얼굴을 마주볼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자주 한 분씩 찾아 뵙고 대화를 나누어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살피고, 새로운 소식도 전달하며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용희 FM: 외곽지구 고객은 사람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위주인데요. 항상 찾아 뵐 때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유대관계를 형성하죠. 먼 거리를 방문한다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한 명의 고객도 온 마음으로 대했기 때문인지 저를 찾는 충성고객이 많고, 이는 매출로 이어지고 있어요. 김영주 FM: 외곽지구는 하루에 여러 번 방문하는 게 어렵다 보니, 고객들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시곤 하죠. 이때마다 배송 물량과 시간을 정확히 지켜요.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이향연 FM: 외곽지구에는 상가나 마트가 거의 없어요. 고객들은 저를 통해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으니 좋아하시죠. 특히 윌, 쿠퍼스 등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으셔서 항상 여유분을 미리 챙깁니다. 이종림 FM: 외곽지구는 제품을 차로 운반하기 때문에 보냉과 제품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어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 자주 영업점으로 돌아와서 얼음을 챙기거나 차가운 제품으로 교체하곤 해요.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배송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수고로움은 당연하지요. 외곽지구에서 활동하는 FM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고객과 마음을 나누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거리가 멀지라도 나를 찾는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달려가는 것. 오늘의 내서점이 존재하는 이유다. 고객과 동료를 위하는 진실된 마음 내서점이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고객과 동료를 가족처럼 위하는 진실된 마음이다. 이는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홍정화 FM: 저는 9개월 차 신입 FM이에요. 오랜 기간 hy 제품을 애음했는데, 제품에 대한 믿음이 있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점장님과 선배 FM님들을 통해 힘을 얻고 있어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고, ‘할 수 있다’라는 말로 응원을 아끼지 않으세요. 서희주 FM: 처음 일을 시작할 무렵 발가락이 골절되어 고생을 했어요. 저를 걱정하신 점장님이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지구를 함께 돌며 업무를 도와주셨어요. 그때의 감동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거예요. 김은정 FM: 저희는 종종 점심이나 간식을 준비해 와서 휴게실에서 나눠 먹곤 해요.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웃는 모습을 볼 때면 정말 행복해요. 최종숙 FM: 현장에서 제품이 부족하면 영업점에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주변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해요. 그때마다 서로 도와주겠다고 난리입니다. 이렇듯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있기에 내서점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alt FM들이 따뜻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온열넥밴드를 선물로 전달했다. 선물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모습과 함께 내서점에는 웃음꽃이 가득 피어났다. ‘오늘도 파이팅’을 외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내서점. 그들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해 본다. 김영송 점장이 말하는 영업점 운영 TIP 3가지! Mini interview 김영송 점장 ]]> Thu, 29 Sep 2022 17:12:54 +0000 16 <![CDATA[[hy Zoom-人: 이소연 사원 편] 눈에 불 키고 전국 팔도 음식 찾고 있어요! ‘매니저의 추천’ 담당 이소연 사원을 만나다 ]]> 오늘은 1년 넘는 기간 동안 매월 50개가 넘는 제품을 검토하는 ‘매니저의 추천’을 담당하는 플랫폼 소싱팀 이소연 사원을 만나보았습니다. alt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매니저의 추천’을 담당하고 있는 플랫폼 소싱팀 이소연 사원이라고 합니다. Q2) ‘매니저의 추천’ 제도에 대해 설명 부탁드려요. 매니저님이 추천하는 상품을 프레딧을 통해 더 많은 고객님들께 소개하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입니다. 매니저님마다 각자 맡은 구역이 있다 보니, 그 구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매니저님입니다. 그런 분들이 본인 구역을 대표할 만한 것들을 소개해 주시길 바라는 차원에서 만들었습니다. 또한 제품을 추천하는 매니저님뿐만 아니라 제품을 전달하는 매니저님께도 수수료가 지급되기 때문에 전국에 계신 1만 1천여 명의 매니저님의 수수료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상품이나 매니저님께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상품을 소개하면 높은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본인 구역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매니저님들께서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해당 구역을 담당하지 않더라도 매니저님이 개인적으로 즐겨먹거나 계절에 맞는 음식 혹은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상품 등 프레딧을 통해 모두 소개해 주실 수 있답니다. Q3) 지금까지 제안된 총 제품 수와 매출액은 얼마인가요? 2021년 8월 ‘프레시 매니저 PICK’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약 700개가 넘는 제품을 매니저님들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100개가 넘는 제품이 프레딧에 등록되어 판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등록된 제품의 총 매출액은 9억 원을 돌파해서 10억 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100개의 제품이 등록되었으니, 한 개의 제품당 평균적으로 9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매니저의 추천’으로 매니저들에게 지급된 수수료만 총 3,700만 원이 넘습니다. Q4) ‘매니저의 추천’을 하는 방법, 쉽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얼마 전, 교육팀에서 진행한 Y스쿨에 ‘프레시 매니저 PICK’ 관련 영상이 올려져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만 영상에 소개 수수료가 5%로 나와있는데, 현재는 4%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Q5) ‘이런 제품이 등록된다’ 하는 것들에 대한 담당자님의 기준이 있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철성’과 ‘계절성’이에요. 팀원 모두가 "다음 달엔 어떤 상품을 소개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고객 반응이 좋았던 제품을 살펴보면, 한정된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초당 옥수수’, 보양식으로 좋은 ‘추어탕’, 명절에 많이 찾는 ‘한과’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번 여름에도 제철 과일 ‘매실’을 판매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안해 주신 매니저님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매니저님들께서 “이 계절에는 이 음식을 먹으면 좋다” 같은 계절에 맞는 제품을 올려주시면 등록 확률이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요? 다만 저희도 최종적으로 프레딧에 제품을 등록하기까지 음식의 맛을 보거나 서류적인 절차 등 많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제철이 오기 2개월 전에 제안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lt ▲ 이소연 사원이 10월 오픈 예정인 ‘사과대추’를 들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사과대추’가 오픈 예정인데요. 이것도 8월에 매니저님께서 제안해 주신 제품입니다. 조금 빨리 제안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 팀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프레딧에 등록하기 앞서 “맛은 어떤지, 포장은 잘 되어 있는지, 가격은 적당한지, 너무 무겁지는 않은지” 등 여러 요소를 확인해야 하거든요. 여기에 이야기까지 있으면 더욱 좋겠죠? 예를 들어, “사과대추는 바람을 맞으면서 껍질이 얇아져요. 그러면 더 맛있습니다” 라는 이야기가 제품에 담겨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너무 무거우면 프레딧에서 판매하기가 어려워요. 코코의 크기도 한정되어 있고, 매니저님들이 전달하시는 제품이다 보니 최대 2kg를 넘지 않는 제품 위주로 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lt Q6) ‘매니저의 추천’을 담당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는 서류 작업이에요. 매니저님들이 농산물을 많이 추천해 주시는데, 저희가 제품을 등록하려면 여러 증명서가 필요해요. 서류들을 농민 분들께 팩스나 이메일로 요청드리곤 하는데, 대개 어르신들이 전자 기기 사용이 미숙하다 보니 서류를 주고받는 단계에서 포기하시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작은 업체의 제품은 등록이 어려워요.두 번째는 너무 비슷한 제품을 제안해 주시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별한 음식이나 메뉴가 있는 경우에만 추천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기존에 판매했던 제품이나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제안해 주셔도 등록이 어렵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주변에서 본 제품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서 제안해 주세요^^ Q7) 현장에 계신 매니저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이 사업은 전국에 있는 맛있는 메뉴나 맛집을 소개하기에 앞서, 매니저님들이 더 많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에요. 그러니 코코로 전달 가능한 냉장, 상온 제품을 많이 소개 부탁드려요! alt Q8) 앞으로의 포부가 있다면요? 2021년 8월 시작된 이 사업은 2022년 9월 중순까지 약 9억 3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만 놓고 보면 9월까지 약 7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어요. 첫 번째 목표는 올해 매출 10억 원을 넘기는 것입니다. 두 번째 목표는 내년에 매출 30억 원을 달성하는 거예요. 현장에 계신 매니저님들이 더 많은 수수료 받으실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 매니저님들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좋은 제품이 있다면 자주 제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Thu, 29 Sep 2022 17:44:05 +0000 16 <![CDATA[[젊은 감성 교습소] 젊은 고객님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리 생활 속 신조어를 알려드립니다 ]]>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신조어’! 최근 유행하는 신조어를 알려드리고 관련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드리는 ‘젊은 감성 교습소’ 코-너! alt alt alt alt alt ]]> Thu, 29 Sep 2022 18:20:17 +0000 16 <![CDATA[[hy 문화다방] 작가 김단이 전하는 동화 속 친구들 이야기! 복잡한 어른의 세계에서 행복을 찾아보세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9 Sep 2022 18:22:08 +0000 16 <![CDATA[[hy 밸런스 게임] 어느 것도 쉽게 선택할 수 없다! 다가온 추석 연휴, 나의 선택은? ]]> hy 가족들의 재밌는 밸런스 게임 결과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는 ‘hy 밸런스 게임’ 코-너! 어느 하나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초극단 밸런스 게임! 지난호는 ‘집콕’이 주제였다면, 이번호 주제는 ‘추석’입니다. 다가온 추석 연휴는 누군가에게 즐겁고, 누군가에게 고통의 연속이지요! 두 개의 선택지 중 그나마 나은 선택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64명의 hy 가족들이 참여한 9월호 <hy 밸런스 게임> 결과를 확인하세요. 맨 아래에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다음호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시면 ‘맥도날드 1만 원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9 Sep 2022 18:24:13 +0000 16 <![CDATA[[hy 모의고사] 2022년도 제3회 RE:프레시 능력검정시험 ]]> hy와 관련된 10개의 문제를 풀어보며hy를 더 알아가보는 'hy 모의고사' 코-너! hy 가족들에게 10개의 문제가 주어졌습니다. 문제는 누구나 풀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맨 아래에 'Click' 버튼을 눌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만점을 받으신 분께는 커피 쿠폰을 선물로 드립니다. alt ]]> Thu, 29 Sep 2022 18:26:01 +0000 16 <![CDATA[추남추녀(秋男秋女) 사진전 ]]> ]]> Thu, 29 Sep 2022 18:28:07 +0000 16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7 Oct 2022 17:40:06 +0000 17 <![CDATA[[hy 사회공헌] 24년간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한 덕진점 최복현 FM을 만났습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호남지역본부 상조회장이자 덕진점 11지구에서 활동 중인 최복현 FM입니다. 1997년 7월 입점해서, 올해로 26년째 근무하고 있네요. Q2) 봉사를 시작한 지 24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네, 맞아요. 입점한 지 2년 정도 지나고 봉사를 시작했어요. 오래 전 천주교 신자였을 때 신부님을 따라 양로원에 봉사를 간 적이 있어요. 목욕이나 미용 봉사는 지원자가 많은 반면에 물품 후원이 조금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씀하셔서, 저희 가족 4명이 각각 1만 원씩 후원 봉사를 시작하게 됐죠. 그러던 와중 청소 봉사를 하러 갈 일이 있었는데, 빈손으로 방문하기엔 아쉬워서 슈퍼백(현재 프로닉)을 가지고 갔어요. 할머님들이 너무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행복하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한 달에 한 번 슈퍼백 100개를 기부하게 되었어요. 처음 제품을 기부하고 돌아올 때 제 마음이 진짜 큰 일을 한 것처럼 너무 기쁘더라고요. 이를 계기로 봉사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아동 목욕 봉사에 참여하고, 중증장애인복지시설 은혜의동산과 완주군청 장애인시설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해왔어요. 현재 저의 자녀들도 봉사의 좋은 점을 많이 알게 되어 월급의 1%를 활용해 봉사를 하더라고요. 이런 모습을 통해 봉사를 시작한 건 ‘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Q3)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봉사를 할 수 있었던 동기가 무엇인가요? 제가 어렵거나 부득이한 개인 사정이 있다고 봉사를 멈추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마음이 내키지도 않았고, ‘FM 일을 그만두고 나이를 먹었을 때 저도 누군가의 봉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언젠가 저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현재의 봉사활동으로 보답한다’ 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봉사를 하러 갈 때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나와서 반겨주시고,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행복을 느껴요. 가끔은 이런 제 모습이 바보인가, 푼수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지금 잘하고 있어. 맞아!’ 라고 다독이며 응원을 해요. alt Q4) 완주군청에도 매년 기부를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네, 맞아요. 매년 완주군청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 중 ‘식목의 날’이 있어요. 이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완주군청 직원들에게 슈퍼백 200~300여 개를 기증하고 있어요. 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완주군청 산림과의 인연 덕분이에요. 산림과에서 일하시는 직원들은 제가 처음 입점할 때부터 지금까지 애음하고 계시거든요(최복현 FM은 1997년에 입점해 26년 차에 접어든 FM).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이 부서에서 진행하는 ‘식목의 날’이라는 행사에 도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매년 기증을 하고 있어요. 벌써 기증을 한 지 약 20년이 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완주군청 소속 복지시설에 다양한 제품을 기부했고,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2021년도에 완주군수상을 받게 되었어요. alt Q5) 봉사를 하면서 감동받았거나 가슴 아팠던 순간이 있다면요? 감동적인 순간도 많지만, 가슴 아픈 순간도 많은 것 같아요. 보통 목욕 봉사를 가면, 그곳에 있는 아이들이 저에게 안기려고 해요. ‘언제쯤 너를 보러 다시 오겠다’ 라고 약속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일정 때문에 약속을 못 지킨 적이 있어요. 이후에 아이를 보러 갔을 때 ‘엄마, 왜 일곱 밤 자고 온다고 해놓고 왜 안 왔냐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한창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나이지만, 부모가 없어 받질 못하는 모습을 보면 참 가슴이 아팠어요. 또한 평소 어르신들이 계신 곳에서 봉사를 할 때, 건강하셨던 어르신께서 좀 편찮으셔서 병원에 가셨다거나 타계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씁쓸하고 가슴이 아파요. Q6) 앞으로도 계속 봉사를 하실 건가요? alt Q7)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와 남편이 몸이 안 좋았던 때가 있었어요. 현재 잘 극복해냈지만, 그때 저를 일으켜준 건 저를 생각해 주는 고객님이었어요. 힘든 일이 있어도 저를 일으켜 주고, 반겨주고, 응원해 주는 고객이 있는 한 FM 일을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일을 그만두는 순간이 온다면, 제가 걸어왔던 이 길을 후임자에게 멋지게 인수인계한 후에 마무리하고 싶네요. Q8) 전국에 계신 FM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1천 원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처럼 1천 원이 저에게는 10만 원만큼의 행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우리 FM님들도 따뜻함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고, 작지만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Thu, 27 Oct 2022 17:43:22 +0000 17 <![CDATA[[HOT ISSUE] 실제로 가보니 더 멋진 곳입니다! hy 최초의 무인매장 '프레딧샵'을 가다 ]]> ▼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 Thu, 27 Oct 2022 18:02:41 +0000 17 <![CDATA[[hy가 쏜다] 일할 맛 나는 영업점, 덕진점입니다! 호남지역본부 북전주영업소 덕진점 ]]> 지난 7월 김련성 점장의 부임과 함께 덕진점은 소위 ‘일할 맛’ 나는 영업점으로 변화했다. 이들을 격려하고자 온열 목마사지기를 선물로 전달했다. 김련성 점장의 내재된 잠재력을 일깨우는 방법! 덕진점은 오랜 부진에도 위축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면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들의 내재된 잠재력이 빛을 발하여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김련성 점장은 FM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김련성 점장: 덕진점 FM들은 열정과 의지가 넘쳐요. 저는 점장으로서 업무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어요. 현장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가 업무를 처리하고, 신구간의 조화를 위해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팀 제도를 도입하여 FM간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일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었죠. 플랜카드에 적힌 ‘함께 만들어가는 덕진점 파이팅’이라는 문구처럼 한마음을 이뤘기에 덕진점이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김련성 점장이 후배 점장에게 전하는 TIP“매순간 FM들을 진심으로 대하기” 처음에 FM들은 새 점장의 부임과 직영점 전환에 대해 걱정했어요. 저는 FM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매순간 진심으로 대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했죠.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수시로 살피고, 힘든 현장 업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영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진심은 통한다는 말처럼 저의 진심이 FM들에게 닿아 저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주실 때면 뿌듯함을 느껴요. 최복현 FM: 점장님께서는 아침마다 단체 톡방에 전날의 업무 결과를 그래프로 만들어 올려주세요. 상위권은 자신감과 열정을, 하위권은 목표와 도전정신을 얻을 수 있죠. 또한 좋은 글귀와 함께 맑은 하늘, 예쁜 꽃 등의 사진을 올려주셔서 바쁜 영업 현장에서 기분을 환기할 수 있어요. 김수아 FM: 누구나 자신의 고생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때 큰 위안을 얻잖아요. 점장님은 자주 FM들 한 명 한 명과 대화를 나누어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까지 들어주세요. 점장님 덕분에 덕진점이 부진을 이겨내고 직영점 전환이라는 변화를 잘 받아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김정숙 FM: 매일 FM들보다 일찍 출근하셔서 영업점을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청결한 영업점을 통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점장님의 열정과 긍정 에너지를 전달받아 하루하루 힘을 내어 일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의지가 넘치는 덕진점 FM들! 덕진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발전하고 싶은 의지와 자신을 찾아주는 고객이다. 이는 신입 FM, 베테랑 FM 구별 없이 모두를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김용란 FM: 아직 4개월 차지만, 선배 FM님들의 연차가 되었을 때 우수 FM이 되고 싶은 열정 가득한 신입 FM이에요. 항상 업무를 시작하기 전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지려고 해요. 저의 행동과 표정이 저뿐만 아니라 hy의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으므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FM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장윤영 FM: 처음 FM 일을 시작할 땐 낯설고 어려운 업무로 그만둘까 고민도 했어요. 그런데 동료 FM들과 점장님의 응원 덕분에 FM 일을 꾸준히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났어요. 물론 당장 높은 성과를 내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한 걸음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김태자 FM: 덕진점 FM들 모두가 열정 넘치게 일하고 있습니다. 2023년 야쿠르트 대회에 참석하여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면 좋겠고, 최우수영업점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해요. 안연섭 FM: 저는 한 지구에서만 38년을 근무했어요. 어느 날 젊은 고객이 어린 시절에 저에게서 야쿠르트를 구매했다며 인사를 건네더라고요. 오랜 시간 고객의 마음에 기억되는 FM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어요. 오순주 FM: 22년 동안 FM 일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저를 찾아주는 고객이에요. 제가 힘들어 보일 때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거나 어깨를 토닥이는 등 위로와 격려를 해주세요. 여기서 힘을 얻어 ‘오늘도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보자’ 라고 마음먹게 돼요. alt 덕진점의 도약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덕진점은 김련성 점장의 든든한 지원과 FM들의 넘치는 의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그들의 밝은 내일을 기대해 본다. 김련성 점장이 말하는 영업점 운영 TIP 3가지! alt Mini interview 김련성 점장 ]]> Thu, 27 Oct 2022 18:12:56 +0000 17 <![CDATA[[hy Zoom-人: 김은하 과장 편] 공장 견학이 hy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어지도록! 견학로 담당 고객중심팀 김은하 과장을 만나다 ]]> 안녕하세요! hy 팩토리+ 공장 견학을 담당하고 있는 고객중심팀 김은하 과장입니다. Q2) hy 팩토리+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hy 팩토리+는 야쿠르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내를 도와주는 2명의 도슨트(위니, 쿠니)가 체험로를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hy 팩토리+에서는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공장을 견학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고, 야쿠르트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완성된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Q3) 공장 견학에 참여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어린이 고객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찾아 주세요. 관람객들은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시설을 직접 볼 수 있고, 야쿠르트 한 병이 만들어지기까지 20일의 정성이 필요하다는 등 흥미로운 내용이 포함되어 즐거워하세요. 현재 코로나 19로 온라인 견학만 진행하고 있으나, 현장에 직접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내용이 풍부하다는 말씀도 많이 하십니다. 특히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공장 견학이 진행되다 보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가족 단위 고객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단체 견학도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Q4) 온라인 공장 견학은 언제 오픈했고, 어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온라인 견학은 코로나 19로 8개월의 휴관 기간을 거쳐 2020년 10월에 오픈했습니다. 오프라인 공장 견학처럼 온라인 공장 견학에서도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배양-충전-성형-포장 공정 등 야쿠르트 생산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라이브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견학이기 때문에 고객과의 소통도 가능합니다. 직접 참여해야 하는 체험관에서는 도슨트 위니와 쿠니가 유산균 관찰하기, VR 체험하기 등을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Q5) 지금까지 온/오프라인 공장 견학 방문자 수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까지 오프라인 방문자는 약 1만 명, 온라인 방문자는 약 2만 8천 명입니다. 2022년에는 누적 방문자가 4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Q6) 공장 견학 방문자에 대한 혜택은 무엇인가요? 온라인으로 견학을 신청해 주신 분들에게는 프레딧 쿠폰을 지급하여 회원가입 및 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통해 공장 견학을 예약한 고객들의 프레딧 가입과 제품 구매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단체 견학(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신청한 기관에는 견학 기념품으로 D20 캐릭터를 보내드리고 있어요. Q7) 해외에서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한 적이 있나요? SNS를 통해 hy 팩토리+를 홍보하니 해외에서도 공장 견학 홈페이지를 많이 방문하세요. 특히 올해는 제한적으로 방문 견학을 진행하고 있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등 공공기관을 통해 아프리카, 아시아 등 각국의 관계자 분들이 hy의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 설비를 보려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음 달에도 이란과 태국에서 hy 팩토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Q8) 오프라인 공장 견학은 언제쯤 재개될 예정인가요? 올해 8월 오프라인 방문 견학 재개를 계획했으나,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연기되었습니다. 현재는 앞으로 방문할 고객님들이 더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만들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재오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Q9) 오프라인 공장 견학 재오픈을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나요? hy 팩토리+ 방문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었어요. 먼저 공장 견학으로 소외 아동들을 지원하여 향후에도 hy에 대해 좋은 기억만이 남도록 여러 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hy 팩토리+를 방문해야만 받을 수 있는 자체 굿즈를 제작하여 견학의 재미를 더욱 높였습니다. alt hy 팩토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유익한 공간이자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Q10) 앞으로 공장 견학을 담당하며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일반적으로 공장 견학 방문자는 어린이로, hy의 주 고객층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들에게 hy 제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달하여 성인이 되었을 때 ‘hy’ 라는 단어만 들어도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고, hy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도록 희망의 씨앗을 심으려 합니다. 이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11) 현장에 계신 FM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공장 견학 방문자들에게 ‘야쿠르트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대부분 FM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때마다 FM님들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어요. 전국에 계신 FM님들이 hy의 우수한 기술력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알릴 수 있는 hy 팩토리+를 홍보해 주신다면 hy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더욱 높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또한 FM님들께서도 hy 팩토리+ 공장 견학 참여가 가능하니 꼭 한 번 참여해 주세요~ ]]> Thu, 27 Oct 2022 18:16:33 +0000 17 <![CDATA[[젊은 감성 교습소] 연말에 쓰기 딱 좋은 신조어로 분위기를 사로잡아 보세요! ]]>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신조어’! 최근 유행하는 신조어를 알려드리고 관련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드리는 ‘젊은 감성 교습소’ 코-너! alt alt alt alt alt ]]> Thu, 27 Oct 2022 18:21:00 +0000 17 <![CDATA[[hy 문화다방] 작가 개리 비숍이 전하는 잠재력 일깨우는 방법! 후회를 뒤로 하고 변화를 일궈보세요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7 Oct 2022 18:26:10 +0000 17 <![CDATA[[hy 밸런스 게임] 상상해 봤지만 선택은 어렵다! 영화 속 초능력이 나에게, 당신의 선택은? ]]> hy 가족들의 재밌는 밸런스 게임 결과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는 ‘hy 밸런스 게임’ 코-너! 어느 하나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초극단 밸런스 게임! 지난호는 ‘추석’이 주제였다면, 이번호 주제는 ‘초능력’입니다. 영화 속에서나 본 초능력이 나에게 생긴다면 어떨까요? 두 개의 선택지 중 그나마 나은 선택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84명의 hy 가족들이 참여한 10월호 <hy 밸런스 게임> 결과를 확인하세요. 맨 아래에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다음호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시면 ‘편의점 1만 원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7 Oct 2022 18:27:27 +0000 17 <![CDATA[[hy 모의고사] 2022년도 제4회 RE:프레시 능력검정시험 ]]> hy와 관련된 10개의 문제를 풀어보며hy를 더 알아가보는 'hy 모의고사' 코-너! hy 가족들에게 10개의 문제가 주어졌습니다. 문제는 누구나 풀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맨 아래에 'Click' 버튼을 눌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만점을 받으신 분께는 커피 쿠폰을 선물로 드립니다. alt ]]> Thu, 27 Oct 2022 18:28:23 +0000 17 <![CDATA[2023년 이루고 싶은 나의 목표 3가지 ]]> ]]> Thu, 27 Oct 2022 18:30:39 +0000 17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Fri, 30 Dec 2022 10:37:55 +0000 18 <![CDATA[[다시보는 hy] 함께 달려온 hy의 2022년, 이렇게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 딱 1년 전 오늘, 2022년 온라인 사보 RE:프레시의 첫 번째 컨텐츠 [‘프레딧 배송서비스’ 그 중심에는 전국 1만 1천 명의 매니저님들이 있습니다]를 기억하시나요? alt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당시 콘텐츠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콘텐츠에서, 2022년을 맞이하며 목표로 했던 것들이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동그라미에 담긴 내용들이죠. alt 당시 원대한 포부를 안고 시작한 hy의 2022년,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야심 차게 출발한 우리의 신사업, ‘프레딧 배송 서비스’부터 살펴봅시다. alt 결과만 말씀드리면, 11월 기준으로 누적 배송량 1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현재는 총 20개 업체와 제휴를 통해 면도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신용카드, 진단키트, 커피 원두 등 제품을 배송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레딧 배송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전달하고자 하는 업체는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내년 5월 논산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500만 건 이상 처리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유통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런 hy의 행보, 다가올 2023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전국 물류망 구축’을 위한 hy의 도전입니다. alt 전국을 자유롭게 누비는 ‘프레시 매니저’ 여러분의 장비도 매우 중요한데요. FM 여러분의 기동력 향상을 위해 hy는 올해 초부터 차세대 코코(코코3.0)을 보급해왔습니다. 2022년 11월 말일 기준으로 전국 2,695대의 코코가 보급되었습니다. 또한 보다 편안한 전달 활동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도 힘써왔습니다. 바로 지난 11월 POS에 도입된 ‘길찾기 기능’ 입니다. 우리 회사의 근간이 되는 제품들의 ‘제품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alt 우리 제품을 더 좋게,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한 과정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첫 스타트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4’가 끊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신규 소재 ‘꾸지뽕’이 더해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하루야채 브랜드 최초 식약처 승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을 연이어 선보였죠.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해온 hy. 2023년에도 hy는 대한민국 발효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신제품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의 hy를 있게 해주신 주인공, ‘프레시 매니저’ 여러분이 더욱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것들을 정비하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alt 가장 중요한 FM 여러분의 수수료 향상을 도와줄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바로 ‘매니저의 추천’ 제도예요. 뿐만 아니라 지난 9월에는 자체 제작 캐릭터 ‘야쿠’를 선보이고, 관련된 제품들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어요. 여기에, 4년 만에 신규 유니폼을 새롭게 제공해 FM 여러분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alt ]]> Fri, 30 Dec 2022 11:43:21 +0000 18 <![CDATA[[2023 트렌드] 2023년, 성공하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세요 ]]> ※ 관련 트렌드 1. 체리슈머: 합리적이고 알뜰한 소비를 하는 소비자. 2. 과시적 비소비: 지출을 줄이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3. 소비 디톡스 시대: 생필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alt 요즘 떠오르는 단어, 바로 ‘불경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같은 제품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나 이벤트 등을 FM님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고객에게 알리는 활동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이야기죠. 대부분의 행사는 우리의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FM님이 알려주지 않아도 고객이 프레딧을 자주 들어갈 수 있도록 홍보한다면 자연스레 매출로 연결되겠죠? 평소 프레딧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고객에게 공유해 주세요. alt alt ※ 관련 트렌드 1. 영앤리치: 젊지만 부유해 소비력이 좋은 세대. 2. 알파세대: 기술적 진보를 경험하며 자라나 기계와의 소통에 익숙한 세대. 3. 네버랜드 신드롬: 나이보다 어리게 사는 것이 미덕인 사회. alt alt 주변을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고객이 많죠? 맞습니다! 젊지만 돈이 많은 고객, 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사는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 나이는 지긋한데 젊게 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고객까지. FM 여러분도 분명히 선호하는 고객의 연령대가 있겠지만, 이제는 한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젊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최신 유행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젊게 살고자 하는 어르신들께 요즘 유행하는 것들을 소개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난 이런 고객은 대하기 어려워”라고 생각하기보다, “이런 사람도 나의 고객이 될 수 있구나”라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려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alt ※ 관련 트렌드 1. 워케이션: 일과 휴가를 합친 말로,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2. 구독경제: 정기적으로 제품을 받는 ‘구독 서비스’의 인기가 계속되는 것. 3. 오프라인 마케팅: 온라인보다 직접 보는 것이 가능한 오프라인을 신뢰하는 상황을 활용한 마케팅. alt alt 최근 코로나19로 업무 형태가 변화해 집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런 고객은 유제품이 아니라, 매일 점심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정기구독’ 서비스가 더 효율적이라고 느낄 수 있겠죠. 또한 온라인으로 백만 가지 물건을 살 수 있는 시대지만, “내 눈으로 직접 보기 전까지는 믿지 못하겠어!”라고 말하는 고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우리는 더 잘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에게는 수십 가지 물건을 신선하게 보여줄 수 있는 ‘코코’가 있으니까요. 다양한 도전으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나야 합니다.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 더 많은 고객과 만나며 코코 안의 제품을 소개할 때입니다. alt ※ 관련 트렌드 1. 리텐션 마케팅: 신규 고객보다 기존 고객 유지에 초점을 두는 것. 2. 친절 프리미엄: 친절이 귀한 시대이니 친절만이 경쟁력이라는 것. 3. 금쪽같은 내 한 끼: 돈이 없어도, 한 끼 만큼은 더욱 특별하게 즐기자는 것. alt alt 기본의 중요성은 언제나 강조되고 있습니다. 2023년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 만큼이나, 오래된 기존 고객을 잘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친절함’과 ‘친근함’을 무기로 고객에게 다가가주세요. FM님들의 소중한 고객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유제품, 샐러드, 밀키트 등 hy의 제품을 먹을 때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신다면, 그 고객은 ‘재구매’라는 선물로 FM님들을 찾을 거예요. ★ 2023년의 트렌드를 쉽게 설명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FM님 스스로 목표를 세워보세요. 아래 예시를 참고해 2023년의 목표를 댓글로 남겨보세요. <예시> 1.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가 더 중요해졌으니, 2023년에 나는 프레딧 할인 이벤트를 고객에게 주 1회 알리겠습니다. 2.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한 주에 한 번은 2030 고객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3. 다양한 도전이 필요한 만큼, 재택근무 고객에게 샐러드 정기배송을 권유해 정기고객으로 만들겠습니다. 4. 더 친절하게 행동해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FM이 되겠습니다. ]]> Fri, 30 Dec 2022 11:45:13 +0000 18 <![CDATA[[hy인 돋보기] 4년만에 개최되는 hy 대회,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 alt 인터뷰 보기 전, 한 장으로 살펴보는 hy 대회 ♥ 1부문 2부문 언제 열리나요? 2023년 2월 16일(목) 2023년 2월 23일(목) 어디서 열리나요? 일산 킨텍스alt 대구 엑스코alt 해외 연수는 가나요? 네! 드디어 해외 연수를 갑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인터뷰를 읽어주세요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lt 안녕하세요, 2023년 제52회 hy 대회 담당 및 진행을 맡고 있는 총무관재팀 이성근 과장입니다. Q2)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되는 hy 대회입니다. 소감이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hy 대회가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hy 가족 여러분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신 만큼 이번 hy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준비하는 입장에서 다소 부담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Q3) 올해 hy 대회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엇일까요? 이유도 있다면 함께 작성 부탁드립니다. 매년 hy 대회에는 그 대회를 대표하는 콘셉트가 있었는데요. 제52회 hy 대회의 컨셉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새로운 도전! 새로운 여행!”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신선 라스트마일 최강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hy와 4년만에 개최되는 대회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도전’과 ‘여행’이라는 단어였기 때문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여행’에 hy 가족 여러분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lt Q4) hy 대회를 즐기기 위해 ‘OOO꼭 초대해 주세요!’ 이런 반응이 많았는데요. 현재 초대가수 섭외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현장에 계신 FM님들께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어떤 연예인이 오는가?’ 이겠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실 모두가 만족하는 초대가수를 섭외한다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답니다. 각각 선호하는 장르나 가수가 다르기 때문이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가수들의 일정이 차 있는 경우가 많아 섭외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hy 가족 모두의 기억에 남는 제52회 hy 대회를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알아보고 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5) 현재 준비 중인 것들을 대략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행사 일정, 진행 프로그램 등) 개최 일정은 1부문 2월 16일(목요일) ‘일산 킨텍스’에서, 2부문은 2월 23일(목요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hy 대회 개최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순서나 프로그램 등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FM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번 hy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해야 행사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지난 대회들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준비해 볼게요! Q6) 그래도 하나만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음, 우리 FM님들 중에 정말 뛰어난 개인기를 가진 분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다만 지금까지 그 끼와 역량을 떨칠 수 있는 무대는 없다는 게 아쉬웠죠. 그래서 이번에는 FM 여러분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매력 발산 코너를 준비 중입니다.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본인의 역량을 떨칠 수 있는 기회이고, 선발되신 분들께는 선물도 증정해드릴 예정입니다. Q7) 제52회 Y대회를 맞이하며,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네! 올해로 제52회를 맞이하는 Y대회의 정통을 이어가고, FM님들이 명확하게 기억할 수 있는 간결한 명칭으로 변경했습니다. 바로 ‘hy 대회’입니다. 화려하지만 기억하기 힘든 이름보다는 ‘우리’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사명을 담아 ‘hy 대회’로 확정했습니다. Q8) 코로나로 hy 대회 수상자들의 해외 연수가 멈췄었는데요, 올해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2023년에는 전국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신 FM 여러분들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 온, ‘해외 연수’를 맹렬히 준비 중입니다. 2023년 3월 ‘제주 연수’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해외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니 현장에 계신 FM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9)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요.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려우셨나요? 사실 인터뷰를 진행한 다음이 본격적인 준비 과정이라, 앞으로의 남은 일정 등이 어려운 과정이라고 봅니다. 보다 많은 FM님들께서 참여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Q10) 최근 공연장 안전과 관련된 이슈가 많은데, 이런 부분에도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최근에 안전과 관련된 이슈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hy 가족 여러분이 안전하게 hy 대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 안전 계획을 철저하고 꼼꼼하게 진행 중입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의무실 운영과 유관기관 협조 등 모든 측면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hy 가족 여러분이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흥이 올라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안전하지만 즐겁게 hy 대회를 즐겨주세요!” alt Q11) 앞으로 hy 대회를 또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떤 것들을 해보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큰 행사를 준비해 본다는 것은 너무나 귀한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든 소중한 경험인 만큼, 많은 동료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Q12) hy 대회에서 다같이 모이게 될 FM 여러분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늘 그렇지만, hy 대회는 한 해 동안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FM님의, FM님의 의한 FM님을 위한 행사입니다. 행사를 즐기시는 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좋은 부분만 많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y 대회는 1년에 한 번 다른 지역의 우수한 FM님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른 사람을 보면서 다가올 2023년 자신만의 목도 세우고, 남은 한 해 최고의 성과를 향한 발판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FM님. 감사합니다! ]]> Fri, 30 Dec 2022 11:56:08 +0000 18 <![CDATA[[hy 르포] 장수 브랜드의 기준, 알려드립니다 ]]> 어설프게 만들어진 따라쟁이 제품보다,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 하나가 길게는 수십 년, 짧게는 수 년 동안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연 매출 3천억 원에 이르는 제품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비롯해 ‘쿠퍼스’, ‘MPRO4’ 등입니다. alt 앞으로도, 신제품이 살아남기는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라면 업계의 사례를 볼까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라면 업계는 지난 2년간 총 69개의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2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제품은 10개에 달합니다. alt 이러한 현상은 라면 업계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신제품이 사라지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죠. 그럼 어떤 제품이 짧게는 수 년,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장수 브랜드가 되어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그 답은 hy 제품 속에 있었습니다. alt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정답은 바로, 모두에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국내 최초’란 타이틀을 거머쥔 제품들이라는 점입니다. 이처럼 앞으로도 수명이 짧은 ‘유행타는 신제품’보다, ‘제대로 잘, 공들여 만든 신제품’이 짧게는 수 년,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수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늘 ‘국내 최초’ 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해,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hy의 도전은 2023년에도 계속될 예정인데요. alt 의 뒤를 잇는 제품이 2023년 출시 예정입니다. 또 한 번, ‘국내 최초’ 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2023년의 신제품이 앞으로의 hy에 새로운 동력이 되어 주길 바라봅니다. alt ]]> Fri, 30 Dec 2022 11:59:55 +0000 18 <![CDATA[[hy CSR]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hy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 alt 1994년부터 홀몸노인을 돌보며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우리 hy, 사회공헌을 더 잘하기 위해 2017년에는 사회복지재단도 설립했어요. hy가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사회봉사 때문만은 아니예요. 제품을 전달하는 FM 여러분의 수수료가 높아진다는 이유도 있답니다. 앞으로도 hy는 더욱 열심히 기부를 할 예정이에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FM님들의 수수료 향상을 위해서죠. 올해는 네이버, 카카오의 기부 사이트를 활용한 기부도 시작했어요. 따로 돈을 들이지 않아도 기부가 가능한 게 장점이에요. 기부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꼭 읽어주세요! hy 가족 여러분, ‘기부’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alt 쉽고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안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고민인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돈 들이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부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alt 바로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라는 기부 사이트를 통한 기부인데요. 지역 복지기관 자체 예산과 기부자들의 모금액을 더해 홀몸노인, 결식아동, 저소득 장애인, 1인 가구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건강음료, 밀키트, 식재료 등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참여 방법도 쉽습니다. 직접 기부하기, 카페나 블로그에 글을 쓰기, 카카오톡으로 사업을 공유하기, 사업을 응원(좋아요 누르기)하기만 해도 기부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hy도 2022년 1월부터 위에서 소개해드린 기부 플랫폼(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을 통해 기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업에 참여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 전국 50여 개가 넘는 복지 기관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현재도 진행 중인 ‘기부’ 사업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alt 각 사업에 들어가서 ‘응원’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공유’ 버튼을 눌러 친구에게 공유만 해도 ‘댓글’ 하나만 남겨도, 카카오가 100원을 대신 기부합니다. 물론 ‘기부하기’ 버튼을 클릭해 직접 기부도 가능합니다 hy 가족 여러분, 어렵게만 생각했던 기부,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간단한 클릭 몇 번, 짧은 댓글 남기기로 기부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 ‘기부플랫폼’을 활용한 기부 활동은 [hy 고객중심팀]과 함께합니다 - alt ]]> Fri, 30 Dec 2022 12:28:57 +0000 18 <![CDATA[[야문철 TV] 실제 사례로 살펴보는 겨울철 위기 상황 ]]> 온라인 사보 RE:프레시에서 신년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야문철 TV’! 매월 주제에 알맞게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FM 여러분의 실제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언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동료 FM의 사례를 통해 나에게도 언제든지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고, 미리 예방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1월호의 야문철 TV 주제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입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지금까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사고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신 FM님은 겨울철에 위험한 순간이 있으셨나요? 혹시 있으셨다면, 그 순간에 대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전국 1만 1천 FM님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그날까지, [야문철 TV]는 계속됩니다! ]]> Fri, 30 Dec 2022 12:44:00 +0000 18 <![CDATA[[hy 힐링 테라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설렘 타임! ]]> 파도 소리에 담은 새해의 설렘 alt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 일출을 찾곤 한다. 쏴아~ 쏴아~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넘실대는 파도 소리가 이상하리만큼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파도 주위로 쉴 새 없이 부는 바람은 가슴 속 답답함을 어디론가 날려보내는 것 같다. 음악 볼륨을 높여 파도가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며 2023년의 설렘을 느껴보자.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잡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파도 속 느껴지는 힘찬 에너지 alt가쓰시카 호쿠사이 作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 19세기 / 판화 / 25.7x37.8cm / 기메 국립 아시아 미술관 역동적인 자연의 절정을 포착한 그림이다. 흰 거품부터 칠흑 같은 바닷물까지, 대비가 분명한 색상들을 활용해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파도 아래 배들이 파동을 타는 모습은 생동감 있고, 왼쪽으로 치우친 비대칭 구조가 강한 자극을 전달한다. 새해에는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치곤 한다. 그림을 통해 시원한 파도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해보면 어떨까? 목표를 꿈꾸며 설렘을 느끼다 alt애벗 그레이브스 作 <종잣돈> / 1910년 / 캔버스에 유채 / 81.2x116.8cm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컬렉션 젊은 부부가 저축한 돈을 찾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다. 이들의 입꼬리가 올라가 있고 큰 개마저 통장을 바라보고 있다. 뒤쪽의 노부부는 젊은 부부의 풋풋함과 기쁨이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아마 노부부의 시작도 젊은 부부와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어떤 원대한 목표도 처음은 존재한다. 새해 목표를 세우며, 그 처음의 설렘을 온전히 누려 보는 건 어떨까? 따뜻한 색채로 표현한 여유로운 미래 alt클로드 모네 作 <아르장퇴유의 뱃놀이> / 1872년 / 캔버스에 유채 / 48x75.3cm / 오르세 미술관 파리의 중산층이 꿈꾸는 여가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다. 이는 현대인이 꿈꾸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바로 고즈넉한 바닷가에 집을 짓고, 주말에 요트를 타면서 가족들과 여유롭게 사는 것이다. 비 온 뒤 유리창에 비친 풍경처럼 흐릿한 형태가 몸과 마음의 긴장을 덜어준다. 연한 파스텔 톤의 색채, 잔잔한 수평구도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림 속 여유로운 정경을 마주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꿔보면 어떨까? 참고 김선현 作 <그림의 힘> ]]> Fri, 30 Dec 2022 12:49:07 +0000 18 <![CDATA[[유니폼 패션쇼] 유니폼 베스트 드레서를 찾습니다! ]]> ‘예쁘다’, ‘때가 안타서 좋다’, ‘주머니가 많아서 좋다’, ‘따뜻하다’ 등 호평 일색인 우리의 유니폼! 각자의 현장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예쁘게 입고 계신 매니저님들 위해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코디 팁을 전하고 패션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alt alt alt alt alt ]]> Fri, 30 Dec 2022 12:55:15 +0000 18 <![CDATA[알쏭달쏭 초성퀴즈 ]]> ]]> Fri, 30 Dec 2022 10:40:53 +0000 18 <![CDATA[[CEO 레터] 존경하는 프레시 매니저 여러분! 반갑습니다 ]]> alt ]]> Fri, 20 Jan 2023 14:00:18 +0000 19 <![CDATA[[hy 대박 예감] 신제품 ‘스트레스 케어 쉼’ 대박 날 수 밖에 없습니다 ]]> alt alt alt alt ]]> Fri, 20 Jan 2023 15:55:54 +0000 19 <![CDATA[[hy인 돋보기] 스트레스 케어 ‘쉼’ 담당 이철호 팀장 & 조정목 연구원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lt 조 안녕하세요, hy 중앙연구소 유제품팀 담당 조정목 연구원입니다. 반갑습니다. 팀 안녕하세요, hy 중앙연구소 유제품팀 팀장 이철호입니다. 저희 팀은 이름처럼, 야쿠르트 등 발효유와 우유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트레스 케어 ‘쉼’ 연구 및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Q) 스트레스 케어 쉼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조 판매가 시작된 건 아니라, 아직 긴장하고 있어요. 출시에 앞서 여러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아서 개발자로서 뿌듯합니다. 팀 크게 두 가지 부분에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제품 ‘쉼’이 대박 나서 2023년은 저희 매니저님들을 포함해서 모든 직원이 육체적 쉼을 넘어서 정신적으로도 쉬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두 번째는 유제품 팀장으로서 우리 회사는 그동안 신체적인 건강 위주의 제품을 개발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쉼을 통해 육체적인 건강을 넘어 정신적인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hy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뿌듯합니다. 정신 건강을 책임지는 첫 번째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맛이나 효능에 대한 검증을 계속해서 더 좋은 제품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alt alt Q) 우리 프로바이오틱스가 스트레스와 관련해 준비하고 있는 추가 논문이나 특허가 있다면요? 팀 현재는 저희가 특허까지만 받은 상태에요. 그런데 앞으로는 동물 실험도 진행해 볼 예정이에요.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스트레스 케어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었을 때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는 거예요. 동물 실험이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오면 더욱 좋겠죠? "계속 먹고 싶은 감칠맛 나는 발효유, 스트레스 케어 [쉼]" Q)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맛’인데요. 어떤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셨고, 어떤 소재를 사용하셨나요? alt 조 발효유 하면 떠오르는 맛이 ‘텁텁함’인데요. 스트레스 케어 제품인 만큼 가볍고 시원한 맛을 내려고 했어요. 이를 위해 소재를 맛과 향이 상큼한 것들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초콜릿이나 사탕처럼 달달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약간의 단맛도 더했어요. 팀 최근 소비자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 기존의 발효유를 조금 무겁게 느끼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먹었을 때 기분 좋은 깔끔한 맛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어른은 물론, 젊은 고객, 어린아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아요. Q) 좋은 향을 위한 여러 소재가 있을 텐데, 캐모마일/레몬/베르가못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lt 팀 조 네, 맞아요. 최고의 향을 위해 베르가못(오렌지류), 레몬, 캐모마일을 넣었어요.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유럽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좋은 것으로 유명해요. 향을 이용한 심신의 치료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스트레스 케어 쉼’에 들어있는 베르가못, 레몬, 캐모마일은 인체 시험으로 증명된 원료이고, 먹었을 때 이질감 없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3가지 재료를 선택했어요. 또한 이번 신제품을 만들면서 텁텁한 맛보다 ‘감칠맛’ 나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상큼한 향이 나는 베르가못, 레몬, 캐모마일에 감칠맛을 더해줄 버섯, 샐러리 등을 더해봤어요. 한 입 먹고 입안에 은은하게 맴도는 ‘쉼’만의 특별한 향을 즐겨보세요. Q) 쉼을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 추천하는 음용법이 있으신가요? 조 기본적으로 냉장 제품이니 웬만하면 차갑게 드셔야 해요. 그래야 가장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먹고 난 후에는 입안에 맴도는 잔향을 즐겨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팀 좋은 향이라는 게 짧은 시간에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이 제품도 마찬가지에요. 천천히 음미하면서 충분히 입안에 머금고 코로 제품의 향기를 즐기면서 먹으면, 쉼만의 특별한 향을 체험하기 좋을 거예요. "전국민에게 사랑받을 준비 끝! 스트레스 케어, 출격 준비 완료!" Q) ‘스트레스 케어’ 하면 막연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쉼은 ‘이런 사람들이 먹어야 한다’라는 기준이 있으실까요? alt 팀 사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다양하잖아요. 특별히 어떤 사람이 많이 받는다고 설명할 수도 없고요. 학생은 학업 스트레스, 직장인은 돈을 벌면서 얻는 스트레스, 주부는 육아나 집안일 관련 스트레스, 어르신들은 건강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정말 다양하죠. 스트레스를 받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제품이니, 만나는 모든 고객에게 ‘자, 스트레스 받을 땐 이걸 마셔’라고 말하며 추천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긴장되는 일을 앞둔 사람에게 추천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가령 시험을 앞둔 학생이나, 중요한 보고를 해야 하는 직장인이요. Q) 스트레스 케어 제품을 현장에서 열심히 홍보할 매니저님들이 ‘이건 꼭 강조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alt 팀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잖아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지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몸이 아픈 건 당연해요. 갑자기 없던 두통과 근육통이 생기는 것처럼요. 근데 이 제품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을 강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 몸에 안 좋은 것들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보다, 좋은 제품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고객한테 이렇게 알려주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이라는 성분도 들어있고, 스트레스 케어 쉼을 먹고 30분에서 1시간 후에는 좋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라고요. 그리고 “5시간에서 6시간 정도가 지나면, 좋은 성분들이 몸에서 빠져나가요. 그러니 매일 매일 드시는 게 좋다”라고 꼭 강조해서 말씀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Q) 아침, 점심, 저녁 / 식전, 식후 등 언제 먹는 게 가장 좋을까요? alt 팀 매니저 여러분, 우리 제품을 먹을 때 단순히 발효유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와인’이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와인을 어떻게 마시나요? 마시기 전에 향을 맡아보고, 입안에 제품을 머금고 굴려보다가 한 모금 마시고 나서 남은 잔향들을 음미하잖아요. 우리 신제품도 마찬가지에요. 좋은 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제품인 만큼, 마시기 전에 향으로 한 번, 마시면서 입에 머금으면서 또 한 번, 마시고 난 후 남은 잔향을 느끼는 것으로 마무리하세요. 여러 번에 나눠 천천히 마시면서 진정한 스트레스 해소가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alt 세상에서 가장 쉬운 스트레스 해소 방법,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습니다. Q) 마지막으로 현장에 계신 FM 여러분께 한마디 전하자면요? 조 코로나 장기화라든가 여러 가지 상황이 녹록지 않은데도 매니저님 덕분에 위기를 잘 넘기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제품이 잘 알려지고 고객의 좋은 반응까지 얻어서, 고객들이 매니저님들을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팀 매니저님, 우리의 위기에는 언제나 빅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윌, 하루야채, 쿠퍼스, MPRO3가 그랬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장/간 등 소화기관에 집중되어 있던 hy는 ‘정신 건강’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매니저 여러분의 2023년에 작은 ‘쉼’을 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믿고, 현장에서 많이 알려주세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Fri, 20 Jan 2023 15:57:26 +0000 19 <![CDATA[[hy 알쓸쉼잡]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스트레스 케어의 모든 것! ]]> ※ 본 영상의 외부 유출을 금지합니다 ]]> Fri, 20 Jan 2023 15:59:03 +0000 19 <![CDATA[[hy가 쏜다] 잘 만들어준 신제품, 잘 해내겠습니다! 경서지역본부 구로영업소 철산점 ]]> 수많은 명인과 세일즈퀸을 탄생시킨 철산점. 특히 신제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도전정신으로 출시 예정인 ‘스트레스 케어 쉼’에 대한 판촉 활성화 의지도 돋보인다. 그들에게 자그마한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스트레스 케어 ‘쉼박스’를 선물로 준비했다. 철산점만의 신제품 판촉 활성화 방법은? 철산점은 전국에서 신제품 활성화를 가장 잘하는 영업점이다. 윌, 하루야채, 쿠퍼스, MPO3 등의 제품 출시 당시, 판촉에 앞장서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하경목 점장과 26명의 FM은 신제품 ‘스트레스 케어 쉼’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 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하경목 점장: 철산점에 발령받기 전부터, 철산점 FM들의 활약사를 들었어요. 역시나 FM들이 신제품 출시 소식을 듣고 ‘고객들에게 잘 알려보자’라며 열정부터 보이시더라고요. 철산점은 유동고객이 많은 편이라 여러 고객을 대하고 다가가는 걸 잘하면서 고정고객과의 친분도 깊어, 신제품 판촉 부분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홍보 판촉물을 만들거나 도움이 필요한 외부 판촉 활동을 함께 나서서 신제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경목 점장의 영업점 운영 가치관!“FM들을 공평하고 공정하게 대하자” 철산점에 발령받은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첫 연수 때부터 FM들에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대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기본적으로 견본이 나왔을 때 공평하게 나눠드리고, 좋은 성과를 내신 분들께 아낌없는 칭찬을 드리는 건 공정한 것이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공평하고 공정한 것을 잘 판단하여, FM들이 편하고 만족스럽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lt 민경애 FM: 신제품이 출시되면, 고객에게 알리는 게 쉽진 않아요. 기존 제품을 고수하는 고객과 새로운 제품에 흥미를 보이는 고객을 분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먼저 고정고객과 가까운 지인들부터 신제품을 권유하여 그 반응을 비교하고, 선호하는 고객층을 파악합니다. 무조건적으로 판매하기보다 체계를 갖추어 신제품을 홍보할 생각이에요. 이현우 FM: 요즘 모든 연령층이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만큼, 스트레스 케어 쉼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발효유 특유의 텁텁함이 없고 맛과 향이 좋아, 와인처럼 음미하면서 마시기 좋을 듯해요. 차기 hy의 대박 제품이 되기에 충분치 않을까 싶습니다. 이백자 FM: 잘 만든 제품 하나가 회사를 성장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스트레스 케어 쉼은 가격대가 높은 편이 아니니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해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캐모마일과 과일향이 후각을 자극해, 마치 아로마테라피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 힐링 제품이 될 수 있을 듯해요. 서로의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되어주다 철산점이 신제품 판촉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서로를 선의의 경쟁자로 삼아 한 단계씩 성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점장과 매니저 간의 단단한 신뢰는 어려운 순간도 이겨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alt 김지민 FM: 20대의 젊은 점장님이 연령대가 높은 매니저들을 대하는 걸 어려워할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섣부른 생각이었죠. 업무에 작은 실수조차 없고, 항상 FM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앞으로 철산점을 어떻게 이끌어 갈 지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도 넘치세요. 덕분에 FM들은 신뢰를 가진 채 영업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김숙자 FM: 철산점 FM들은 열정과 의욕이 가득한 동시에 서로 도와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어요. 뚜렷한 목표를 가지기보다 어떤 제품이든 열심히 판촉하자는 생각뿐이에요. 그저 자신의 일을 충실히 했기에 매년 많은 명인과 세일즈퀸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심귀남 FM: 점장님께서 다른 영업점에 비해 비교적 인원이 많은 철산점에 적응하는 게 힘드셨을 텐데, 전혀 힘든 내색 없이 26명의 FM을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FM들은 점장님을 믿고 따르고 점장님은 FM들을 잘 챙기면서, 철산점이 밝고 즐거운 영업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lt 신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FM들에게 ‘스트레스 케어 쉼’의 주요 성분 베르가못, 레몬, 캐모마일이 함유된 제품으로 구성한 ‘쉼 박스’가 선물로 전달됐다. 제품의 향을 맡던 FM들의 입가에는 어느새 밝은 미소만이 가득해졌다. 철산점의 2023년 새해 소망은 분명하다. 지금처럼 모두가 화목하게 지내면서 신제품 ‘스트레스 케어 쉼’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되는 것! 그들의 바람처럼 스트레스 케어 쉼이 FM과 고객 모두를 웃게 만들어주는 제품이 되길 기대해본다. Mini interview 하경목 점장 ]]> Fri, 20 Jan 2023 16:01:41 +0000 19 <![CDATA[[패러디 TV]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 매월 주제에 알맞게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FM 여러분의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언을 해드리는 ‘패러디 TV’ 코-너! 2월호의 주제는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입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미리 주의를 기울여보도록 할까요?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지금까지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신 FM님은 스트레스로 업무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낀 순간이 있으셨나요? 혹시 있으셨다면, 그 순간에 대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전국 1만 1천 FM님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그날까지, ‘패러디 TV’는 계속됩니다! ‘패러디 TV’는 대한민국 No.1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hy의 스트레스 케어 [쉼]과 함께합니다. ]]> Fri, 20 Jan 2023 16:04:41 +0000 19 <![CDATA[[hy 힐링 테라피] 눈과 귀로 즐기는 스트레스 해소 타임! ]]> 심신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선율 alt 스트레스로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 땐 피아노 곡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잔잔히 귓가를 맴도는 피아노 소리가 어느새 마음은 따뜻하게 머리는 맑게 만들어준다. 음악 볼륨을 높여 피아노가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껴보자. 답답한 마음속과 복잡한 머릿속에 자리 잡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노랑이 건네는 따뜻한 에너지 요즘 만병의 원인을 ‘스트레스’ 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신의 불안감과 긴장감이 형성될 수밖에 없다. 노란색은 그런 상태를 누그러뜨리고 마음을 편안케 도와준다. 잘 여문 곡식이나 빛나는 태양의 고유색도 바로 노랑이다. 곡식이 수확의 기쁨을 주고 태양이 무한한 에너지를 발하는 것처럼, 노랑은 항상 밝은 본성을 내포하고 있다. 노란색의 그림들을 감상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긍정적인 생각을 채워보자. alt▲ 에드바르트 뭉크 作 <태양> / 1911년 / 캔버스에 유채 / 450x772cm / 오슬로 뭉크 미술관 alt▲ 폴 고갱 作 <기도하는 브르타뉴의 여인> / 1894년 / 캔버스에 유채 / 65.3x46.7cm / 스털링 앤 프란시네 클락 아트 인스티튜트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해바라기>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91x72cm / 뮌헨 노이에 피나코텍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프로방스의 추수>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51x60cm / 이스라엘 박물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고흐의 방 1>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72x90cm /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밤의 카페 테라스>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81x65cm / 크륄러 뮐러 미술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노란 집>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72X91.5cm /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밤의 카페>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70x89cm / 예일대학교 미술관 alt▲ 구스타프 클림트 作 <키스> / 1862년 / 캔버스에 유채 / 180x180cm / 벨베데레 오스트리아 갤러리 alt▲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作 <책 읽는 소녀> / 1776년 / 캔버스에 유채 / 81x65cm / 워싱턴 국립미술관 참고 김선현 作 <그림의 힘> alt ]]> Fri, 20 Jan 2023 16:09:42 +0000 19 <![CDATA[[유니폼 패션쇼] 유니폼 베스트 드레서를 찾습니다! ]]> alt alt alt ]]> Fri, 20 Jan 2023 16:13:16 +0000 19 <![CDATA[[미리보는 hy 대회] 모두가 기다려온 행사 미리보기로 준비했습니다 ]]> alt alt 본 행사에 앞서 지루한 기다림이 없도록, 로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잠깐 쉬어 가는 코너지만, 절대 놓치지는 마세요. 경품이 쏟아집니다!! alt alt alt 4년 만에 진행되는 hy 대회인 만큼, 이번에는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감동과 눈물이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비밀입니다. 당일, 현장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4년간 숨겨놓은 매니저 여러분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 ‘매니저 장기자랑’ 코너도 2부에서 진행됩니다. 엄청난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끼 넘치는 hy 가족의 장기자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alt alt alt ]]> Fri, 20 Jan 2023 16:19:47 +0000 19 <![CDATA[나의 쉼 한 컷 ]]> ]]> Mon, 06 Feb 2023 13:50:33 +0000 19 <![CDATA[hy라는 돛을 올리고 미래를 향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 ]]> Wed, 21 Apr 2021 16:13:59 +0000 2 <![CDATA[변화의 의지와 비전을 담다 NEW CI 속, 숨은 의미 ]]> ]]> Wed, 21 Apr 2021 16:19:07 +0000 2 <![CDATA[[효(孝)사랑 안부 캠페인] “엄마 아빠의 안부 메신저가 되어 드립니다.” ]]> 은평구에 사는 어느 딸의 편지altalt* 이 편지는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하신 고객 분께서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FM 여러분들의 소중한 전달 하나하나가 고객에게는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마음이 됩니다. 누군가의 존경받는 부모이자 자랑스러운 딸이신 FM 여러분 항상 사랑합니다!alt현재 전국 700명의 부모님께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효심 가득한 자녀분들께 많이 알려주세요.효(孝)사랑안부캠페인을 신청하시는 분께는 부모님(오메가3)과 자녀분(밀크씨슬) 모두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고객센터와 프레딧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신청하러가기alt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한 고객과 FM의 문자 메시지Mushrooms~Brugge~]]> Wed, 21 Apr 2021 16:22:31 +0000 2 <![CDATA[[코코다이어리] 무인 서비스와 함께한 이수진 FM의 스마트한 하루 ]]> 강북지점 동대문점 이수진 FM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동대문 시장 일대도 한산해진지 오래에요. 외국인 관광객도, 쇼핑하는 사람도 발길이 뜸해지자 시장 상인은 물론이고시장과 의류타운에 터를 둔 주변 사무실까지 타격을 입었죠.이렇게 경기가 안 좋은 때에도 꾸준히 저를 찾아주는 고객들이 있어서다시금 힘을 내기도 하고, 친절한 프레시 매니저가 돼야 겠다고 마음먹어요.10년이 넘게 함께 한 고객들이 “이제 우리 같이 늙어 가네요?”라고 인사를 건네면괜스레 마음 한 쪽이 찡해지기도 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단 생각을 하게 돼요.alt코로나19로 대면이 안되다 보니까, 전달 풍경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인근 기동대 부대에는 출입이 안되는 상황이라 제품을 개별 고객마다 따로 담아서 입구에서 전달하고 있어요. 제품에는 고객의 이름을 정성스레 적고,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스마일 표시를 그려요. 잠시나마 웃으실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요. 어쩔 수 없이 길어지는 비대면 생활로 영업이나 고객관리가 어려운 때에새롭게 바뀐 코코 3.0의 무인 서비스는 특히나 기대가 됐어요. 처음에 달라진 코코 3.0와 같이 거리에 나갔을 때 귀엽고 튼튼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벤츠 끌고 나오셨어요?”라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어요. 핸들에 열선이 들어와서 꽃샘추위에도 손을 따뜻하게 할 수 있어 지점 내 다른 매니저님들도 부러워하셨답니다. ^^alt드디어 무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주 3일 신당사거리에 코코 3.0을 세우고 있어요.저녁 늦게 집에서 앱으로 판매된 걸 보면 쿠퍼스 1개, 윌 1개로 소량 구매가 많았어요.무인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매를 하신 거죠. 관심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해요. 무인 키오스크가 처음이라 낯설어 하시는 어르신들께는어렵지 않게 친절히 설명해드려요. 조금씩 코코 3.0 무인 서비스 사용법에 익숙해지면 모든 세대가 편안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요.alt예전처럼 사람들로 다시 북적이게 될 동대문에서 새로운 코코3.0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새벽에도 이동인구가 있는 곳이라 무인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높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alt]]> Wed, 21 Apr 2021 16:43:08 +0000 2 <![CDATA[[프레딧라이프] 위·장·간 프로바이오틱스 알쓸신잡! ]]> altaltaltaltaltalt]]> Wed, 21 Apr 2021 16:47:01 +0000 2 <![CDATA[[hy생활 꿀팁] 신입 FM을 위한 베테랑 멘토의 관계개선 꿀팁 ]]>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처음은 항상 어렵다.”누구나 자신이 해보지 않은 일을 시작할 때 미리 짜인 계획대로 문제없이 해나가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계획을 세워도 매순간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여 그때마다 최적의 선택이나 대처를 하기엔 경험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처음 FM 활동을 시작하는 신입에겐 모든 상황이 그저 미션임파서블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고민의 순간에 누군가 진심을 다해 조언해 준다면 신입 FM은 좀 더 자신감 있게 고객을 만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두려워 마라! 열정을 가져라!’ 등의 동기부여도 중요하지만 신입과 똑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의 조언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더 값지다. 신입 FM에게 알려주는 멘토 FM의 꿀팁 대방출!FM 여러분 라떼는 말이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영업점 생활 꿀팁!altalt고객관리 꿀팁!altalt신규고객 늘리기altaltaltalt]]> Wed, 21 Apr 2021 16:52:44 +0000 2 <![CDATA[[hytoon] 유통채널 도장깨기 멀티영업1팀 전성시대 ]]> ]]> Wed, 21 Apr 2021 16:55:32 +0000 2 <![CDATA[EVENT 포토 콘테스트 FM 미소 당첨자 ]]> ]]> Wed, 21 Apr 2021 16:59:47 +0000 2 <![CDATA[[hy가 쏜다] 숨은 잠재력을 깨운 ‘긍정의 터닝포인트’ 대구지점 북대구영업소 칠곡점 ]]> 변화란 사소한 동기를 불씨 삼아 꾸준한 노력으로 화력을 키워가는 일이다. 결정적인 계기가 필요한 것도, 단번에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칠곡점에서 일어난 긍정의 바람 역시 지난해 11월에 있었던 직영점으로의 전환과 영업점 이전이 불쏘시개가 됐다. 당장의 성과보다 탄탄한 성장을 꿈꾸며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칠곡점. 그들을 위한 에너지 충전용 도시락이 배달됐다.새단장을 마친 칠곡점, 공간도 시스템도 리셋코로나19 여파에도 고객 관리는 물론 실적면에서도 꾸준히 좋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는 칠곡점. 지난해 11월 칠곡점은 관리점에서 직영점으로 전환되면서 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고민과 개선이 이뤄지는 동시에, 기존의 노후 됐던 시설을 벗어나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을 마쳤다. 김시윤 점장은 FM님들이 낯선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김시윤 점장: <신박한 정리>란 TV프로그램을 보면 공간의 변화로 삶이 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잖아요. 직영점으로 바뀌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영업점부터 이사를 가는 거였어요. 워낙 노후한 건물이었던 터라 벽면이 지저분해서 게시물을 붙여도 눈에 띄지 않을 정도였거든요. FM님들이 일할 맛 나는 최적의 장소를 찾기 위해 약 한 달가량 발품을 팔며 점포를 알아보러 다녔죠. 이선영 FM: 칠곡점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 매니저인데요. 새롭게 이사 와서 환경이 쾌적해지니까 확실히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공간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도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FM들이 경계하지 않도록 점장님의 역할도 컸다고 생각해요. 직접 일하는 현장으로 찾아와 나눈 개인 상담을 토대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세요. 김진하 FM: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에요. 이제 한 달 된 신입 매니저로서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설명해준 점장님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저에게는 멘토나 다름없어요.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생기자 고객 앞에서 자신감을 갖고 영업할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일상 생활에서도 자존감이 높아지는 걸 경험하고 있어요.무엇보다 김시윤 점장이 1:1 소통을 선택한 것은 단순히 FM님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왔던 FM님들이기에 그 안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과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숨은 1인치를 찾기 위해서다. 높은 목표치에 압박을 느끼기보다 중간 정도의 과제를 해냄으로써 작은 성공을 자주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는 김시윤 점장. 그의 의도대로 칠곡점의 FM들은 개인별 맞춤형 미션을 수행하며 매일매일 스스로 성장 중이다.서로가 서로에게 열정의 원동력이 되다 사람들은 누구나 주변인의 생각과 감정에 쉽게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조직 내에서의 긍정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칠곡점이 신입 매니저 교육과 관리에 집중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새로운 사람은 공동체에 또 하나의 환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초심자의 열정을 가진 신입 매니저가 기존 매니저들에겐 긍정에 자극제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영업이나 판매에 대한 의지가 높은 FM님에게는 활동 시간의 자율성을 높였다. 6개월의 시간이 흐르자, 자연스럽게 서로가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김시윤 점장: FM님들간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경쟁심이 과열될 필요는 없어요. 각자가 원하는 목표치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뤄내는 게 핵심이죠. 모든 FM님들이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우리가 꿈꾸는 칠곡점의 모습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점장으로서 FM님 한 명 한 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업무 스타일부터 성향까지 꼼꼼히 파악하는 게 먼저죠.이 외에도 칠곡점에서 눈 여겨볼 점은 다양한 소통 방식이다. 영업 우수 사례와 같이 업무 효율을 돕는 정보들은 5G급 속도로 군더더기 없이 컴팩트하게 공유되지만, 판촉을 독려할 때는 위트와 감성을 더한 메시지를 사용하는 편이다. 칠곡점 곳곳에는 김시윤 점장의 마음이 담긴 따뜻한 게시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점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응원 문구도 눈에 띈다. 배봉수 영업소장이 칠곡점 FM님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비타민 음료와 초콜릿, 손수 작성한 편지다. FM님들을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배려다.칠곡점 FM들을 위해 준비한 배봉수 영업소장의 깜짝 선물칠곡점의 지난 해부터 올해 상반까지가 기초를 재점검하고, 각자의 목표치를 확인해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었다면 하반기는 심화과정이다. 신규 고객 판촉에 대한 노하우를 고민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목표이다.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그들이 보여줄 빛나는 성장을 다시금 기대해 본다.Mini interview 점장 김시윤 과장김시윤]]> Wed, 21 Apr 2021 17:05:05 +0000 2 <![CDATA[퀴즈 풀면 맛있는 간식이 와르르 초성 퀴즈 ]]> ]]> Wed, 14 Apr 2021 15:48:01 +0000 2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Mon, 27 Feb 2023 17:12:20 +0000 20 <![CDATA[[HOT ISSUE] 스트레스 케어 ‘쉼’ 열띤 교육현장을 소개합니다! ]]> 전국 단위의 집체교육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교육을 듣기 위해 프레시 매니저님들께서 자리를 채워주고 계셔요. 각 지점의 강사분들을 모셔,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육 내내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프레시 매니저님의 교육열이 느껴지네요! alt '스트레스 케어 쉼'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보여집니다! 저희 사보 취재팀도 '스트레스 케어 쉼' 출시를 기념해 언론사를 초빙했답니다! “당시 기자분들의 뜨거운 ‘포토세션’ 촬영현장을 전해드립니다” alt alt alt 우와~ 흡사 아이돌 무대 촬영현장 같아요. 서로 찍으려고 줄까지 길게 늘어서 있네요! 모델 분들도 신제품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너무 활짝 웃어 입가에 경련이 왔다는 풍문이 들렸답니다!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스트레스 케어 ‘쉼’을 위해 정말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온 게 느껴지는 한 달이었어요.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 신제품과 대박 나길 기원할게요! ]]> Mon, 27 Feb 2023 17:40:00 +0000 20 <![CDATA[[hy 대회 현장 스케치] 제52회 hy 대회! 뜨거웠던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여행’을 선포하는 제52회 hy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님께서는 그간의 스트레스와 걱정을 훌훌 털고 마음껏 즐기셨을까요? 사보 취재팀은 오랜만에 프레시 매니저님들을 한자리에 만나 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미처 hy 대회를 참석하지 못한 분을 위해! 다른 지역의 hy 대회를 궁금해하는 분을 위해! 당시의 현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우리 다 같이 GO! GO!! alt 행사장 입구부터 감격스럽네요. 이게 얼마 만인가요?? alt alt 이게 프레시 매니저 군단인가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활력이 넘치네요! alt 본 행사 전에 막간을 이용해 몸도 풀어주시고!! alt ‘새로운 도전과 여행’을 주제로 영업1부문은 2월 16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영업2부문은 2월 23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alt 4년 만에 열린 만큼, 지친 몸과 마음을 털고 마음껏 즐기시라는 사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hy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alt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스트레스 케어 쉼’의 런칭쇼! 보기만 해도 믿음직스럽지 않나요? 벌써부터 hy의 가족이라는 자부심이 뿜뿜!! alt alt ‘스트레스 케어 쉼’의 성공 시작을 알리는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타월 세레머니! 다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역시 hy 가족들은 지역을 막론하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것 같아요. 사보 취재팀도 무대 위로 박차고 올라갈 뻔했다니깐요? alt 각종 성과상 시상식부터 MC와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hy 대회의 하이라이트가 다가왔네요! 바로, 명예의 전당!! 올해 계묘년의 명예의 전당은?? 영업1부문 강북지점 다산점 변미숙 매니저님 영업2부문 충청지점 서청주점 임희수 매니저님 두 분 모두 부상으로 신형 그랜저를 받으셨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수상하신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상도 다 끝나고 이제 남은 건 바로 축하 무대!! alt alt 매니저님들!! 갑자기 이렇게 뛰어 나오시면... 너무 좋습니다!!! alt alt 만인의 스타! 설하윤과 장민호가 무대를 꾸며주었어요. 축하 무대를 끝으로 여정이 마무리가되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님들께서는 재밌는 시간이 되셨을까요?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진행된 제52회 hy 대회! 오랜만에 모여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이원생중계로 함께 해주신 프레시 매니저님들께서도 뜨거운 열기를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 hy 대회에는 좀 더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 파이팅! ]]> Mon, 27 Feb 2023 18:03:47 +0000 20 <![CDATA[[hy가 쏜다] 신제품 활성화,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강북지점 의정부영업소 노원점 ]]> 신제품 스트레스 케어 ‘쉼’ 활성화를 가장 잘하는 노원점! 신제품 출시 첫 날, 초도 주문 7,200개로 전국 1등 신화를 만들었다고 해서 취재를 나가보았습니다. 부은영 점장과 19명의 FM은 출시 한 달 전부터 초기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며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을 응원하고자 ‘멀리 있는 단 한 명의 고객도 놓치지 말자’는 의미로 눈마사지기를 선물로 전달해드렸습니다. 신제품 활성화를 가장 잘하는 영업점! alt 신제품 활성화 의지가 단연 돋보이는 노원점!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같이 한 번 들어볼까요? 부은영 점장: 쉼의 출시 소식을 듣고, 다양한 준비를 해왔어요. 크게 4가지로 공유드릴게요! 첫째, 쉼 슬로건 공모를 진행했어요. 각자의 슬로건을 영업점 게시판에 붙여 놓고 투표까지 진행했어요. 쉼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관련 지식을 사전에 되새기는 기회가 됐어요. 둘째, 고객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어요. 출시 전, 베르가못 오일을 구매해 현장에 나가기 전 유니폼에 바르거나 직접 고객들에게 발라드렸는데요. 덕분에 쉼 특유의 향에 대한 고객들의 거부감이 줄어들고 오히려 궁금증을 이끌어냈어요. 셋째, 귀소하시는 매니저님들을 그룹화해 티타임을 매일 가졌답니다. ‘오늘 있었던 쉼 이야기’를 나누며 세일즈톡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했어요! alt 넷째, 점장도 함께했습니다. 매니저님들의 세일즈에 도움이 되고자, 아침 일찍 나와 OPP봉투에 3개입, 5개입짜리로 리플렛과 지류쿠폰을 동봉해서 챙겨드렸어요! 그 모습에 매니저님들의 의지가 더 활활 타오르신 거 같아요! 오정애 FM: 쉼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참 좋은 제품 같아요. 어르신 고객은 ‘보약을 마시는 것 같다’, 어린이 고객은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출시 초인데도 고객들부터 쉼의 우수성을 알아내는 걸로 보아, 앞으로 쉼의 활성화가 더욱 기대돼요. 1명의 고객에게 신제품에 대해 잘 알려드리면, 그 고객이 주변에 알려서 얻게 되는 파급력은 어마합니다. 한 분 한 분의 고객을 소중히 여겨 쉼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순 FM: 쉼의 최고 효과는 스트레스가 완화되니 마음이 안정되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 쉬세요’ 라고 말하면서 고객들에게 쉼을 홍보한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현재 고객이 밑바탕이 되어 더 많은 신규 고객을 모아 쉼으로 성공하는 2023년을 만들겠습니다. 최고의 단합과 결속력을 보여주는 영업점! 노원점이 신제품 활성화를 잘할 수 있던 이유에는 부은영 점장과 19명의 FM의 단단한 결속력과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서로를 원동력으로 삼아 현장에서 활약하는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최순례 FM: 점장님이 뒤에서 든든히 버티고 계시기 때문에 매니저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할 수 있는 거예요. 항상 마음이 든든하니 더 잘하고 싶을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매니저들끼리 모이면 ‘우리는 점장님을 잘 만났다”는 이야기를 꼭 해요. 김미숙 FM: 우리 점장님은 아이디어가 풍부하시고 실행력과 추진력이 좋으세요. 안전모에 쉼 문구 스티커를 붙이기, 코코에 쉼 모형을 만들어 붙이기 등 쉼 홍보를 더 잘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계세요. 노원점이 신제품 영업 1위가 되는 방법은 그저 점장님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alt 홍안나 FM: 점장님의 별명은 ‘부라에몽(부은영+도라에몽)’, ‘만능 해결사’ 등이 있어요. 뭐든 해결해주고, 뭐든 도와주고, 뭐든 들어주려 하니까요. 허투루 말하기가 무서울 정도예요. 대보름에는 오곡밥과 오색나물을 만들어 주셨고, 연말에는 대방어와 대게 등을 공수해 송년회를 준비하셨어요. 항상 ‘매니저님, 이리 오세요! 이거 먹고 오늘도 힘내!’ 라며 마치 엄마처럼 저희를 챙겨주세요. 부은영 점장의 영업점 운영 가치관!“그저 편하고 평범한 점장이 되자” 외모가 멋있는 점장, 리더쉽이 넘치는 점장, 배려가 많은 점장 등 모두 좋아요. 그렇지만 저는 가족처럼 편하고 평범한 점장이 되고 싶어요. 그저 날이 좋을 때 나들이를 가고, 일이 많을 때 현장에 같이 나가고, 고민 있으면 들어주는 등을 해드리고 싶어요. 저랑 같이 일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가족처럼 편히 대해주세요. 특별하진 않아도 가장 편하고 평범한 점장이 되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삼삼오오 모여 간식을 먹으면서 신제품 활성화에 대한 의견과 개인적인 고민을 나누던 노원점 가족들은 반가운 선물에 웃음을 보였어요. 이처럼 환한 매니저들의 미소가 신제품 활성화로 더욱 밝게 빛나길 바라겠습니다. alt 노원점 화이팅! 그리고 사보를 보고 계시는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 화이팅입니다! Mini interview 부은영 점장 ]]> Mon, 27 Feb 2023 18:57:12 +0000 20 <![CDATA[[역할 체인지] 내가 점장이라면? 내가 FM이라면? 일일 점장과 FM이 되어 보자~! ]]> alt alt 부릉부릉~ 코코 타고 유동 판매하러 나왔어요. 낯선 고객들을 만날 생각에 긴장이 되지만, 설렘도 넘치는데요. 첫 유동 판매를 성공했던 순간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뿌듯한 건, 스트레스 케어 쉼 홍보도 잊지 않았다는 거예요~ 오늘의 배송 고객 리스트를 파악하고, 정확한 시간과 장소에 맞추어 주문하신 제품을 배송해드렸어요. 고객님께서 ‘잘 마실게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해 주실 때는 저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지어지더라고요. 이 정도면, 저 잘하고 있는 거 맞죠~ alt 점장의 하루 업무는 저장고 정리와 재고 파악으로 시작되죠. 입고된 제품과 남은 제품의 수량을 비교하다 보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 숫자들의 공격에 무너질 뻔했지만, 마침내 끝~ 하지만 업무는 이제 시작이랍니다ㅎㅎ 신제품 ‘스트레스 케어 쉼’이 출시되었으니, 꼭 해야 하는 업무가 있죠?! 바로 환경정리!! 쉼 포스터와 리플렛 등을 인쇄해 한쪽 면에 붙이니,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만들고 붙이느라 허리가 욱씬욱씬 하지만, FM님들이 ‘정말 예뻐요’, ‘잘 만들었어요’, ‘새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요’ 등 한마디를 해주시니 정말 뿌듯하네요~ alt 점장의 필수 업무라 하면, FM들의 면담을 빼놓을 순 없죠! 특히 ‘스트레스 케어 쉼’의 출시로, 신제품 판매에 대한 고민이 많더라고요. 물론 모든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줄 수는 없어요. 하지만 친구처럼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이야말로 점장이 해야 할 역할 아닐까요~ alt Q <역할 체인지> 체험에 참여한 소감은 어떤가요? 이재연 점장: 점장의 입장에서 ‘왜, 판촉이 안될까?’, ‘어떤 부분이 힘드실까?” 등에 대해 고민만 했는데요. 일일 FM이 되어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고 제품을 전달하다 보니,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또한 FM들이 얼마나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지 여실히 느꼈고, 잘 대처해 오신 FM들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영애 FM: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점장의 업무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재고 파악으로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하고, FM마다 성향과 고민이 다르니 중립을 지키고 중재를 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무엇보다 영업점 신장과 FM들의 관리 부분에서 상당한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Q <역할 체인지> 체험 중 어떤 부분이 가장 재밌고, 어려웠나요? 이재연 점장: 코코를 타고 유동 판매를 하면서 다양한 고객을 만나봤습니다. 그들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까다로운 고객을 만나는 건 어려웠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서영애 FM: FM들과의 1:1 면담이 가장 재밌었어요. 다양한 고민을 나눌 수 있고, 해결까지 해주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면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밀 보장이에요. FM들은 점장을 믿고 고민을 털어놓은 만큼, 비밀 보장을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답니다. Q 서로의 역할 중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이재연 점장: 가장 중요한 부분은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고객 관리입니다. 제품 전달과 판매가 FM들의 고유 업무인 만큼, 다양한 고객들을 상대하고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화합입니다. 영업점은 수많은 FM들로 구성돼 있는데, 하나 되어 화합을 이뤄야 합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현장에서 일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서영애 FM: 신입 FM들과 판촉을 함께하는 거예요. 신입 FM들은 판촉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심지어 고객에게 다가가는 걸 어려워하기도 해요. 이럴 때 점장이 옆에서 ‘안녕하세요, hy입니다’ 라고 고객에게 인사 한마디를 건네 주면, 큰 힘이 되고 자신감을 얻게 될 수 있어요. Q <역할 체인지> 체험을 함께한 서로에게 한마디를 전하자면요? 이재연 점장: 서영애 FM님은 신동탄점의 어머니 같은 분입니다. 후배 FM들을 잘 이끌어 주시고, 항상 좋은 성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해 주십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고, 신동탄점의 오래도록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서영애 FM: 점장님께서는 발령 2개월 차라, 아직 영업점 분위기와 FM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정신 없으실 텐데요. 여기에 신제품 출시로 책임감이 막중하실 것 같아요. 제가 옆에서 힘이 되어드릴 방법은, 스트레스 케어 쉼을 고객에게 널리널리 알리는 것뿐이라 홍보 활동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Q 신제품 ‘스트레스 케어 쉼’ 출시를 기점으로, 목표와 포부에 대해 말씀 부탁드려요. 이재연 점장: 스트레스 케어 쉼은 마시면 마실수록 맛이 좋은 제품입니다. 레몬과 베르가못의 향뿐만 아니라 맛까지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L-테아닌 성분도 들어 있어 스트레스가 많은 고객들에게 권유하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장점들을 고객들에게 잘 알려서, 신동탄점이 스트레스 케어 쉼 판매 1등 영업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영애 FM: 스트레스 케어 쉼은 이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섣불리 고객들에게 다가가기보다, 가까운 지인들부터 권유하여 점차 알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조건적인 판매보다 체계를 갖추어 홍보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얻으리라 믿습니다. ]]> Mon, 27 Feb 2023 19:03:02 +0000 20 <![CDATA[[hy CSR]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 전국에서 들려오는 가슴 따뜻한 감동사연 ]]> alt alt alt alt alt 이번 감동사연은 신기하게도 신청하신 고객님이 프레시 매니저라고 합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alt alt alt alt alt alt 위 두 사례를 보시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으셨을까요? 이번 동화는 실제로 고객님들께서 사보 제작진들에게 직접 전해주신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멀리 있는 자녀 분의 마음을 매일매일 제품과 함께 안부 문자로 전달해 주시는 사연의 주인공인 두 FM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전국의 모든 FM님들도 고객을 울리는 따뜻한 미담 사례 한 가지를 만들어보아요.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은 언택트 시대 맞춤형 효도법으로, 자녀가 떨어져 지내는 부모님을 위해 건강 제품과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입니다. 자녀가 해당 캠페인을 신청하면, 전국 1만 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부모님께 건강 제품을 전달해주고 동시에 건강안부도 확인해서 자녀 분들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캠페인 사업입니다! ]]> Mon, 27 Feb 2023 19:12:00 +0000 20 <![CDATA[[야문철 TV] 알면서도 놓치는 안전 주의사항 ]]> alt alt alt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흔히 간과하게 되는 안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매니저님께서는 놓쳤던 것들이 생각나지 않나요? 우리 모두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유념해 보아요. 전국 1만 1천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그 날까지, ‘야문철 TV’는 계속됩니다! ]]> Mon, 27 Feb 2023 19:17:09 +0000 20 <![CDATA[[hy 힐링 테라피 눈과 귀로 만끽하는 봄의 기운!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숲속 새소리 alt 계절의 바뀜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로 새소리가 제격이다. ‘새소리로 봄을 알린다’라는 뜻의 ‘이조명춘(以鳥鳴春)이란 사자성어처럼 숲을 가득 메우는 청아한 새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마치 봄 나들이 떠나듯이 들뜨고 설레는 기분을 느끼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이 선사하는 활기찬 에너지 겨울의 흰 눈이 주는 낭만도 있지만, 봄이 주는 활기를 결코 놓칠 수는 없다. 한가득 피어난 나무와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푸른 숲의 배경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에 담기에도 충분하다. 봄의 활기를 담은 그림들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높여보자. alt▲ 클로드 모네 作 <지베르니 정원> / 1900년 / 캔버스에 유채 / 81x92cm / 오르세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정원 길> / 1902년 / 캔버스에 유채 / 92x89cm / 오스트리아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정원 속 여인> / 1866년 / 캔버스에 유채 / 82x101cm / 에르미타주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풀밭 위의 점심> / 1865년 / 캔버스에 유채 / 130x181cm / 푸시킨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베퇴유의 계단> / 1881년 / 캔버스에 유채 / 100.3x81.3cm / 노턴 사이먼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우리집 뜰의 카미유와 아이> / 1875년 / 캔버스에 유채 / 55.3x64.7cm / 보스턴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정원의 여인들> / 1866년 / 캔버스에 유채 / 256x208cm / 오르세 미술관 alt▲ 클로드 모네 作 <양귀비 들판> / 1873년 / 캔버스에 유채 / 65x50cm / 오르세 미술관 alt▲ 구스타프 클림트 作 <꽃이 있는 농장 정원> / 1906년 / 캔버스에 유채 / 110x110cm / 벨베데레 오스트리아 갤러리 alt▲ 장 프랑수아 밀레 作 <봄> / 1868~1873년 / 캔버스에 유채 / 86x111cm / 오르세 미술관 참고 김선현 作 <그림의 힘> alt ]]> Mon, 27 Feb 2023 21:10:02 +0000 20 <![CDATA[[오하운] 바른 습관과 운동으로 목·어깨 건강 지키기 ]]> 1) ①은 두 손을 앞으로 뻗고, 무릎을 구부린 채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뺀다. 2) ②는 ①의 턱을 손으로 받치고 뒷목을 두껍게 집게처럼 잡는다. 3) ②는 턱 받친 손을 위로 끌어올리고, 집게 잡은 손으로 뒷목을 받쳐준다. 4) ①은 ②의 동작으로 팽팽함을 느끼며 턱을 위아래로 옮기기를 반복한다. 2. 굽은 어깨 교정 운동 * 동작 10회 및 2~3세트 1) ①은 머리에 손깍지를 끼고, 약 30cm의 높이의 물건에 팔꿈치를 대고 무릎을 꿇은 채 앉는다. 2) ②는 ①의 날개뼈 사이 중앙 부분에 손을 대고, 펌핑하듯 가볍게 눌렀다 떼기를 반복한다. 3. 라운드 숄더 교정 운동 * 양쪽 5회 및 2~3세트 1) ①은 한쪽 팔로 베개를 한 채 눕고, 나머지 팔은 ②의 무릎에 올린다. 2) ②는 무릎에 올린 ①의 팔을 무지개 모양처럼 하여 앞뒤로 오가는 동작을 반복한다. 3) 이때 ②는 ①의 어깨 부분을 눌러주며 허리가 비틀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예방해야 할 목·어깨 질환 잊지 말기 성인의 머리 무게는 평균 4.6kg로, 대략 작은 볼링공 무게 정도이다. 또한 고개가 1cm 앞으로 나올 때마다 2~3kg의 하중이 더해진다. 이는 머리를 지탱하고 움직이는 목·어깨 근육의 중요성과 바른 자세의 경각심을 일깨운다. 언제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목·어깨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1. 경추 수핵 탈출증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가판 사이로 내부의 수액이 빠져나와서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흔히 목디스크라 불린다. 주요 증상 - 근육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등 근력 약화가 나타난다. -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 등의 증상이 생긴다. - 증상이 심한 경우, 보행 장애나 사지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Check! - 침상 안정은 디스크의 압력을 줄이므로, 높지 않은 베개를 목덜미까지 베면 좋다. - 대개 수핵을 제거해 신경 자극 요인을 없앤 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한다. - 만성 통증이 6주 이상 지속될 경우, 신경 감압술이나 경추 유합술 등 수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2. 거북목 증후군 잘못된 자세로 목과 어깨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 - 목과 어깨 주위가 뻐근하고 아프다. - 옆에서 보면 고개가 어깨보다 앞으로 빠져나와 있고, 등이 굽어 있다. -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있으며, 어지럼증을 느낀다. Check! - 어깨와 가슴을 바르게 펴고, 고개를 숙이는 동작을 자제한다. -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가와 상의 후 전문 장비와 기구를 이용해 교정 운동을 해야 한다. 3. 근막동통증 증후군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이 뭉쳐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어깨와 목의 통증을 주로 유발하며 ‘담 걸렸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 증상 - 2~3일 정도 통증이 사라졌다 발생하는 것을 반복하는 일반 근육통과 달리 통증이 지속된다. - 통증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 범위가 넓어진다. - 통증이 심할 경우, 통증 부위에 경련이 생기고 털이 서는 느낌이 든다. Check! - 정확한 검사 방법이 없고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 진단하기 쉽지 않다. - 대게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의 치료법을 조합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 여러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경우, 주사 치료로 통증 유발점을 자극하거나 근육을 강화한다. ]]> Mon, 27 Feb 2023 21:11:59 +0000 20 <![CDATA[hy와 함께하는 빈칸 퀴즈 ]]> alt ]]> Mon, 27 Feb 2023 21:28:53 +0000 20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28 Mar 2023 19:06:44 +0000 21 <![CDATA[[HOT ISSUE] 꿈꾸는 자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hy 세일즈대학’ ]]> 연봉 1억? 성공한 커리어우먼?? 이 시대의 워킹맘??? 우리와 먼 남의 이야기 같나요? FM님들도 할 수 있습니다. 꿈을 꾸면 이루어집니다. hy가 도와드리겠습니다! alt 지난 2월 22일 hy 세일즈대학 1기 입학식이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신입생은 총 30명으로 선발되었는데, 경쟁률이 무려 6대 1이였다고 하네요.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지난해 12월 14일에 마감했습니다. Y스쿨의 세일즈전문가 과정 대상자 중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 진행했습니다. FM님들은 hy 세일즈대학에서는 특별한 교육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다같이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죠! 바로 대학 교수진 프로필을 공개합니다. 온라인 교육 hy의 전문 사내 교수 ‘황인’ 대리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게 세일즈 역량교육을 진행합니다. FM님들께서는 얼굴이 낯이 익으시죠? 맞습니다, 세일즈는 황선수! 믿고 가자구요!! 더불어 전문 쇼핑호스트가 세일즈 방법의 차별화 교육을 진행해서 다양한 지식도 함양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은 보다 큰 매출 향상을 위해 전략과 제품 과학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판매 기법을 배우게 됩니다. 우수한 hy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잘 전달하여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마지막으로,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SNS 온라인 마케팅’ 과목도 수강합니다! 기존의 현장 판촉만이 고객 확보 수단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손쉬운 방법으로 FM님을 알릴 수 있답니다. “SNS 온라인 마케팅?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하는 거지?” 바로 hy 세일즈대학에서 알려드립니다. 현장과 온라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정말 대박입니다! 실제로 hy 세일즈대학을 통해 ‘온라인 마케터’ 활동을 하시는 FM님들입니다! 많은 고객들에게 연락이 온다고 하네요. 사보를 보고 계시는 FM님들도 활용하시면 좋겠죠? alt hy 세일즈대학에는 ‘연봉 1억’이란 급훈이 있는데요? 교수님들의 굳은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렇듯 hy는 꿈을 꾸시는 FM님들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고성과 고매출! 연봉 1억! 꿈을 꾸세요! 가정은 물론 직장에서도 ‘히어로’가 될 수 있게 hy가 응원하겠습니다. alt ]]> Tue, 28 Mar 2023 19:09:38 +0000 21 <![CDATA[[역할 체인지] 내가 연구원이라면? 일일 연구원이 되어 봤어요~ ]]> alt alt alt 다양한 실험 기기와 원료들이 가득한 연구실! 이곳에서 김숙현 FM과 정다소 FM은 원액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원료통에 물을 받은 후 적량의 녹말당과 감귤농축액을 배합하고, 교반기를 사용해 혼합 작업을 진행했어요. 작은 오차에도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기에 긴장감이 맴돌았죠. 하지만 <역할 체인지> 체험을 진행한 조정목 연구원의 설명에 따라 차분히 진행하니 성공! 완성된 원액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다음으로 hy 중앙연구소에서 가장 중요한 곳인 ‘균주 라이브러리’로 이동했어요. 수천 개가 넘는 균주들은 영하 80도의 극저온에서 보관돼요. 조금만 온도가 내려가도 균주가 손상될 위험이 있으므로, 온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물론 연구에 사용되는 균주가 상온에서 사멸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필요한데요. 물 대신 식염수를 스포이드를 활용해 균주에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마치 식염수가 완충 역할을 해요. 그리고 현미경으로 균주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찰 사항을 연구 일지에 꼼꼼히 정리해요. 현미경을 모니터에 연결하여 데이터로 정리하는 것도 잊지 말아요. 이러한 과정이 제품 개발에 기초가 된답니다. 연구원의 핵심 업무라 하면, 바로 신제품 개발이죠! 사소한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혁신적인 상품을 만드니까요. 회의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취합하고, 기존 제품에 대한 개선점을 논의해요. ‘스트레스케어 쉼’이나 ‘떠먹는 윌’ 등 최근 출시된 제품들도 회의를 통해 개발된 거죠. 김숙현 FM과 정다소 FM도 영업 현장에서 들었던 고객의 의견과 평소에 가진 생각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들의 적극적인 의견에 조정목 연구원도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alt Q <역할 체인지> 체험에 참여한 소감은 어떤가요?김숙현 FM: 오랜 시간 동안 FM 일을 하면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간과 과정이 궁금했는데요. 이번 <역할 체인지> 체험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어요. 원료 배합, 균주 관리 및 관찰, 제품 개발 아이디어 회의 등 여러 업무를 바탕으로, 수많은 실험과 시행착오 끝에 신제품을 개발하시는 연구원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정다소 FM: 신제품 개발의 핵심은 균주라고 생각하여, 균주 라이브러리를 살펴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균주 보관법이나 보유량을 비롯하여 실험 과정 체험이 신기했습니다. 또한 수천 개의 균주가 손상되지 않도록 항시 체크하는 모습에서 연구원들의 상당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Q 일일 연구원으로서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본다면요?김숙현 FM: ‘스트레스케어 쉼’을 이중제형으로 출시하는 건 어떨까요? “캡슐과 액상을 동시에 먹으니 장 케어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 것을 느낀다” 라는 MPRO4를 드시는 저의 고객들의 말씀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쉼에도 캡슐 혹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 원료로 만든 캡슐을 더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블루베리는 쉼의 상큼한 맛과 향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정다소 FM: 최근 호상발효유 제품인 ‘떠먹는 윌’이 출시된 것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마찬가지로 ‘떠먹는 쉼’을 개발하여, 오트밀 견과류를 별첨으로 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탄수화물과 당을 섭취하려 하는데, 과한 섭취는 건강을 헤치게 돼요. 이때 제격인 제품 아닐까요?.Q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 영업에 대한 목표와 포부를 말씀 부탁드려요.김숙현 FM: 코로나 엔데믹 시점에서 스트레스케어 쉼이 출시되었는데요. 마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많은 연구원들의 노력에서 만들어진 만큼, ‘또 출시됐네?!’가 아닌 ‘다시 힘내자!’ 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되뇌면서, 영업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ini interview 조정목 연구원 ]]> Tue, 28 Mar 2023 19:12:22 +0000 21 <![CDATA[[hy Zoom-in] ‘스트레스케어 쉼’ 성공신화 전국 1등 FM, 단독 인터뷰 대공개! ]]> 지난 2월 13일 출시 후,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전국에 계신 FM님들께서 모두 파이팅 해주고 계시는데요! 사보 취재팀이 현장에 계신 FM님들을 찾아갔습니다. 출시 후 한 달인 3월 12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쉼을 제일 많이 판매하신 FM 두 분을 소개합니다. 순서대로 만나볼까요? alt Q1) ‘스트레스케어 쉼’ 출시 전, 관련 교육을 듣고 신제품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김숙 FM: hy의 연구 기술력에 또 한 번 감탄했어요. 요즘 트렌드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죠. 나름대로 신문과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서 공부도 했어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었죠. 이은이 FM: 흔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저는 신제품의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는 정신건강까지 우리가 케어 해줄 수 있으니까요. hy의 제품이니 신뢰감은 기본! 자부심은 두 배로 넘치더라고요. 저는 불자인 만큼, 평소 향이 강한 차를 드시는 스님께 찾아갔어요. 신제품의 캐모마일 향부터 목 넘김 등 많은 걸 여쭈었어요. 너무 좋은 반응에 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답니다. Q2) 출시 한 달 동안 영업1부문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하셨는데, 특별한 영업 노하우나 방법이 있을까요? alt 김숙 FM: 집체교육을 통해 신제품 기초지식을 배우고, 다큐멘터리와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세일즈 톡을 추가로 다듬었어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널리널리 알리려고 나만의 이벤트도 준비했답니다. 이은이 FM: 제 주요 활동 구역은 경주 동국대병원입니다. 의료진 분들께 스트레스로 인한 악영향, 장(腴) 건강의 필요성 등 자문을 구했어요. 공신력 있는 분들이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죠. 주말 상관없이 병원을 찾아갔답니다. 영업1부문 김숙 FM 세일즈 노하우 첫째 ‘세일즈 톡’입니다. 막상 제품을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로 어필하니, 고객들이 어려워하시더라고요. 처음 보는 고객들은 장(腴) 관련 발효유만 찾았어요. 저는 이때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녹여냈답니다. 다큐멘터리와 신문에서 “장(腴)이 튼튼해야 정신도 건강해진다”는 논문을 봤어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을 먼저 어필하고, 테아닌과 아로마향으로 고객을 사로잡으니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둘째 저만의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회사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지만, 만족하지 않았어요. 저에겐 계양점 11지구의 ‘사업가’라는 자부심이 있거든요.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발렌타인데이 때에는 OPP봉투에 스트레스케어 쉼과 초콜릿을 함께 동봉해서 판촉하고, 다른 날에는 작은 복주머니에 신제품을 넣는 복(福)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했죠. 마지막으로 작은 꽃송이들을 활용했답니다. 꽃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나의 모습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죠.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해보니 고객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됐고 소문이 나서 많이 팔게 됐어요. 영업2부문 이은이 FM 세일즈 노하우 첫째 활동패턴을 분석했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대학병원이 주 무대입니다. 평소 내원객부터 환자, 의사, 간호사 등 모든 분들의 활동 시간과 코스를 메모했어요. 병원 특성상 모든 것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어요. 의료진이 쉬는 시간에 방문하여 신제품을 소개했습니다. 환자에게는 식전·후 시간 맞춰 인사를 드렸어요. 평일은 모든 분들의 신경이 곤두서 있기에, 주말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둘째 ‘세일즈 톡’입니다. 어느 날 의사 선생님께서 저에게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말을 듣고서 머리가 띵 해졌어요. 요즘 MZ세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맵고 짠 음식을 폭식합니다. 근데 저희 신제품은 단돈 1,600원에 장(腴)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줄 수 있답니다. 이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갔습니다. Q3) 스트레스케어 쉼 영업에 대한 FM님만의 목표가 있나요? 김숙 FM: 매주 1,000개 판매가 목표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충분히 알렸으니, 이젠 회사의 프로모션 정책에 힘입어 신규 증가구를 해낼 거예요! 매일 증가구 목표를 세워 활동하겠습니다! 이은이 FM: 스트레스케어 쉼, 신규 증가구 전국 1등이 목표입니다. 퇴근 후 집에서 사전 준비를 했답니다. 기존 애음 이력이 있거나, 중단, 휴음, 낙본 고객 분들의 리스트를 만들었어요. 일일이 전화를 드리고 있답니다. 한 달간 열심히 신제품을 알렸으니, 이제는 고정고객을 사로잡을 거예요! Q4) 번외로 FM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을까요? 김숙 FM: 업무 중에 코코로 이동할 때 노래를 부르며 예열을 합니다. 노래를 부르면 흥이 절로 나거든요. 저는 영업은 ‘흥’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기분은 바로 얼굴에 드러나고, 이를 보는 고객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고객에게 좋은 말을 들으면,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겨요. 이은이 FM: 출근 전에 ‘나는 이은이다’ 라고 크게 세 번 외쳐요. 스트레스 받을 때,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리고 노래도 불러요. 긴장이 풀리면서 고객에게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더라고요. “FM님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요” 라는 고객의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Q5)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김숙 FM: 사실 사보 취재에 부담감을 느꼈어요. 저보다 훌륭한 FM님들이 많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절대 저 혼자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주변 동료 FM님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고 합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FM님들 파이팅입니다! 이은이 FM: “목표에 도달했을 때 돌아서지 말라”가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매일 목표를 세우고 하루를 시작하면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이 보이더라고요. FM님, ‘스트레스케어 쉼’ 파이팅입니다! ]]> Tue, 28 Mar 2023 19:14:51 +0000 21 <![CDATA[[hy가 쏜다] 모녀(母女)가 함께 일을 한다고? 상록점 모녀 FM을 소개합니다! ]]> 전국의 모든 FM님과 영업점을 취재하는 코너, ‘hy가 쏜다’ 입니다. 한 영업점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FM으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취재했는데요. 우리 함께 사연을 들어볼까요? alt alt alt alt 취재가 끝나는 순간까지 맞잡은 두 손을 놓지 않은 모녀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오히려 사보 취재팀의 마음이 훈훈해졌다구요. 취재에 화답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식에게는 든든한 어머니이고, 남편에게는 지혜로운 아내이며, 고객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전국의 모든 FM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alt ]]> Tue, 28 Mar 2023 19:16:29 +0000 21 <![CDATA[[우리 함께] <절찬 모집> 이색 스트레스 해소 야유회 영업점 사연 공모 hy가 후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hy 사보 취재팀입니다. 어느덧 움츠렸던 기지개를 펴고 따뜻한 봄날씨가 한창인 4월입니다. 화창한 햇볕을 바라보고 있으면 문득 어디로든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을 풀고 싶더라고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을 벌써 느낌이 오시겠죠?? 바로 야.유.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색 스트레스 해소 야유회 사연’을 공모합니다! 기존과 다른 보다 색다른 야유회를 진행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분은 댓글에 사연을 남겨주세요! hy가 후원합니다. alt ]]> Tue, 28 Mar 2023 19:21:40 +0000 21 <![CDATA[[hy CSR]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 전국에서 들려오는 가슴 따뜻한 감동사연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위 두 사례는 실제로 고객님들께서 직접 전해주신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객의 제품과 따뜻한 마음을 매일매일 안부 문자와 함께 전달해 주시는 사연의 주인공인 두 FM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전국의 모든 FM님들도 고객을 울리는 따뜻한 미담 사례 한 가지씩 만들어보아요. ]]> Tue, 28 Mar 2023 19:23:52 +0000 21 <![CDATA[[hy 힐링 테라피] 눈과 귀로 느끼는 수면 케어 타임! ]]>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수면 음악 alt ‘자장자장, 우리 아가~’ 누구나 한 번쯤 자장가를 들어보기 마련이다. 실제로 자장가를 듣고서 잠드는 사람을 보거나 잠든 적도 있을 것이다. 이는 음악이 사람의 감정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음악 볼륨을 높여 잔잔한 수면 음악을 들으며 힐링을 느껴보자. 다사다난한 하루를 잊고 마음속 스트레스가 완화되면서 푹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이 만들어주는 심신의 안정감 삶의 질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숙면 만한 것이 없다. 고요한 어둠과 희미한 불빛이 내포된 그림은 어지러운 마음속과 복잡한 머릿속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어 깊은 수면을 돕는다. 밤을 배경으로 담은 그림들을 감상하며, 수면 효과를 높여보자.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별이 빛나는 밤> / 1889년 / 캔버스에 유채 / 73.7x92.1cm / 뉴욕 현대 미술관 alt▲ 빈센트 반 고흐 作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92x72.5cm / 파리 오르세 미술관 alt▲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作 <달을 응시하는 남녀> / 1824년 / 캔버스에 유채 / 34x44cm / 베를린 알테 내셔널 갤러리 alt▲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作 <바다 위에 뜬 달> / 1822년 / 캔버스에 유채 / 55x71cm / 베를린 알테 내셔널 갤러리 alt▲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作 <해안가 달빛> / 1835~36년 / 캔버스에 유채 / 134x169cm / 함부르크 쿤스트 뮤지엄 alt▲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作 <저녁> / 1820~21년 / 캔버스에 유채 / 30.5x22cm / 하노버 니더작센 주립박물관 alt▲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作 <항구의 밤> / 1774년 / 캔버스에 유채 / 52x74cm /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 alt▲ 카미유 피사로 作 <몽마르트 대로 밤 풍경> / 1898년 / 캔버스에 유채 / 65x55cm / 런던 내셔널 갤러리 alt▲ 장 프라수아 밀레 作 <별이 빛나는 밤> / 1850년 / 캔버스에 유채 / 65x81cm / 뉴헤이븐 예일대학교 미술관 alt▲ 에드바르 뭉크 作 <카를 요한의 저녁> / 1892년 / 캔버스에 유채 / 85x12cm / 라스무스 메이어 컬렉션 참고 김선현 作 <그림의 힘> alt ]]> Tue, 28 Mar 2023 19:25:46 +0000 21 <![CDATA[[오하운] 운동과 예방으로 무릎 관절을 지켜요! ]]> 1) 벽을 정면으로 두고 선 채, 벽에 두 손을 기댄다. 2) 한쪽 다리를 뒤로 구부려 들어올리고, 한쪽 손으로 잡는다. 3) 발뒤꿈치를 엉덩이에 붙이고, 뒤로 잡아당겨 자세를 유지한다. 주의! 다리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한다. 2. 무릎 관절 강화 운동 * 동작 10초 유지 및 좌·우 6세트 1)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구부려 들어올린다. 2) 구부린 다리의 무릎을 두 손으로 잡는다. 3) 두 손을 가슴 쪽으로 당겨 자세를 유지한다. 주의! 반대쪽 다리의 무릎을 피고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3. 무릎 스쿼트 운동 * 동작 10~20 세트 1) 다리 사이를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벌린다. 2) 머리는 몸의 중앙에 둔 채 고개를 들고, 시선은 정면을 응시한다. 3) 상반신을 바르게 세우고 어깨를 피며, 손은 편한 위치에 둔다. 4) 무릎이 발끝보다 살짝 앞으로 나올 만큼 천천히 무릎을 굽혀 앉았다가 일어난다. 주의! 몸에 무리가 된다면, 발끝 정도까지 무릎을 굽히거나 동작을 3~5 세트 반복해야 한다. 예방해야 할 무릎 관절 질환 기억하기 무릎은 다리를 구부리면 돌출되는 부위로, 우리 신체의 굴곡(구부림), 신전(펴기), 회전의 기능을 한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무릎에 문제가 발생하면 일상생활을 유지함에 있어서도 치명적이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대비가 필요한 무릎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1. 퇴행성 관절염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와 뼈가 맞닿아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 - 무릎이 시리고, 굽히고 펼 때마다 마찰음이 발생한다. - 움직이지 않아도 이유 없이 심하게 아프고 붓는다. - 외관상 O자형으로 다리 모양이 변형한다. Check! - 치료에 앞서, MRI와 관절 내시경 등을 통해 무릎 근육과 인대를 살펴봐야 한다. - 초중기에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주사나 체외충격파와 같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한다. - 손상 부위가 크다면, 남는 연골을 결손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골연골이식술’, ‘자가연골배양이식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 2. 반월상 연골판 파열 무릎 뼈 사이에 위치한 반달 모양의 연골이 파열되는 질환으로, 부드러운 조직인 만큼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될 수 있다. 주요 증상 - 연골판이 파열될 때 ‘퍽’하고 터지는 느낌을 받는다. - 무릎이 굽혀지거나 펴지지 않아, 무릎 잠김 현상이 일어난다. - 심한 경우,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걷지 못한다. Check! -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 등의 자세를 취하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 파열 위치, 범위,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해 보존적 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결정한다. - 연골판 부분 절제술과 봉합술이 대표적인 수술적 치료로, 수술 후 재활이 필수적이다. 3. 슬개골 연골 연화증 무릎을 펴주는 전방 허벅지 근육과 힘줄 사이에 위치한 슬개골 연골이 약해지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 - 무릎 앞쪽 부분이 뻐근하고 저릿하다. - 열을 동반하는 부종이 발생한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 오래 앉아 있을 때 등 심한 통증을 느낀다. Check! - 증상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데,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면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 - 요가, 수영, 자전거, 평지 걷기 등 무릎 근육을 길러주는 운동이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 -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향후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 Tue, 28 Mar 2023 19:27:34 +0000 21 <![CDATA[쉼과 함께 봄 한 컷 ]]> ]]> Tue, 28 Mar 2023 19:29:24 +0000 21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27 Apr 2023 16:56:53 +0000 22 <![CDATA[국내 대표 과채주스 리뉴얼! ‘하루야채 L-A-B’를 소개합니다 ]]> alt 위 그래프를 보시면, 한국인은 녹색과 흰색 계열 야채만 ‘편식’하고 있어요.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야채를 편식하는 것은 영양소를 편식하는 것과 같으므로, 몸속에 불균형이 일어난답니다. 다섯 가지 색의 야채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바쁜 현대인! 하루야채 L-A-B가 책임지겠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다같이 보실까요? alt alt ‘L’은 라이코펜의 영문 앞 글자에서 따왔습니다. 라이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가 붉은 색을 띠도록 해주는 성분인데요. 하루야채 L에는 라이코펜이 12,000ug 함유되어 국내 최대 함량을 보장합니다! alt alt ‘A’는 안토시아닌의 영문 앞 글자에서 따왔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레드비트와 다양한 보라색 야채에서 유래했습니다. 하루야채 A 역시, 안토시아닌이 27,000ug 함유되어 국내 최대 함량을 보장합니다! alt alt ‘B’는 베타카로틴의 영문 앞 글자에서 따왔습니다. 베타카로틴! 많이 들어보셨죠? 당근에서 유래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 단계 영양소입니다. 베타카로틴 또한 국내 최대 함량 21,000ug이 함유됐습니다. 지금까지 하루야채 L-A-B를 다뤄봤습니다. 지난 2005년 출시한 하루야채는 일일야채 권장량이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냉장 과채주스 시대를 열었습니다. 맛과 간편함으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도 받았는데요. 이번에 새로워진 하루야채 L-A-B!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alt 매서운 눈으로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는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교육 현장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열기가 느껴지네요.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 파이팅입니다! ]]> Thu, 27 Apr 2023 16:58:58 +0000 22 <![CDATA[MPRO 통합브랜드 출시! ‘MPRO 호상&키즈 발효유’ ]]> alt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hy의 호상발효유가 대대적으로 리뉴얼 합니다! 호상발효유는 ‘슈퍼100’과 ‘프로닉’을 거치며 명성을 단단히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MPRO’ 통합브랜드로 리뉴얼 했답니다. 고객에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의 고품질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 하나씩 살펴볼까요? alt alt 떠먹는 MPRO 플레인 및 플레인 스위트 입니다! 특허 MPRO균의 핵심 기술을 적용하여 장 건강 향상은 물론 배변 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더불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토핑을 곁들이면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죠! 프로닉 플레인 스위트의 경우, 7월 중 MPRO로 리뉴얼 예정입니다. alt alt MPRO 비타 딸기?복숭아?블루베리 맛입니다. 특허 MPRO균에 비타민C까지? 이거 시너지 효과가 장난 아니겠네요!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하니 간편하게 한 번에 먹기 좋겠어요! alt alt MPRO 화이버 사과키위 입니다. 장 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왜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그래서 나왔습니다! 특허 MPRO균에 식이섬유를 추가하여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제 화장실 잘 가실 수 있어요” 라고 당당히 세일즈를 할 수 있겠네요. alt MPRO 통합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잘 알려진 배우 ‘고윤정’ 씨가 함께한다고 합니다. 벌써 현장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네요! alt “우리 아이 장(腴) 건강을 위한 발효유” MPRO3 키즈가 ‘MPRO 키즈’로 리뉴얼을 했습니다. 리뉴얼을 하면서 어떤 점이 바뀌었을까요? 기능부터 디자인까지 아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고 하는데요. 성장기 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형 튼튼 쑥쑥 발효유, MPRO 키즈! 우리 함께 살펴볼까요? alt 먼저, 제품 디자인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최애 캐릭터! 바로 ‘포켓몬스터’ 인데요.그래서 hy가 발 빠르게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alt 포켓몬스터와 함께 한 ‘MPRO 키즈’를 소개합니다!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벌써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아이들은 제품을 고를 때 캐릭터를 보면서 구매하는 경향이 크다고 해요. 포켓몬스터 옷을 입은 ‘MPRO 키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고요! alt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더욱 깐깐하게 만들었습니다. MPRO3 키즈 대비 당 함량을 10%나 추가 감량했어요. 여기에 멀티비타민 9종은 물론 칼슘과 아연까지! 정말 튼튼한 면역력이 필요하고 쑥쑥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식이섬유의 함량(7g)도 늘리고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넣다니, 이거 너무 많은 걸 꾹꾹 담은 거 아닌가요? alt 우리 MPRO 키즈는 5개입 번들 제품도 있답니다! alt 집중하는 모습이 매력적인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교육 현장입니다. 새로워진 MPRO와 함께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 파이팅입니다! ]]> Thu, 27 Apr 2023 17:01:51 +0000 22 <![CDATA[[hy Zoom-in] 실종 치매노인을 구하다! 이 시대의 ‘hy 보안관’ 서홍경 FM ]]> alt 지난 3월 21일 대전 대덕구에서 한 치매를 앓는 노인(85세)이 실종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곧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소재 파악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당시 일교차가 커서 치매노인의 건강을 염려하여, 오후 5시 17분쯤 경찰은 실종경보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서홍경 프레시 FM님께서 치매노인을 찾는데 큰 역할을 하였고,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의 상황을 인터뷰로 담아보았습니다. alt Q1) 당시 상황 설명 부탁드려요. 서홍경 FM : 현장 활동을 마치고, 영업점으로 귀소하는 길이였어요! 그런데 길에 주저앉아 계신 어르신을 발견했어요. 잠시 코코를 정차하고 어르신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했어요. 상당히 의아했죠. 그날은 봄날씨에 비해 유독 무더웠거든요. Q2) 경보 문자의 실종자 인상착의만 알고, 어떻게 단번에 알아채셨나요? 서홍경 FM : 여기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답니다. FM 일을 시작한 후, 첫 배정 지구에는 홀몸 어르신이 120가구나 됐어요. 매일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안부를 살피다 보니 나름의 눈썰미가 생긴 것 같아요. 실종 경보 문자를 확인한 후, 저는 단숨에 어르신이 계시던 현장으로 뛰어갔습니다. 권마리 FM의 도움이 없었다면 시간이 지체되었을 거예요. alt Q3) 해당 실종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셨나요? 서홍경 FM : 우선 날씨가 무더웠기에 어르신을 영업점으로 모셨습니다. 그리곤 바로 관할 경찰서에 제보했습니다. 1차적으로 편한 의자에 앉힌 후, 흐르는 땀을 계속 닦아드렸어요. 탈수 증세가 보여 물과 발효유를 챙겨 드시도록 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속적으로 말도 걸었습니다. 어른신이 안정되실 때쯤, 경찰 분들이 도착하셨고 무사히 인계를 마쳤답니다. Q4) FM님은 대덕경찰서를 담당하고 계시는데, 경찰서 관계자 분들과 더욱 유대관계가 생기셨을 것 같아요. 혹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나요? 서홍경 FM : 대덕경찰서는 제 지구 관할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한편으로 제가 경찰이 된 것만 같아요. 경찰서 관계자 분들도 우리 FM들의 영향력을 인정해 주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희는 경찰이 미처 확인 못하는 골목골목을 종횡무진할 수 있으니까요! alt 또한 중리점에는 ‘안전지킴이 벨’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대덕구청 및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종 아동이나 어르신 등에게 이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벨을 누르면 경찰서 관계자 분들께서 출동해 주시죠. Q5) 대덕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으셨는데, 소감과 느낀 점 혹은 앞으로의 자세에 대해 말씀 부탁드려요. 서홍경 FM : 사실 부담스러운 게 많습니다. 뉴스나 사보에 나올 정도는 아니거든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FM님들 누구나 그렇게 하셨을 테니까요. 그럼에도 경찰서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감사장을 수여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alt 앞으로도 항상 주변의 소외계층과 사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살피고 싶어요. 저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답니다. Mini interview 강하늘 점장 ]]> Thu, 27 Apr 2023 17:04:13 +0000 22 <![CDATA[[HOT ISSUE] ‘고객의 소리’ 스트레스케어 쉼 세대별 고객 인터뷰 ]]> alt alt alt 전국의 프레시 매니저님! 역시 고객님도 신뢰하는 프로바이오틱스 1등 기업 hy의 신제품은 후기도 남다른 것 같네요. 고객들의 좋은 반응에 힘 입어, 제2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잇는 ‘스트레스케어 쉼’이 될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다채로운 소재로 찾아뵐게요! 그럼 안녕~ ]]> Thu, 27 Apr 2023 17:05:41 +0000 22 <![CDATA[[hy CSR]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 사연 이벤트 공모! ]]> ]]> Thu, 27 Apr 2023 17:07:19 +0000 22 <![CDATA[[나만의 영업 TIP] “SNS 마케터, 우리도 할 수 있어요!” 당진점 허순영 FM ]]> 국가별 SNS 이용률을 보시면, 한국은 89%로 세계 2위에요. 평균치의 두 배 가까운 수치를 보인답니다. alt 세부적으로는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순으로 방문을 하고 있어요! 요즘 핫한 SNS 광고!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공유하는 코너! 우선,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alt alt alt Q) 평소에도 SNS를 자주 활용하시는 편인가요? 원래는 SNS를 하지 않았어요. 3년 전부터 첫 걸음을 뗐어요. 오히려 딸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방법을 찾아보며 독학까지 했답니다. Q) 아! 정말요? 그럼 SNS 마케팅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코로나 19가 계기가 됐어요.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고객들을 만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길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방법을 달리했죠. 고객은 현장에만 있는 게 아니고, 온라인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고객들이 있답니다. Q) 실제로 SNS를 통해서 제품 신청이나 문의 등이 많이 들어오나요?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고, 제품 신청도 하신답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서 후보점 2명도 구했습니다. 5월에 입점했답니다! alt SNS를 통해 저를 찾아오신 분들에게는 제가 직접 만든 ‘야쿠르트 키링’ 굿즈를 선물해요. 3년간 3만 개나 선물했어요! alt alt 먼저, 게시글에 업로드 할 사진을 준비해 주세요.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을 예쁘게 찍고, 각자의 감성으로 사진을 꾸밉니다. 그리고 게시글을 작성해 줍니다. 주로 날씨나 계절이 주는 느낌을 살리는 편이랍니다. 게시글을 읽는 가망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요. 글을 쭉 나열하면 가독성이 없어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명확하도록 글을 단락으로 나눈답니다. 이렇게 나만의 SNS 광고물이 완성됩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활동 중 틈틈이 홍보할 수 있어요. 갈수록 세련되는 것 같고요! 저만의 착각은 아니겠죠? Q) SNS 마케팅, 추가로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너무 판매와 홍보 목적으로만 운영하면, 팔로워 수도 줄어듭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hy 제품뿐만 아니라, 저의 일상도 함께 소개하는 편입니다. alt 유튜브 채널도 활용해보고 싶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유튜브를 매일 보더라고요. 짧은 영상을 재밌게 찍어서 그들의 호응을 얻고 싶어요. 이렇게 저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소소하게 풀곤 한답니다. Q) 번외로 프레시 매니저로서 목표가 있을까요? 과거 당진점에는 SNS를 운영하시는 FM님들이 전무했어요. 하지만 현재 8명이나 SNS를 운영하면서 마케터로 활동하십니다. 앞으로 당진점 모든 FM들이 저와 SNS를 함께하길 바랍니다. alt Q) ‘FM 인스타’라는 점이 화장품, 밀키트, 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을 hy에서 지원받는데 도움이 되나요? 제품을 지원해 주셔서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우리 FM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의 범위가 확장된 셈이니까요. SNS를 활용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다채로운 소재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어 장점이랍니다! ]]> Thu, 27 Apr 2023 17:09:00 +0000 22 <![CDATA[[hy 돋보기] hy의 콜드체인시스템 파헤치기 ‘hy 모터스’와 ‘(신)논산물류소 구축 현장’ ]]> 코코(COCO)는 지난 2014년 12월 세계 최초로 도입된 냉장카트입니다. 당시 코코는 유통 혁신 사례로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BBC를 통해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품을 소비자에게 냉장 상태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코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공개합니다. 제1공정은 하부프레임 조립부터 진행됩니다. 코코의 바퀴, 배터리 등 기본 뼈대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lt 제2공정에서는 완성된 프레임의 바퀴를 2차 점검하면서 정방향 조립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추가로 조향 장치와 내부 냉장고도 함께 조립한답니다. 제3공정은 화룡점정! 코코의 눈과 귀 그리고 각종 조명 등을 확인하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여기서는 각 부품의 마감이 잘 이뤄졌는지 한 번 더 체크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완성된 코코의 주행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여기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다시 역순으로 돌아가서 재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합격이 되면, 출하 대기를 하게 되죠!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코코! 이렇게 만들어졌네요! hy 모터스 생산품질팀장: 생산품질팀의 목적과 목표는 하나입니다.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불량 제로’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코코에는 약 180여 개가 넘는 부품이 들어갑니다. 꼼꼼하게 발생 가능한 오류를 사전에 막고 개선하며 안전한 코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코코는 3.0세대로 전국에 3,320대가 보급 완료되었습니다.(기준: 2023년 3월 31일) 세대를 거듭할수록 강화되는 기능성! 그 뒤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바로 hy 모터스 개발자입니다! 우리의 코코는 자동차의 설계를 그대로 계승한다고 합니다. 카트의 회로도부터 각종 전자기기를 관장하는 컨트롤러 등 기능적인 부분을 체크하네요. 실제로 복잡한 프로그램을 다루시는 모습에 입이 떡 벌어졌답니다. hy 모터스 생산개발팀장: 개발팀의 일은 사실 겉으로 잘 드러나 보이지 않거든요. 하지만 신규 카트가 나오고 기능성이 강화되는 등 모든 제반에는 개발팀의 노력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 목표 역시 프레시 매니저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브레이크센서와 브레이크 스위치 등 안전장치를 2개로 강화했죠. 추가로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도 고민하는 등 편의성 측면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답니다.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보다 나은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코코 개발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무심코 탈 수도 있던 코코, 수많은 분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 있었습니다! alt 국내유일 냉장배송 라스트마일 기업 hy! 지난 50여 년간 꾸준히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지정된 장소에 배송해 왔습니다. hy의 발효유, 신선간편식뿐만 아니라 이제는 경쟁력 있는 타사의 제품까지 영역을 넓혀 배송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콜드체인시스템의 새로운 거점이 될 ‘신규 논산물류소 구축현장’을 공개합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분주합니다. 신축 논산물류소의 규모는 8,100평으로, 축구장의 약 4배 크기입니다. 논산물류소가 완공되면 하루 평균 13만 건의 물류 처리가 가능하다고 해요. 이는 기존 대비 약 3배의 처리 효율이 증가한 셈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자율주행로봇 기반 주문분류 자동화 설비 등을 통해 출고 처리능력도 2배나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alt alt hy의 새로운 콜드체인시스템의 주역, 신축 논산물류소!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Thu, 27 Apr 2023 17:10:55 +0000 22 <![CDATA[[오하운] 일상에서 쉽게 허리 건강을 지켜요! ]]> 하루의 대부분을 서서 근무하다 보니 온몸이 쑤시고 통증을 겪고 있는 FM들이 많습니다. 이들을 위해 서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해 드리는 ‘오하운’ 코-너! 이번호의 주제는 ‘허리 근육 강화 운동’입니다. 신체 중심에 위치해 몸을 지탱하는 부위인 허리!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알아볼까요?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가벼운 운동법 나이와 상관없이 현대인의 80%는 허리 통증을 느끼며 살아간다. 통증은 정도만 다를 뿐 조금만 무리하면 심해질 수 있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가벼운 허리 운동법을 통해 허리 근육을 강화하고 통증을 없애 보자. 다만 허리에 통증이 심할 경우, 운동은 피하고 걷기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1. 브릿지 운동 * 동작 10초 유지 및 10세트 1)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2) 무릎을 골반 넓이로 벌려 A자 모양으로 세운다. 3) 숨을 내쉬며 골반을 허리와 일자가 되게 위로 들어올린다. 4)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을 주어 자세를 유지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골반을 내린다. 2. 플랭크 운동 * 동작 60초 유지 및 3세트 1)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어깨 바로 아래에 팔꿈치가 오도록 팔을 굽힌다. 3) 다리를 뒤로 뻗어 발뒤꿈치로 중심을 잡는다. 4) 상체를 고정하고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지 않게 하면서 가슴을 들어올린 자세를 유지한다. 주의! 귀, 어깨, 엉덩이, 발뒤꿈치가 최대한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3. 데드버그 운동 * 동작 좌·우 10 세트 1)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 양손을 쭉 뻗는다. 2) 무릎을 한 쪽씩 구부려 양쪽 모두 ㄱ자 모양으로 만든다. 3) 왼팔은 머리 뒤로 넘기고, 오른쪽 다리는 발끝 쪽으로 쭉 뻗는다. 4) 제자리로 돌아와 양쪽을 번갈아 실시한다. 예방해야 할 허리 질환 알아보기 허리 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통증이 심해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처음에는 허리가 묵직하고 콕콕 쑤시는 증상으로 시작하여 다리 저림이나 허벅지 통증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기 전, 각별한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 허리 질환에 대해 살펴보자! 1. 요추 추간판 탈출증 허리 뼈 사이에 존재하는 연골조직인 추간판이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흔히 허리 디스크라 불린다. 주요 증상 -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 가만히 있어도 허리가 쑤셔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긴다. - 누워 있거나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 Check! - 흔히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한다. - 통증이 완화했다 하여 완치를 뜻하는 것이 아니므로, 항시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1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증상 호전과 재발 방지에 좋다. 2. 척추관 협착증 뇌부터 목뼈, 등뼈를 통과하여 허리에서 엉덩이, 다리, 발까지 잇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 - 장시간 걸으면 주저앉게 되고, 대체로 5분 이상 걷기 어렵다. - 하지 근력이 약화되어 엉덩이, 종아리 등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 심한 경우에는 배뇨 장애, 운동 감각 장애, 위치 감각 장애 등이 발생한다. Check! - 디스크와 증상이 유사하여 정확한 진단을 위해 X-ray, MRI 등의 검사가 필수적이다. - 서 있거나 누워 있을 때, 허리와 척추를 펴는 동작을 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 성급한 수술은 각종 부작용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비수술적 치료를 선호한다. 3. 요추 전방전위증 허리와 인접한 척추 뼈가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튀어나와 척추관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 - 허리의 튀어나온 마디가 만져지며, 그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 허리가 움푹 들어간 부분이 나타나고, 엉덩이가 평평한 모양으로 변한다. - 무릎을 편 채로 뒤뚱뒤뚱 걷는 등 비정상적인 보행이 나타난다. Check! - 뼈가 튀어나온 정도에 따라 단계를 나누어 진단과 치료를 진행한다. - 하지 마비와 보행 및 배뇨 장애를 동반하지 않았다면, 비수술적 치료를 원칙으로 한다. -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주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병한다. ]]> Thu, 27 Apr 2023 17:12:35 +0000 22 <![CDATA[하루야채 L-A-B 출시 기념 굿즈 증정 초성 퀴즈 ]]> ]]> Thu, 27 Apr 2023 17:14:11 +0000 22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30 May 2023 14:55:40 +0000 23 <![CDATA[[HOT ISSUE] 뷰티앰플 ‘NK7714’ 담당자를 만나다! ]]> 코로나19 종식 선언과 함께 마스크에 가려져 자칫 소홀했던 피부관리가 한창입니다. 미용 제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반세기 넘는 역사를 가진 hy가 야심차게 앰플형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출시했습니다. NK7714는 지난 2일에 출시해 2주 만에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낱개로 계산하면, 4만 병을 넘어서는 수치인데요? 이거 정말 대단합니다. 효과는 물론 반응도 뜨거운 우리의 NK7714! 그런데 담당자는 어디에 계실까요? 사보 취재팀이 취재했습니다. 다같이 보실까요? alt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레시 매니저님!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담당하고 있는 플랫폼소싱팀 원유리 과장입니다. Q) ‘NK7714’는 hy의 첫 뷰티 화장품으로, 담당 소감이 궁금합니다. NK7714는 hy 자체 개발 화장품 원료 ‘피부 유산균 7714’로 만든 첫 스킨케어 제품입니다. 특허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로 연구 기간만 10여 년이 소요되었어요. 그만큼, 아직도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alt Q) ‘NK7714’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hy만의 경쟁력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는 반세기 넘는 유산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요. 바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HY7714가 생각났죠! 이를 활용해 직접 바르는 화장품을 만들어 보고자 했어요. 하지만 제대로 된 상품이어야겠죠. 검증된 기관의 추가 원료들을 조합했습니다. 이렇게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Q) 출시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가장 어려우셨나요? 바로 컨셉입니다. 고객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이를 위해 내/외부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부 직원(FM/임직원) 및 외부의 임상시험을 통해 상품에 대한 효과성을 증빙하기까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해당 결과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NK7714는 광채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 개선과 광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임을 더욱 강조해도 좋답니다. alt Q) 추후 뷰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나 준비 중인 것들을 대략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 hy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입니다. 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피부 유산균 7714 등 발효물을 통해 뷰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싶어요. 아직 정확한 방향이 나오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현장과 소비자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제품을 출시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전국의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NK7714는 hy의 첫 스킨케어 제품으로 배우 강소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여 각종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우수하다고 모든 제품이 성공하지만은 않습니다. 모든 제품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 주신 매니저님들이 계시기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사보를 통해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프레시 매니저님, 사랑합니다! alt ]]> Tue, 30 May 2023 14:57:31 +0000 23 <![CDATA[[hy 돋보기] 뷰티 앰플 NK7714! 임직원 및 FM 모델 체험 후기 대공개! ]]> alt 안녕하세요. 프레시 매니저님! 지난 달, hy가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 hy의 특허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로 10여 년의 연구 끝에 출시한 제품이랍니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강소라를 발탁했습니다. 여기에 임상실험을 통해 기능성까지 검증되니, 든든함이 두 배가 될 수밖에 없네요! 그런데 NK7714에 hy의 가족이 함께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임직원과 프레시 매니저 모델을 소개합니다. alt Q) 평상시에도 앰플을 사용하시나요? NK7714는 어떠신가요? 전진희 사원: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앰플을 애용했어요. 이번 신제품 NK7714는 특유의 광채와 보습이 즉각적으로 효과로 나타나 좋은 것 같아요. 끈적임도 덜하고 무엇보다 흡수가 빨라 간편하답니다.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제격이에요. 배인자 FM: 매일 사용합니다. 수분 및 미백·주름 개선 등에 좋은 다양한 제품을 사용했죠. 역시 hy의 NK7714는 달랐습니다. 피부 당김 없이 바로 스며들고, 촉촉해서 화장이 잘 받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피부에 생기가 돈다며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어보기도 해요! alt Q) 약 4주간 실험에 참여하셨습니다. 실제로 개선된 효과를 느끼셨나요? 전진희 사원: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니 확실히 피부의 탄력이 생겼어요. 피부 장벽이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죠. 여기에 피부 톤까지 밝아지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접 모델로 활동하면서 앰플 임상실험을 통해 15종의 피부 평가 항목이 개선되었으니, 프레시 매니저님들께서도 신뢰할 수 있겠죠?? 배인자 FM: 우선 NK7714 하나만으로 바쁜 아침 해결입니다. 저는 수분크림부터 아이크림, 미백크림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나이를 먹을수록 누구나 그럴 거예요. 하지만 NK7714는 기초 단계 화장품이라고 하기에는 효과가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피부 유산균 7714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alt Q) 프레시 매니저님! 주변 고객으로부터 반응은 어떨까요? 배인자 FM: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반응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트렌디한 압구정을 담당하고 있어요. 신제품이 출시된 후 리플렛과 함께 여성 직장인들을 공략했어요. 직접 손등에 발라 드리기도 했어요. 반응은 대박이었습니다! 1번만 발라도 수분광이 이전과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요즘은 남성도 꾸미는 시대라네요! 남성에게도 주저 없이 다가가서 어필하기도 한답니다. 지금 목표는 남성 고객에게도 앰플을 판매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프레딧 뷰티 내부 모델로 활동하셨는데,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전진희 사원: 비록 사내라 해도 화장품 모델은 처음입니다. 다소 부끄럽긴 했지만, 프레시 매니저님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FM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교육팀이지만, 뷰티 모델은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배인자 FM: 처음에는 부담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의 자부심이 되었어요. 현장 활동에 있어서도 자신감 있게 세일즈를 하게 됐죠. 매일 이 순간을 되새기며 ‘NK7714’를 열심히 알리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동료 FM들에게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남녀노소 그동안 소홀했던 피부 관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나의 피부와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죠. 하지만 NK7714!! hy의 기술력은 물론 hy 가족이 보증하는 임상실험 결과까지! 주변에 널리널리 알려야겠어요. 전 국민이 hy와 함께하는 그날까지! 프레시 매니저님~ 파이팅!! ]]> Tue, 30 May 2023 15:04:57 +0000 23 <![CDATA[[hy가 쏜다] (축) 이색 스트레스 해소 '야유회' 당첨! 부산지점 대연점 ]]> alt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4월에 이색 스트레스 해소 사연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전국에서 아름다운 사연을 담은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졌답니다. 맛집 투어부터 등산, 요트 관람, 나들이까지 정말 소재도 다채로웠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영업점을 소개합니다. 바로, 부산지점의 대연점! 성경희 점장님께서 직접 사연을 접수해 주셨습니다. 성경희 점장님은 입사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발령 이후, 프레시 매니저님들과 많은 추억을 쌓으며 가족 같은 영업점을 운영하고 싶으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죠. 그런데 매달 서류를 정리하다 FM님들의 낡은 사진이 자꾸 눈에 밟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연점 FM들의 가장 예쁘고 젊은 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리고 싶었다고 해요. 그럼 대연점 FM님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공개합니다! 김희숙 FM(자치회장): 모든 매니저님들께서 스튜디오 촬영은 오랜만이라며 좋아하셨답니다. 유니폼을 입는 동안 가장 젊은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개인 프로필 사진도 찍었으니, 이제 단체 사진이 남았습니다! alt alt ]]> Tue, 30 May 2023 15:11:20 +0000 23 <![CDATA[[hy Zoom-in] ‘스트레스케어 쉼’ 신규증가구 전국 1등 둔산점 남예슬 FM ]]>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이 출시 이후, 1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스트레스케어 쉼’의 신규증가구 1등 프레시 매니저님은 어떤 비법과 노하우를 가지고 계실까요? 한 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alt Q) 입점하자마자 바로 신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자신감이 있으셨나요? 남예슬 FM: 원래 카페를 운영했어요. 물론 사업과 영업은 다르더라고요. 제가 고객을 찾아가야 하니까요. 처음에는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첫 고객으로 수험생을 유치했어요. 젊은 고객이 먼저 찾아와주니 용기가 생겼죠. 이후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려고 했습니다. hy 연구기술력은 익히 알고 있었고요! 또 저 역시 먹어보니 효능과 맛이 좋아 자신감은 두 배가 되었어요! Q)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본인만의 판촉 방법이 있을까요? 남예슬 FM: 첫째, 지구를 마스터하자! 점장님께 주기적으로 코칭을 받습니다. 고객의 활동 시간과 패턴을 파악하고, 사전에 판촉 예행 연습도 진행했어요. 무료 증정 쿠폰을 적극 활용하기도 했죠. 셀 수 없이 많은 견본 지원을 받아 더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도 있었습니다. 둘째, 저만의 판촉물을 만들었어요! 이전 사보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 받았죠. OPP필름에 초콜릿이나 초코바를 함께 동봉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달달한 초콜릿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나는 내 지구의 대표다!’ 라는 마음으로, 견본이 떨어지면 출고 제품을 투자했습니다. Q) 새로 시작하는 신점으로서, hy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까요? 남예슬 FM: 유튜브를 통해 hy 대회를 시청했습니다.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신 매니저님을 보며, 목표를 세웠습니다. 조만간 그 자리에 제가 서고 싶습니다. 물론 부단한 노력도 많이 필요하겠죠. 선배 FM들 및 점장님과 항상 소통하며 무럭무럭 성장하겠습니다. Q) 함께 일하고 있는 점장 및 동료 FM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남예슬 FM: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신점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메이커처럼 제 속도를 맞춰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해서 점장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만들게요! 또 저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습니다. 동료를 떠나 언니 혹은 동생처럼 저를 이끌어주신 둔산점 FM님들께 감사합니다. 나중에 배운 점들을 꼭 후배 FM들에게 잘 알려주겠습니다! alt ]]> Tue, 30 May 2023 15:20:01 +0000 23 <![CDATA[[hy CSR] ‘정자교 붕괴 사고’ 구조의 숨은 1등 공신! 김민서·유희라 FM ]]> alt 지난 4월 5일, 경기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를 기억하시나요? 2명의 사상자(사망 1명, 부상 1명)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급박했던 당시의 사고 현장, 사진으로 보시죠. alt 그 사고에 숨은 의인이 우리 hy의 가족이었다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바로 hy 금곡점의 김민서 FM(57), 유희라 FM(37)입니다. 두 분은 성남시장님에게 감사패 수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당시의 상황을 인터뷰로 담아보았습니다. 다 함께 보시죠! Q. 당시 상황이 어떠했나요? 김민서 FM : 오전에 제가 지나간 다리였어요. 온몸이 마치 돌처럼 굳어버렸죠. 사고자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 우뢰와 같은 붕괴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아요. 유희라 FM : 당시 비가 많이 왔습니다. 우리는 제품을 서로 빌리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다리 위로 뛰어가는 행인을 보았죠. 그 순간 갑자기 다리가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사고 장면을 두 눈으로 본 셈이죠. Q. 2차 붕괴가 염려됐을 텐데, 두렵지 않았나요? 김민서 FM : 2차 붕괴는 물론이고, 전기 배선 등이 널부러져 감전사고도 염려되었어요. 당연히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사고를 목격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단번에 뛰어 들어갔습니다. 유희라 FM : 다리가 무너지면서 가로등도 넘어졌고, 상수도가 터져 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습니다. Q. 해당 사고자에게 어떤 도움을 주셨나요? 김민서 FM : 우선 감전 사고를 막기 위해 바로 물웅덩이 밖으로 사고자를 옮겼습니다. 사고자의 체온 유지를 위해 비바람을 몸으로 막고 입고 있던 우의를 벗어서 덮어드렸어요. 신발과 옷이 젖는 줄도 몰랐습니다. 유희라 FM : 사고 목격 후 119에 신고부터 진행했습니다. 그후 저 역시 입고 있던 우의를 벗어드렸죠. 일분일초가 급해 119에 여러 번 전화를 했답니다. 안전하게 사고자 인계가 완료될 때까지 그 곁을 지켰어요. Q. 성남시장님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으셨는데, 소감과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 김민서 FM·유희라 FM : 감사패와 대중의 관심을 위해 행동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한편으로 무섭습니다. 추후 다리가 보수되면 매일 지나가야 되거든요. 그리고 아직도 사고 상황이 생생합니다. 그렇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데,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기도 합니다.또한 사고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호해 주고 지켜줄 수 있는 헬멧을 항상 착용해야만 합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 것을 잊지 말아요. Q. 함께 일하는 동료 FM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김민서 FM·유희라 FM :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날이 무더울수록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죠. 장마가 곧 다가옴을 의미하기도 하고요.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 항상 개인 건강부터 현장 활동까지 안전에 유의합시다! ]]> Tue, 30 May 2023 15:29:06 +0000 23 <![CDATA[(축) FM님의 컷툰 작가 핫 데뷔!? 인플루언서 ‘FM 인스타’를 소개합니다!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30 May 2023 15:42:44 +0000 23 <![CDATA[[어버이 은혜] ‘어버이 날’ 기념하여 홀몸 어르신을 찾아뵀습니다! ]]> alt 지난 5월 8일은 어버이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부모님께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생각이 안 들고 선뜻 용기도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은 누구나 당연히 들 것입니다. 어버이 날을 맞아 한 평생 자식만을 위해 살아오신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바로, 홀몸 어르신! 매일 제품을 전달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케어해 주시는 프레시 매니저님과 함께했습니다. 지금부터 가슴 따뜻해지는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일 제품을 주고받으며 안부까지 주고받는 홀몸 어르신과 프레시 매니저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감회가 새로웠다고 하네요. 마치 부모와 자식처럼 항상 건강함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손영순 FM은 꽃다발을, 허홍준 점장은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발휘 홍삼K도 선물했습니다. 홀몸 어르신께서는 버선발로 나오셔서, 두 손을 꼭 잡아주셨는데요. 사보취재팀의 가슴까지도 먹먹해진 순간이었습니다. Q. 이번 어버이 날 기념 이벤트에 참여한 소감은 어떤가요? 손영순 FM: 매일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서 어머니와 딸 사이처럼 가까웠어요. 하지만 저의 속마음을 표현하기엔 어려운 부분도 있었죠. 이번 어버이 날 선물을 통해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어르신 역시 당시에 감동을 잊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허홍준 점장: 자식처럼 항상 감사함을 표현하지만, 부모님께서 주신 사랑에 비해서 턱없이 모자랍니다. 이번을 계기로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Mini interview 손영순 FM Mini interview 허홍준 점장 ]]> Tue, 30 May 2023 15:48:39 +0000 23 <![CDATA[[YP 이야기] 점장과 FM들 사이의 중간다리! 포일점 ‘이차영 YP’ ]]>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포일점에서 처음 YP 일을 시작하고, 벌써 9년이 지났네요. YP로 일하기 전 FM으로 일했던 터라, 어깨 너머로 YP 업무를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YP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키웠고, 여러 명의 FM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Q) YP님의 하루 업무 일과를 말씀해 주세요. 출근 후, FM들의 출고 보조 및 포털과 CRM 프로그램을 살핍니다. 이후 점장님과 함께 재고 수량을 파악해요. 아울러 주문 관리, 실적 입력, 입금 및 정산 등을 하다 보면 오전 업무가 끝납니다. 오후에는 FM들과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그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YP님께서는 점장과 FM들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실 텐데요. 이 부분에 있어 고충을 이겨내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회사와 점장, FM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서 고충도 있었습니다. 제 성격 상 거절을 못하고, 오지랖이 넓어서 작은 일에도 도움을 드리려 했기 때문이죠. 이런 성향이 스스로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았죠. 아침마다 음악을 듣고, 종종 노래방에 가서 소리도 질러요. FM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수다도 떨고요. 무엇보다 항상 ‘나는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잊지 않아요. Q) 포일점 점장님과 FM님들의 장점을 말씀해 주세요. 점장님은 밝고 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분이십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도 즐거움을 주세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게 된답니다. FM님들은 제가 계속 일할 수 있게 해주는 활력소입니다. 때론 언니처럼, 때론 엄마처럼 챙겨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이분들과 함께 일하는 저는 인복이 넘치는 사람이랍니다. Q) 포일점에서 일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주세요. 주말마다 시간 되시는 FM들과 함께 감성 카페나 맛집, 명소로 나들이를 다녀요. 멋진 풍광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면 매순간이 기억에 남죠. 포일점 FM 분들은 저에겐 가족 그 이상이 된 것 같아요. 이제는 새로운 점장님도 오셨으니, 가을에 다같이 단풍 야유회를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다채로운 추억을 쌓고 싶답니다. Q) YP 후배나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혹은 조언이 있다고요? 첫째, 웃는 얼굴로 FM들을 대하면 좋아요. FM들도 현장에서 웃는 얼굴로 고객을 대합니다. 그들에게 YP부터 웃음을 보여주어, 현장 업무에 힘을 불어넣는 거죠. 둘째, 역지사지의 태도를 가져야 돼요.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소망에 대해 말씀 부탁드려요. 부점장과 점장의 꿈도 있답니다. 무엇이든 하고자 마음먹는다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FM에서 YP가 되었듯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려고요. 번외로 지금처럼 열심히 일해 노후 자금을 모아 편안한 노년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 무엇보다 가족 모두가 건강해야 돼요~ Mini interview 안현우 점장 Mini interview 송원경 FM ]]> Tue, 30 May 2023 15:51:47 +0000 23 <![CDATA[이번 여름 휴가, 어디로 가지? 여름 휴가지 추천 이벤트 ]]> ]]> Tue, 30 May 2023 15:53:59 +0000 23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Wed, 28 Jun 2023 14:04:48 +0000 24 <![CDATA[[hy 돋보기] 미래의 hy 영업점장 그들의 치열한 성장기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hy 사보 취재팀입니다. 매니저님들께서 현장에서 가장 오래 얼굴을 마주하며 동고동락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영업점장님들이시죠! 그런데 점장님들께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hy인으로 거듭날까요? 이론 교육만 받는 걸까요? 공부만 잘하면 될까요? 미래 영업점장님들의 치열한 성장기, 이번 코너에서 다뤄보겠습니다. alt Q) 신입사원들의 교육 방향은 무엇인가요? 매 교육마다 동일합니다. 바로 ‘현장 중심’입니다. 왜 그럴까요? hy는 현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직무능력 및 기초지식 학습과 hy의 영업환경 이해를 통해 훌륭한 관리자로 육성됩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프레시 매니저님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Q) 어떠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일까요? 생산공장, 연구소, 물류소 견학을 통해 hy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및 물류를 이해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점장들은 영업점에 배치를 받아 심화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죠. 지구 동행, 데이터 분석, 연수 역량 배양, 점장 일일 체험 등 다양합니다. hy 제품이 생산되는 공장 견학부터 새벽 물류 체험까지! 정말 바쁜 교육 과정이네요? Q) 매 기수 육성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나요? 어려움 보단 부담감이 많습니다. 배치 후, 실제 현업에서 FM님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리자가 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더욱 교육 과정에 각별히 신경을 씁니다. 보다 세밀하고 치열하게 교육 과정을 구성합니다. 매번 교육 과정을 업데이트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최고의 관리자를 육성합니다. alt 훌륭한 선배 점장님들로부터 체계화된 OJT교육을 받게 됩니다. 배정된 FM님들과 새벽부터 지구동행을 나가서 지구의 현안을 파악 및 분석합니다. 당일 추진 내용과 익일 계획을 발표하며 개선점을 찾아갑니다. 이후 실제 현장에서 FM님들과 세일즈도 진행해보죠. 이른 새벽부터 함께 땀을 흘리고 공감하며 매니저님들과 동고동락합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미래의 hy 가족, 영업관리자로 탄생하게 된답니다. FM과 지구를 분석하고, 미출입처 개척도 함께합니다. 무더위 속 판촉도 하며 증가구 1개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FM님의 노고를 느끼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렇듯 현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FM님들과 함께 동고동락할 미래의 영업관리자!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OJT 리더 미니 인터뷰 ]]> Wed, 28 Jun 2023 14:08:00 +0000 24 <![CDATA[[HOT ISSUE] 우리는 해외로 떠나요! hy ‘세부’ 해외연수 탐방기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hy 사보 취재팀입니다. hy 대회 성과상을 수상하신 FM님들의 해외연수가 차수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코로나19로 해외연수 진행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전세기로 세부를 다녀오신 후기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세부 연수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이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사보 취재팀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다같이 함께 보시죠! alt alt 인천공항에 FM님들만을 위한 전용 카운터와 게이트를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막힘없이 수속이 가능했어요. 많은 준비과정이 포함되어 있음을 시작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alt 느껴지나요? FM님들의 설레어 하시는 모습이! 모두 들뜬 마음을 쉽게 가라앉지 못하셨습니다.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비행기가 이륙하는 찰나에 깜짝 놀랄 만한 이벤트가 벌어졌습니다. 바로 항공사에서 FM님들만을 위한 게임과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마치 축제 현장 같지 않나요? alt 어느덧 필리핀 세부에 도착했습니다! 놀람이 멈추질 않습니다. 현지 공항에서 직원분들이 세부 전통 목걸이를 FM님들 모두에게 걸어주더라고요. 계속 이어지는 이벤트에 FM님들의 만족도는 두 배! alt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 입구에도 환영 현수막이! 특급 리조트로 숙소를 마련하여 FM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alt alt 바다를 가르는 시원한 바람은 무더운 더위를 날려줍니다! 스노쿨링부터 선상낚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alt 저녁에는 이색 쇼도 관람했습니다. 단원들의 깜짝 이벤트와 한국의 아리랑 무대까지 선보이며 FM님들의 흥을 더욱 불태웠습니다! alt alt 아직은 너무 덥다! 더 시원하게 해드렸습니다. 바닷속을 직접 보고 만져보는 스쿠버다이빙부터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쉴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시원한 세부의 바다 한 번 보여드릴게요! alt 마지막 피날레! 저녁 만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맛있는 식사는 물론 스트레스를 날리는 무대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alt 인솔 단장님의 축배와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hy 가족은 끼와 흥이 넘쳐요. 인솔 사원들과 FM님들은 신나는 무대로 모두 뛰어나와 즐겼습니다! alt alt 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세부의 관광명소는 물론 우리의 지친 몸을 풀어주는 전신 마사지 코스로 마무리했습니다. FM님들께서는 이젠 세부 오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만족도가 높으셨단 거겠죠? alt 모두 어떠셨나요? 나의 동료들과 함께 가는 해외연수! 공감은 물론 견문까지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해외연수의 주인공은 이 사보를 보고 계시는 매니저님이 되실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갈 수 있는 그날까지! 프레시 매니저님, 파이팅! ]]> Wed, 28 Jun 2023 14:11:18 +0000 24 <![CDATA[[단체 야유회] 영업소 단체 야유회! 에너지 충전 완료! 우리는 경인지점 ‘남인천영업소’ 입니다! ]]> alt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hy 사보 취재팀입니다. 어느덧 무덥고 초록빛깔로 가득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것이 있으실까요? 바로 여름휴가가 연상되곤 합니다. 치열하고 바빴던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한 번씩 스스로에게 쉼표를 찍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쉴 줄 알아야 기운내서 더 멀리 달릴 수 있으니까요! hy 경인지점! 그중 ‘남인천영업소’가 영업소 전체 FM들과 단체 야유회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인원은 무려 200여 명, 준비된 예산만 1천만 원! 정말 귀가 빠지도록 즐기셔서 대만족 후기가 전국으로 퍼졌습니다. 우리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alt 행사는 hy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했습니다. 인재개발원은 hy의 힘찬 미래가 되어줄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의 교육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장소를 대여해 주었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alt 텅 빈 대강당이 어느새 프레시 매니저님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오랜만에 다같이 함께하는 자리라 설레어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alt 행사의 여흥을 돋우는 점장님의 기타 연주도 있었습니다! alt 본 게임 전 모두 함께 의지도 다져봅니다! alt 각 영업점을 대표하는 FM들의 댄스 배틀!!! 과연 승자는?? alt 수상하신 영업점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사진에서도 남인천영업소 FM 분들께서 정말 만족스러워하시는 게 느껴지네요! 사보를 보고 계시는 모든 FM님들도 지친 몸과 마음에 한 번쯤 쉼표를 찍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끝으로 모든 행사를 기획하신 남인천영업소장님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alt Q) 행사를 기획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김혁기 소장: 춘계 SP기간 동안 고생하신 매니저님들의 피로를 해소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더군다나 신제품 '쉼' 판매를 위해 누구보다 힘써 주신 남인천영업소 매니저님들. 진정 쉼이 필요한 건 매니저님들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Q) 당시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현장 반응은 어떠했나요? 김혁기 소장: 정말 광란의 현장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야유회를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매니저님들의 갈증이 풀리는 것 같아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부족한 행사였지만 감사하게도 매니저님들이 무탈하게 즐겨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Q)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김혁기 소장: 코로나 이후 약 5년 만에 준비한 야유회다 보니 부담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춘계 프로모션까지 진행한 매니저님들의 피로를 풀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빠짐없이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까지 도와줘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의 영업소의 운영 계획이 있을까요? 김혁기 소장: 이번 행사로 11개 영업점의 매니저님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영업점은 다르지만 모두가 하나의 영업소라는 것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ONE 팀으로 똘똘 뭉치는 남인천영업소가 되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대표 점장과 자치회장 FM의 소감을 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대표 점장과 자치회장 FM의 소감 한마디 ]]> Wed, 28 Jun 2023 14:13:09 +0000 24 <![CDATA[YP에서 점장 그리고 영업소장 “그녀들의 성공기”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은주 소장: 저는 올해로 근속 30년 차입니다. 시작은 YP, 이후 영업점장으로 FM님들과 함께했죠.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FM님들과 소통하는 법도, 점장의 업무도 낯설었기 때문입니다.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부족함을 깨닫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그쳤습니다. 매일 복기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했습니다. 현재는 영업소장으로 또 다른 배움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Q. 영업소장이 되기까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정은주 소장: 점장 시절입니다. 한여름에 신점 동행을 했습니다. 블라우스가 땀에 모두 젖은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힘듦이 아닌, FM님들의 심정을 알겠더군요. 존경심과 미안함이 들었어요. 당일 FM님들과 단체로 노래방을 갔어요. 하루의 노고를 풀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직접 테이블 위로 올라가 춤도 추며, 확실하게 놀았습니다. FM님들과 더 친해진 순간이었습니다. alt Q. 인생의 좌우명을 알고 싶어요! 정은주 소장: ‘후회 없이 살자’ 에요. 그러기 위해서 주어진 모든 순간에 혼신을 다해야 합니다. 부족함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과정에서든지 실패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경험과 매 순간의 혼신이 쌓이면 초석이 됩니다. 멀리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기게 된답니다. Q. 앞으로의 후배들에게 한마디! 정은주 소장: 진심으로 소통합시다. 간혹 FM님들과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피하지 마세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율하면 공감이 됩니다. 한발 물러설 줄 아는 점장이 멋있는 법이랍니다. alt Q. 새로운 시작에 앞서 힘찬 포부 한마디 부탁드려요! 서혜경 점장: 항상 배워가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FM님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서툴겠지만 빠르게 성장해서 박수를 받는 2기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게요! 전국의 영업점장님과 FM님 파이팅! 2기 파이팅! 그녀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며,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스케치하면서 코너를 마무리할게요!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 응원 부탁드립니다! alt ]]> Wed, 28 Jun 2023 14:15:14 +0000 24 <![CDATA[[hy CSR]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 사연 이벤트 공모 수상작 대공개! ]]> 위 모든 사례는 실제로 고객님들께서 직접 전해주신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객의 제품과 따뜻한 마음을 매일매일 안부 문자와 함께 전달해 주시는 사연의 주인공인 매니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전국의 모든 매니저님들도 고객을 울리는 따뜻한 미담 사례를 한 가지씩 만들어보아요. ]]> Wed, 28 Jun 2023 14:16:57 +0000 24 <![CDATA[hy 상반기 결산, 그리고 내가 원하는 하반기 신제품! ]]>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이 가득했던 2023년! 어느새 절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님들께서는 상반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스트레스케어 쉼’ 출시부터 ‘hy 대회’ 개최까지! 대표 주제를 소개합니다. alt alt alt 국민 멘탈 헬스케어 영역을 개척한 ‘스트레스케어 쉼’. 쉼은 출시 때부터 신문과 방송에 큰 바람을 몰고 왔는데요. MBN, SBS 등 다큐멘터리에도 송출되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특정 연령대가 아닌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두루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제품만 만들어온 hy! 2023년 하반기에는 어떤 새로운 제품이 나올지,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alt alt alt 드디어 FM님을 한 곳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2월 중순에 각 부문 별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새로운 도전과 여행’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hy 전용 게이트부터 전세기까지 통 크게 쐈습니다!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해외연수는 사보를 통해 지켜봐 주세요! alt alt 프레시 매니저님의 가장 큰 무기! 바로 ‘코코’입니다. 기동력 확보로 신선한 제품만을 고객님께 전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올해 말까지 총 4,718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FM님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전달을 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alt alt 최근 식품업계가 자사몰을 강화하기 위해 혈안입니다.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인데요. 수많은 기업 중에서 hy ‘프레딧’이 ‘자사몰의 표준’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상품 종류 수(SKU)는 처음 대비 3배나 늘어나서 1200여 개를 넘어섰습니다. alt 그간 FM님들이 말씀해 주신 대표 신제품 키워드를 뽑아봤습니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래 키워드 중에서 일부를 신제품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제품이 우리 곁에 올까요? alt 혹시 이 외에도 내가 생각하는, 내가 추천하는 신제품 컨셉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소중한 사연에 보답하겠습니다! alt ]]> Wed, 28 Jun 2023 14:18:32 +0000 24 <![CDATA[hoxy…기억나니? 과거부터 현재까지 hy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다 ]]> hy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회공헌활동! 여러분은 어떤 게 생각나시나요? 바로 1994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인데요. 전국에서 수천 명의 프레시 매니저와 임직원들이 모여 적게는 수백, 많게는 수만 포기의 김치를 담구면서 사랑을 나눈 행사였답니다. 지금은 여러 사유로 인해 진행하고 있진 못하지만, 언젠가 다 같이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날이 다시 한 번 왔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임직원들의 마음을 수십 년째 모아왔습니다. ‘사랑의 손길펴기’ 프레시 매니저뿐만 아니라 임직원들도 매년 급여 일부를 조금씩 모아 지역사회를 돕는 사업에 활용해왔는데요. 그 이름이 바로 ‘사랑의 손길펴기회’입니다. 1975년에 결성된 만큼, 역사도 깊은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만 무려 100억 원이 넘는다고 해요. 앞으로 다양한 활동도 계획돼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세 번째, 마음을 전하는 hy만의 효 프로그램, ‘효사랑 안부 캠페인’ hy가 2010년 선보인 안부 확인 서비스 ‘효사랑 안부 캠페인’에 대해 알고 계신 프레시 매니저님들이 분명히 계실 텐데요. 맞습니다! 바로 멀리 떨어진 부모님의 안부를 프레시 매니저님들이 대신하여 확인해드리는 서비스죠.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부모님을 직접 찾아 뵙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누적 체결가구 수도 5000여 명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우리 프레시 매니저님들도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통해 실제로 위기에 빠진 어르신들을 구조했던 사례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hy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났는데요. 기사를 통해서도 hy 가족의 선행이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회사 차원의 기부부터, 임직원의 장기 기증까지! alt 과거 한국야쿠르트 시절부터 지금의 hy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처음 시도하는 형태의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부터, 탈북민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까지! 코로나19도 종식된 만큼, 급식 봉사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 hy 가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해온 걸 보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hy의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업들이 있었을 텐데요. 사보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기억나는 활동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Wed, 28 Jun 2023 14:20:38 +0000 24 <![CDATA[모두가 잠든 새벽, hy 물류소는 움직입니다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하루 중 가장 어두운 새벽엔 귀뚜라미와 새 소리 등 마음에 편안함을 주는 이들로 가득합니다. 모두가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때죠. 하지만 새벽에 가장 분주하고 땀을 흘리는 hy 가족들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 알고 계시나요? 맞습니다! 우리의 신선콜드체인의 중심, 바로 hy 물류소입니다. 땀이 넘치는 현장! 그곳으로 hy 사보취재팀이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어마 무시한 발효유! 전국의 모든 영업점으로 배송될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건 극히 일부예요! 각 영업점 별로 배차된 냉장차량에 담당자분들께서 직접 상차를 진행해 주십니다. 그런 와중에 제품이 터지거나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시는 모습도 발견했어요. 입고 제품이 부족하거나 대단위 물량이라면 지게차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 와중에 안전모 착용 관련 법규 준수는 당연히 지키죠! 일련의 과정으로 1층에서 발효유 제품 적재가 끝난 차량은 지하로 이동하게 됩니다. 과연 지하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맞습니다, 신선간편식과 라이프 제품군입니다! 무수히 많은 컨테이너에 영업점별, 지구별로 제품을 세팅합니다. 각종 전자 장비는 물론 직원들이 한 번 더 육안으로 체크하며 실수를 최소화하죠. 하차는 상차의 역순! 이에 맞는 차량을 통해 신선간편식을 영업점으로 배송합니다. 마지막 남은 주인공이 있죠? 라이프 제품입니다. 라이프 제품 역시 1차 장비 검사를 통과하면, 2차로 직원들이 검수하여 오류를 방지합니다. 그리곤 규격 박스에 맞게 제품을 담아요. 끝이 안보이는 컨베이어에 올라섭니다. 이제는 영업점으로 출발해 프레시 매니저님들을 기다리게 됩니다! 이렇듯 물류소는 각 현장의 프레시 매니저님들을 위해, 제품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립니다. 항상 분주하고 시끄러운 소리로 가득합니다. 누군가는 의미없이 흘려보낼 수도 있는 늦은 밤이지만, 어떤 이에겐 투철한 직업의식이고 사명입니다.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 힘찬 응원과 박수 부탁드립니다. 물류 담당 일동 ]]> Wed, 28 Jun 2023 14:23:03 +0000 24 <![CDATA[국민 과채주스 하루야채 LAB 응원 인증샷 ]]> ]]> Wed, 28 Jun 2023 14:24:17 +0000 24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Wed, 30 Aug 2023 11:12:12 +0000 25 <![CDATA[[hy 대박예감] 신제품 ‘수면케어 쉼’ 성공을 기원합니다! ]]> alt 실제로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는 환자 수는 11년 대비 2배나 증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로 수면 장애 현상 및 수면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답니다. alt 전 세계인 수면 조사 결과, 한국인 86%가 ‘수면의 질’이 저하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답니다. alt 하지만! 소비자들은 수면 보조제에 대해 부정 인식이 커서 안정적인 수면 건강기능식품을 원하고 있습니다! ‘수면케어 쉼’ !! 지난 2월에 출시한 ‘스트레스케어 쉼’의 짝꿍이랍니다. alt alt alt alt alt 본사 및 각 지점의 강사분들을 모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 내내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alt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누구보다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리딩해왔습니다. 2023년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스트레스케어 쉼’을 이은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수면케어 쉼’!!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응원 부탁드릴게요. alt ]]> Wed, 30 Aug 2023 11:13:56 +0000 25 <![CDATA[[hy 돋보기] 우리는 해외로 떠나요~ 2탄! hy ’방콕·파타야’ 해외연수 탐방기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hy 사보 취재팀입니다. hy 대회 성과상을 수상하신 FM님들의 해외여행 2탄! ‘방콕·파타야’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 ‘세부’ 편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았는데요? 이번 해외연수 역시 전용기로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이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alt 그럼 뜨거웠던 현장을 사보 취재팀이 공개합니다! 다같이 함께 보시죠! alt alt 전국에서 유일하게 FM님들만 이용하실 수 있는 전용기와 게이트입니다. 항공사 직원 분들도 “여러 회사의 연수를 보았지만, hy는 역시 다르네요” 라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역시 여행은 출발하기 전에 제일 설레는 것 같아요. FM님들의 들뜬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alt 이번 연수 역시 기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FM님들을 더욱 흥이 나게 만든 미니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이기신 분께 선물을 증정했어요. 선물은 택배로 발송해드렸다고 하는데, 어떤 상품이 들어있을지 궁금하네요. alt 드디어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alt 곧바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FM님들을 위해서라면 항상 매순간에 진심인 hy! 숙소마저 스페셜 한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덕분에 FM님들의 행복감은 두 배~ alt alt 2일차는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 코스였습니다. 그전에 태국 역사를 간직한 ‘무앙보란’ 유적지를 탐방하고 현지식도 먹었어요. 신나게 투어를 마친 후 FM님들께서 정말 맛있게 드셨습니다. 이제 저희는 파타야로 이동하겠습니다!! alt 파타야 호텔에 도착 후 기다리던 만찬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alt 매니저님들께서는 2일차에 벌써 끼와 흥이 터지셨습니다! “열심히 일한 자! 놀아라!” 인솔 단장님의 인사와 함께 모두 신나게 즐겼습니다. alt alt FM 일동: hy 해외연수 담당자님! 너무 더워요! hy 일동: 제대로 시원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가르는, ‘요트 크루즈 섬 투어’ 입니다! 스노쿨링부터 줄낚시, 럭셔리 요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어요. alt alt 여행의 재미가 극에 달한 4일차입니다! 파타야의 유명 관광지 ‘황금절벽사원’ 등도 다녀왔어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alt 세부 연수처럼 이번에도 이색 쇼를 준비했습니다. 현지 배우들의 박력 넘치는 무대로 기를 팍팍 받을 수 있었어요! alt alt 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너무 놀아서 그런지 근육이 놀랬어요. hy는 알고 있었답니다. 역시는 역시! FM님들은 타이 전통 마사지를 받으며 에너지를 재충전했어요. 파타야 하면 열대과일! 달콤한 과일과 함께 점점 더 떠나기 싫은 마음은 깊어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일상으로는 복귀해야겠죠?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렇게 hy 방콕·파타야 해외연수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두 어떠셨나요? 나의 동료들과 함께 가는 해외연수! 다음 주인공은 이 사보를 보고 계시는 FM님입니다! 모두가 갈 수 있는 그날까지! hy가 응원하겠습니다! ]]> Wed, 30 Aug 2023 11:21:59 +0000 25 <![CDATA[[HOT ISSUE]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포켓몬 코코의 사용 후기! ]]> alt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hy 사보 취재팀입니다. 지난 7월 포켓몬 옷을 입은 코코인 일명 ‘포켓몬 코코’가 전국에 100대 보급되었습니다. 귀여운 포켓몬 이미지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얻으면서 폭발적인 마케팅 효과를 내고 있는데요. 포켓몬 코코를 보급받은 미사점 임은옥 FM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alt Q) 포켓몬 코코의 사용 후기를 말씀해 주세요. 포켓몬 코코를 지급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영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바로 신청했어요. 저는 아이들만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연령별 상관없이 다양한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시더라고요. 포켓몬 코코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먼저 대화를 걸어 주시는 고객들이 많아졌어요. 이처럼 고객들의 큰 관심에 힘입어 포켓몬 코코의 사용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Q) 포켓몬 코코를 영업적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계실까요? 포켓몬 코코에 관심을 보이시는 고객들에게 꼭 드리는 말씀이 있어요. “전국에 100대 중 미사점에 3대가 있는데, 그 중 1대를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포켓몬 코코에 대한 일화를 들려드리면, 포켓몬 디자인을 삽입한 제품들 외에 hy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포켓몬 코코라는 하나의 주제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어 제품 판매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거죠. Q) 포켓몬 코코를 보급받은 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많은 곳을 지날 때면, ‘와아~ 포켓몬 차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어느 날 한 아이가 저에게 다가와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물었어요.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을 예상하다 야쿠르트라고 말해주니 놀라더라고요. 구미 젤리, MPRO키즈와 같은 포켓몬 디자인이 삽입된 제품을 보여주니 신기해 한 게 기억에 남네요. Q) 포켓몬 코코가 제품 판매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아직 포켓몬 코코가 보급된 지 1개월 차라 엄청난 매출 상승을 기대하기란 시기상조입니다. 그렇지만 구미 젤리, MPRO키즈 등 포켓몬 디자인이 삽입된 제품에 대한 관심과 판매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품 판매가 비교적 이전보다 수월해진 만큼, 점차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 포켓몬 코코의 보급 활성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까지 반응이 뜨겁습니다. 학교, 공원과 같은 아이들이 많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FM님들께 보급된다면 유의미한 매출 변화를 볼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특히 키즈 제품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포켓몬이라는 하나의 캐릭터에만 비중을 두지 않고, 다른 캐릭터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코코도 개발되면 좋겠어요. alt Mini interview 안용균 점장 ]]> Wed, 30 Aug 2023 11:15:36 +0000 25 <![CDATA[[hy가 쏜다] 자매(姉妹)가 함께 근무한다고? 공주점 자매 FM을 소개합니다! ]]> 전국의 모든 FM님과 영업점을 취재하는 코너, ‘hy가 쏜다’ 입니다. 지난 4월 호에 엄마와 딸이 함께 FM으로 활동하는 ‘상록점 모녀(母女) FM’을 기억하시나요? 훈훈한 감동 이야기가 가득했던 코너였습니다. 그것도 잠시, 따끈따끈한 소식이 사보 취재팀에게 전해졌습니다. 언니와 동생이 FM으로 함께 활동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합니다. 한달음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다 같이 보실까요? alt alt alt alt alt alt 취재가 끝나는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자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오히려 사보 취재팀의 마음이 행복해졌어요. 취재에 화답해 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자매(姉妹) 또는 형제(兄弟)! 세상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은 형제자매이며,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입니다. 항상 두 분의 변치 않는 우정 응원하겠습니다. ]]> Wed, 30 Aug 2023 11:39:57 +0000 25 <![CDATA[[hy 레코드] 우리 영업점 신입 FM 응원해 주세요. 경인지점 김선경 FM, 감동사연! ]]> 바로 ‘김선경 신입 FM이 고객들에게 전하는 감동 편지’를 소개해드립니다. 다같이 보시죠. alt alt 어떠셨나요? 매니저님들께서도 신입 FM 시절이 기억나시나요? 아무리 hy와 오랜 기간 함께하신 분도 당시의 기억은 잊기 어려우실 겁니다. 세상 모든 일은 처음이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으니까요! 본래 위대한 일은 처음에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 번 용기를 갖고 시작한 데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alt alt ]]> Thu, 31 Aug 2023 11:08:27 +0000 25 <![CDATA[[hy 요목조목] 1년 만에 이렇게 성장했다고? 71기 첫돌 과정 스케치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날씨가 풀리며 주변 지인들의 경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사(慶事)’ 라고 하면 흔히 결혼식과 돌잔치를 떠올리곤 하죠. 돌잔치! 유아가 태어나고 1년이 지나 만 1세가 되었을 때 축하하는 의식으로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풍습입니다. 그런데 hy에도 돌잔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hy 첫돌 과정! 입사한 지 만 1년이 된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8월 8일(화) ~ 9일(수)에 진행되었습니다. 돌잔치처럼 축하와 격려의 자리임은 동일합니다. 차이도 분명하죠! 코로나19 종식 후, 오랜만에 hy 인재개발원에 한데 모여 교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한 번 다 같이 보도록 해요! 첫 시간은 ‘나의 1년을 소개’ 입니다. 인원만 60명! 이들은 모두 나이도 성별도 그리고 맡은 직무도 상이합니다. 어떤 이는 영업점장, 또 다른 이는 연구원 등입니다. 그러기에 그간 쌓아온 경험치와 노하우 그리고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71기는 hy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 셈이죠. 1년을 되돌아보았으니, 본격적으로 성장을 위한 뼈대를 설계해야겠죠?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건설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조직 구성원으로서 업무 성과를 통해 자신감과 스스로에 대한 신뢰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죠. 하지만 깊게 좌절감에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셋이 중요합니다. 이젠 뼈대 위에 살을 붙일 순서입니다. hy의 유능한 팀장님들을 모셨습니다. 회사의 선배로써 조언과 인생의 선배로써 격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비전과 방향, hy가 원하는 미래의 인재상, 무엇보다 프레딧의 청사진 등 구성원으로써 함께 나아가야 할 성장 방향을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청사진에 앞으로 함께할 동기들 간에 협동심과 단합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미니 게임으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각 현업에서 유기적으로 소통해 ‘신선 라스트마일, 최강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hy를 위해서 말이죠. 우리가 흔히 보고 들었던 돌잔치와는 사뭇 다른 “hy JUMP-UP, 첫돌 과정”! 어떠셨나요? hy는 단순히 채용을 끝으로 임직원 교육을 종료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하여 구성원을 육성합니다. ]]> Wed, 30 Aug 2023 11:48:17 +0000 25 <![CDATA[[hy CSR] 따뜻한 온정, 전국으로 퍼져 나갑니다 ‘hy 사랑의 손길펴기‘ X ‘한국나눔연맹’ ]]> hy가 1975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운동이 있는데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벌써 알아채셨을 거예요! 바로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입니다. hy는 전 임직원의 매달 급여 1%를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실천하고 후원합니다. 2022년 말 기준으로 누적 지원 금액은 110억 원에 이릅니다. 올해에는 7월 말 기준 전국 16개 위원회에서 약 1만 8천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답니다. 지원 대상도 꾸준히 늘려오고 있는데요. 현재 홀몸노인, 결식아동, 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생필품 전달뿐만 아니라 구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온정 나눔이 현재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나가고 있답니다! alt 바로 ‘한국나눔연맹’ 산하 전국천사무료급식소와 함께하는데요.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매일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며, 서울·경기·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26개소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alt 그럼 사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hy의 전국 활동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업1부문 강북지점과 강서지점의 사랑의 손길펴기 활동입니다! alt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가 되셨으면 합니다. 몇 번이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셔서 마음까지 훈훈해졌답니다! 다음은 영업2부문의 호남지점, 대구지점, 부산지점 입니다! alt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 어떠셨나요? 이렇듯 hy는 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까지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 봉사활동은 개인 또는 회사의 성장과 사회의 번영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갈수록 개인화되는 사회 흐름 속에서 우리 주변에 작은 나눔부터 시작하여 삶에 의미와 행복을 더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hy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사회가 변화하며 시행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지원 경로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자발적이고 자유로운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고객과 사회 모두가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Wed, 30 Aug 2023 12:01:15 +0000 25 <![CDATA[[hy 알쓸신잡] hoxy…알고 있니? 유산균에서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마이크로바이옴 ]]> alt alt Chaper 1 ‘유산균’은 유산을 만드는 균으로 해로운 균은 억제하고 유익한 균을 도와주는 건강에 좋은 미생물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사람의 장(腴)내에서 함께 공생하는 유익균이랍니다! 또한 유산발효에 의해 만들어진 음식은 소화와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바뀌므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유산균 발효유는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답니다. TMI 1971년 국내 최초 발효유 ‘야쿠르트’가 출시되었을 때, 소비자들에게 유산균의 건강기능성을 이해시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유산균에 대한 인식이 전무해, “무슨 병균을 돈 받고 파느냐?” 라는 소리를 듣기 일쑤였죠. 하지만 hy의 마케팅 판매 전략과 경제 부흥 등이 맞물려 ‘유산균 시대’가 도래했답니다. alt alt Chaper 2 그럼 우리가 흔히 아는 ‘프로바이오틱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유산균은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입니다. 모든 질병은 장(腴)에서 시작된다는 말을 들어 보셨죠? 단순 소화기관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장(腴)은 면역물질의 70%를 만듭니다. 또 비타민을 생성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요. 이렇듯 장(腴)이 인체 건강의 핵심이 되는 이유가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에 있습니다. alt 이러한 장 건강이 신체 전반의 면역력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인기는 갈수록 높아져 갔습니다. 장 건강 외에도 여러 유익한 효과를 낸다는 것을 인정받으면서 그 형태도 다양해졌습니다. hy는 개별 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HY7714’, ‘킬팻’을 자체 개발하고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HY7714는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입증해냈어요. 5년의 연구개발 끝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피부 건강 기능성 원료로 인증받았어요.※ 기능성 :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킬팻은 특허를 받은 유산균 ‘KY1032’와 ‘HY7601’을 조합해 만들었어요. 전국에서 수집한 김치류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이에요. 회사는 지난 2002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총 연구 기간만 17년, 3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했다고요!※ 기능성 :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최근에는 활용 영역을 정신 건강까지 확대하여 ‘스트레스케어 쉼’, ‘수면케어 쉼’을 출시했습니다! alt alt alt Chaper 3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d)’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입니다. 즉 우리 몸에 있는 모든 미생물의 생태계를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95%가 장내에 서식하고 있는데요. 그 개체 수만 무려 38조 개라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은 면역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며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은 곧!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alt 이렇듯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영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alt alt ]]> Wed, 30 Aug 2023 12:04:18 +0000 25 <![CDATA[돌아온 나의 쉼 한 컷 ]]> ]]> Wed, 30 Aug 2023 12:09:35 +0000 25 <![CDATA[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ue, 26 Sep 2023 13:10:50 +0000 26 <![CDATA[[HOT ISSUE] hy, 핵심 물류거점 준공 완료! 신(新) 논산물류센터를 소개합니다.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hy는 2021년 3월 한국야쿠르트에서 사명을 과감히 변경했습니다. 식음료 기업에 한정되었던 기존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가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담았습니다. 유통전문기업으로의 도약! 당사 핵심 역량인 ‘냉장배송 네트워크’에 ‘물류’ 기능을 더한 셈이죠. 국내 최고의 라스트마일 강점을 가진 hy! 지난달 기준, 배송서비스 제휴 업체는 60곳이 넘었네요. 점점 크게 뻗어 나가는 배송서비스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드디어 열매를 맺었습니다. alt alt 바로 신(新) 논산물류센터입니다. 지난 9월 13일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2021년 9월 충청남도 논산시와 1,100억 원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듬해 5월 착공을 시작했습니다. 그 규모는 1만3571㎡ 부지에 연면적 8310㎡, 3층 높이랍니다. 신(新) 논산물류센터는 냉장 2570㎡, 상온 3400㎡의 창고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표준화 · 자동화 시스템은 제품의 저장부터 배송까지 원스톱(One-Stop) 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곳에서 전체 물량의 90%를 소화하고, 배송서비스 처리 가능 수량은 일 5만 건에서 13만 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나는 셈입니다. 여기에 논산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밀키트 등 간편식(HMR) 소분 거점으로도 활용될 계획까지 갖췄습니다! alt 기존 신갈, 양산, 대구, 광주물류센터의 전국 물류 Hub 신(新) 논산물류센터! 그럼 다 같이 ‘소분 설비’ - ‘포장 설비’ - ‘영업점 분류 설비’ 순으로 보겠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3D-Sorter'라는 최신 설비입니다. 이곳에서는 제품이 로봇을 통해 자동으로 소분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휴먼 에러를 방지하고 소분율은 급격히 감소합니다. 고객 주문별로 분류된 제품은 라인을 타고 다음 설비로 넘어갑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소분이 완료된 제품은 ‘제함기’라는 설비를 거칩니다. 제함기는 흔히 제품을 외포장하는 장치를 일컫는데요. 자동으로 박스 포장을 하는 것은 물론 송장 부착 작업이 진행됩니다. 습도에 민감한 제품은 자동 봉투 포장을 통해 영업점으로 출발할 준비를 마치게 됩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일련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셋팅된 제품은 최종적으로 로봇을 통해 영업점 분류 작업에 들어갑니다. 부착된 코드를 인식하여, 각 영업점에 배차된 차량 시간에 맞춰 상차됩니다. 이후 고객들에게 전달될 제품이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손으로 들어오는 거죠! alt alt alt alt alt alt 논산 신(新) 물류센터가 준공해 앞으로 hy와 함께할 화주사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전달이 늘어나는 추세로 우리 역시 재정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제품을 기다릴 고객분들을 위해 신선 라스트마일 최강 서비스기업 hy의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다시 한 번 올바른 배송 확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alt hy가 유통전문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걸음에 힘을 보탤 신(新) 논산물류센터! 수십 년간 쌓아온 우리만의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물류 산업을 선도할 hy가 되겠습니다. 전국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 Tue, 26 Sep 2023 13:13:06 +0000 26 <![CDATA[[프레딧 쏙쏙] 프레딧(Fredit)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우리는 흔히 ‘구독 경제’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새로 나온 브랜드나 어플리케이션 등 각자 독자적인 방법으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대기업들은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구독 경제 시장 규모를 확인하겠습니다! alt 최근 조사된 글로벌 구독 경제 시장 규모는 5,300억 달러입니다. 국내만 해도 2025년에는 10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답니다. 그런데, 매니저님! 이러한 구독 경제의 시작, 과연 누가 도전했을까요? 맞습니다. 국내 최초는 바로 hy입니다. hy는 1971년도 ‘프레시 매니저’라는 조직을 통해 라스트마일 경쟁력을 확보했고, 매일매일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급변합니다. hy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구축하게 됩니다. 즉, 국내 최강 오프라인 조직인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 온라인 채널 ‘프레딧’을 론칭하게 됩니다. alt 매해 엄청난 신장율로 성장하는 hy 자사몰 ‘프레딧(Fredit)’!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순으로 알아보겠습니다. alt ‘프레딧’ 론칭은 hy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의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2020년도 hy는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먹거리 발굴에 주력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생활 기반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속히 옮겨가면서 사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준비해야 했죠. 친환경, 비건 등 건강 지향과 가치소비가 시장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를 반영한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인 것입니다. alt 무분별한 제품의 입점이 아닌 친환경 등 클린 뷰티 가치를 추구하는 제품만 취급 및 판매했습니다. 차별화된 서비스도 강점입니다. 주문 수량이나 금액에 관계없이 전국 1만 1천 명 프레시 매니저님께서 배송비 없이 전달하기 때문이죠. 꾸준한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단독 해외 수입 제품 소싱 및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을 론칭하여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했습니다. 현재는 제품 취급 수만 1200여 개에 이릅니다. 초기에 비해 3배 이상 커진 셈이죠. 여기에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이 오래도록 hy에 머물 수 있게 했습니다. alt UI/UX도 차별화했습니다. UI/UX는 ‘사용자의 경험과 화면’을 의미합니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어플 사용 시 터치 횟수를 최소화하여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며 ‘영상’ 기반에 제품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프레딧은 최초 유료 회원제인 ‘프레딧 멤버십’을 운영했습니다. 현재는 회원 수 4만 명을 돌파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alt alt alt alt ‘프레시 매니저 PICK’, 24시간 무인 매장 ‘프레딧샵’ 등 지역 상권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hy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물하고, 프레시 매니저님의 수입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레딧(Fredit)’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 일부를 공개합니다. alt 우리의 경쟁 플랫폼은 누가 있을까요? 발효유에서 유통전문기업으로 질주하는 hy는 보다 다양한 경쟁자를 두고 있습니다. alt 프레딧은 지난 53년간 구독 경제의 원조(元祖)로서, hy의 강점을 소비자의 언어 ‘매일매일’로 치환하였습니다! alt alt alt 전국의 계신 모든 매니저님, 어떠셨나요? 우리의 프레딧(Fredit)은 계속 다듬어가며 업계 최고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hy, 모두 힘찬 응원과 박수 부탁드립니다. ]]> Tue, 26 Sep 2023 13:28:19 +0000 26 <![CDATA[[hy가 쏜다] 뉴 페이스 등장! 신규 개설 영업점, 가족 사진 촬영기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 하면 어떠한 게 떠오르시나요?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과 연날리기 그리고 윷놀이 등 여럿이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연상되곤 합니다. 이 즐거움은 가족과 함께할 때 비로소 배가 된답니다.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전통적으로는 혼인 관계의 부부와 그들의 자녀로 구성된 집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사회가 발전하고 다양화되며 그 의미는 조금씩 변화했죠. 지금은 “서로 유대감을 나누고 일반적인 가족의 기능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협조적인 생활공동체”를 뜻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추석을 기념해 영업점 가족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영업점 중 어느 곳을 선정할지 고민하던 중 8월부로 개설된 영업점을 선정했습니다. 전국엔 총 3곳이 있었는데요. 강서지점 신교하점, 경남지점 구남점, 대구지점 신천점입니다. 이들 중 주인공은 바로 강서지점 ‘신교하점’입니다! 신규 영업점에 신입 영업점장님이 함께하기 때문인데요. 신규 개설 영업점은 서로 다른 곳에서 온 분들끼리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단합이 필요하죠! 처음엔 비록 어색했지만, 이번 촬영을 계기로 누구보다 애틋한 hy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점장님과 14명의 FM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사진 촬영 현장을 다 같이 보실까요? alt alt 점장 Mini Interview alt alt 8월부터 개설된 영업점인 만큼, FM들 간에 어색함이 흐를 수밖에 없었을 텐데요. 이번 촬영이 마음의 문을 열고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 내내 웃음소리도 끊이질 않아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가득했습니다. 이제부터 서로 힘을 모아 성장할 일만 남은 신교하점을 비롯하여 구남점, 신천점 총 3개 영업점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 Tue, 26 Sep 2023 13:44:29 +0000 26 <![CDATA[[hy-Zoom in] 그녀들의 hy 적응기 시흥점 다문화 FM을 소개합니다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기회와 이주의 발달로 대한민국은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비중은 국제결혼과 취업 등 귀화자로 계속 증가하고 있죠. 정부도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유지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히려 차이에 대한 존중을 장려하고 그들을 포용한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성과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hy도 이주민들에게 사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의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혹시 내 영업점에도 활동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맞습니다! 다문화 프레시 매니저님입니다! alt 전국에는 약 1만 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님들께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해마다 비중이 늘어 현재 다문화 FM은 약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이주한 분이 대부분이죠.alt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낯설 수 있습니다. 더욱이 한국에서의 첫 회사인 hy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프레시 매니저로서 투철한 직업 의식은 물론,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마저 가득한 그녀들!경서지점 구로영업소 시흥점에는 총 6분의 다문화 FM님들이 활동 중이십니다. 대표 ‘시흥점 3공주’를 소개합니다. ‘그녀들의 hy 적응기’, 다 같이 보시죠! alt alt alt Q. 매니저님들께서는 hy 프레시 매니저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김영화 FM: 6년 전에 살던 본가 옆에 hy 영업점이 있었어요. 오며 가며 창문 너머로 아침 조회, 연수, 회식 등의 문화를 바라봤죠. 가족처럼 단란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직접 영업점을 찾아가 일하고 싶다고 말하고 면접을 봤어요. 당시엔 육아 중으로 자유로운 시간 관리가 매력적이었어요! 지금까지도 일하는 게 흥미가 넘친답니다. 정향란 FM: 아이와 함께 길에서 FM을 만나 제품을 구매하곤 했어요. 당시 한국이란 나라에 어색함이 있을 때인데, 너무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면서 동경하게 되었죠. 저도 방문판매원 경험이 있어 더욱 그렇게 보였습니다. 어느 날 해당 FM님이 같이 일을 해보자고 추천해 주셨죠. 아이가 유치원에 등원할 수 있는 나이가 되고서 정식으로 입점했습니다! 육소영 FM: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서 hy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방문판매원을 해본 경험이 있어 비교적 수월했어요. 워낙 활발한 성격이라 입점 교육을 듣고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언니 덕분에 FM으로 활동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매일 들어요! Q. 문화가 다른 타국 생활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hy나 한국에서 힘들었을 때 극복한 경험이 있을까요? 김영화 FM: 어려움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첫 인수인계가 기억에 남아요. 폭우가 내렸는데도 길에 주저 앉아 펑펑 울었어요. 전부 포기하고 싶었죠. 하지만 동료 FM과 점장님 등 주변 사람들이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따뜻한 격려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참 복이 많은 것 같아요. 아, 참! hy 대회에서 상을 받아 제주도 연수를 다녀온 경험이 동기부여가 되어 더 힘을 낸답니다. 항상 초심을 되찾고 있어요. 정향란 FM: 제일 먼저 언어가 힘들었어요. 중국은 한국과 달리 억양이 셉니다. 부드러운 말투를 만들고자 계속해서 책을 따라 읽었습니다. 또한 정확한 발음을 위해 매일 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길거리의 간판을 되새기거나 읊었어요. 물론 말하는 연습도 반복했답니다. 육소영 FM: 저는 지구 코스 적응이 가장 어려웠어요. 아파트와 빌라, 상가가 너무 많았거든요. 무엇보다 사람의 얼굴을 외우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선배 FM들이 노하우를 전수해 주셔서 이젠 한 번 본 고객의 얼굴도 잊지 않는 프로 FM이 되었답니다! alt alt alt alt alt Q. 그럼 프레시 매니저로서 겪은 재밌는 에피소드나 어려움이 있다면요? 김영화 FM: 입점 초기에 휴대폰을 잃어버렸어요. 전달 중에 정신이 없어 인지조차 못했죠. 그런데 휴대폰을 습득한 고객님은 통화목록을 보시곤 제 아들에게 전화를 거셨어요. 아들은 곧바로 POS기에 전화를 하곤 저에게 휴대폰 분실 사실을 알렸죠. 당시엔 정말 아찔했지만, 지금은 아들의 순발력에 감탄하곤 합니다. 그후로 화장실을 갈 때마저도 POS기를 손에 놓지 않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정향란 FM: 하루 최대 7번이나 고객들께서 고맙다면서 선물을 주셨어요. 과일, 음료, 쌀, 김치 심지어 누룽지도요. 그날은 정말 울컥하더라고요. “내가 한국 생활을 잘 적응하고 견디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육소영 FM: 무더운 여름, 한 할아버지께서 윌 2개를 구매하셨어요. 그중 1개를 저에게 주시더라고요. “한국에서 고생이 많네, 항상 신선한 제품을 전달해 줘서 고마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어요. 아직까지 잊지 못한답니다. Q. 어려움이 있더라도, 프로 의식이 남다른 것 같아요. 특히 김영화 FM님이요. 그 비결을 듣고 싶습니다! 김영화 FM: 첫째는 기본기입니다. 솔직히 이게 전부입니다. 항상 밝은 얼굴, 환한 인사를 하죠. 그러면 고객이 먼저 알아주더라고요. 두 번째는 성실함입니다. 실패해도 됩니다. 다만 포기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나를 찾는 고객이 있으니 힘을 냈습니다. 그리고 팔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도전하면 됩니다. 목표에 도달하는 것도 첫 걸음을 떼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alt Q. 혹시 회사에 바라시는 점이 있을까요? 김영화, 육소영 FM: 방문판매원은 참 재미있는 직업입니다. 한국의 문화와 hy의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은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중국은 정반대일 수 있거든요. 매일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항상 우리 프레시 매니저님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해주세요. 정향란 FM: 언어나 문화가 다르니, 다문화 FM들은 기본적인 영업 현장의 상황 별 에티켓이나 사전 롤플레잉 실습을 해보면 적응이 수월할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한국 생활 그리고 FM 활동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요? 김영화 FM: 명예의 전당이 목표입니다. 이왕 시작한 일, 어중간하게 마무리 짓고 싶지 않아요. 힘이 들긴 하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꿈을 이뤄보겠습니다! 정향란 FM: 지금껏 20개가 넘는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FM으로 경력에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제 힘이, 제 나이가 닿는 데까지 FM으로 일하고 싶어요. 육소영 FM: 최근 심하게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건강을 중시하는 회사에 들어왔으니, 이젠 우리 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alt alt Q.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시흥점 3공주 일동: 우리는 다문화 FM입니다. 국제결혼과 취업 등 사유는 다양하죠. 처음에는 문화 적응이 어려워 서툴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건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곁에서 함께 힘이 되어주세요. 빠르게 적응해서 받은 도움을 두 배로 돌려드리는 hy의 프레시 매니저가 되겠습니다. 전국의 1% 다문화 FM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기본을 지키는 정직한 hy 가족으로서 항상 파이팅 하겠습니다! alt 프레시 매니저님, 어떠셨나요? 나이도 그리고 문화도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hy의 가족인 건 똑같습니다. 그러기에 서로 보듬어 기쁨은 함께 축하해 주고, 슬픔은 같이 공감해 주면 어떨까요? 인터뷰 내내 항상 웃음을 잃지 않은 세 분께 감사의 말씀을 남기며, 점장 인터뷰를 통해 코너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점장 Mini Interview alt alt ]]> Tue, 26 Sep 2023 14:12:04 +0000 26 <![CDATA[[hy 요목조목] 고객과 이색 소통 방법 통기타 치는 그녀를 소개합니다 ]]> alt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김은하 FM은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았습니다. “신나는 선율에도 고귀한 열정의 가치가 담겨 있다”며 자신의 슬로건을 소개했습니다. 집에서는 든든한 엄마로, 회사에서는 고객에게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는 FM으로, 통기타를 칠 때는 그 누구보다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모습을 가진 그녀! 다 함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alt alt alt alt 저는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hy의 장점이라고 알고 있어 입점했어요. 당시 저는 육아 중이었습니다. 아이 분유 값을 벌기 위해 생업으로 뛰어든 셈이죠. 점점 생활은 안정되었지만, 저는 그렇지 못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몸이 아팠습니다. 그러다 학창 시절 경험이 생각나 통기타를 손에 들었습니다. 통기타를 치고 있으면, 선율에 기분도 좋아지고, 그 리듬을 통해 일하는 활력도 생겼습니다. 실제로 고객 분들께서 박수를 쳐주시면 더욱 일에 대한 열정이 생긴답니다. alt 하루를 시작하기 전, 유니폼을 가다듬고 ‘김은하 파이팅!’ 이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제 친구 ‘통기타’도 함께 집어 들죠. 물론 현장에서 고객을 관리하는 일을 하다 보면 어려움도 겪습니다. 그때마다 저의 신념을 되새기곤 합니다. “거짓 없는 모습으로 진실되게 고객과 소통하라” 골자로 고객을 대하면, 그 다음 단계는 훨씬 수월해져요. 물론 통기타를 통해 제 마음도 달래곤 하죠! alt alt alt alt alt 악기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즐겼습니다. 그러다 통기타가 눈에 들어왔죠. 아직은 FM 업무 중간중간 즐기는 취미 수준입니다. 동호회도 가입했거든요! 제 일상에 활력소로 자리 잡은 통기타에는 재미난 이야기도 있답니다. 고객이 선곡을 요청하셔서 기타를 쳤어요. 버스킹을 하며 곡이 마무리될 때쯤, 한 분이 다가와서 기타줄을 튜닝해 주셨어요. 코드의 올바른 파지법도 집어 주셨죠. 오다가다 인사하던 사이였는데, 알고 보니 숨은 고수였어요. 그분은 저에게 고객 겸 선생님이 되셨답니다. 그리고 여섯 살 어린아이가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며 울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답니다. alt 저에겐 FM과 통기타는 50:50입니다! 절반만 하겠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서로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며 즐기겠다는 의미이죠. 기타를 통한 리드미컬한 에너지로 FM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아름답게 연주할 수 있는 FM이 되겠습니다! alt alt alt alt hy에서 FM 활동을 열심히 하여 해외연수를 꼭 가보고 싶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비행기를 타본 기억이 흐릿할 정도입니다. 쉽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동료 FM들을 통해 미흡한 점은 항상 배우겠습니다. 저의 것으로 승화시켜 당당한 김은하 FM이 되겠습니다! 통기타는 지금의 수준에서 더 발전하고 싶어요. 취미로 그치는 게 아닌, 대회를 나가보고 싶습니다. 유튜브에 저의 채널을 만들어 버스킹 영상을 올릴 예정이에요.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은 “김은하 FM! 김은하 연주가!”가 되겠습니다. FM 활동과 통기타 연주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겠습니다! alt 통기타 연주도 결국은 혼자서 즐길 수 없습니다. 선율을 즐겨주는 관객이 있어야 합니다. 즉 상호 간에 소통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죠. FM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영업점에는 20여 명의 동료 FM과 함께하는 점장님이 있습니다. 저희를 기다려주는 고객도 계시죠. 우리는 항상 주변과 함께하는 일상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전국의 모든 FM님들도 저처럼 ‘함께하는 가치’를 되새기며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Tue, 26 Sep 2023 14:16:12 +0000 26 <![CDATA[<절찬 모집> hy 전국노래자랑 개최 ]]> ]]> Tue, 26 Sep 2023 14:20:15 +0000 26 <![CDATA[[hy CSR] 따뜻한 한마디와 관심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사회 안전망 ‘hy 홀몸노인돌봄활동’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최근 폭염과 장마로 우리 주변에 많은 피해민들이 있었습니다. 언론에서는 농·어업민의 피해를 조명하지만,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홀몸노인! 빠른 고령화로 인해 해마다 혼자 생활하는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hy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홀몸노인돌봄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침 전국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 스토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사연을 들어보도록 해요! 우리가 알면서도 흔히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2-3 단계를 준수하면서 hy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일원이 되어 봐요! 이를 통해 FM님들께서도 항상 건강한 한 발자국을 내딛으며 더 살만한 세상 이야기를 만들어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 Tue, 26 Sep 2023 14:21:57 +0000 26 <![CDATA[추석 맞이 이벤트! 보름달에게 소원을 말해봐~ ]]> ]]> Tue, 26 Sep 2023 14:23:56 +0000 26 <![CDATA[hy와 함께하는 가을 사진전 ]]> ]]> Tue, 26 Sep 2023 14:25:32 +0000 26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Fri, 03 Nov 2023 19:52:18 +0000 27 <![CDATA[[HOT ISSUE] ‘SBS 생방송 투데이’ 봉인 해제 제한구역 최초 공개 누적 판매 500억 개, hy 평택공장! ]]> alt hy 평택공장은 업계 최초 ‘스마트 팩토리’입니다. 스마트 팩토리는 모든 설비와 장치가 무선통신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실시간으로 전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순간이 데이터화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당사 핵심 제품을 생산하는 데 오류와 불량을 감소시키는 등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alt alt alt 평택공장은 대지면적만 9,518평으로, 이는 축구 경기장 4.4배에 달합니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평택공장! 좀 더 세부적으로 파헤쳐 보겠습니다. alt alt 조직 현황은 4개 팀 5개 파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총 152명이 근무하며, 매일 신선한 제품 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hy 평택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무엇일까요? alt alt alt alt alt alt 지금껏 생산된 발효유의 누적 판매량은 500억 개 이상입니다! 줄을 세우면 지구 3바퀴를 돌고, 서울과 부산을 무려 1900번 왕복 가능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평택공장이 하루에 생산하는 양은 ‘야쿠르트 라이트’ 65ml 기준 2700만 개로, 서울 전체 인구 약 940만 명이 2.5일을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alt 국내 최고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산하는 hy의 전진기지, 평택공장! 다 같이 아래를 통해 ‘SBS 생방송 투데이’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alt alt alt 배양/조합 공정에는 지름 2m 및 높이 4m의 배양 탱크 36대와 조합 탱크 43대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양 탱크에서 힘 없는 유산균은 걸러내고 건강한 유산균만 선별하여 최적 온도에서 유산균 수를 증식합니다. 이 유산균들은 20일 동안 3번의 진행을 반복하여 만들어진답니다. 이를 D20 배양이라 합니다. 조합 탱크에서 배양액과 고온으로 살균된 시럽이 적절하게 배합됩니다. 시럽은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올리고당 등 영양성분을 녹여 제조합니다. alt alt alt alt 성형 공정은 제품의 용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품질 검사가 완료된 친환경 수지를 녹여 각종 설비를 통해 최종 공병이 완성이 됩니다. alt alt alt alt 충전 공정에서는 완성된 발효유를 공병에 넣는 작업이 이뤄집니다. 용기를 거꾸로 세워 이온화된 공기를 주입시켜 정전기를 없앤 뒤, 진공 흡입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고속 카메라를 통해 불량 용기 및 이물을 걸러내는 선별 과정도 거치죠. 또한 발효유가 정량으로 주입되지 않은 제품도 걸러냅니다. alt alt alt alt alt 최종 완성된 제품은 포장 공정을 거칩니다.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통해 운반 및 포장이 이뤄지고, 10도 이하의 창고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후 저온 상태로 물류소에 전달된 뒤 각 영업점으로 이동하게 된답니다. 국내 최고 프로바이오틱스 NO.1, hy의 봉인 해제 제한구역! SBS 생방송 투데이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최고로 엄선된 원료를 통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겠습니다. 현장의 최일선에서 고생해 주시는 전국 1만 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Fri, 03 Nov 2023 19:54:07 +0000 27 <![CDATA[[hy 돋보기1] hy의 비밀병기 냉장카트 코코(COCO) ]]> 우리가 항상 탑승하는 냉장카트 코코(COCO)는 아래와 같은 시대순으로 진화해왔습니다. alt alt 프레시 매니저님, 그런데 말입니다. alt 온라인에서 이 그림을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고객들이 생각하는 프레시 매니저님의 전달 용구 진화 과정의 최종 모습이라고 합니다. 먼 훗날엔, 매니저님들께서 코코(COCO) 로봇을 타고 다닐 때가 올까요? 실현 가능할 날이 올까요? 실제로 이를 가능케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버 ‘6D 육디(이하 육디)’입니다. 육디는 일상의 다채로운 소재를 종이 완구로 제작하는 유튜버인데요. 동영상 조회 수만 약 12만 회를 넘어선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야쿠르트 라이트’ 크기의 종이 로봇입니다. 일일이 손으로 작업한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 주력 제품들과 합체할 수도 있는데요. 함께 보실게요! alt alt alt alt alt 코코(COCO) 로봇은 핵심 제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MPRO 장&면역 및 장&면역+피부’, ‘간건강 콜레스테롤케어 쿠퍼스’, ‘하루야채 L’과 함께하며 적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전국의 1만 1천여 명 프레시 매니저님들이 오프라인에서는 건강 컨설턴트로, 온라인상에서는 고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hy는 언제나 다양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전국의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Fri, 03 Nov 2023 19:59:35 +0000 27 <![CDATA[[hy 돋보기2] 꿈꾸는 자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hy 세일즈대학 졸업식 개최’ 다음 기수를 모집합니다! ]]> alt 지난 2월 입학한 hy 세일즈대학 1기의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인원은 약 30명!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학하여 모두 한마음으로 급훈 ‘연봉 1억’을 외치던 때가 떠오릅니다. 대학에서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셨는데요. SNS 1인 마케터가 되어보고, 전문 세일즈 강사를 통해 기초 역량을 배양하며, 진정한 프레시 매니저로서 동기부여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일즈대학을 졸업 후 프레시 매니저님들에게는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까요? 실제로 연봉 1억을 달성 예정이신 분도 있고, 전체 인원 30%의 평균 수수료가 20%나 신장했다고 해요! alt 그럼 다 같이 생생한 졸업식 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alt alt alt alt 그간 함께 교육을 수강하면서 깊은 정(情)이 들어 눈물까지 보이시는 매니저님들도 계셨습니다. 활동하는 영업점이 멀어 자주 보지는 못하겠지만, 업무의 궁금점이나 잘한 점은 계속 연락하며 공유하기로 약속도 하셨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님! 당장 성공의 길이 가깝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곧은 직선으로 이뤄져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울음도 나오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고자 하는 방향이 옳다면 조금 늦더라도, 조금 서툴더라도 언젠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alt alt alt alt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alt ● 지원 방법: Y스쿨, 세일즈전문가 과정 대상자 중 희망자에 한 해 온라인 접수 * 자세한 내용은 현장 공지를 통해 11월 중 배포 예정입니다. 교수진은 세일즈대학 1기와 동일합니다. 1기 수료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기 때문인데요. hy는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보다 재미있게 수강하실 수 있도록 교수진을 엄선했습니다. 여기에 프레시 매니저님들은 특별한 교육도 수강하실 수 있으니 벌써 설레지 않으신가요? 그럼 바로 대학 교수진 프로필을 공개합니다. alt alt alt hy의 전문 사내 교수 ‘황인’ 대리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게 세일즈 역량교육을 진행합니다. 프레시 매니저들께서는 얼굴이 낯이 익으시죠? 맞습니다, 세일즈는 황선수! 믿고 가자구요!! 추가로 전문 쇼핑호스트가 세일즈 방법의 차별화 교육을 진행하여 다양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어요. alt alt alt 오프라인 교육은 보다 큰 매출 향상을 위한 전략과 제품 과학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판매 기법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우수한 hy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잘 전달하여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마지막으로,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SNS 온라인 마케팅’ 과목도 수강합니다. 기존의 현장 판촉만이 고객 확보 수단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손쉬운 방법으로 프레시 매니저님을 알릴 수 있답니다. alt 세일즈대학에는 ‘연봉 1억’이라는 급훈이 있는데요. 온라인 사보를 보고 계시는 프레시 매니저님께서도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alt 이렇듯 hy는 꿈꾸는 프레시 매니저님들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고 성과 고 매출! 연봉 1억! 꿈을 꾸세요! 가정은 물론 직장에서도 ‘히어로’가 될 수 있게 hy가 응원하겠습니다! ]]> Fri, 03 Nov 2023 20:01:39 +0000 27 <![CDATA[[hy CSR] "500만 원 분실물, 주인 찾다" 인왕점 김정덕 FM을 소개합니다 ]]> alt Q. 안녕하세요, FM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정덕 FM: 저는 인왕점 10지구 김정덕 FM입니다. hy와 함께한 세월이 어느덧 36년이나 되어갑니다. 이젠 담당 구역이 제 집처럼, 가족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평소에도 봉사활동이나 지역주민들을 잘 도와드려요. 남에게 베푸는 행동을 통해 보람을 느낀답니다.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도 많아 hy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제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하고 있습니다. alt alt Q. 당시 상황을 설명 부탁드려요! 김정덕 FM: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영업점으로 귀소하고 있었습니다. 버스정류장 옆 길가에 검은 봉지가 떨어져 있더라고요. 저는 봉지를 줍기 위해 다가갔습니다. 평소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보면 항상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곤 했기 때문이죠. 봉지를 들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현금과 수표가 무려 500만 원이나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지 않으면 일반 쓰레기로 착각할 만한 상태였습니다. 해당 길은 CCTV도 없어 분실 시 본래 주인을 되찾기도 어렵습니다. 망설임 없이 홍제2동 파출소에 분실물을 제출했습니다. 추가로 ‘로스트 112’에 분실물 습득 신고 후 기다렸답니다. alt alt alt alt Q. 이후 분실물은 제 주인에게 인계되었나요? 김정덕 FM: 다행히 인계가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서대문경찰서로부터 받았습니다. 주인분은 80세 연로하신 노인이셨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연락을 주셨죠. 분실 사건의 히스토리도 함께 들었습니다. 그동안 어르신은 어렵게 자전거 수리 자영업을 운영하셨습니다. 연로함에도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셨죠. 그러다 몸이 아파서 병원 치료비로 마련한 돈이었습니다. 튼튼한 가방도 없고, 혹시나 돈이 비쳐 잃어버리게 될까 검은 봉투에 꽁꽁 싸맸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병원으로 향하던 중 길에 흘리게 된 거죠. 또한 연로하신 탓에 어디에 분실했는지 기억도 못하셨다고 합니다. alt Q. 해당 사건 이후 달라진 모습이 있을까요? 김정덕 FM: 그날 이후 달라진 모습은 없습니다. 평소에 꾸준히 해오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이었으니까요. 딱히 선행과 관심을 바라서 한 행동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보람찬 순간은 있었어요. 500만 원의 주인 분께서 직접 영업점까지 찾아와 감사 인사를 하셨습니다. 당연한 일을 했지만, 정말 보람차고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었어요. 또 ‘서대문경찰서 감사장’도 받게 되어 얼떨떨하더라고요. 항상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겠습니다! Q. 전국의 모든 FM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덕 FM: 대단한 일을 한 게 아닌데 관심을 받으니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누구나 당연히 취했을 행동을 했기 때문이죠. 전국 1만 1천여 명의 FM님, 사건 사고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닥칠 지 모르듯이 선행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져 가는 사회지만, 스스로부터 남을 위해 베풀고 한 번쯤 주변을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alt alt ]]> Fri, 03 Nov 2023 20:03:56 +0000 27 <![CDATA[[hy가 쏜다] 추계SP 1등 영업점의 주인공 충청지점 신탄진점 ]]>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신화를 써내고 있는 영업점! 바로 김진하 점장과 24명의 FM으로 구성된 신탄진점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고정가구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추계SP 1등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그럼 다 같이 신탄점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경을 딛고 새로운 신화를 만들다 신탄진점은 코로나19 당시 영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대전 지역 외곽에 위치하여 영업 인프라가 좋지 못했고, 직장 지구 활동 범위가 넓어 타격이 컸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순간에도 김진하 점장과 24명의 FM들은 손을 맞잡고 판촉 활성화를 위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alt alt 김진하 점장: 신탄진점은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던 곳입니다. 어릴 적부터 오며 가며 영업점 업무 환경과 분위기에 대해 보았기 때문에 비교적 업무 적응은 빨랐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죠. 위기에 주저 앉을 순 없었고, FM들께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제 손을 잡고 함께 위기를 타파하자” 라고 말씀드리니 저를 믿어주셨어요. 침체된 직장 지구 대신 가정 지구의 판촉을 활성화하고, 기존 고객에 집중했습니다. 지금의 성과는 끝까지 제 곁에 남아 주신 FM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하 점장의 영업점 운영 가치관!“팀 제도를 운영하자” FM님들이 업무를 즐겁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생각해낸 것이 팀 제도였습니다. 팀원들끼리 업무 노하우도 공유하고, 회식과 판촉 행사도 함께하며 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 정은 업무의 에너지와 원동력이 되기도 하죠. 팀은 4명씩 6팀으로 구성되어 1년마다 전환됩니다. FM님들도 팀 제도에 관심과 만족도가 높으신 만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alt alt 유순옥 FM: 월마다 나오는 팜플렛과 프로모션 기간 동안의 쿠폰 등을 꼭 고객에게 전달해드려요. 또한 쿠폰 등록법과 적립금 사용법 등도 알려드립니다. 고객이 혜택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돕고, hy의 이벤트도 널리 알리는 거죠. 더구나 좋은 혜택을 주변에 널리 알려주셔서 hy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고객들도 많아졌습니다. 김영숙 FM: 저는 기념일을 영업에 활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에 제품과 함께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해드리는 거죠. 고객들께서 소소한 선물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감동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답니다. 점장과 FM들의 탄탄한 유대관계 신탄진점이 추계SP 1등 영업점이 된 것은 단순히 노력 때문만은 아닙니다. 어떤 순간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인한 의지와 영업에 대한 열정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alt alt 곽경이 FM: 점장님께서는 24명의 많은 인원을 품을 수 있는 포용력과 관대함을 가지고 계십니다. FM들이 힘든 순간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시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세요. 밝은 성격으로 옆에 있기만 해도 FM들을 웃음 짓게 만드십니다. 언제나 저희가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순 FM: 약 40년 동안 FM을 하며 오래 전부터 점장님을 알고 지냈습니다. 누구보다 FM 업무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가 높으십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출 성과가 높은 팀에게 상품과 상금을 걸어 일의 원동력과 선의의 경쟁의식을 갖도록 해주고 계십니다. 보통 상금은 회식 비용으로 사용되는데, FM들이 모여 맛있는 것을 먹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FM 생활에서 가장 즐겁답니다. 덕분에 FM들이 업무의 재미를 가지고, 매출 성과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종희 FM: 신탄진점 FM들은 언니와 동생으로 서로를 부르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고민거리나 업무의 어려움을 나누며 해결을 돕기도 해요. 저는 지금 이대로 건강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오래오래 같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alt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고 화기애애한 신탄진점! 다가오는 추울 겨울에 안전사고가 없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신탄진점 파이팅, 그리고 전국의 수많은 영업점도 파이팅입니다! Mini interview 김진하 점장 alt alt ]]> Fri, 03 Nov 2023 20:05:55 +0000 27 <![CDATA[[hy 꿀팁 모음] 베테랑 FM의 현장 꿀팁 방출기, 신입 매니저님 주목! ]]> alt 이 세상 그 누구도 처음이 쉬웠다는 분들은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해보지 않은 일을 시작할 때 미리 짜인 계획대로 문제없이 해쳐 나가는 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죠.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만 있을 뿐 도전은 어렵습니다. 계획을 세워도 매순간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여 최상의 선택과 대응을 하기에는, 우린 아직 경험치가 부족합니다. 용기를 내어 손을 내미는 것, 실패도 하며 부딪치는 것, 그러다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가는 것 등 아득하기만 합니다. 처음 hy의 가족이 되어 일을 시작하는 신입 FM 역시 마찬가지일 거예요. 고민과 고심의 순간에 누군가 진심을 다해 조언해 준다면 어떨까요? 지금보다 더 자신 있게 고객을 대하고, 세일즈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매순간이 선택의 연속! 신입 매니저님들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hy가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프레시 매니저님, 어떠셨나요? 전국의 신입 FM님에게는 나름 유용한 정보를, 베테랑 FM님들에게는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며 초심을 되찾는 계기가 되셨을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기본에 충실한 정직한 나 자신’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마세요!! alt 항상 현장에서 고객에게 신선한 제품을 안전하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Fri, 03 Nov 2023 20:07:07 +0000 27 <![CDATA[[hy 요목조목] 프레시 매니저의 이중생활!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 중인 윤태경 FM을 소개합니다 ]]> alt alt alt alt 박형근 점장 Mini Interview alt alt ]]> Fri, 03 Nov 2023 20:08:27 +0000 27 <![CDATA[내 담당 지구의 단풍 명소 자랑하기! ]]> ]]> Fri, 03 Nov 2023 20:09:37 +0000 27 <![CDATA[내 마음 속 인생 구절 ]]> ]]> Fri, 03 Nov 2023 20:11:05 +0000 27 <![CDATA[[hy-news] 우리 회사에서 가장 Fresh한 소식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Wed, 29 Nov 2023 14:25:01 +0000 28 <![CDATA[[HOT ISSUE] 2023년 hy 대회 해외연수 대단원 ‘푸켓’ 그리고 ‘사이판’ 탐방기 ]]> alt alt alt alt alt alt alt 항공사 직원들도 “여러 회사의 연수를 보았지만, hy는 역시 다르네요.” 라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역시 여행은 출발하기 전에 제일 설레는 것 같아요. alt alt hy 해외연수 전용기만의 매력! 바로 전국에서 hy 가족만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기내식입니다. alt 이렇게 1일차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늦은 저녁에 푸켓을 도착했지만, 내일의 일정에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남은 해외연수 일정을 함께 보시죠! alt 2일차는 ‘아오포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을 관광했습니다. 관광을 마친 후, ‘제임스 본드섬’, ‘홍섬 투어 및 씨카누’, 그리고 마무리로 타이 전신 마사지 코스까지! 모든 스트레스와 회포를 풀고, 마사지를 통해 피로를 회복했습니다. hy는 FM님들의 추억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씨카누입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푸켓의 바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코스에서 FM님들의 감탄이 쏟아졌답니다. 팡아만 앞바다에는 20km에 걸쳐 약 13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펼쳐져 있는데요. 세계 3대 절경 중의 한 곳으로, 사진으로만 담을 수 없는 절경을 눈에 가득 담았답니다! alt alt alt 역시 hy 대회의 최고 백미는 3일차입니다. 바로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전세기에 이어, 단독 요트에 탑승했습니다. ‘코랄 아일랜드’를 관광하고, 스노쿨링과 바다 낚시 등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이번 연수의 인솔 사원들과 FM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차게 뛰어노는 만찬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진행은 ‘전문 MC 트로트 가수 김재롱’이 맡았는데요. FM님들의 웃음과 행복이 충만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푸켓 해외연수의 마지막 일정은 ‘돌고래 쇼’와 ‘타이 전신 마시지’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가까운 듯하면서도 먼 태국 ‘푸켓’! 온라인 사보를 보고 계신 FM님들도 다음에 hy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alt alt alt alt alt alt 마지막 연수도 hy 전세기를 통해 이동했습니다. 한국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사이판 기온은 최저 25℃ ~ 최고 30℃였습니다. 불과 4시간 거리인데, 이렇게 기온이 다를 수 있네요. 오후 4시에 사이판 해외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새섬’ 등 유명 관광 명소를 관광 후 1일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어떤 코스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alt 2일차는 모두 로비에 모여 ‘마나가하섬’으로 이동했습니다. 해당 섬은 사이판에서 가장 투명한 바다를 띄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일광욕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인기 명소로 선정되곤 합니다. 바다 스노클링과 새하얀 해변에서 즐거움을 만끽하시는 FM님! 부럽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셨길 바랍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3일차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정글 투어를 진행했는데요. ‘타포차오산’, ‘제프리 비치’, ‘원주민 농장’, ‘성모마리아상’ 등이 FM들의 혼을 쏙 빼놓았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드디어 이번 연수의 최대 행사! ‘만찬’ 시간입니다. 이번 진행 역시 ‘김재롱’ 씨가 맡았습니다. 각자의 끼를 발산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FM님들의 즐거운 모습 함께 보시죠!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사이판 해외연수의 마지막 일정으로 ‘새섬’과 ‘만세절벽’을 관광했습니다. 맑은 날씨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다는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2023년도 hy 대회 해외연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alt ]]> Wed, 29 Nov 2023 14:27:36 +0000 28 <![CDATA[[hy 돋보기] 프레시 매니저 이야기가 드라마로? ‘프레시우먼’ 웹드라마 비하인드 컷 공개 ]]> 전국 1만 1천 명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비하인드 컷(Behind-Cut)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비하인드 컷이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사진이나 영상을 일컫습니다. 이미 공개된 장면만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미공개 장면’이죠! 흔히 드라마나 영화, CF 등 촬영물에 쓰이는 말입니다. hy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합니다. 바로 <프레시우먼> 입니다! 당사의 핵심! ‘프레시 매니저님’이 주제입니다. 우리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 포인트로 승화했습니다. 영상은 주 1회, 길이는 약 5분 내외로 짧게 구성했습니다. 잠깐 시간 날 때 보면 정말 재미있겠죠? 웹드라마는 유튜브를 통해 송출됩니다. 각 회차 별 에피소드는 전국의 영업점에서 사연 공모를 통해 선별했습니다. 가령 영업점에서 흔히 겪는 조회, 연수, 회식, 야유회 또는 동료 FM의 기쁨과 슬픔 나누기 등 다양한 소재를 준비했답니다. alt 위에 4명의 인물 외에 다양한 출연진이 깜짝 출연한다고 합니다. 다 같이 꼭 챙겨볼 이유가 생겼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현장에서 공모된 소중한 사연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으려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프레시 매니저’는 hy만의 자랑이자 핵심 경쟁력이라 소홀히 할 수 없다는 배우의 말에 마음도 훈훈해졌습니다. 조혜련 씨와 최은경 씨 등 출연진의 열연이 느껴집니다. 웹드라마 촬영 소문이 금세 퍼져 주변은 수많은 인파들로 가득했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코코로 가득하던 영업점은 어느새 촬영 장비로 가득 차고, 주연배우 외에 인기 개그맨 박슬기, 김혜선, 김승혜 씨가 참여해 주셨어요. 슬레이트 소리와 함께 장난끼가 가득한 얼굴이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순간 애드리브로 각본의 재미를 살리며, 단 한 번의 NG 없이 순조로이 마무리했습니다. 웹드라마 <프레시우먼>은 온라인 사보가 다루는 촬영 현장 외에도 다채로운 소재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hy의 가족이기에 공감할 수 있고, 프레시 매니저이기에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영업 현장 스토리! 우리 주변에 널리 알려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alt alt alt alt 지금까지 웹드라마 <프레시우먼>의 비하인드 컷이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님, 어떠셨나요? 어쩌면 드라마의 회차 별 사연이 ‘내 영업점의 이야기는 아닐 지’, 혹은 ‘내가 겪은 이야기는 아닐지’ 궁금하시죠? hy는 다양해지는 사회 변화에 맞춰 그 홍보의 방향과 마케팅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항상 프레시 매니저님들에게 자랑이 될 수 있는 회사, 자부심이 될 수 있는 회사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hy 그리고 전국의 1만 1천 명의 프레시 매니저!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항상 곁에 있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님, 힘찬 응원과 박수 부탁드립니다! alt ]]> Wed, 29 Nov 2023 14:32:25 +0000 28 <![CDATA[[hy Zoom-in] 울릉도에도 FM이 있다?! 국내 최장거리 그리고 최외곽지 담당 울릉도 홍경민 FM ]]> alt 두 번째. 힌트! 동경 130˚48′~131°52′, 북위 37˚14′~37°33′에 위치하고 있다. FM님, 혹시 이게 어떤 곳의 위치 정보인지 아실까요? 맞습니다! 대한민국 동쪽 맨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울릉도입니다. 울릉도는 남북간의 거리가 12㎞, 둘레는 44㎞, 면적은 72.9㎢이랍니다. 오직 배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산과 바다로 둘러 쌓인 곳이죠! 근데 울릉도에도 FM님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현재 울릉도에는 1명의 FM님이 활동 중이십니다. 해당 FM님은 하루 평균 이동거리 약 184km, 한 달에 약 5,500km를 활동하십니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14번을 왕복하는 셈입니다. 엄청난 거리를 주행하며, 최외곽에서 묵묵히 당사 제품을 전달하시는 FM님을 소개합니다. alt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지점 포함점 홍경민 FM입니다. 저는 울릉도에서 활동 중입니다. 매일 전달활동 때는 인지하지 몰랐는데, 하루 평균 약 184km를 주행한다고 들으니 저도 놀랬습니다. 울릉도는 지리적 특성상 산악지형과 해안도로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당사 핵심 역량인 냉장카트 ‘코코’를 주행하진 않아요. 활동 거리는 길지만, 막상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를 바라보면 그 거리마저 까맣게 잊곤 합니다. Q. FM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두 아이가 각각 5살과 3살이 되던 해였어요. 어린이집에 보낼 때가 되니, 가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FM 구인 공고’를 보고 전해줬어요. 내가 살고 태어난 울릉도에서 일할 수 있고, 시간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는 말에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당시 점장님께서 직접 울릉도로 오셨습니다. 면접 당시, hy의 제품을 듣고서 확신했습니다. 울릉도민들이 모르는 제품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신뢰도가 무한 상승해 바로 일하기로 결심했어요! alt alt Q. 울릉도만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다면?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일단 울릉도는 크면서도 좁아요. 그러다 보니 정말 모르는 고객이 없는 것 같아요. 보통 가족과 같다고들 하죠. 기쁜 일은 함께 나누고, 슬픈 일은 함께 공감하며 더욱 끈끈한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물리적인 한계가 분명합니다. 포항점의 동료 FM님들을 보기 어려워요. 영업점 연수나 회식, 야유회 참석도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부분이죠. 하지만 온라인 사보의 주인공이 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Q. 처음 시작할 때 어려움은 없었나요? 모든 일은 처음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울릉도는 제 손바닥 안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업무를 받고, 제품 전달을 시작하니 눈앞이 깜깜해졌어요. 매일 지나가던 길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달 과정에 에로사항도 있었죠. 하지만 저는 한다면 하는 성격입니다. 오기가 생겨서 FM업무를 정복하자는 일념으로 부딪쳤죠. 어느덧 8년차가 되었고, 지금은 ‘울릉도의 야쿠르트 여왕’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Q. 활동하시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두 아이가 문득 유튜브와 TV 광고를 보고선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어? 우리 엄마가 판매하는 거다!”, “어? 우리 엄마랑 똑같은 옷 입었다!” 라고요. 또한 육지에 들어서면 지나가는 코코를 보고 뛰어가요. 사진도 찍고, 코코 냉장고를 활짝 열기도 합니다. 곧바로 해당 FM님께 사과를 드리고 울릉도 담당 FM이라고 소개하면, 오히려 더 놀라시더라고요. 울릉도이기에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재미가 가득하답니다. alt alt Q. FM으로서 목표가 있다면요? 2022년도에 세일즈퀸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젠 ‘명예의 전당’이 목표입니다! 이는 제 신념의 연장선인데요. 한 번 시작한 일, 끝장을 보겠습니다. 명예의 전당을 이루려면, 울릉도의 모든 도민이 정기 구독을 해 주셔야 할까요? 하하, 한 번 해보겠습니다. 울릉도 전부를 제 손아귀에 넣어 볼게요. 다음 hy 대회 단상에 올라서는 홍경민 FM이 되고 싶습니다! alt alt alt Q. 마지막으로, 전국의 FM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울릉도는 눈이 많이 오면 최대 30~40cm가량 쌓입니다. 활동에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죠. 하지만 포항점 동료 FM님들과 든든한 점장님이 계셔서 이겨낼 수 있어요. 그들의 격려와 응원이 없었다면 포기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끈끈한 유대가 hy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모든 FM님들, 항상 궂은 날씨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울릉도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멀리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Thu, 30 Nov 2023 16:53:15 +0000 28 <![CDATA[[hy 요목조목] 펑크 록 밴드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보컬·베이스를 담당 중인 대명점 배미나 FM ]]>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지점 대명점 배미나 FM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베이스, 드럼, 기타로 구성된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에서 보컬과 베이스를 맡고도 있습니다. alt Q. 언제부터 밴드 활동을 하셨나요? 대학교 다닐 때 동아리 활동을 하며 밴드를 시작했어요. 물론 중간에 쉬는 기간도 있었고, 회사원으로서 삶을 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밴드 멤버로서 활동하는 게 일상이 됐어요. 2012년 밴드를 결성했으나 공연을 처음 시작한 시기가 2013년이니, 올해로 10년 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어떤 음악을 주로 하시나요? 저희 노래는 보통 사회의 부조리함에 대한 분노에서 시작해요. 분노라고 하니까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들을 때는 신나는 음악입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가 있다면? 저희 노래 중 <I’m a fucking mcdonald’s(아임 어 퍼킹 맥도날드)> 라는 노래가 있어요. 제가 밴드 활동 중간에 맥도날드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술 취한 손님한테 폭행을 당한 적이 있었거든요. 경찰서까지 갔지만, 경찰관들이 고소를 하지 말고 잘 넘어가자는 식으로 구슬리시더라고요. 일단 알겠다 말씀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택시도 안 잡혀서 집까지 걸어가니 여러모로 너무 서러웠어요. 집에 도착해서 분노한 마음을 담아 쓴 노래가 <I’m a fucking mcdonal’s>에요. 왜 하필 맥도날드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음악이나 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 중에 맥도날드에서 시간제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카운터를 가운데 뒀을 뿐 종업원과 손님은 모두 똑같은 사람인데, 당신이 도대체 뭐라고 나를 이렇게 하대하냐?’ 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줘서 기분이 좋아요. alt alt alt alt alt Q. 앞으로 어떤 노래를 하실 예정일까요? 저희는 원래 사회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는 음악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다만 최근 코로나19 등 평온한 일상이 소중해진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순간의 소중함’을 더 많이 깨닫게 된 만큼, 앞으로 그런 쪽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게 될 것 같아요. Q. 밴드 활동의 목표가 있다면요? 목표를 정해두고 밴드 활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정하자면 <팀원들과 늙을 때까지 재미있는 것을 하자> 입니다. 단기적으로 내년 혹은 내후년 발매를 목표로 작업하고 있는 앨범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거예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alt alt alt Q. 프레시 매니저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현재 미래를 위해 노무사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1차를 합격하고 2차 시험이 남아 있습니다. 오전에 일을 조금 하다가 공부도 같이 병행하고 싶어서, 자유로운 시간 관리가 가능한 프레시 매니저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또한 평소 일을 너무 즐겁게 하시는 프레시 매니저님들이 너무 신기했어요! 특히 성격상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해서 움직이며 에너지를 쓰는 프레시 매니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처음 시작할 때 어려움은 없었나요? 먼저 전달을 실수할 때 드는 자괴감으로 힘들었어요. 또 전달이 끝나고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상황이 어려웠어요. 계속 고민을 하던 중 문득 프레시 매니저의 일이 제품 전달이 아니라 ‘인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일이 더 편하더라고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만나는 고객마다 밝게 인사하고 다가가니, 신규 고객이 생기고 매출도 늘어나더라고요. alt alt Q. 프레시 매니저로서 목표가 있다면요? 지금 생활이 만족스럽지만, 개인적으로 ‘미션 달성’ 하는 게 재미있어요. 점장님께서 주시는 여러 가지 과제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 증가구, 매출 상승 등이 있지요. 저희 대명점에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지만, 저도 저만의 목표들을 달성해가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꼭 소개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요? 저희 노래 중에 <wish> 라는 곡이 있어요. 원래 이 곡은 먼저 떠나간 친구들에게 우리의 노래가 들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지만,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차별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거예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alt alt ]]> Thu, 30 Nov 2023 18:04:50 +0000 28 <![CDATA[[hy CSR] 함께 나누면 행복은 배가 되어 돌아옵니다 방화점 이상희 FM ]]> 이 이야기는 실제 직장인 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블라인드(Blind)’ 어플에 게시되었습니다. 수많은 고객들이 이야기에 공감해 주었고, 프레시 매니저님들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가 함께했습니다. alt alt alt alt 훈훈한 사연의 주인공을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alt alt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상희 FM: 저는 방화점 10지구 이상희 FM입니다. 벌써 hy와 함께한 세월이 71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제 담당 구역은 김포공항 바로 옆이에요. 매일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를 보며 꿈을 꾼답니다. 저는 평소에도 주변의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남에게 베푸는 행동을 하면서 저도 행복해지거든요. Q. 당시 상황을 설명 부탁드려요! 이상희 FM: 한창 고정고객께 제품을 전달하고 있었어요. 유독 찬바람이 불던 날이었죠. 바람을 막아주는 높은 건물도 없는 공항 옆이라 더욱 매서웠습니다. 눈앞에 자전거를 타며 출근하는 젊은 여성을 보았어요. 한눈에 봐도 자전거 핸들을 잡고 있는 손이 빨갰죠. 망설임 없이 다가갔어요. 마침 여분 장갑이 하나 있어 건넸습니다. 업무 중에 문자가 한 통 오더라고요.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오전에 마주친 그 젊은 여성이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고객센터까지 연락해서 수소문을 했더라구요. 관심을 바라지 않고 내민 손길이었지만, 장문의 문자 내용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alt alt alt Q. 고객님께서 감사 선물을 보내셨다고 하는데요? 이상희 FM: 네, 맞습니다! 보상을 바라거나 관심을 얻고 싶어 한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FM이라면 동일하게 베풀었을 거예요. 오히려 감사 선물을 받으니 마음 한 쪽이 뭉클해지더라고요. 고객님께서 직접 영업점으로 오셔서 핫팩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영업점 동료 FM들과 함께 추운 겨울 잘 이겨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모두가 함께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alt alt alt Q. 전국의 모든 FM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희 FM: 선행은 크기와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누군가에겐 작고 보잘 것 없을지라도, 다른 이에겐 무엇보다 값진 행동일 수 있습니다. 전국 1만 1천여 명의 FM님! 사건 사고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닥칠 지 모르듯이 선행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져 가는 사회지만, 스스로 먼저 남을 위해 베풀고 한 번쯤 주변을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 Thu, 30 Nov 2023 18:07:24 +0000 28 <![CDATA[[WANTED] ‘스킨락토 7714 컬러 체인지 샴푸’ 프레시 매니저 체험단 모집 ]]> alt 참고 지급되는 상품은 '꾸띄르샴푸 시즌2' 패키지로 지급됩니다. 출시 예정 상품과 동일한 상품으로 성분을 업그레이드하여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완제품 출시 전으로 다른 패키지로 지급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출시 예정인 신제품은 피부임상센터를 통해 검증을 마쳤습니다. 단 1회만 사용해도 새치가 커버되며, hy만의 피부유산균 7714까지 함유했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업계에서 파란을 일으키는 hy와 함께할 ‘프레시 매니저’님을 모집합니다. alt ]]> Thu, 30 Nov 2023 18:09:11 +0000 28 <![CDATA[[hy 시사상식] 2024년 트렌드 미리보기! 성공하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세요 ]]> 매년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때쯤, 새해까지 벌써 몇 달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문득 놀라곤 합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누구나 하는 것이 있죠. 바로 ‘목표 세우기’ 입니다. 많은 기업과 책에서 ‘2024년 트렌드’ 라고 발표한 내용을 정리해,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내년을 상징하는 단어 ‘화룡점정’! 여기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넘어 현대인의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 키워드,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alt alt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분초사회’ 입니다. 이는 시간을 아끼고 밀도 높게 써서, 극도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2배속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 또는 ‘숏폼’ 영상 등이 있죠. 잠깐! 숏폼이란? 숏폼(Short-form)이란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2010년도 후반에 들어 생겨났고, 2020년대 들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길어야 10분 이내입니다. 유튜브의 숏츠(Shorts), 인스타그램의 릴스(Reels), 틱톡 등이 가장 인기 있는 숏폼 플랫폼 중에 하나입니다. 실시간 버스 위치 표시, 실시간 배달 주문 현황, 다양한 영상 콘텐츠 등 볼거리의 급증이 ‘분초사회’를 만드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는 소비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소비자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믿을만한 쇼핑몰 한 곳에서 모든 것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시 말해, 소비자들의 시간을 붙잡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진 셈입니다. 이는 고객뿐만 아니라 우리 FM님들에게도 주요 키포인트랍니다. alt 같은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나 이벤트를 고객뿐만 아니라 FM님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주변에 알리는 활동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의 행사는 온라인 몰 ‘프레딧’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FM님이 알려주지 않아도 고객이 프레딧을 자주 들어갈 수 있도록 홍보한다면 자연스레 매출로 연결되겠죠? 평소 프레딧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괜찮은 제품이 있다면 고객에게 공유해 주세요! alt alt 요즘은 AI 시대! 인공지능이 인간 대신 수많은 빅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면서 변혁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2024년 트렌드는 AI 시대에 인간의 ‘판단’ 능력을 강조합니다. alt 호모 프롬프트: 단순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닌 정확하고 명확하게 사용할 줄 아는 것 다시 말해 인공지능에게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한 인간의 질문을 의미합니다. 인공지능은 결과물을 잘 도출하지만, 스스로 좋은 결과인지 나쁜 결과인지 판단하는 역량이 없습니다. 결국 인간이 가치를 판단해야 하고, 인간이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어떤 성과를 내놓을 수 있냐는 것이 관건이라는 거예요. 시대가 아무리 발전한들, 전국의 1만 1천여 명 FM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뜻입니다. FM은 1990년대 콜센터가 도입됐을 때도 고객과 대면하며 클레임 해결사로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소비자 의견이 중요해진 때에도 사후 관리자 역할을 무난히 수행했습니다. 아무리 디지털로의 전환이라고 할지라도 혁신일 수 없습니다. 현장의 FM님이 없다면 온전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없습니다. 이 사보를 보고 계시는 FM님들, 응원하겠습니다! alt alt 바로 ‘스핀오프(Spin-off) 프로젝트’ 입니다. 잠깐! 스핀오프란? 문화, 예술, 직업 등에서 파생된 분야나 업무와 프로젝트를 가리키는 용어로서, 원래 비즈니스에서 비롯된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응답하라 시리즈입니다.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각 시즌마다 서로 다른 연대의 설정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alt 비교적 적은 예산과 유동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도해보는 걸 뜻합니다. 특히 온라인 콘텐츠가 각광받으면서 블로그, 개인 SNS 채널 운영 등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alt alt 네 번째는 디토 소비입니다. 디토(Ditto)는 ‘나도’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즉 ‘나도’ 따라하는 소비랍니다. 인플루언서 등 유명한 타인이나 콘텐츠를 따라 소비하는 흐름을 말합니다. 첫 번째 키워드로 꼽힌 ‘분초사회’의 맥락에 따라 시간을 아끼고 실패를 줄이기 위한 소비 형태로도 볼 수 있습니다. 구매 의사결정에 따르는 복잡한 과정과 시간을 건너뛴다는 측면도 있지만, 소비자가 따라 사는 사람이나 콘텐츠를 신뢰한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타인이 우리의 상품 해석과 결정에 동의하고 물건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트렌드를 우리에게 접목시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코로나 엔데믹이 찾아왔지만, 그동안의 비대면 소비 경향이 익숙해져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 고객은 오프라인 현장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온라인에는 무수히 많은 가망 고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SNS를 통한 마케팅입니다. hy는 세일즈대학과 온라인 사보 등을 통해 그 중요성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우리 모두 2024년 화룡점정을 위해 SNS 마케팅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alt alt alt alt ]]> Thu, 30 Nov 2023 18:10:56 +0000 28 <![CDATA[hy 설경 사진 콘테스트 ]]> ]]> Thu, 30 Nov 2023 18:12:22 +0000 28 <![CDATA[Good Bye 2023! 연말 소감 이벤트 ]]> ]]> Thu, 30 Nov 2023 18:13:40 +0000 28 <![CDATA[[hy-news] ]]> alt alt alt alt alt ]]> Thu, 04 Jan 2024 14:49:55 +0000 29 <![CDATA[[hy 돋보기1] 신뢰·서비스·소통 세 박자의 결실! 눈물의 고객 감동을 이끌다! 발산점 박미향 FM ]]> 실제 사연의 주인공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alt Q.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감동 눈물 사연의 주인공’이십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사실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고객님께서 왜 그렇게 감동받으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도리를 다 했을 뿐이거든요. 전국의 모든 FM님들도 저처럼 활동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특별한 사람은 아닙니다. Q. 평소에도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키나요? 그 목적은 무엇일까요? 고객과의 약속 준수, 이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고객은 FM과 서비스를 계약하고 제품을 애음합니다. 저희는 마땅히 그 부분을 지킬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 감동으로 찾아오고, 고객 신뢰로 변함을 느낍니다. 저는 김포공항에서 활동합니다. 공항은 반기별로 인사이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이 낙본과 증본을 반복합니다. 고객 한 명 한 명이 너무 소중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그 소중함에 보답하고자 일을 서두르곤 해요. Q. FM님이 생각하시는 FM의 중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신뢰’, ‘서비스’ 그리고 ‘소통’입니다. 이 모든 덕목의 시작은 한 가지로 수렴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인사입니다. 처음에는 FM이라는 직업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놓고 싶었던 적이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웃는 연습을 계속해서 했어요. 공항 직원들은 매일 수천 수만의 고객을 봐서 그런지 인사를 잘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했습니다. 백 번 천 번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등을 했을 때 받아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인사를 받을 여유가 없을 정도로 바쁜가 보다, 내일 인사를 천 번 만 번 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자는 바보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저에겐 최선이었습니다. alt Q. 고객 감동을 위해 특별히 하는 행동이 있나요? 우리는 방문 판매원입니다. 가장 잘하고 자신 있는 건, 고객의 사소한 변화를 캐치하는 거예요. 어제 보고는 잘 마무리했는지, 염색과 파마가 잘 어울리는지 등 작은 관심만 있으면 됩니다. 평소에도 눈썰미를 키우려는 연습을 하죠. 어려울 경우에는 손수첩을 활용해서 메모도 한답니다. 실제로 반기별로 로테이션 되는 고객들끼리 제품 인수인계도 해 주십니다. “hy 제품은 박미향 FM을 통해 먹어라!”라고 말씀해 주시죠~ Q. FM 활동 중 재밌거나 어려웠던 순간들이 있었을까요? 김포공항에서는 1년에 한 번 출입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저도 당연히 참여했습니다. 1년 365일을 공항에 출입하니까요. 설문조사 대상으로 화상회의까지 참관했습니다. 저는 이때다 싶어 FM 유니폼을 풀 세팅해서 들어갔습니다. 저를 알릴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홍보를 위해 모자에 제품 이미지를 전부 붙였답니다. 그 모습을 보곤 화상회의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당돌하고, 재미있던 에피소드입니다. Q. FM님만의 특별한 인생 철학이 있을까요? “작지만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삶을 살자, 이왕이면 더불어!” 크고 거창한 건 없습니다. 단지 ‘내가 즐거워야 남도 즐겁다’, ‘내가 웃어야 남도 웃는다’ 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어요. 마치 손님들이 먼저 웃으며 다가왔을 때, FM이 행복한 것처럼 말이예요. Q. 향후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항상 웃으면서 살고 싶어요. 우울은 전염된다고 합니다. 낙본 고객도 저에겐 소중했던 사람입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낙본 고객도 다시 찾아 뵙고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으니까요! 회사에서는 단상 위에 올라서고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싶습니다. 이왕에 시작한 일, 정상에서 웃고 싶습니다. ]]> Thu, 04 Jan 2024 14:53:26 +0000 29 <![CDATA[[hy 돋보기2] 용(龍)의 탄생!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그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 ]]> 국내 최초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열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속적인 기능성 강화로 고객에게 인정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60만 개 이상이 팔리는 업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입니다. hy의 핵심 제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alt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제품CM팀 정혁진입니다. 2008년 연구소에 입사하여 유제품, 건강식품, 멀티상품 등 다양한 제품의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와 PO공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을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마케팅 부문 유제품CM팀에 발령받아 윌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경험과 유제품CM팀의 노하우를 통해 좋은 제품을 출시하고, 영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Q. 2000년 출시 당시 윌은 “발효유는 ‘장(腴)’에 좋다”라는 기존의 상식을 깨고 ‘위(胃)’에 집중했습니다. 이 같은 발상의 전환이 이뤄진 배경이 있을까요? 1970년대 중반 야쿠르트가 크게 성공하며 경쟁 기업과 유사 제품이 난립했습니다. 시장은 커졌고, 제품도 다양해졌어요. 1970년대 액상 발효유를 시작으로 1980년대 농후 발효유, 1990년대 드링크 발효유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꾸준히 성장하던 발효유 시장은 외환위기(IMF) 때 불황을 맞았습니다. hy를 비롯한 유업계는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고, hy는 식품업계 최고 연구기술력을 응집한 프리미엄 발효유를 개발했습니다. 2000년 9월, 5년간의 연구를 거쳐 신제품 윌이 탄생했습니다. alt alt Q. 출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사회·경제적 배경이 있을까요? 당시 윌은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출시 첫 해에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서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죠. 기존 발효유들은 모두 장(腴) 건강에 집중했지만, 윌은 위(胃) 건강에 초점을 뒀습니다. 기술적 밑바탕에 더해 시대적 배경도 맞아 떨어졌습니다. 마침 국내에서도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Q. 윌은 메가브랜드입니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품질 개선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소비 트렌드는 사회·문화적 이슈와 맞물려 빠르게 변화해왔습니다. hy는 자체 연구기술력을 중심으로 출시 이후 22년 동안 10회에 걸쳐 제품을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품질’과 ‘대세감’을 갖추었죠. 윌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가 된 이유랍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식품 영양 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함께 증가했습니다. 건강 유지와 다이어트에도 식단의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2010년, hy는 기존 제품 대비 지방 55%, 칼로리 20% 줄인 저지방 윌을 출시했어요. 이어 선보인 4세대 제품은 특허 유산균 10배 강화, 브로컬리 새싹농축액과 양배추 농축분말을 추가해 기능을 강화했답니다. 2014년에는 당류 섭취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고려하여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낮추었습니다. 2017년에는 새롭게 개발한 위 건강 유산균 ‘HP7(헬리코박터 프로젝트 7)’을 적용해 윌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습니다.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허 유산균 HP7의 함량을 20배로 늘리며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 만족을 이어갔습니다. 2022년 2월 자체 개발한 개별 인정형 원료 ‘꾸지뽕잎 추출물’ 50mg으로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윌을 선보였습니다. hy 연구진은 6년간 250종의 천연물의 효과를 검증해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개별 인정형 소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Q. 광고모델 ‘베리 마샬’ 박사가 2005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면서 ‘노벨상 발효유’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당시 파급력은 어떠했나요? 출시 대비 5년 만에 연간 매출액은 547%p 신장했어요. 노벨상 발효유라는 별명을 얻게 한 해당 광고와 입소문 덕분에 2005년에는 누적 10억 병,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윌 브랜드의 중요성은 광고모델 선정에서도 드러납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헬리코박터균 배양에 성공한 호주의 배리 마셜 박사를 앞세운 광고는 화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 광고는 대표적인 마케팅 법칙 중 하나인 ‘보증 효과의 법칙’을 적용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전문가의 권위를 파는 것인데, 그 분야의 권위 있는 사람이나 전문가를 내세워 이미 소비자에게 검증된 사실을 제품으로 전이시켜 신뢰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단순한 식품이 아닌 기능성을 갖춘 발효유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었기 때문이죠. alt alt Q. 현재 윌의 경쟁 제품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타사 대비 hy만의 강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윌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24년 동안 윌이 꾸준히 성장한 것은 고객이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품도, 어떤 건강식품도 단일 브랜드로 이만큼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없습니다. 그 원동력에는 마케팅-연구소-생산-영업 등 부서 간의 유기적 업무 협조가 없다면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위까지 생각한 발효유로 출발하여, 다양한 위 건강 소재를 포함하고 있는 대한민국 No.1 발효유입니다. 윌에는 위 건강 특허 유산균인 HP7, HY7013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주는 꾸지뽕잎 추출물 원료가 50mg 함유되어 있습니다. 꾸지뽕잎 추출물은 임상실험에서 역류성 식도염, 소화 불편, 위 불편 등을 개선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 소재로 인정받은, hy가 독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원료입니다. 그 밖에 차조기, 난황, 양배추 등 위 건강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Q. 향후 윌의 마케팅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나요? 민감한 소비재 시장에서 3,000억 원이 넘는 브랜드를 리뉴얼한다는 건 마케터에게 어려운 의사결정입니다. 특히 정체된 시장에서는 더욱 부담이 됩니다. 작은 실수로도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윌에는 △새로움△신뢰감△일관성을 고려한 탄탄한 브랜드 관리 전략이 요구됩니다. 시장은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성을 더한 제품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체중 관리, 피부 미용,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니즈를 겨냥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시장 경쟁은 과열되고 있습니다. hy가 차별화된 품질 향상에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소비자와 쌓아온 신뢰가 있기에 경쟁 업체의 도전에도 시장을 주도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예정입니다. 윌의 가치는 역사와 소비자가 증명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Q. 전국의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항상 영업 현장의 일선에서 hy의 얼굴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윌을 잘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Thu, 04 Jan 2024 14:56:05 +0000 29 <![CDATA[[HOT ISSUE] 고객만족을 향한 첫 걸음, 서비스! 전국 ‘서비스 아카데미’ 실시 ]]> alt 교육은 영업소장님과 영업점장님들에게 먼저 진행했습니다. 전국의 모든 FM님들은 1월 중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FM님들과 함께하고 있는 점장님들의 교육 현장을 보시죠!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영업 관리자분들께서는 2024년도의 방향과 필요한 역량을 교육받으며, 영업소와 영업점을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고 계십니다. alt alt alt alt 서비스 아카데미는 2023년 12월을 시작으로 2024년에 연중 진행됩니다.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의 이해와 해석,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 그리고 우리가 가장 잘하고 자신 있는 ‘인사를 통한 고객 신뢰 관계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우수한 선례를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유명 외부강사까지 초빙해 ‘교육의 질’을 강화했습니다. 다 함께 확인하시죠! alt alt alt alt alt alt alt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프레시 매니저’는 우리나라 여성 일자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방문 판매 역사의 산 증인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여성 누구나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직업, 그것이 지닌 가치와 역사는 쉽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2024년 ‘서비스 아카데미’를 통해 다시 한 번 비상(飛上)하는 hy와 FM을 응원하겠습니다! ]]> Thu, 04 Jan 2024 15:51:37 +0000 29 <![CDATA[[hy Zoom-in] ‘프레시 매니저’, 직업이 주는 힘! 우울증과 암을 극복한 그녀들의 이야기 ]]> alt 아픔은 생각만 해도 두려워집니다. 사실 아프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나도 사실 이만큼 아팠어!”라고 다른 사람의 아픔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혹자는 아픔이 오면 지나갈 때까지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를 하라고 말합니다. 땀도 닦고, 뒤도 돌아보며, 전력 질주에 쉼을 권합니다. 아울러 아픔이 24시간 내내 똑같은 강도로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고통과 고통 사이엔 분명 조금은 덜 아픈 시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순간에 그간 해왔던 건강한 습관들이 고통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남 모르는 아픔의 순간들, FM 직업이 가진 강한 힘으로 이겨낸 동료들이 있습니다. 우울증과 암을 이겨낸, 그녀들의 이야기 소개합니다. alt alt Q. 프레시 매니저님, 어떤 아픔을 갖고 계셨나요? 김은미 FM: 저에겐 가족이라곤 어머니뿐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죠. 제 전부를 잃은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결국 우울증이 크게 왔고, 집에만 있게 됐어요. 현실을 부정하며 핸드폰 번호를 변경했습니다. 외부와의 완전한 차단을 원했습니다. 남편이 출근하면 암막 커튼을 친 후, 어두운 방안에서 잠만 잤어요. 세상이 저를 버린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Q.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왜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일까요? 김은미 FM: 일단 스스로의 벽을 깨고자 밖으로 나가려고 했어요. 흔히 아픔은 전염된다고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자식들에게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는데, ‘나의 우울함이 아이들에게도 옮겨지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때렸습니다. 구직 사이트를 찾아보다 활동적인 FM이란 직업을 알게 되었죠. 이때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Q.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이 주는 힘이 있을까요? 김은미 FM: 내적인 성장입니다. 고객과 대면하고 인사하는 게 재미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말을 걸고, 할 말이 없어도 매번 인사를 합니다. 덕분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우울증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아침이 정말 힘들었지만, 이젠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나는 항상 담당지구의 걸그룹이다!’라고 매일 다짐을 해요. 그리고 복장과 제품 정리 상태 등 기본기를 한 번 더 챙기게 됩니다. ‘고객들께서 좀 더 예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요. Q. 본인만의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 있었나요? 김은미 FM: “돈을 좇기보단, 내가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프로그램 개발자로 일했는데, 사실 자기 중심적이고 내가 잘난 맛에 살아왔어요. 당시에는 개발자라고 하면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모셔가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아픔을 겪어보니 달라지게 되더라고요. Q. FM으로 일하시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김은미 FM: 최근 업무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차주분께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어요. 그러던 와중 제 모습을 보고 놀라신 ‘아파트 경비원’, ‘청소 아주머니’ 등 모든 관리실 분들이 뛰어나오셨습니다. 상대방이 아파트 입주민이라 당연히 한마디 들을 줄 알았는데, 그들의 첫마디를 듣고 울음이 터졌습니다. “우리 예쁜 FM, 다친 곳 없느냐?”, “상대방은 차 빨리 빼시고, FM님은 빨리 병원에 모셔다 드려요!”라고 말하면서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아, 내가 잘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던 하루였습니다. alt alt Q. ‘프레시 매니저’로서 뿌듯했던 순간도 있었을까요? 김은미 FM: 저는 정말 마주치는 모든 분들께 매번 인사를 합니다. 서로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보상을 바라진 않았지만, 신기하게 야쿠르트 1개를 구매할 고객도 5개나 구매하십니다. 인사가 쌓이다 보니, 고객님께서 hy 고객센터에 “우리 동네 FM은 너무 친절한데, hy에게 고맙다”라며 전화를 주셨다고 합니다. 정말 ‘FM은 hy의 거울’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Q. 입점 1년 차만에 고정가구를 120%나 신장하셨어요! 비결이 있을까요? 김은미 FM: 지금처럼 단 한순간도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설령 고객이 받아주지 않더라도 인사는 꾸준히 했어요. 신제품 세일즈 톡을 버벅거리면, 괜찮다고 오히려 다독여 주십니다. 때론 리플렛을 먼저 요청하세요. 이때 저는 항상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인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덕분에 초기 100가구에서 현재 220가구까지 고정가구가 늘어났어요. Q. 마지막으로 동료 FM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은미 FM: 시작은 한 걸음이라고 합니다. 그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가 가장 중요하고요. 용기 덕분에 저는 일상이 행복하답니다. 전국에 모든 FM님도 사소한 것부터 바꾸려는 소중한 용기를 내보세요! alt alt Q. 프레시 매니저님, 어떤 아픔을 갖고 계셨나요? 김연숙 FM: 활동 5년 차 되던 해, 저는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8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암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무게감과 두려움이 엄청나거든요. 자신보다 가족이 더 걱정되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동안의 인생이 허무하게 끝난 것만 같았어요. 물론 지금은 이전보다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요. 무너지기 싫고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다시 FM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Q. 아픈 와중에도 왜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을 유지하셨나요? 김연숙 FM: 무엇보다 다시 일어설 수 있던 것에는 고객들의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 감사함이 너무나 커서 포기하지 않았어요. 매일 울적하던 때에 고객들이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 ‘오늘 몸은 어떠한 지’, ‘끼니는 챙겨 먹었는 지’, ‘제품 전달 좀 늦어도 되니 서두르지 말아라’ 등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애정이 갔습니다. 어릴 적부터 동경해오던 직업이기도 합니다. Q. 고객들과 친분이 두터우신 것 같아요. 김연숙 FM: 지난 5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제 시각에 제품을 전달드렸습니다. 당연히 FM으로써 애음 고객에게 보이는 서비스인데, 고객들은 이 부분에도 감동을 받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달 주머니에 제품은 항상 저온 상태로 놓여있으니까요! 또한 웃는 모습으로 활동하면 오히려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 주십니다. 저는 제 할 일만 했을 뿐인데, 고객님의 신뢰를 얻고 덤으로 두터운 친분까지 생겼어요. Q.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의 특징이 있을까요? 김연숙 FM: FM은 동네의 터줏대감입니다. 오히려 고객들께서 동네 맛집을 저에게 묻곤 하십니다. 그리고 사계절을 유일하게 눈으로 볼 수 있는 직업이에요. 코코를 주행하다 보면 바쁜 일상에서 놓칠 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Q. 입점하기 전, 본인만의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 있었나요? 김연숙 FM: 내가 땀 흘리고 일한 만큼 거짓 없이 보상받는 것! 이것이 저의 직업적 가치관입니다. FM은 그에 가장 부합하죠. 저는 이 매력을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 있게 어필하고 추천도 합니다. 허나 아직 주변에서 FM이라는 직업을 대단하게만 보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게 아쉬울 뿐입니다. Q. FM 활동을 통해 몸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을까요? 김연숙 FM: 아직 3개월에 한 번씩 진료를 받습니다. 물론 처음보다 호전되었어요. 다수의 방사선 치료로 인해 체력에 부담은 됩니다. 그렇지만 활동성 있는 업무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저만의 스트레스와 걱정을 날려버리곤 합니다. 고객들의 응원에 많은 위로도 받아 거뜬하답니다! Q. ‘고객을 만나는 것’이 FM님에겐 어떤 의미인가요? 김연숙 FM: 한마디로 정의하면 ‘행복’입니다. 매일 아침에 피곤하기도 하지만 설렘이 정말 큽니다. 집에만 있다면 더 우울해질 게 분명하거든요. “어제 A 고객님의 자녀분은 수능은 잘 보았을까? 오늘 만나면 이야기를 나눠야지!”, “그때 B 고객님이 잃어버리신 물건은 찾으셨을까?” 등 FM이기에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듣고 싶어요! 김연숙 FM: 아픔을 겪어보니, 건강한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아무리 수백만 원 상당의 개인 병실에 누워있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삶이 아니거든요. 이젠 제가 고객들의 건강전도사가 될 겁니다. 제품을 공부하고 명확한 세일즈 톡을 전달하며 고객들께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알리겠습니다. Q. 남 모를 걱정과 아픔을 갖고 계실, 동료 FM님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연숙 FM: 아픔을 숨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두면 오히려 병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말씀드려도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내 가족, 내 고객들은 우리의 편이 되어줍니다. 주변으로부터 힘을 얻으십시오. 감사합니다! FM님, 어떠셨나요? 주인공들이 느끼고 경험한 우리 직업의 가치! 공감되는 부분도, 그렇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더라도 하나하나의 소중한 가치와 힘이 모여 현재의 ‘FM’ 이미지가 만들어진 건 아닐까요? 추운 겨울, 동료 FM의 따뜻한 이야기에 힘을 얻길 바랍니다. 전국 1만 1천여 명의 FM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Thu, 04 Jan 2024 15:01:48 +0000 29 <![CDATA[[hy 요목조목] 세대별 용띠 FM 인터뷰 천안점 삼용(三龍)의 기운 받아가세요 ]]> FM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올해는 갑진년(甲辰年)으로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龍)은 오랜 기간 동안 신성한 동물로 여겨지는 상상의 존재입니다. 우리는 흔히 “용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사람들은 강하고 용맹하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용처럼 힘차게 나아가고자 준비했습니다. 바로 용띠 FM 인터뷰로, ‘용(龍)의 해’에 태어나신 FM님들을 만나보았습니다. 30대, 40대부터 5060세대까지! 세대별 용띠 FM님들이 근무하는 전국 유일 직영점인 천안점에서 그녀들의 꿈을 향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alt alt alt alt alt Q. 삼용(三龍) FM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도연 FM: 천안점의 총무를 맡고 있는 김도연 FM입니다. FM으로 근무한지 15년 차네요. 힘든 일이 있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고 하여 ‘오뚝이’이라고도 불립니다. 업무에 있어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박명주 FM: 2개월 차 신입 FM 박명주입니다. FM 일을 시작하면서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 덕분에 가정, 학업, 일 등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FM이라는 직업에 만족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방주연 FM: 안녕하세요. 활달하고 끈기의 소유자라 불리는 방주연 FM입니다. FM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응원해 주시는 동료 FM들과 점장님 그리고 저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alt alt Q. FM 일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요? 김도연 FM: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우울증이 왔어요.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지구의 FM님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자신이 그만두는 지구를 이어받아 일해보길 권유하셨죠.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시간적 제약이 덜해 병간호도 가능할 듯하여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다 보니 점차 우울증 증세가 좋아졌어요. 자연스럽게 활력을 얻으며 표정도 밝아지고 웃음과 미소도 끊이지 않았죠. 다시 생각해봐도 FM 일을 시작하길 잘한 것 같아요. 박명주 FM: 천안점이 집 근처라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마다 일하시는 FM님들을 봤어요. 덕분에 FM에 대한 친근감과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도전의식이 생겼죠. 무엇보다 가정을 돌보면서 일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아 항상 아르바이트만 해왔는데, 고정적인 직업을 갖게 된다는 것에 기뻤습니다. 방주연 FM: 아이들을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에 시간대가 알맞은 FM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FM에 대해 미리 알아보면서, 비교적 업무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어요. 육아와 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FM이란 직업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Q. 세대별로 hy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김도연 FM: 한자리에서 굳건히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FM들이 많으십니다. 오랜 연차가 쌓인 FM들에게 적립금을 늘려주는 등 혜택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이로 인해 FM들은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의지를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명주 FM: hy는 오랫동안 1:1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제품을 배송하고 있는 최고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프레딧 배송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비전도 있습니다. 다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는 연령대 높은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주연 FM: hy 하면, 윌, 쿠퍼스, MPRO 등 발효유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그런데 발효유 외 제품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홍보가 더욱 활성화되어 고객이 먼저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alt alt Q. FM 일을 시작하고 이전과 달라진 나의 모습이 있다면요? 김도연 FM: 일을 시작한 후 자신감이 상승하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FM이란 직업은 제 삶의 활력소입니다. 그만큼 업무를 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20년 이상 더 일하고 싶습니다. 박명주 FM: 건강과 피부 미용을 챙기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고객에게 판매하려면 판매자인 저부터 제품을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꾸준히 발효유나 건강식품을 먹다 보니 얼굴색이 좋아지고 기미도 사라졌어요. 이처럼 제품의 효능을 몸소 느끼며, 고객에게 더 잘 권유하고 있답니다. 방주연 FM: 좋은 고객들과 동료들을 만나면서 선한 영향력을 받게 되었어요. 더욱 긍정적이 되었고, 진상 고객을 만나더라도 잘 대처하는 생활의 지혜도 얻었습니다. Q. FM 업무 중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김도연 FM: hy 대회를 가는 버스 안에서 있던 일입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노래할 사람을 찾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자, 비록 노래는 잘 못하지만 용기를 내서 손을 들었죠. 처음엔 내성적이었던 FM님들도 흥얼거리며 신나하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그날을 기점으로 천안점 분위기는 더욱 활기차졌고, 이따금 노래방에 가서 춤도 추고 노래를 부르며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박명주 FM: 아직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없어요. 더구나 학업을 병행하느라 동료들과 소통할 시간도 부족했죠. 물론 오다가다 마주칠 때마다 다가와 인사해 주시고, 어려운 순간에도 도와주시는 선배 FM님들이 있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제 방학이 되었으니 모임에도 참여하며 동료들과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방주연 FM: 이따금 마주치는 고객들에게 윌이나 야쿠르트 1병을 드리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고맙다며 몇 개씩 사주시고, 간식도 챙겨 주시는 고객들이 계세요. 또한 고객들이 아이 키우며 일하느라 고생한다는 말씀을 종종 해주세요. 이렇듯 일하면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Q. FM 업무를 마치고 퇴근 후 어떤 생활을 보내시나요? 김도연 FM: 4년 전까지는 여러 가지를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사회복지학과 2년 학사 과정을 수료했고, 레크레이션 강사, 요양보호사, 실버건강체조 지도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죠. 코로나19 전에는 지도 교수님의 추천으로 주 1회 노인대학 강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요즘에는 배움을 잠시 멈추고, 남편과 주말마다 여행이나 등산을 다니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주 FM: 저는 공부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법이자 취미입니다. 학사 과정을 마치면 대학원도 진학할 예정입니다. 일과를 마치고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이를 응원하는 가족들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방주연 FM: 아이들의 식사와 간식을 만들고 공부를 챙겨줍니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지만,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행복은 더할 나위 없이 크기 때문에 힘든 순간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alt alt Q. ‘청룡의 해’를 맞이해 다짐과 포부를 듣고 싶습니다. 김도연 FM: 아들 셋을 키우다 보니 노후 준비가 미비해요. 2024년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매출을 올리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매출 천 만! 제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박명주 FM: FM 일을 시작하기 전, 가정과 일 중에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어쩔 수 없이 일을 포기했어요. 새해에는 아니 앞으로는 가정과 일 그리고 학업까지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방주연 FM: 새로운 고정가구와 유동고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23년보다 더 나은 2024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동세대를 살아가는 전국의 모든 FM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김도연 FM: 열심히 한 만큼 보상이 뒤따를 테니 자신감 잃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또한 청룡의 해로, 용처럼 도전의식을 가진 채 하늘 높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박명주 FM: FM은 단순히 배달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닌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해내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계신 FM님들을 존경하며, 저도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방주연 FM: 육아를 하는 엄마로써 일과 가정을 모두 챙기고 계신 FM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경기도 불황이라 많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더욱 힘내시고 2024년에는 좋은 성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alt FM님, 어떠셨나요? 요즘 MZ세대, 기성세대 등 나이별로 구분을 짓곤 합니다. 하나의 정체성으로 쉽사리 정의하기 어려워졌다는 걸 의미하겠죠. 그렇지만 우리 모두 하루하루를 이겨내며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입니다. 무엇보다 유니폼을 입고 있는 hy의 FM입니다! 인터뷰 내내 항상 웃음을 잃지 않은 세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Thu, 04 Jan 2024 15:36:17 +0000 29 <![CDATA[[hy CSR] 따뜻한 한마디와 관심으로 사랑을 전하다 연산점 박정미 FM ]]> alt alt Q. 안녕하세요, FM님!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지점 동부산(영) 박정미 FM입니다. 현재 FM으로 근무한지 4년 차입니다. 저는 예전에 남편과 사업을 했지만, 남편이 아파서 사업을 그만두게 되었죠.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당시 친한 친구가 FM이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lt alt Q. 평소 홀몸노인 돌봄 사업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해당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지구는 영업점 내에서도 유별나답니다. 노후화된 주택이 많은 가정 지구입니다. 그러다 보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아요. 그래서 더욱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요. 전국의 프레시 매니저님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으니 보람차답니다. 거금을 들이는 1회성 돌봄 활동보다 더욱 사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Q. 해당 고객님과는 평소에도 자주 소통하세요? 제품을 전달할 때마다 보니 자주 본다고 해야겠죠? 오며 가며 가벼운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함께 나누죠. 홀몸노인이라서 도와드린다고 생각하시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요. 일상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 도움이 된답니다. Q. 홀몸노인 돌봄 사업 수혜 대상자 분들께 제품을 어떻게 전달해드리고 있나요? 주에 3회, 제품이 2회 이상 쌓이면 꼭 안부를 여쭈어요. 지속적으로 대면이 어려우면, 유선 연락을 합니다. 이제는 홀몸노인 돌봄 사업 수혜 대상자로 바라보는 게 아닌, 또 다른 어버이자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친구로 바라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alt alt alt Q. 평소 개인적으로 봉사활동도 하시는 편이세요? 틈틈히 친구들 또는 동네 주민들과 주변 어르신들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hy에서 홀몸노인 돌봄 사업을 하며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겹게 하루를 이겨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함께 나누며 따뜻해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Q. 온라인 사보에 주인공이 되셨는데, 소감은 어떠신가요? 아직 얼떨떨합니다. 사실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한 게 아닙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FM들 또한 똑같기 때문이죠. 오히려 저보다 더 진심을 다해 활동하시는 FM님도 분명히 계십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Q. 전국에서 홀몸노인 돌봄 사업을 실천하는 동료 FM님들께 한마디를 전하자면요? 저는 항상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을 할 때 ‘왜 하는 지?’, ‘그 속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지?’ 등 항상 스스로에게 되묻습니다. 홀몸노인 돌봄 사업 역시 그 의미를 잘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장에서 누군가의 딸이자 친구 역할을 해 주시는 FM님들! 항상 응원할 테니 화이팅입니다~! alt alt Q. 앞으로 활동하면서 목표가 있다면요? 사실 큰 욕심은 없습니다. 되게 쑥스러운데, 제 신조는 “묵묵히 꾸준하게 일하자” 입니다.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주변에서 알아주거든요. 앞으로도 다치지 않고 우리 연산점 점장님, 부점장님, FM님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일, 하고자 하는 일! 2024년에는 모두 하늘 높이 비상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t ]]> Thu, 04 Jan 2024 15:49:09 +0000 29 <![CDATA[[hy가 쏜다] 롤플레잉! 놓쳤던 세일즈 역량을 되찾다 경인지점 남인천영업소 영종점 ]]> alt Q. 영종점 영업점장님만의 특별한 운영 철학이 있을까요? 손동원 점장: 사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입니다. 저도 입사 당시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어쩌 보면 저보다 인생의 선배인 FM님들을 대하는 것과 그들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희로애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FM님들이 영종점에서 근무하시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돈을 벌기 위한 거죠. 그리고 관리자로서 이분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기본인 ‘꾸준함’을 보이고자 했습니다. 언젠가는 제 노력을 알아주실 거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Q. 영업점장님의 꾸준함이란 무엇일까요? 손동원 점장: 땀입니다! 꾸준하게 땀을 흘렸습니다. 아무리 같은 공간에서 일하더라도 최일선의 현장을 뛰는 FM을 공감하긴 어려웠습니다. 바로 FM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FM 모자도 쓰고, 추울 땐 동계 점퍼도 입고 뛰었어요. FM 입장으로 현장에서 함께 판촉했습니다. 신규 증가구 1개의 소중함과 낙가구 1개의 허탈함도 느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우리 FM들이 실제로 하는 ‘세일즈 톡의 약점과 강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장 필요한 “세일즈 톡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FM 롤플레잉’을 실시했습니다. alt alt Q. ‘FM 롤플레잉’이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손동원 점장: 여러 상황을 가정해 모의 실연합니다. 기존 발효유부터 신제품까지 활용 영역은 넓은데요! 제품의 기능성과 과학성 그리고 자동이체 체결까지, 전체 과정을 연습해 봅니다. 요즘 고객들은 똑똑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대체 제도도 늘어났으니, 우리도 준비가 필요함을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FM님께서 실제 세일즈를 할 때, 긍정적인 고객만 있지는 않기 때문이죠. 사후 관리 연습도 필요합니다.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금 문제, 제품 전달 이슈 등 서비스 불만의 예방 노력도 병행했습니다. Q. ‘FM 롤플레잉’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손동원 점장: 점장으로서 경험치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영업은 생물’입니다. 그러기에 변수가 많을 수밖에 없죠. 이는 로봇이 대체할 수 없어요. 물론 혼자서 연습할 때는 저도 잘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나가면 그렇지 않죠. 머릿속이 하얘지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아요. 하지만 실습을 통해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미리 상황을 리마인딩하면서 필드에 나가는 거죠. Q. ‘FM 롤플레잉’ 이후의 변화는 어떤가요? 손동원 점장: 전년 대비 통합 매출이 약 10% 신장했습니다. FM님들의 단결력 또한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세일즈에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롤플레잉으로 겪어본 상황을 마주하기 때문이죠. 판촉에도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일단 부딪쳐보자!’라는 판단을 하신 것 같아요. 더욱 눈에 띄는 변화는 결제 관련 서비스 불만이 없어졌습니다. 청구서 오류나 수금 관련 이슈가 줄었어요. FM님들께서 청구서 발행 전, 고객과 1번 더 연락하며 오류를 최소화하십니다. 이 부분에 롤플레잉을 좀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alt alt alt alt alt 장복희 FM: 신제품이 출시되면, 고객에게 알리는 게 쉽지 않아요. 기존 제품을 고수하는 고객들이 태반이기 때문이에요. 그렇지만 롤플레잉을 통해 고객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연습을 했습니다. 요즘 ‘티키타카’라고 하죠? 그게 잘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경력이 쌓여야 할 수 있는 센스 등 연습을 통해 배울 수 있으니까요~ 안선미 FM: 저는 입점 2개월 차 신점이에요. 업무 전체를 파악하는 것만 하더라도 너무 바쁩니다. 동료 FM님들과 이야기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조차 내기가 어렵죠. 하지만 이젠 해결되었어요. 점장님께서 매번 연수 때마다 롤플레잉 자리를 마련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세일즈 톡을 버벅이다 한바탕 웃음의 장이 펼쳐져요. 무엇보다 동료 FM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연수 후에는 편하게 다가가 조언도 얻기 수월해졌답니다. 김영화 FM: 롤플레잉을 완료하면, 동료 FM들과 함께 판촉을 나가요. 동료가 실수할 때 옆에서 보완해 주죠. 덕분에 실수한 사람이 기죽을 일이 없어요. 그리고 점장님께서도 항상 옆에 계셔서 든든하답니다. 더욱 영종점 가족들끼리 끈끈해지는 것 같아요. alt Q. 영종점이 질적 성장을 이룬 비결은 무엇일까요? 손동원 점장: 롤플레잉은 서로를 선의의 경쟁자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단합력뿐만 아니라 경쟁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점장과 FM 간의 단단한 신뢰는 어려운 순간도 이겨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줍니다. 박성화 FM: 영종점 FM들은 열정과 의욕이 가득한 동시에 서로 도와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어요. 누구나 아는 윌, 쿠퍼스, MPRO4도 리뉴얼이 되어왔습니다. 우리의 세일즈도 그에 맞게 리뉴얼되어야 하죠. 롤플레잉을 하면서 좋은 부분은 꼭 참고해 현장에서 사용해요! 송경자 FM: 20대의 젊은 점장님이 연령대가 높은 매니저들과 함께 어떻게 영업점을 운영할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섣부른 생각이었죠. 항상 FM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감과 포부도 넘치세요. 덕분에 FM들은 신뢰를 가진 채 영업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Mini interview 손동원 점장 alt alt ]]> Thu, 04 Jan 2024 16:06:50 +0000 29 <![CDATA[hy와 함께하는 타임캡슐 EVENT ]]> ]]> Thu, 04 Jan 2024 16:08:59 +0000 29 <![CDATA[2024 갑진년 맞이! 새해 다짐을 말해줘~ ]]> ]]> Thu, 04 Jan 2024 14:10:24 +0000 29 <![CDATA[제53회 hy대회 변하지 않는 명품, FM전성시대 ]]> ]]> Thu, 01 Feb 2024 13:06:08 +0000 29 <![CDATA[[하루야채 350-사모공-사먹엉] 하루야채 모델 ‘노라조’가 보내는 FM 응원 메시지! ]]> alt푸드송 장인! ‘노라조’와 하루야채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hy 가족분들 중에 광고 아직 안 보신 분 있나요? 노라조 신곡 야채를 개사한 하루야채 ‘야채송’ Ver. 홈쇼핑 쇼호스트로 변신한 노라조가 하루야채를 판매하는 콘셉트입니다. 건강전도사 프레시 매니저로 변신한 노라조 멤버 조빈의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 100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과 건강하게 미친 개그감까지!hy 마케팅 아주 칭찬해~~~하루야채 광고 딱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고객에게 어필할 때 사용할 마법의 주문처럼 불러보세요~alt유튜브 조회수 171만뷰를 기록한 화제의 그 광고 지금 바로 시청하세요!altaltalt]]> Thu, 20 May 2021 19:05:22 +0000 3 <![CDATA[사이버 아이돌 ‘HY-FIVE’ 데뷔 프로젝트 코코 속 보물들의 가수 도전기! ]]> altaltaltalt“‘HY-FIVE’ 팬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hy 사이버 아이돌 ‘HY-FIVE’의 음원차트 1위가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altalt]]> Thu, 20 May 2021 18:02:34 +0000 3 <![CDATA[가정의 달 특집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 ]]> 어느 아들의 편지altMini Interview사연 속 주인공의 어머님께하루야채를 전하는 효사랑 메신저 평택점 김진희 FMaltQ. 어머님과는 어떤 인연으로 알게 되셨는지?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고객은 아니고요.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아드님이 신청하시게 되면서 인연이 되었습니다.Q. 효사랑 캠페인을 하시면서 가장 보람된 점은?평소와 다름없이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 드린 것뿐인데, 효사랑 캠페인에 관련 사연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효사랑 안부 캠페인의 대상자들이 고령일 경우가 많다 보니 제품을 잊어버리고 꺼내 드시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꼭 안부 전화를 드리죠. 그걸 알고 자녀분들이 고맙다고 하실 때면 뿌듯한 감정이 올라와요. 저의 제품 전달을 통해 고객이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느낀다는 점이 효사랑 안부 캠페인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코너 속 이벤트alt]]> Thu, 20 May 2021 18:08:32 +0000 3 <![CDATA[[코코다이어리] 강원도 최초 코코픽 계약 체결! 신규시장 개척의 선봉장 코코픽이 간다. ]]> 최근 hy는 국내 유일의 개인 사물함형 냉장고인 코코픽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코코픽 강원도 첫 보급의 일등공신 서영훈 과장(강원영업소관리점 영업담당)은 시장 개발이 필요한 원주 기업도시의 다양한 기업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공략했습니다. 강원도 1호 코코픽은 원주 기업도시에 본사가 있는 순수토종 스포츠의류 전문기업 애플라인드에 설치됐고, 5월초 기준 27명의 고객이 코코픽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신규시장 개척의 선봉장이 된 코코픽서비스를 함께 알아볼까요?alt코코픽서비스란 hy 제품을 사물함 모형의 개인 냉장고에 넣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코코픽에 탑재된 스마트 키오스크에서 hy 제품을 간편 주문할 수 있고, 냉장고 안에 수령되어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고객은 사물함 모형의 코코픽을 나만의 냉장고로 활용이 가능해요! altaltalt원주시 지정면을 중심으로 조성된 기업도시에는 아파트 1만 세대와 약 30여 개 기업체의 본사 및 공장이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에 따라 고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와는 다르게 기업체 고객이 늘지 않아 고민하던 차에 코코픽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했습니다. 코코픽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업 검토용’ 혹은 ‘담당자 검토용’ 제안서를 제작해 3~4부씩 보냈습니다.alt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안서를 보내다가 “정성이 부족해서일까?”하는 생각이 들어 악필이지만 진심을 담아 손편지를 작성했습니다. 저의 손편지를 받은 애플라인드 대표님은 군생활 이후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처음 받아 봤다며 크게 감동하셨지요. 영업에 손편지를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결실을 맺어 뿌듯했습니다.altalt어렵게 성사된 대표님과의 미팅은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표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애플라인드의 신상품 재킷을 입고 나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hy 강원영업소 서영훈 과장입니다.”라고 우렁차게 첫인사를 건네자, 대표님은 자기 회사의 신상품을 입고 온 저를 반기며 해당 재킷에 대해 자랑해 주셨어요.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에서 미팅을 스타트했습니다.altalt두 번째 만남을 기다리는 2주 동안 초조했습니다. 애플라인드 광팬이 되다시피 애플라인드 관련 기사, 동영상을 수집하며 그 시간을 극복했습니다. 대표님이 관심 가질 만한 ‘조달청사이트 근무복 입찰 공지’와 같은 정보를 문자로 보내면서 존재감을 어필했죠. 노력 끝에 드디어 대표님에게 코코픽 설치에 대한 확답을 들었습니다! 애플라인드 회사 직원(고객)들이 코코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식당에 설치했습니다.altalt코코픽에 제품을 갖다 놓고 고객에게 QR코드를 보내면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제품을 수령할 수 있어서 고객들이 편리해합니다.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한 이후에는 관리를 못해주니까 제품이 변질될까 염려스러웠는데 이제 코코픽에 넣으면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는 신선한 환경이라서 안심입니다.altalt여름에도 제품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입니다. 또한 고객들이 코코픽에 개인 음료를 보관할 수 있어서 개인 냉장고로도 활용이 가능해 여러모로 쓰임 많은 것 같습니다.altalt처음 코코픽을 알기 전에는 적응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코코픽이 설치된 회사를 방문하여 코코픽의 전체 문열기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고객 지정칸에 전달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코코픽앱에서 전달완료를 누르면 됩니다. 코코픽 사용 고객은 언제든지 원할 때 제품을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이 한 두개 정도 밀려도 코코픽에 넣어두고 애음할 수 있어요. 다양한 hy 제품을 원하실 때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Thu, 20 May 2021 18:25:16 +0000 3 <![CDATA[[프레딧라이프] ‘가정의달’ 부모님 청춘소환! 안티에이징 선물리스트 ]]> 주문하기콜라겐, 이제 피부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부모님의 피부를 위한 1순위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으로 고집스럽게 비우고 신중하게 채우자!이너뷰티 관리를 위한 환상의 조합피쉬콜라겐 + 엘라스틴 + 히알루론산 3가지가 한 포에! 함량 뿐 아니라 원산지까지 건강한 원재료를 깐깐하게 선별.유기농 오렌지 농축액을 더해 상큼한 오렌지주스 맛 그대로 즐기자. 간식처럼 계속 먹게 되는 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을 부모님께 선물해보자!소비자가: 34,900원, 280g x 14포쫀득쫀득석류 포스트바이오틱스 비건 구미 젤리alt 주문하기100억 마리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하루 2알의 구미 젤리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부드러운 젤리형태로 나이 드신 부모님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올가니카 석류 포스트바이오틱스 구미 젤리는 식물성 원료인 펩틴을 사용.동물성 원료인 젤라틴을 배제하고 만들어 한국비건협회 공식 비건 인증!부모님의 활력을 되찾아 드리는 건강간식을 준비하자.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열처리하여 유효한 대사산물을 추출한 것소비자가: 12,900원, 180g화사한 눈가지오가닉 로즈 펩타이드 컨투어 아이크림alt 주문하기마스크를 쓰면 눈가만 보이는 요즘부모님 눈가주름이 늘어나는 걸 보고만 있지 말고 지오가닉 로즈 펩타이드 컨투어 아이크림을 선물하자!다마스크 장미꽃수 35%가 함유된 지오가닉 로즈 펩타이드 컨투어 아이크림3가지 인체 적용시험 통과! 피부 혈행 개선, 다크서클 완화, 붓기 완화, 피부 탄력 개선 효과까지.오늘부터 지오가닉 로즈 펩타이드 컨투어 아이크림을 바르자!다마스크 장미꽃수: 로사 다마세나라고도 불리는 다마스크 장미는 특유의 향으로 향수와 차 등에 쓰일 뿐 아니라, 비타민C를 함유해 피부 관리에도 사용소비자가: 68,000원, 30ml부모님 인생템!쿠오카 리페어 블랜드alt 주문하기한정수량으로 제조되는 쿠오카 리페어 블랜드 파인다이닝의 철학을 스킨케어에 담았다!화이트트러플, 오리엔탈 티 콤플렉스가 유해환경으로부터 거칠어진 피부 진정 작용.눈가 및 팔자 주름의 탄력을 개선시킨다.부모님의 인생템이 되어줄 쿠오카 리페어 블랜드.좋은 화장품, 우리 부모님께 체감시켜 드리자!소비자가: 120,000원, 30ml]]> Thu, 20 May 2021 19:21:35 +0000 3 <![CDATA[[hy생활 꿀팁] 보어아웃을 이겨내기 위한 리프레시용 사무실 꿀템 ]]> alt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업무를 계속한다거나 승진과 이직 등의 성장과는 거리가 먼 일을 지속하다 보면 일에 지루함과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 보어아웃의 무력감은 퇴근 후 집으로 까지 이어져 생활을 지치게 만듭니다. 보어아웃 용어를 소개한 ‘필리페로틀린, 페터’는 해결법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죠. 결국 자신의 의지로 이겨내야 한단 얘기입니다.이러한 보어아웃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 중 가장 간단하고 쉬운 것은 일할 맛 나게 만드는 업무 환경 만들기와 적절한 휴식입니다. 일에 대한 지루함과 회의감은 피로한 신체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hy 여러분을 위한 사무실 꿀템들을요! alt‘타닥타닥’ 경쾌한 타격감이 마치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빠르게 손가락을 놀렸던 추억에 젖게 만듭니다. 소리로는 족히 타자 1,000타를 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기계식 키보드. 영혼을 불태우며 작성한 보고서의 마지막 ENTER키를 눌렀을 때의 그 쾌감이란~리프레시 별점 4.0★★★★☆지루했던 페이퍼 작업에 리듬과 비트가 실리는 즐거움! 단, 무아지경 키감을 즐기다 눈총 맞을 수 있음~ alt컴퓨터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라면 손목 통증은 숙명과도 같죠. 혹시나 하고 샀던 손목 보호대와 손목 패드가 무용지물이란 사실을 깨달았다면 마우스 자체를 바꿔버립시다. 무려 ‘인체공학 마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이 마우스의 첨단 디자인이 손과 손목 및 팔 자세를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손목터널 증후군과의 이별을 선언하세요!리프레시 별점 4.5 ★★★★☆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과 편안함을 한 번 맛본다면다신 예전 마우스로 돌아가지 못함 alt퇴근하려고 구두를 신을 때면 발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종일 앉아 있었던 탓에 퉁퉁 부어버린 거죠. 해먹 하나로 우리들의 지친 발에 휴식을 주는 건 어떨까요? 사무실이지만 휴양지에 앉아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리프레시 별점 3.0★★★☆☆ 설치도 간단, 가격도 저렴한 나만의 작은 휴양지위생상 양말은 꼭 신어주는 센스! alt몰아치는 일에 정신이 없거나 너무 집중한 상태에서 더듬더듬 텀블러를 찾다가 커피를 쏟는 낭패를 겪기 마련이죠. 마침 책상 위에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중요한 서류라도 있었다면 그야말로 대참사입니다. 우리의 덤벙거림을 막아줄 절대 쓰러지지 않는 텀블러 하나 장만해 볼까요.리프레시 별점 4.0 ★★★★☆ 덤벙댐을 막아줄 책상 위 호위무사중력의 힘을 무시한 오뚝이 텀블러가 든든! alt마지막으로 하나 더! 보너스 사무실 꿀템은 피젯큐브입니다. 조금 생소한 이 아이디어 제품은 업무 중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손으로 가지고 놀기 좋고,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누르고 돌리다보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리프레시 별점 4.0 ★★★★☆ 뇌 건강에 좋은 ‘멍 때리기’의 안내자 5분 정도 시간 정해 놓고 즐기기 이 글을 보자마자 인터넷 쇼핑몰 장바구니에차곡차곡 사무실 꿀템을 담고 있을 당신!월급도 충전되었겠다, 한번 질러볼까요?행복한 직장인 라이프를 위해!alt]]> Thu, 20 May 2021 18:32:47 +0000 3 <![CDATA[[hytoon] FM바라기 FM전략팀을 만나다 ]]> ]]> Thu, 20 May 2021 18:37:38 +0000 3 <![CDATA[EVENT hy 사명 변경 응원 당첨자 & 동료에게 보내는 칭찬 메시지 이벤트 ]]> ]]> Thu, 20 May 2021 18:40:53 +0000 3 <![CDATA[[hy가 쏜다] 끈끈한 동료애로 쌓은 화합의 힘! 부산지점 대연영업소 대연점 ]]>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때 동료애는 한층 더 단단해진다. 대연점은 긍정 에너지로 점장과 FM들이 깊게 소통하며 크고 작은 결실을 맺고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온 17명을 위한 감사장케이크가 대연점에 준비됐다.한마음으로 격려하며 업무 자신감 높여대연점 FM들은 평균 16년 이상 근속하고 있다. 17명의 FM이 활동하는 가운데 2018년부터 8개 지구가 재개발에 들어갔다. 재개발로 인한 이주 때문에 인구가 감소하면서 대연점 FM들은 활동 영역이 줄어 매일 만나던 고객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영미 점장: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니까 격려를 통해 용기를 줄 수 있는 영업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었어요. 힘들어하는 FM의 목소리에 한 번 더 귀 기울이고 어려움이 있을 때 영업점에 모여 문제를 같이 나누고자 노력했습니다.이영미 점장은 먼저 경쟁이 아닌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프로모션 방법을 고민했다.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증가구대항전’이라 이름 짓고 게임처럼 팀을 나누어 운영했다. ‘증가구대항전’은 최우수팀과 우수팀으로 나뉘는데 1등만 위하는 경쟁이 아닌 참여하는 즐거움과 화합에 초점을 맞췄다. 최우수팀과 우수팀의 리더를 제비뽑기로 뽑아 누구나 돌아가면서 리더가 됐다. 영업점은 재개발 상황에서 고객은 줄었지만 환경을 탓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FM들은 고객방문 횟수를 늘렸다. 기존에 1번 방문했던 곳을 2~3번 찾아가 고객과의 스킨십을 시도했다. 만남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고객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게 됐고, 취향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법을 찾아갔다.김희숙 FM: 매니저님들 모두가 환경 탓을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힘을 얻었습니다. 서로 격려해 주고 함께 판촉 하면서 끈끈한 동료애가 쌓이더라고요. 매달 프레딧 이벤트 품목 같은 판촉 집중 제품들을 콕 집어서 알려주고 간식을 준비해 우리를 맞이하는 점장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여러 가지 이벤트 중에서도 요트투어를 함께했던 때가 기억에 남아요. 요트에서 다같이 해운대 일대를 돌며 화합했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수평적 소통으로 구인에 한뜻영업장의 따뜻한 분위기는 이영미 점장이 전기밥솥에 맥반석 계란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계란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게 된 대연점은 하나둘 FM들이 먹거리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업무를 마치고 영업장으로 들어온 FM들은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영업장에서의 소통은 FM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점장과 FM이 하나의 목표로 뭉치는 밑바탕이 됐다. 대연점은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 1월~4월 단기간에 7명 구인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이영미 점장: 현장에서 구인에 대한 작은 관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대연점 FM분들의 실행력이 핵심이죠. 본인의 업무만으로도 바쁠 텐데 구인 활동에 한 마음으로 열정을 보여주셔서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FM분들에게 감사합니다.한순점 FM: FM으로 30년 넘게 일하면서 매니저들의 개인 성향에 맞춰 격려와 칭찬으로 힘을 실어주고 구인 활동에도 적극적인 점장님은 처음인 듯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구인 전단지를 들고 지구로 오는 점장님 때문에 우리도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됐어요. 구인하기가 힘든 요즘에 대연점은 예비 후보자들이 줄을 서 있는 게 신기해요. 어려운 시기에 매달 재미있는 이벤트로 FM들을 맞이하는 점장님이 계셔서 즐겁게 영업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점장과 FM들의 마음을 감사장케이크 17개에 고스란히 담겼다. 케이크에 적힌 메시지에는 하루 하루를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 FM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가 새겨졌다. 달콤한 감사장을 주고 받으며 다시금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대연점은 올해 후보 FM 10명 구인이 목표다. 또한 고객들과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프레딧의 제품별 스토리텔링에 집중하여 고정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Mini interview 이영미 점장alt]]> Thu, 20 May 2021 18:42:48 +0000 3 <![CDATA[EVENT ]]> ]]> Thu, 20 May 2021 18:48:46 +0000 3 <![CDATA[[hy-news] ]]> alt alt alt alt ]]> Thu, 29 Feb 2024 17:19:28 +0000 30 <![CDATA[[hy 대회] 제53회 hy 대회 명예의 전당 수상자를 만나다 ]]>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제53회 hy 대회 ‘명예의 전당’ 수상자를 만나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수상자는 ‘명예의 전당’ 김선란 FM, 서윤정 FM 그리고 ‘명예의 전당 특별상’ 김희정 FM입니다. 지금부터 세 분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수상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김선란 FM: 오포점 김선란 FM입니다. 벌써 FM으로 근무한지 13년 차네요. 저보다 훌륭한 FM들이 많음에도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게 되어 큰 기쁨과 막중한 책임감이 듭니다. 서윤정 FM: 익산점 자치회장을 겸하고 있는 서윤정 FM입니다. 동료들의 고민과 문제를 잘 들어주고 해결해 준다고 해서 ‘만능 해결사’로 불리고 있답니다. FM 일을 하면서 명예의 전당을 동경해왔고, 3년간 도전했습니다. 점장님과 동료들의 응원으로 포기하지 않았고,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김희정 FM: 포항점 김희정 FM입니다. ‘제43회 명예의 전당’ 수상에 이어 ‘명예의 전당 특별상’을 수상하여 영광입니다. 이전 수상 당시, 기쁘기도 했지만 슬픈 감정이 컸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최고의 상이지만 한 번만 수상할 수 있으니, 마치 산 정상에 다다라 하산할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특별상이 신설된다는 소식을 들어 도전하게 됐고, 다시 꿈을 꾸고 노력하여 이뤄냈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Q. FM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입직하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을까요? 김선란 FM: 전남 장흥에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고등학생 때 서울로 상경해 봉제공장 생산직 직원으로 일을 했죠. 당시엔 내성적인 성향이 강해 단순하고 조용한 일이 적성에 맞았어요. 결혼 후 육아와 공장 업무를 병행하는 게 어려웠는데, 마침 동네를 관할하는 FM을 만나 해당 업무를 접하게 됐죠. 처음엔 생면부지 사람을 만난다는 것에 두려움도 컸지만, 아이를 보며 용기를 내어 점차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서윤정 FM: 전업주부로 아이들과 함게 hy 제품을 정기배송해서 먹었습니다. 담당 FM님을 보면서 육아와 살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FM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활용이 원활한 직업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희정 FM: 백화점 판매 코트에서 10년간 근무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했지만, 살림과 육아가 버거워 그만두었죠. 우연히 길에서 야쿠르트를 구매한 것이 FM 일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일 어때요?” 라는 물음이 시작이었죠. 백화점 근무 경험으로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 잘 맞아, 지금까지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Q.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신 만큼, 본인만의 업무 노하우는 무엇일까요? 김선란 FM: 공장지대가 주 관할지인데, 코로나19로 출입이 어려워 많이 힘들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공장 직원들의 식사 시간에 맞춰 주변 식당들을 공략했어요. 또한 hy의 영업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여 견본과 제 출고 제품을 더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어요. 야쿠르트 단 한 개라도 배송했습니다. 어렵게 맺은 관계를 끊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관계가 무르익고 객단가를 높여갔습니다. 서윤정 FM: 외곽지를 관할하다 보니 유동보단 고정가구 확보가 중요합니다. 담당 지구를 5개로 분할해서 날짜를 정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있어요. 자주 꾸준히 하다 보니, 고객들도 저의 간절함을 아시고 관심을 가지시더라고요. 김희정 FM: 유제품 외에 건기식과 판매 활성화에 노력했습니다. 사람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하는데,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를 통해 고객의 부족한 건강 기능을 알게 되었고, hy에도 건기식 제품이 있다고 권유했습니다. 직접적인 효과를 본 고객들은 다시 찾게 될 수밖에 없죠. 어떨 때는 먼저 저에게 새로 나온 건기식 제품이 없냐고 묻기도 하십니다. alt alt Q. FM으로 일하면서 인생의 변화가 있을까요? 김선란 FM: ‘긍정적인 마인드는 능력을 배로 높인다’ 라는 인생 좌우명이 생겼습니다. 초심만으로 살아가기 어렵더라고요. 저는 매일 ‘하루’ 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웃으려 하고, 매순간에 진심을 다합니다. 덕분에 내성적인 성격이 야무지고 당찬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공장지대에서는 저를 ‘작은 거인’이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FM이란 직업은 저에게 또다른 세상을 보게 해주었습니다. 서윤정 FM: 담당 지구에 5명의 자녀와 다쳐서 일하기 힘든 남편이 있어 형편이 많이 어려운 가족이 있습니다. 저는 도움이 되고 싶어 주변 고객들과 동료들에게 이야기하여 생필품과 hy 제품을 후원했어요. 또한 코로나19로 취약해진 독거노인들을 위해 복지관과 주변 교회에도 hy 제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큰 금액을 후원하진 못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내에서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김희정 FM: FM으로 일하기 전에는 온전히 제 이름이 아닌 누구의 엄마와 아내, 딸로 사는 부분이 컸습니다. 고객들이 제 이름을 불러주고 기억하는 모습을 보면, 무언가를 이뤄낸 것 같아 뿌듯해요. FM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Q. FM 업무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김선란 FM: 공장지대는 외곽에 있어 지나다니는 차는 많지만 사람이 뜸한 곳입니다. 어느 날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과 옆에서 주저앉아 우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뇌전증을 앓는 간질 환자였습니다. 곧바로 119에 신고한 다음, 입에 묻은 거품을 닦아내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팔다리를 주물렀습니다. 아이까지 달래면서 분초의 시간이 지나니 무사히 구급대원이 도착하여 인계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여 항상 주변을 잘 살피며 일하려고 합니다. 서윤정 FM: 점장님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명예의 전당을 수상할 수 있게 한 킹메이커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시간대별로 출근하는 모든 FM들과 티타임 문화를 갖으며 고민을 나누고 단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언제나 ‘할 수 있다’, ‘잘하고 있다’ 등의 응원을 아끼지 않으셔서 자신감도 높여줍니다. 익산점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 주세요~ 김희정 FM: 동료들과 함께 보내는 매순간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포항점은 시간대가 맞는 동료들끼리 점심을 영업점에서 같이 먹어요. 그때마다 개인적이거나 업무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죠. 업무가 끝나면 회식도 자주 하고, 매년 야유회도 갑니다. 각자 자기만의 색이 있지만, 그 색이 조화롭게 섞이는 곳이 저희 포항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명예의 전당은 전국 최고의 FM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앞으로도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가 있을까요? 김선란 FM: 대학교 졸업장과 학사모를 쓴 졸업 사진을 갖고 싶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상경했고, 이후 결혼과 육아로 기회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작년 hy ‘세일즈 대학’을 통해 학사모를 썼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평생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어졌습니다. 버킷 리스트도 작성했어요. ‘명예의 전당 수상’이었죠. 현재는 꿈과 목표를 이뤄 기쁘답니다. 다음 꿈은 천천히 생각해 볼게요. 서윤정 FM: 제가 가진 업무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하여 좋은 신점들이 양성되길 바랍니다. 젊은 FM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FM이란 직업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관리하여 업무가 가능할 때까지 오래도록 FM 일을 하고 싶습니다. 김희정 FM: 다이어트와 체력 향상을 하고 싶어요. 최근 혈압도 높고 몸이 무거우니 금방 지치더라고요. 자기 몸은 자기가 가장 잘 알 듯이, 좋은 정보들을 참고해서 건강 관리에 신경 쓰려고 합니다. alt alt Q. 마지막으로 동료 FM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김선란 FM: 이루고 싶은 목표를 가진 채 살아가세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가짐을 가질 때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서윤정 FM: 명예의 전당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전국의 모든 FM들도 주인공이 되실 수 있습니다. FM이란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일하길 응원합니다. 김희정 FM: 저도 꿈을 가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꿈을 꾸기에 노력할 의지가 생기는 것이고, 이루고 난 후에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간절히 원하면 이룰 수 있으니 힘내세요! ]]> Thu, 29 Feb 2024 17:26:10 +0000 30 <![CDATA[[hy 돋보기1] 메가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고객의 목소리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hy의 메가브랜드, 연간 매출 3,300억 원에 육박하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후 약 50억 개 판매량을 돌파하고, 그 매출액만 6조를 넘어서는데요. 국내 최초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연 제품인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지속적인 기능성 강화와 총 10번의 리뉴얼을 거쳐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60만 개 이상이 팔리는 업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과연 고객들이 생각하는 우리의 주력 제품은 어떠할까요? 전국에 계신 20년 이상이란 오랜 기간 동안 애음하신 고객님들의 목소리, 온라인 사보를 통해 확인하시죠! alt 임종권 고객: 저희 회사는 회식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위건강이 염려되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추천했습니다! 왜 유명한지는 먹으니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alt 임소정 고객: 춘천에서 20년째 ‘윌’을 먹고 있는 임소정입니다. 위와 장이 좋지 않아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의 추천으로 윌을 먹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alt 박상복 고객: 20년 이상 ‘윌’을 애음하고 있는 박상복입니다. 제가 ‘윌’과 함께한 건, 신입사원 때부터였습니다. 당시 프레시 매니저님께서 ‘윌’을 추천해 주셨고,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마시니 너무 좋더라고요. 매일 챙겨 주셔서 꾸준하게 애음하고 있습니다. alt 박정자 고객: 젊은 시절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았어요. 가족력이 있어 ‘위 건강’이 특히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윌’ 덕분에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답니다! alt 채규성 고객: 오랜 사회생활로 잦은 술자리가 걱정이었습니다. 항상 위 건강이 신경 쓰였어요. 아침 대용으로 먹으니 속이 든든하고 좋아요! alt 심의일 고객: 위 건강을 신경 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프레시 매니저님께서 ‘윌’을 추천하셨는데, 아주 든든하고 좋습니다! alt alt ]]> Thu, 29 Feb 2024 18:00:01 +0000 30 <![CDATA[[hy 돋보기2] 조직관리 우수, 감동 휴먼스토리 공개! 대구지점 경북영업소 김천점 ]]> [2023년도 부점장에서 점장으로, 그리고 곧바로 실무 투입] 위 글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점장이라는 관리자 직무에 어색함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느낄 시기입니다. 하지만 묵묵히 FM님들과 소통하여 슬기롭게 해결했습니다. 바로 대구지점 경북영업소 김천점장 장수현 사원입니다. 한 해 동안 누구보다 많은 땀과 열정을 쏟은 그녀의 감동 스토리! 다 같이 함께 보시죠! alt alt “말해야 판다, 고객도 알아야 산다”라는 강렬한 영업점 점훈을 선포한 장수현 점장도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김천점 발령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총 20개 지구에서 결배 5개 그리고 퇴점 예정자 3명 추가. 함께하는 동료가 점점 줄고 있었기 때문에 김천점 FM들도 활력을 찾고 싶어했습니다. 장수현 점장은 변화가 필요함을 인지했습니다. 이에 과감하게 첫 번째 연수를 진행합니다. alt 장수현 점장: 첫 연수 때 FM들의 참여도는 현저히 낮았습니다. 단 여섯 분만 참석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려는데 필요 없다며 손사레를 치기도 하셨죠. ‘첫 술에 배부르랴!’를 속으로 몇 번이나 되새기며 외쳤습니다. FM님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려 노력했습니다. alt alt 장수현 점장: 비위생적인 전달 용구를 전면 교체하고 세척했습니다. 코코부터 소프트백, 하드백 그리고 영업점도 청소했습니다. 언젠가는 점장에게 마음을 열어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또한 수시로 코코에 적재한 제품 유통기한 등 자체 점검을 지속하며 FM들과 작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기존 영업점의 분위기를 읽는데 도움이 되었죠. 결론은 조직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alt alt alt 장수현 점장: 발로 뛰었습니다. 현장에서 FM들도 자주 만났습니다. 땀 흘리는 모습에 조금씩 도와주시더라고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관할 구역 미용실을 전부 방문하며 거울과 미용실에 구인 전단지를 부착했습니다. 미용실은 예비 FM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며 오랜 시간을 머물 곳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장수현 점장: 행정복지센터 면장님과도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외곽지의 경우 구인 활동에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인 협조 요청으로 좋은 위치에 현수막까지 개시했습니다. 덕분에 신점 2명이 한 번에 입점했습니다. 이때부터 직감했습니다. 시동이 걸렸다는 걸요~ alt alt alt 장수현 점장: 신점 인수인계, 지구 동행 등 모든 코스에 함께했습니다.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alt alt 장수현 점장: 신점 정착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구 동행을 하면서 FM과 함께 고민했습니다. 그리곤 최적의 유동 포인트를 설정해드렸습니다. 활동 동력은 고정가구! 기존 FM들과 함께 판촉 시음회도 진행했습니다. 저 역시 단체티를 맞춰 입었습니다. 김천 평화시장 응원 차 많은 힘을 보태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신점 FM은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장수현 점장: 김천점 FM들은 저에게 ‘손이 너무 크다’ 라면서 항상 웃곤 하십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토스트, 비가 오는 날에는 부추전, 추운 겨울에는 떡볶이와 오뎅탕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어요. 모두 모여 삼겹살 파티도 하고, 연말에는 근사한 식당을 빌려 와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우울하던 기분도 밝아진답니다. alt alt 장수현 점장: 2023년 1월 영업점장 발령 당시, 김천점은 5결배였습니다. 하지만 2024년 1월 김천점은 5결배를 해소했죠.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점장의 힘은 역시 FM들로부터 나오는 걸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했다고 자부합니다. FM들에게 공감하고 진심으로 다가갔기에 닫힌 마음의 문을 여신 거라 생각해요. 재미있는 영업, 활력 있는 영업, 소통하는 영업으로 항상 김천점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영업점장님들 그리고 1만 1천 명 FM님들 응원합니다! ]]> Thu, 29 Feb 2024 18:03:17 +0000 30 <![CDATA[[hy가 쏜다] 맞춤형 교육! 세일즈 역량을 다듬다 경원지점 수원영업소 향남점 ]]> 평균 나이 52세, 평균 활동 7년! 향남점에서 28명의 FM님들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향남점은 그 어느 곳보다 광활한 구역을 담당합니다. 서쪽으로 제부도에서 동쪽으로 수원까지! 가로 길이만 최대 40km를 넘어섭니다. 향남점은 점장, 부점장 그리고 FM님들의 넘치는 열정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영업점장님의 특별한 교육 철학이 있다고 합니다. ‘FM의! FM에 의한! FM을 위한!’ 향남점의 세 박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alt alt Q. 향남점 영업점장님만의 특별한 운영 철학이 있을까요? 송규영 점장: ‘처음은 누구나 어렵다!’ 점장으로써 항상 이 말을 되새기곤 합니다. 저도 입사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조직에서 처음 하는 일을 접하는 것이니까요. 이는 FM님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코코 타기, 제품 전달하기, POS기를 통해 고객 관리하기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낯설고 서툴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이때 FM님들을 코칭하는 것도 달라져야 함을 느꼈습니다. Q. ‘세일즈 코칭이 달라져야 한다!’ 이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송규영 점장: 활동 연차별로 코칭의 깊이를 다르게 했습니다. 연차별로 제품과 사업 그리고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물론 어느 정도 강약 조절을 함께 병행했어요. 크게 총 4단계로 구분을 지었습니다. alt alt alt 1. 지도하고 가르쳐주는 단계 (0년 차 ~ 6개월 차) 제품 가격, 기능성, POS기 조작법, 원활한 수금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단계입니다. 기초 단계로써 hy 영업에 최대한 빠르게 적응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alt 2. 훈련하고 발전해가는 단계 (1년 차 이상) FM님들이 1년이란 hy의 주기를 경험한 후입니다. 설 프로모션, 춘계SP, 추계SP 등 사업의 목적에 대해 먼저 인지를 하시는 단계이죠. 그리고 개인 역량에 따라 영업점에서 멘토로 활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단계에서 FM님들은 저와 함께 미출입처를 방문합니다. 점장의 도움 없이 개척 시도를 권하곤 합니다. 신규 고객 유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환경에 놓이면 이전의 서툴던 세일즈 방법이 다듬어집니다. alt 3. 역량을 확장시키는 단계 (1년 차 이상 ~ 3년 차 이하) FM 스스로 능동적인 업무 역량을 함양하는 단계입니다. 본인 지구의 가망 판촉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코칭합니다. 아울러 향남점은 팀제를 운영합니다. 팀장 FM의 위치와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킨답니다. 예를 들어, 아침마다 신규 증가구 현황 등을 공지하면, 팀장 FM은 팀원 FM들을 다독이고 격려합니다. 또한 팀 판촉 시음회 등 점장과 함께 주도적으로 스케줄을 짜기도 합니다. 공동의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책임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유도합니다. 발효유, 건기식 등 신제품이 출시되면 팀원 FM에게 판촉 노하우도 전수해 줍니다. alt 4. 점장의 마음으로 성장해가는 단계 (3년 차 이상) hy와 FM 업무의 이해도가 거의 완성된 단계입니다. 1년의 정기적인 프로모션이 도래하기 전에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점장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도 건의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영업점의 프로모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후배 FM들을 리드하게 만듭니다. 새내기 FM이 입점할 경우, 실제 현장에서 마주칠 상황 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접 코칭합니다. 차후 클레임을 최소화하는 소통의 방법도 공유합니다. 가능하면 자치회장의 직책도 안겨 드립니다. FM 조직의 장으로써 점장이 개입하기 어려운 FM간의 갈등도 중재합니다. alt alt alt alt alt Q. 맞춤형 교육, 이후의 변화는 어떤가요? 송규영 점장: 단계별로 속하는 FM들의 통합 매출이 크게 신장했습니다. 신장을 이룬 FM은 평균 25%에 달합니다. 이젠 저보다 더 세일즈에 적극적이십니다. 또한 영업점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외곽지 영업점 특성상 모든 FM이 귀소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하루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죠. 서로 깊은 신뢰가 쌓인 건 분명합니다. alt 김은경 FM: 저는 2개월 차 신입 FM입니다. 업무 전체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답니다. 하지만 점장님께서 신입에게 맞는 교육을 하십니다. 담당 FM이 바뀜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낙가구를 최소화해요. 또한 제품별 주요 세일즈 톡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주세요. 판촉 시 서툴더라도 현장에서 함께 교정해 주시니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덕분에 입점 2개월 만에 통합 매출이 10%나 신장했어요. 모든 것에는 점장님의 힘이 있었어요! 박주현 FM: 저도 3개월 차 신입 FM입니다. 처음에 고객을 만나는 게 어렵고,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시작은 누구나 그렇다며 점장님이 지속적으로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시던 게 떠오르네요. 제 활동 시간에 맞게 코스도 전면 수정해 주셨어요. 수금이 제일 어려웠지만, 미수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수금을 유도하는 교육을 받으니 수월해졌어요. 참 신기하죠? 입점 직전 대비 매출이 50%나 늘었답니다. 김진아 FM: 저는 올해로 입점 2년 차입니다. FM으로 활동하면서 기존의 유동 포인트를 바꾸고 싶다고 건의했어요. 점장님과 함께 지구를 분석했습니다. 3~4일간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했죠. 시간 대비 유동 판매 시 얻을 수 있는 수수료가 얼마인지, 고객의 이동 동선은 어떠한지 등 다각도로 함께 고민했습니다.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고, 가망 고객들에게도 꾸준하게 hy를 알렸습니다. 신규 증가구에도 전혀 소홀히 하지 않았어요. 매출도 100% 신장했습니다. 신입일 때와 또 다른 보람을 느꼈어요! 한태연 FM: 저는 입점 9년 차 향남점 팀장 FM입니다. 팀장이는 자리를 맡으면서 점장이라는 자리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팀원 FM들과 소통하면서 리드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니더라고요.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으면, 점장님께서 들어주시고 함께 방법을 찾아보곤 합니다.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담당 지구에서는 스스로가 ‘점장’이라고 생각하며 일하기 때문이죠. Q. 향남점 FM님들의 질적 성장을 이룬 비결은 무엇일까요? 송규영 점장: 눈높이에 맞는 교육은 공감을 기반으로 이뤄집니다. 현 상황에서 그들이 듣고 싶어하고, 이해하고 있는 깊이는 다르죠. 적절한 교육을 통해 FM님들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물론 저도 가만히 두 손 놓고 있지는 않았죠. 외곽지에 자리한 영업점이다 보니 모든 분을 매일 뵙긴 어렵습니다. 하루에 한 명씩 인사를 드려도 한 달이 지나게 되는 셈이니까요. 하지만 대면의 기회를 자주 만들고, FM님들에게 알맞은 코칭을 하여 신뢰를 구축합니다. 점장과 FM간의 단단한 신뢰는 그 어떤 어려운 순간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만들기 때문이죠. alt alt Mini interview 향남점 점장 alt alt ]]> Thu, 29 Feb 2024 18:22:52 +0000 30 <![CDATA[[hy 체험기] 배우 최강희, ‘프레시 매니저 체험기’ 그리고 ‘응원 영상’ 공개! ]]>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혹시 배우 최강희 씨를 아시나요? 드라마 ‘단팥빵’,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그리고 각종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여 블루칩으로 떠오른 대세 배우입니다. 최강희 씨는 오랜 기간 배우 활동을 하며 바라본 우리 주변의 삶을 들려주고 싶어했답니다. 그래서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개설했는데요. 이번에 최강희 씨가 체험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는 바로 ‘프레시 매니저’ 입니다. 최강희 씨는 제품 출고부터 고객 전달 그리고 홀몸노인 돌봄활동 등 우리의 일상을 함께했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들을 아래에서 함께 확인하시죠! 그리고 전국 프레시 매니저님들께 전하는 최강희 씨의 응원 영상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신선한 제품을 코코에 담아 이동하는 최강희 씨. 고정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지나가는 고객들에게 환하게 인사합니다. 전달 요청 시간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두릅니다. 그러던 중 한 고객에게 전화가 옵니다. 바로 단체 주문! 최강희 씨는 헐레벌떡 코코로 뛰어가는데요. 사람은 자신이 쓸모가 있을 때 가장 행복해진다고 말합니다. 이 사보를 보고 계시는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님은 언제 가장 행복한가요? alt alt alt alt alt alt alt 평소에 경험하지 못할 직업을 체험하며 최강희 씨는 한층 더 성숙해졌다고 합니다. 항상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동네 이곳저곳을 누비는 프레시 매니저. 건강한 직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이름보다 ‘프레시 매니저’ 혹은 ‘야쿠르트’라는 대명사로 불리우고, 소외계층 안부까지 확인하며 따뜻함을 전하는 hy 프레시 매니저님! 아래 풀영상을 통해 지난 50여 년간 우리가 쌓아온 ‘고객 신뢰’와 ‘고객 감동’을 함께 느껴보세요. 마지막 응원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alt ]]> Thu, 29 Feb 2024 18:27:37 +0000 30 <![CDATA[[hy Zoom-In] ‘나의 담당구역을 내 집처럼!’ 책임감으로 고객 신뢰를 이끌다! 숭의점 이경자 FM ]]> Q.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객 감동 사연의 주인공’이십니다. 소감이 어떠한가요? 이경자 FM: 사실 쑥스러우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고객님께서 왜 그렇게 감동하신 지 모르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마찬가지니까요. 제가 특별한 사람은 아닙니다. Q. 평소에도 담당 지구 청소를 자주 하시나요? 그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경자 FM: 하루에 많으면 최대 3번도 합니다. 상가 고객들에게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보면 길이 많이 더럽습니다. 과자봉지부터 담배꽁초 등이 지저분하게 널려 있죠. 어느 순간 ‘지나치지 말고 눈에 들어왔을 때 쓰레기를 줍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길에서 담배꽁초를 버리시려는 분이 쓰레기를 줍는 저의 모습을 보시곤 도로 주머니에 넣으셨습니다. 거리가 깔끔하면 제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저는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는 FM입니다. 거리가 더러우면 괜히 저와 hy 제품도 청결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쓰레기 줍기가 작은 움직임이겠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모이면 커질 것입니다. alt alt Q. 고객 감동을 위해 특별히 하는 행동이 있나요? 이경자 FM: 저는 쓰레기 줍기 외에도 길에서 고령의 어르신들을 잘 살피곤 합니다. 홀몸 어르신을 보면 마음이 많이 쓰인답니다. 어르신이 혹여 넘어지시게 될까 염려되어 한참 동안 바라보기도 합니다. 또한 유동을 하다 멀리서 무거운 짐을 들고 오시는 분들을 보면 뛰어가 대신 들어드려요. 어르신들은 고마워 허리를 연신 굽히십니다. 절대 보상을 바라고 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신 고객님께서 다가오셔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여사님, 요즘 보기 힘든 분 같습니다. 감동을 받았습니다” 라고요. 덤으로 제품도 사주시고 감사했습니다! Q. FM님이 생각하시는 FM의 중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이경자 FM: 책임감입니다. 책임감은 고객 신뢰로 이어지죠. 이는 고객과의 약속 준수 그리고 담당 지구에서 주인의식을 갖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FM과 서비스를 계약하고 제품을 애음하죠. 저희는 마땅히 그 부분을 지킬 뿐입니다. 영업점에는 점장님이 계시고, 지구에는 FM이 있습니다. 저희는 주인의식을 갖고자 항상 되새긴답니다. 이러한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 감동으로 찾아오고, 고객 신뢰로 변함을 느낍니다. 저는 고객 한 명 한 명이 너무 소중해요. 그래서 그 소중함에 보답하고자 묵묵히 일을 합니다. Q. FM님만의 특별한 인생의 철학이 있을까요? 이경자 FM: “최대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자, 당장에 내가 손해보더라도” 제가 항상 마음에 품고 있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편한 사람과 불편한 사람, 좋은 사람과 싫은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편하고 좋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하죠. 좋은 사람과 함께하다 보면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저는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복이 있는 사람은 복된 인생을 살아갑니다. 반대로 남을 불편하게 하면 좋은 사람은 떠나고 결국 비슷한 사람만 남습니다. 다시 말해, 당장은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나 때문에 이웃이 행복하게 되면 분명히 나는 복 있는 사람이며, 복된 인생을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alt Q. 향후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가 있을까요? 이경자 FM: 바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봉사’가 주는 살아있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남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이다’라고 느껴진답니다. 현재 hy의 홀몸노인돌봄활동도 좋은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이 부재중이면 저까지 불안해진답니다. 변고가 없는 것을 확인하면 졸이던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앞으로도 FM뿐만 아니라 고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hy나 사회적으로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 Thu, 29 Feb 2024 18:29:55 +0000 30 <![CDATA[[hy 우체통] ‘입사’와 ‘입점’ 그리고 ‘애음’ 1년 차 점장과 FM 그리고 고객의 목소리 ]]> alt alt ]]> Thu, 29 Feb 2024 18:32:57 +0000 30 <![CDATA[봄 맞이 백일장 hy에도 봄이 찾아왔나 봄 ]]> ]]> Thu, 29 Feb 2024 18:35:02 +0000 30 <![CDATA[[hy-news] ]]> alt alt alt alt alt ]]> Thu, 04 Apr 2024 11:15:20 +0000 31 <![CDATA[[hy대회 현장 스케치] 제53회 hy 대회 뜨거웠던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 지난 21일(목)을 마지막으로 제53회 hy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변하지 않는 명품, FM 전성시대”였습니다. 반세기, 그동안 고객과의 신롸와 약속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FM님들에게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답니다. 참여하신 FM님께서는 그간의 스트레스와 걱정을 훌훌 털고 마음껏 즐기셨을까요? 사보 취재팀은 오랜만에 FM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을 위해! 다른 지역의 대회를 궁금해하는 분을 위해! 당시의 현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우리 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alt 레트로 느낌을 잔뜩 살린 행사장 입구입니다. FM님들께서 하나둘씩 모이고 계십니다. alt alt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활력이 넘치네요! alt alt alt alt alt 본 행사 전에 막간을 이용해 몸도 풀며, 시동을 걸고 계시는 우리 FM님! alt 스트레스와 걱정은 잠시 잊고 마음껏 즐겨달라는 사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hy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alt 각 지점별 슬로건을 타월에 담았습니다. 2024년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FM님들의 타월 세리머니! 다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대회를 즐기는 hy 가족의 모습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역시 hy 가족들은 지역을 막론하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것 같아요.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제53회 hy대회 명예의 전당 수상자 분들은 집 앞부터 행사장까지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셨습니다. 무대로 입장하는 순간까지 축하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두 분 모두 부상으로 신형 그랜저를 안으셨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수상하신 전국의 모든 FM님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상도 다 끝나고 이제 남은 건 바로 축하무대!!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유명 가수 백지영과 나태주 그리고 배우 임시완이 무대를 꾸며주었어요. 축하무대를 끝으로 여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FM님들께서는 재밌는 시간을 보내셨을까요? hy 프레시 매니저님들의 연중 최대 행사, 제53회 hy대회! 오랜만에 모여 지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다음 hy대회에는 좀 더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FM님 파이팅! ]]> Thu, 04 Apr 2024 11:23:41 +0000 31 <![CDATA[[HOT ISSUE] NO.1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hy!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 오픈 ]]> FM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hy 가족이라면 이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익숙한 단어 ‘프로바이오틱스’. 하지만 입직 전에는 그 개념이 생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쉽게 다가가고 싶지만, 어려운 우리의 프로바이오틱스. 지난 3월, hy 홍보팀은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를 전격 오픈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산업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hy 연구기술력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연중 6회, 언론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확대 검토 예정입니다! 강연자는 hy 유제품CM팀 정혁진 수석연구원, hy 중앙연구소 유제품팀장 이철호 수석연구원, 신소재개발팀장 김주연 수석연구원을 모셨습니다. hy의 경쟁력을 널리널리 알려 현장에 도움이 되려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 성황리에 마무리한 뜨거웠던 제1회 차 교육 현장을 온라인 사보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사전 초대장을 발부한 기자님들의 명패와 방명록을 준비했습니다. 추가로 hy가 수입한 프리미엄 ‘조지아 와인’과 그 급에 맞는 고급 다과도 준비됐습니다. 강의실 한편에는 hy 굿즈 코너를 마련했는데, 귀여운 캐릭터 ‘야쿠’가 보이네요. 중앙에는 hy 주력 제품부터 뷰티(NK7714, LETI7714), 굿즈(프레딧 야쿠 볼펜)를 배치했습니다. 뒤편에는 강의 중간 실습을 위한 장비도 보입니다. 직접 나만의 발효유를 만드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준비가 마무리될 무렵, 기자분들이 입장했습니다. alt alt alt alt 생소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는 정혁진 수석연구원의 강연 모습입니다. 기자들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녹음기를 켜고, 수첩과 노트북에 교육 내용을 수집했습니다. 유산균의 역사부터 균주를 찾고 선발하며 증식시키는 과정도 소개했습니다. hy 연구기술력은 물론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먹어야 하는 이유 등 음용 당위성도 제공했죠. 프로바이오틱스의 역사와 개념을 숙지했으니, 이젠 분위기를 환기시켜야겠죠?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드디어 DIY 장비를 활용하는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hy 중앙연구소 유제품팀장 이철호 수석연구원이 맡아주었습니다. 사전에 배양액과 시럽 그리고 향료를 세팅했습니다. 제조 과정 및 각 기구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향료는 우리가 잘 아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켓’ 그리고 ‘민트향’을 준비했습니다. 기자별로 취향에 맞는 재료를 첨가하여 이 세상에 없는 ‘나만의 액상 프로바이오틱스’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시음해보곤 맛있어 하는 분과 인상을 찡그린 분도 있었죠. 인상을 찡그린 분은 안 봐도 맛이 어떨지 상상이 되시죠? 민트향을 첨가하셨나 봅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어느덧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hy 중앙연구소 신소재개발팀장 김주연 수석연구원이 hy 중앙연구소의 기술력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hy는 직접 개발한 국내 균주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집 앞까지 유통하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발효유 ‘야쿠르트’, 기능성 위 건강 발효유의 시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국내 첫 이중제형 기능성 간 건강 발효유의 시초 ‘쿠퍼스’, 국내 첫 장 건강 이중제형 프로바이오틱스 ‘MPRO’ 그리고 국내 첫 멘탈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쉼’ 등을 론칭하며 산업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 5019종이 넘는 균주 라이브러리를 통해 한국인에게 잘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발굴하고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죠. 강연을 마무리하며, 언론 기자분들은 다 같이 박수를 치며 “hy가 왜 NO.1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인지 알 것 같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쳤답니다. 전국의 모든 FM님! 지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클래스’의 교육현장을 보셨습니다.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hy는 제품 및 연구기술력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영업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Thu, 04 Apr 2024 11:32:28 +0000 31 <![CDATA[[hy Zoom-in1] 근속 44년, 청계점 김금숙 FM! 그녀가 생각하는 프레시 매니저란? ]]> alt alt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금숙 FM: 강북지점 청계점에서 프레시 매니저로 활동 중인 김금숙입니다. 만 75세이고, 벌써 활동한 지 44년 차(535개월)나 되었네요. 한결같이 동대문 일대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Q. 1979년 8월에 입직하여 현재까지 44년 차. hy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해도 무방한데요. 과거의 프레시 매니저는 어떠했을까요? 김금숙 FM: 주변에서 저를 보고 ‘프레시 매니저 창립 멤버’라고 합니다. 당시 야쿠르트는 25원, 짜장면은 140원의 가격으로 기억합니다. 제품 수도 지금과 크게 차이나고요. 방판 조직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야쿠르트를 입소문 내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물론 전달 용구도 변화했습니다. 지금은 냉장 카트가 보급됐지만, 초기엔 캐링카(손수레)였습니다. 폭설이 내린 날에는 언덕을 올라가기 어려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alt Q. 당시 hy 프레시 매니저를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김금숙 FM: 여성들의 사회 진출 기회가 적었습니다. 당시 생산공장, 봉제공장, 보험영업 등이 전부였습니다. 아들 2명을 돌봐야 해서 탄력적인 시간 조절이 가능한 직업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그때 동네 프레시 매니저가 눈에 들어왔죠. 새하얀 장갑에 노란 옷을 입은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곧바로 면접을 보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Q. 근무 첫 달, 수수료를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김금숙 FM: 쌀 한 가마니부터 샀습니다. 제 힘으로, 제 돈으로 산 쌀로 밥을 지었습니다.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다. alt Q. 44년간, 한 직장에서 꾸준히 일을 할 수 있게 한 동력이 있다면요? 김금숙 FM: 지금 돌이켜보면 내 젊은 시절의 전부였습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목표를 계속 설정했습니다. 처음엔 남의 집에서 세를 살았습니다. 내 집이 없는 게 서러웠지만, 딱 10년을 노력하여 내 집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자식들 대학과 장가도 보냈습니다. 그렇게 20년, 30년, 40년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그러는 동안 저도 동대문 마당발로 불리게 되었죠. 매일 꾸준한 인사와 정갈하게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고객에게 보여주면서 신뢰를 얻은 것 같습니다. Q. 근무 일수 약 1만 6천 일, 항상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게 가능한가요? 김금숙 FM: 사실 불가능합니다. 저도 바닥에 주저앉아 많이 울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를 반겨주는 고객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제게 말했어요. “너는 겨우 야쿠르트 배달을 가는데 꼭두새벽부터 무슨 화장을 그렇게 하냐?”라고요. 저는 “남들이 아닌, 고객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지금껏 단 한 번도 결근한 적 없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Q. 고객들과 사이는 어떠한가요? 김금숙 FM: 친하다는 말은 통하지 않을 것 같고, 정말 각별합니다. 가족이라 생각하고, 고객들도 그리 생각할 것 같아요. 1979년에는 8살 남자아이가 야쿠르트를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그 고객이 지금 50살이 넘었고, 아직도 우리 제품을 먹습니다. 얼굴만 봐도 오늘 기분이 어떠한지 알 수 있어요. 이젠 담당구역에서 프레시 매니저님이 아닌, ‘엄마’ 또는 ‘어머니’로 불린답니다. Q. 오랫동안 수많은 고객을 만나본 것 같다. 혹시 본인만의 영업 비결도 있다면요? 김금숙 FM: 저를 떠나간 고객도 되돌아봅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안다고 하잖아요. 새로운 신제품이 나오거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고객 한 명 한 명 이름을 부르며 다시 연락합니다. 물론 안부도 묻죠. 그런데 반응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현재 정기구독 고객은 160여 명입니다. alt Q. 앞으로의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가 있다면요? 김금숙 FM: 지금은 욕심과 목표는 내려놓았습니다. 요즘 신입 FM들이 입직하면, 40여 년 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다치지 않게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최근 매출 4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신장시킨 신입 FM이 있습니다. 저보다 잘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후배들을 육성하며 힘닿는 데까지 일하고 싶습니다. ]]> Thu, 04 Apr 2024 11:35:07 +0000 31 <![CDATA[[hy Zoom-in2] 90년대 유니폼 모델을 만나다! 한남점 한순필 FM ]]> alt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순필 FM: 안녕하세요~ 한남점 한순필 FM입니다. 1989년에 안국점에 입점하여 FM으로 근무한 지 약 30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안국점에서 근무할 때 늦둥이 출산으로 2년 정도 휴직했고, 2000년부터 한남점에서 근무하며 FM 일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alt alt Q. 1990년대 유니폼 모델로 활동하셨는데, 당시의 이야기를 부탁드립니다. 한순필 FM: 담당 지역의 영업소장님 추천으로 홍보 모델로 선발됐어요. 아무래도 20대 FM이 없던 시절이라 30대 초반인 제가 가장 젊었고, 활동적인 성격에 매출 면에서도 큰 성과를 낸 덕분인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하여 4명의 FM이 모델로 선발됐고, 개인 및 단체 사진이 각종 신문과 책자에 실렸어요. 처음에 주변 사람들은 사진 속 저를 못 알아봤어요. 나중에 축하한다, 예쁘다, 잘 나왔다 등 통상적인 말들을 했지만, 막상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Q. 지금도 모델 활동 당시의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한순필 FM: 유니폼 모델로서 회사를 대표하는 FM이 된 듯하여 더욱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지금도 그 기본기는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후배 FM들에게도 좋은 업무를 위한 마음가짐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너무나 좋았고 특별했던 기억이라, 만약 당시 함께했던 FM들을 모아 다시 촬영한다면 참여하고 싶어요! Q. FM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한순필 FM: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30대 초반에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웠어요. 집에 있기보다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싶었는데, FM들이 일하시는 모습이 활동적이고 재밌어 보여 제 스스로 영업점에 찾아가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lt alt Q. FM으로 일하면서 인생의 변화가 있을까요? 한순필 FM: ‘안 좋은 일은 빨리 잊자’ 라는 가치관이 생겼어요. 일을 하다 보면 약간의 트러블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때마다 안 좋은 감정을 마음속에 담아 두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만 괴로워요. 또한 새벽에 일어나 아침 공기를 마시고 유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Q. FM 업무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한순필 FM: 약 30년을 근무하다 보니 장기 고객들이 많아요. 고객들이 이사를 가도 연락을 하며 안부를 나누고 있답니다. 특히 딸만 셋이 있던 고객이 제가 늦둥이 아들을 낳자, ‘네 아들을 달라’는 농담을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처럼 편하게 장난을 주고받을 정도로 고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가 있을까요? 한순필 FM: 지난해 세일즈퀸으로 선정되어 태국 해외연수를 다녀왔어요. 동료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올해도 매출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서, 다시 세일즈퀸이 되어 해외연수를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팬입니다. hy대회에 이찬원이 초대가수로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lt alt Q. 마지막으로 전국에 계신 동료 FM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한순필 FM: 친한 동료들과 종종 70세까지 일하자는 말을 하곤 합니다. 집에만 있기보다 출근하여 서로 얼굴을 보고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다들 FM 일을 즐겁게 하시길 응원합니다. 전국에 계신 FM들 파이팅!! ]]> Thu, 04 Apr 2024 11:40:50 +0000 31 <![CDATA[[hy Zoom-in3] 우수 홀몸노인돌봄활동 사례! 매탄점 조미라 FM 수원특례시장 표창 수여 ]]> alt alt alt Q. 자기소개 및 표창 수여 소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조미라 FM: 경원지점 매탄점 FM으로 활동 중인 조미라입니다. 입점은 2020년 8월이며, 올해로 3년 6개월(43개월) 활동 중입니다. 홀몸노인 돌봄활동 사업에 따른 SBS 뉴스토리 촬영 시 보도국장님과 수원시 담당 주무관이 제 사례를 보며 많은 칭찬을 해 주셨고 꼭 표창을 받으셔야 한다고 해서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사실 얼떨떨합니다. 전국의 모든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 전달은 물론 홀몸노인 돌봄활동에 성실히 임하기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Q. 고정고객은 몇 명인가요? 조미라 FM: 기존은 약 180명이었습니다. 현재 고정고객은 220명입니다. 춘계 프로모션 기간 중 1일 1 증가구에 모두 올인하고 있습니다. 힘은 들어도 더 많은 고객을 만나다 보니 재밌습니다. Q. 그렇다면 담당하는 홀몸노인은 몇 명인가요? 조미라 FM: 32명입니다. 다른 영업점 동료 FM들과 비교해 많은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지구는 가정지구입니다. 소득수준이 낮은 지역으로, 소형 주택이나 원룸이 대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Q. 수원특례시장님에게 표창을 받았는데, 남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진행하는 ‘돌봄’이 있을까요? 조미라 FM: 남들과 다르진 않고, 매뉴얼을 잘 준수할 뿐입니다.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제품이 2회 이상 쌓이면 전화를 겁니다. 여기에 최대한 주 3회 방문을 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종일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다 보니, 외로움을 타세요. 프레시 매니저 방문을 그렇게 기다린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바깥세상 이야기도 궁금해하세요. 동네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간단한 음식을 챙겨 드리곤 합니다. 소통을 하다 보면 상태가 어떠한지 단번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년, 행정복지센터 담당과 홀몸노인 돌봄활동 FM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부끄럽지만 당시 주무관이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Q. 어르신들에겐 단순히 ‘FM’이 아닌, 별칭이 있다고 들었어요. 무엇인가요? 조미라 FM: ‘우리 딸’ 입니다. 어느 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서 ‘지나가는 길에 식자재를 대신 구매해서 와 줄 수 있느냐?’라고 물으셨어요. 어려운 일도 아니기에 흔쾌히 응했습니다. 식자재는 물론 과일도 함께 나눠 먹었어요. 어르신께서는 우리 딸보다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alt Q. FM으로 활동하며, 달라진 모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조미라 FM: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즉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지난해 겨울, 날이 춥다며 따뜻한 유자차를 타주셨어요. 거칠어진 두 손으로 한사코 저를 놓아주지 않으셨죠. 손을 녹이고 가라며 비벼주는 모습은 영락없는 ‘엄마’의 모습이었습니다. 저의 작은 움직임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것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어요. 갈수록 정(情)이 사라지고 냉랭해진다지만,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통해 아직 온기는 남아있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FM 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alt Q. 이야기가 감동적입니다. 그렇다면 ‘hy 홀몸노인 돌봄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조미라 FM: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고 봅니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노력과 행동이 모여 나아질 뿐이죠. hy가 여기에 힘을 보태어 FM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솔직하게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를 하자’ 마음먹기엔 세상을 살아가는데 여유가 없어요. 저는 단순히 제품만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선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프거나 불편한 곳은 없는지’ 등 간단한 대화라도 오가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 품이 들어가는 행동이 아니니 한 번 해보시기를 권해봅니다. alt ]]> Thu, 04 Apr 2024 11:43:40 +0000 31 <![CDATA[[hy 돋보기] 춘계 프로모션 우수 사례를 소개합니다 강남지점 hy 교대점과 충청지점 hy 세종점! ]]> alt alt alt alt Q. 영업점장님들만의 특별한 프로모션 운영 방법이 있을까요? 안도빈, 손봉성 점장: 철저한 사전 계획을 바탕으로 운영했습니다. 먼저 가망 판촉처와 시음회 장소를 세팅했습니다. 물론 점장과 지구별 FM님들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진행했어요. 또한 팀제를 운영하기 위해 영업점 FM님들을 구역별로 나누었고, 팀장 FM을 선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는 프로모션을 한 달 전부터 준비하며 시작했어요. FM님들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판촉 계획도 치밀하게 준비했어요. 프로모션 시작과 동시에 사진 계획을 하나 둘 추진해 나갔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이 말로 종결할 수 있답니다. alt 지구 성명 지구별 판촉 계획 체크리스트 10시~12시 12시~14시 14시~16시 16시~18시 비고 특이사항 1 홍길동 아름동 상가 인근 한솔아파트 시장 X 행정복지센터 앞 alt최대 유동 장소 2 강호동 alt농협 사거리 X X 가재 7단지 인근 상가 직장인 대상 인근 지구 판촉 병행 3 유재석 도담싱싱장터 X 기존 미출입처 X alt관심도 유발 필요 4 김태균 X 주요 사무실 한누리대로 일대 X 목요일 판촉 집중 판촉 시간 조절 필요 … … … … … … … … 20 박수홍 중대병원 중대병원 X 기존 출입처 병원 내원객 가족 어필 진행 후 장소 변경 예정 21 조혜련 주요 오피스 X 메인 사거리 alt초등학교 앞 타 지구FM과 함께 병행 Q. 영업점 분위기와 FM님들의 참여율은 어떠했나요? 안도빈 점장: 프로모션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영업점을 꾸몄습니다. FM별 증가구 현황판을 위트 있게 자체 제작했습니다. 슬로건도 게시하여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지속적으로 심어드렸습니다. 한 켠엔 지구별 구역도와 현재 고정가구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FM님들께서 놓치고 있는 구역을 보여드리는 거죠. alt 손봉성 점장: 먼저 저는 FM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왜 프로모션을 해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의문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째, 잦은 인구 유출입으로 인해 기존 고객 유지가 어렵다. 둘째, 영업점 특성상 젊은 고객 또는 1인 가구가 다수 분포된 지역에서는 고객과의 대면이 어렵다. 이 상황을 타계할 방법은 지금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증가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실제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수량을 비교하는 등 혜택을 분석하여 설명해드렸습니다. Q, 판촉 지원 시, 어려움은 없었나요? 안도빈 점장: 딱히 없었습니다. 저는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현장에서 FM들과 함께 뛰었습니다. 신입 FM의 경우, 세일즈 톡이 버거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직접 시연을 하면서 지금 우리 제품을 음용해야 하는지, 정기구독을 해야 하는지 등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신입 FM님께서 직접 부딪히도록 유도하고, 신규 고객 체결이 될 때까지 함께했어요. 첫 고객 확보의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하시는 FM님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alt alt alt alt 손봉성 점장: 가망 판촉처 관리자와 사전에 협의를 진행합니다. 시음회를 진행하는데 에로사항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팀원 FM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드시 고객이 견본을 시음할 수 있도록 유도했죠. 가령 내추럴플랜 우유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개봉하여 종이컵에 소분해 드렸습니다. 총 증가구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이니, 효과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Q. 고객을 위한 혜택 말고, FM님들을 위한 자체 행사도 진행했다고 들었는데요? 안도빈 점장: 영업점 자체 시상을 다양화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FM님들의 ‘현 상황’에 대한 지표 공유는 필수였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팀별로 증가구 점수제도 운영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들은 지구를 구별하며 움직이지 않습니다. 가령 2지구 FM님과 판촉을 하다가 10지구에 거주 중인 고객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인지라 이기심이 날 수밖에 없어요. 이를 없애고자 했습니다. 타 지구의 고객 체결 시 추가 가점도 지급했습니다. 결국 FM님들께선 공동의 목표의식을 갖게 되셨어요. 손봉성 점장: 저는 ‘특판처 개척상’을 별도로 운영했습니다. 식당, 카페 등 소매업체에 자사 제품을 공급 체결하면 견본을 추가 지급했어요. 물론 특판 개척은 제가 함께했습니다. ‘신입 FM, 새내기상’도 있어요. 시상 구간을 소폭 조절 후 진행했습니다. 선배와 후배라는 관계를 떠나 모두가 시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alt alt alt Q. 지금도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전국의 모든 점장님과 FM님께 전하실 말씀이 있을까요? 안도빈, 손봉성 점장: 매년 맞이하는 프로모션입니다. 하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은 채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국엔 훌륭한 선후배 점장님이 많기에 저흰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점장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FM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Thu, 04 Apr 2024 11:48:41 +0000 31 <![CDATA[[hy CSR]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다! ‘hy 사랑의손길펴기’ X 동물자유연대 ’온센터’ ]]> hy가 1975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운동이 있는데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벌써 알아채셨을 거예요! 바로 ‘사랑의손길펴기 운동’입니다. hy는 전 임직원의 매달 급여 1%를 기부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실천하고 후원합니다. 2023년도 말 기준으로 누적 지원 금액은 110억 원에 이릅니다. 활동 범위도 꾸준하게 넓혀왔습니다. 독거노인, 결손아동, 미혼모 등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사회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아직 많습니다. 그 중 하나는 ‘유기동물’입니다. 소유자로부터 버림받은 동물들이죠. 한국에선 연간 8억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태어나고 죽습니다. 전 세계로 시선을 넓히면 그 수는 700억여 마리가 넘습니다. 동물이 고통과 감성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아, 태어나는 순간부터 본연의 습성이 차단된 채 비좁은 울타리에서 갇혀 살다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hy 사랑의손길펴기는 3월에 따스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alt alt alt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온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사랑의손길펴기회는 반려동물 물품(간식, 인형, 배변패드 등)을 전달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실제 유기동물이 처한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기관의 유기동물 수는 275마리로, 민간 후원을 통해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alt alt alt alt 반려 용품 ‘펫쿠르트 토이’를 특히나 좋아하는 강아지를 보며, 봉사단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견사 청소, 사료 등 동물 용품 및 하수도 배관 정리, 외부 산책, 교감 놀이 등 다양했습니다. alt alt alt alt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하는 강아지를 보며 활동 내내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했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전국의 모든 FM님, 어떠셨나요? 이렇듯 hy는 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까지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 봉사활동은 개인 또는 회사의 성장과 사회의 번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도 됩니다. 우리 주변에 작은 나눔부터 시작해서 삶에 의미와 행복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회가 변화하며 시행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hy ‘사랑의손길펴기회’는 지원 경로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거노인, 결손가정, 환경, 동물복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hy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습니다. 고객과 사회 모두가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Thu, 04 Apr 2024 11:58:04 +0000 31 <![CDATA[나만 알고 있는 봄 나들이 명소 소개하기 ]]> ]]> Thu, 04 Apr 2024 12:01:11 +0000 31 <![CDATA[[hy-news] ]]>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02 May 2024 16:07:33 +0000 32 <![CDATA[[hy Zoom-In1] ‘명예의 전당 수상자, 오포점 김선란 FM’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 전국의 1만 1천 프레시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사보 취재팀입니다. 얼마 전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53회 hy 대회’. 전국 최고의 프레시 매니저라고 해도 무방한 명예의 전당 수상자, 오포점 김선란 FM이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을 대하는 가치관부터 본인만의 특급 영업 노하우까지 공개했는데요. 해당 방송은 지난 4월 24일(수)에 방영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국민 MC 유재석, 조세호 씨와 나눈 지난 14년간 hy와 함께한 스토리를 ‘온라인 사보’를 통해 아래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alt alt alt 경원지점 오포점에서 활동 중인 김선란 FM은 14년차 베테랑 프레시 매니저입니다. 그런 그녀도 첫 시작은 쉽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럼에도 본인을 믿고 응원해 주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기다려주는 고객이 있었습니다. 낯선 현장에서 맺어진 그들과의 약속. 누군가는 가벼이 여길 수 있으나, 그녀에겐 그 무엇보다 소중했습니다. 그 약속을 위해 14년간 달려왔습니다! 김선란 FM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무작정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공장에 취업했지만, 내성적인 성향이라 구석에서 조용히 일을 했죠. 그러다 공장에 출입한 프레시 매니저님을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당시 육아를 하던 터라, 그녀에겐 안성맞춤인 직업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혼자 인사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고객에게 다가가고 싶어 꾸준히 제품 홍보도 되풀이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한 달에 600만 원이었던 매출이 현재 2배를 넘어섰습니다. 이 세상엔 남보다 땀을 덜 흘리고,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녀가 14년간 만들어 온 hy의 이야기에는 숨겨진 노하우도 있었습니다. alt 그녀의 활동 무대는 공장 지대입니다. 바쁜 공장은 말 한마디 건네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목표는 단 하나. ‘한 사람만 잡아라!’ 아침 일찍 공장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하여 인사를 건넸습니다. 처음부터 체결을 목표로 하지 않았습니다. 고객의 얼굴을 익히고, 본인의 존재를 알립니다. 두 번째 만남 때 제품을 권합니다. 고객이 답하는 호응을 보고,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합니다. 코로나19로 공장의 문이 단단히 잠겼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근처 함바집을 공략했습니다. 식당에서 시음회와 프로모션을 활용하여 고객을 유치했습니다. 신규 고객만 좇아서는 안됩니다. 소중한 기존 고객들도 챙겨야 합니다. 건강 음료뿐만 아니라 정성스레 초콜렛, 사탕 등 간식을 함께 포장합니다. 한 번씩 나만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셈입니다. 또한 단골 고객들의 특이사항을 전부 노트에 적어서 반복하여 숙달합니다. 주말엔 드라마와 노래 경연 프로그램도 시청합니다. 고객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 고객들과 나눌 대화 소재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alt 새벽 4시에 출근하여 오전 6시부터 제품 배달을 시작하는 김선란 FM. 아직 누군가는 깊게 잠들어 있을 어두운 시간이지만, 그녀에게는 가장 밝고 활기찬 순간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방송 내내, 밝은 웃음과 명랑한 목소리를 잃지 않은 김선란 FM에게 hy 가족 여러분의 힘찬 응원과 박수가 필요합니다! ]]> Thu, 02 May 2024 16:13:27 +0000 32 <![CDATA[[hy Zoom-In2] 일본 국적 프레시 매니저? 서평택점 나고야 아케미 FM을 소개합니다! ]]> “아이 다섯을 키우며 ‘프레시 매니저’로 일할 수 있는 건 한국인의 ‘정(情)’ 때문이죠”라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경원지점 서평택점의 ‘나고야 아케미’ FM입니다. 나고야 아케미 FM은 일본 국적으로 현재 경기도 평택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취재 당시에도 동네 사람들과 신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일본산 파스나 약 등을 선물 받거나 가게에 일본인 손님이 오면 ‘나고야 아케미’ FM부터 찾습니다. 동네 노인들에게도 그녀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밝은 모습이 매력적이던 나고야 아케미 FM!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생활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alt 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나고야 아케미 FM: 안녕하세요. 저는 서평택점에서 근무 중인 나고야 아케미 FM입니다. 1976년생으로, 근속한 지 10년 차입니다. 한국 나이로 계산이 어려워 년도로 말씀드립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 국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요. 남편과 함께 총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Q. 어떻게 프레시 매니저라는 직업에 도전하시게 되었나요? 나고야 아케미 FM: 남편의 권유로 FM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던 때였습니다. 신문 구인란의 ‘프레시 매니저’ 모집 공고를 남편이 보고 저에게 권유했죠. 그걸 계기로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일본에도 프레시 매니저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분들이 계신가요? 나고야 아케미 FM: 일본에도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 있는 본가도 서비스를 이용 중입니다. hy처럼 각 가정으로 배송해 준답니다. 정확한 제품 명칭은 모르지만, 장에 좋은 유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에 본가에 갔을 때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하고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alt Q.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았을 때, 어려움은 없었나요? 나고야 아케미 FM: 고객에게 제품을 설명하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 기능과 과학성 등을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데 쉽지 않았죠. 다른 사람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의 세일즈 톡을 무조건 따라 외웠어요. 말투나 어조를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때로는 눈맞춤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설명을 잘 못했기 때문이죠. 눈빛으로, 몸짓으로 하는 의사전달이 말보다 소통이 잘 될 때도 있었습니다. 또한 hy 제품을 자주 이용하던 언니(고객)가 저 대신 설명을 해줬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Q. FM님이 일본인인 것을 알고 주변의 반응은 어떤가요? 혹은 외국인 FM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가요? 나고야 아케미 FM: 처음에 어디서 온 분이냐고 물어봅니다. 일본이라고 하면 놀라며 호감을 많이 표시하십니다. 같은 영업점에는 중국인 FM님이 한 분 계십니다. 주변 동료들은 저희를 잘 도와준답니다. 한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데 큰 힘이 되었어요. 또한 그분들은 다른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시죠. 가끔 번역이나 통역을 요청하시는 분도 있어요. 서로 도우며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Q. FM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일까요? 나고야 아케미 FM: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제가 추천한 제품을 먹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입니다. 한 번은 아이를 데리고 감사의 인사를 하기 위해 저를 찾아온 고객도 있었습니다. 그 고객은 아이를 임신 중이었을 때 저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구입해 드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때입니다. 제가 일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성실함을 배웁니다. 출근하고, 제품을 전달하고, 고객을 대하는 모습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가르쳐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情)을 느낄 때입니다. 주변의 감사한 분들, 따뜻한 문화 그리고 한국에서 아이를 기르고 삶을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alt Q. FM 일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나고야 아케미 FM: 남편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바쁘고 늦을 때가 있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 때도 있죠. 그럴 때마다 남편이 도와줍니다. 일과 가정에서 양쪽 부분을 모두 도와줍니다. 그래서 정이 더 두터워졌어요. 한국 남자 최고입니다! Q. 제53회 hy 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감이 궁금합니다. 나고야 아케미 FM: 당일까지 수상하는지 몰랐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이런 상도 받는구나 싶었습니다. 특히 함께 일했던 세 분의 점장님이 기억납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외국인이라 쉽지 않았는데, 그분께서 많이 도와줬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활동 구역을 집 근처로 옮겨 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점장님은 제가 상을 수상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Q. FM님만의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요? 나고야 아케미 FM: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합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 매출 3위 안에 들어가고 싶어요! 끝으로 현장에서 함께 활동하는 전국의 FM님, 파이팅입니다~ alt ]]> Thu, 02 May 2024 16:18:13 +0000 32 <![CDATA[[hy 돋보기1] FM을 끊임없이 연구하다! 부산지점 hy 부전점 ]]> alt “판다면 판다, 부산의 전신 ‘부전’”이라는 강력한 영업점 점훈을 선포한 윤아름 점장도 시작은 쉽진 않았습니다. 부전점은 부전시장을 중심으로 지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날씨 및 계절에 따라 매출에 변동이 커서 걸림돌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부전점의 FM님들은 매번 반복되는 사업에 동력을 잃으셨다고 합니다. 윤아름 점장: FM님들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영업점의 조직을 명확하게 구분 지었어요. 사실 과감한 도전이었습니다. FM들에게 소외감이나 아쉬움으로 담아지면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영업점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구점 FM과 새내기 FM으로 나눴습니다. alt 또한 직접 이벤트 데이를 만들어 FM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어요. 월초 또는 월말에만 시상하거나 격려하는 사업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고객 만나기는 꾸준하게 해야 하듯, FM 시상과 격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증가구 1개를 달성하시는 FM님들께 선물을 드리기도 했어요.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FM님들께서는 즉각적인 시상을 받으시니 활동에 있어 힘을 얻는 분위기였습니다. alt alt alt alt 윤아름 점장: 부전점만의 경쟁심도 필요했습니다.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자극을 불어넣어야 했죠. 주차별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시음회 장소 등 판촉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구점 FM님들간에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신점 FM님들이 남아있었습니다. 해당 FM은 매주 증가구 현황을 눈으로 함께 바라보고, 수수료가 어느 정도 올라갈지 지켜보았습니다. 해당 사업을 하는 이유에 대한 당위성을 공감했고, 곧 팀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alt alt alt alt 윤아름 점장: 카카오톡으로 단체방에 지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한 번 보고, 이야기 한 번 하면서 전달하는 게 훨씬 영향력이 있습니다. 오전 현장 시음회 전에, 각 팀장 FM들과 회의를 진행합니다.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정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또한 전월 또는 전년 동월 대비 ‘나의 매출과 취급 제품 수량의 차이가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분석해 공유해 줬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서 FM님들이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우리 부전점FM님들은 과거의 ‘나’에게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하시거든요! alt alt alt alt alt 윤아름 점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리자의 마음가짐’입니다. 겉으로는 티를 안 내려고 해도 FM님들은 다들 느끼시거든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함께 현장에서 2~3시간 시음회를 해도, 반응이 없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럼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다음에 2배로 하자!” 등 격려를 이어갔습니다. 부전점의 긍정 분위기가 전국에 퍼져 나갔으면 합니다. 끝으로 전국에는 훌륭한 선후배 점장님들이 많기에, 저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점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영업 현장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Thu, 02 May 2024 16:22:20 +0000 32 <![CDATA[[hy 돋보기2] ‘FM 체감형 복지제도, 외곽지 차량 지원’ 광주점 FM, 실사용 후기 ]]> 최근 hy 온라인 사보를 통해 프레시 매니저님들을 위한 ‘체감형 복지제도’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FM 디딤돌 적금부터 소액(저리) 대출, 미취학 아동 보육료 지원, 외곽지 차량 지원 등 다양합니다. 이번 ‘hy 돋보기’ 코너에서는 ‘외곽지 차량 지원’을 받는 FM님들의 실사용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경원지점 광주점 FM님들입니다. 현재 총 4분이 기아자동차의 ‘레이’ 차량을 지원받으셨습니다. 렌터카처럼 남이 타던 차를 인수받는 게 아닌, 새 차를 받아 만족의 평이 자자했습니다. 게다가 차량 유류비 외 모든 부분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세금, 보험료, 일체 소모품(교체 주기별 서비스) 등 풍성합니다. 또한 기본 활동 이외에 개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광주점의 원거리 활동 FM님들의 영업용 차량 실사용 후기, 아래에서 확인하겠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윤태경 FM: 저는 평균 활동 거리가 약 70km입니다. 기존에 배달하던 제 차량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자주 밟다 보니, 소모품의 교환 주기도 짧았죠. hy에서 외곽지 FM을 위해 새로운 복지제도를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고,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신청했습니다. 중고차량을 인수받을 줄 알았지만, 신규 차량으로 배차를 받았습니다. 다들 아실 텐데, 새 것을 받았을 때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지연숙 FM: 저는 평균 약 35km를 이동합니다. 영업용 차량이 절실했죠. FM이 8만 원만 부담하면 자동차를 지원받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심지어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실용성은 두 배랍니다. 해당 지원 차량은 제품 전달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형차 만큼은 아니지만, 중형차 이상의 넓은 공간이 장점이에요. 덕분에 이동 중 제품 파손 등에 대한 걱정이 덜해졌습니다. alt alt alt alt 박경순 FM: 제 담당지구는 산간지대가 많습니다. 공장 및 주택도 다수 분포해 골목을 누벼야 해요. 지원받은 차는 이런 걱정을 단숨에 날려버렸어요. 좁은 길에서도 주행이 용이하고, 주차 역시 편리하답니다. 새 차를 받고 영업점에서 고사도 지냈습니다. 제품 전달 중에 사고가 나면 큰일이거든요. 광주점 점장님과 FM님들이 모두 모여 약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꼭 매출도 대박! 증가구도 대박! 나기를 기원했어요. hy 정말 감사합니다! 정선례 FM: 저 역시 활동 거리가 약 35km입니다. 사실 처음엔 배달은 하는 데 아쉬움이 있었어요. 회사에서 차를 지원해 주면 정말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간절함이 이루어졌습니다. 회사에서 지원해 준 차량을 소중히 다루겠습니다. 냉장카트 코코를 매일 닦고 관리하는 동료 FM님들을 보면 내심 부러웠습니다. 별도의 브랜드 마크는 없지만, 유니폼을 입은 FM이 타고 있는 만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겠습니다. alt alt alt alt ]]> Thu, 02 May 2024 16:56:29 +0000 32 <![CDATA[[hy CSR1] 올해로 30주년을 맞다! ‘hy 홀몸노인 돌봄활동’ ]]> 실제로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900만 명이 넘습니다. 그중에서도 1인 가구는 전체의 약 21%인 197만여 명으로, 노인 5명 중 1명은 혼자 거주하는 셈입니다. 고독사로 인한 사망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고독사 사망자는 3천 378명으로, 국내 전체 사망자의 1.1%에 달합니다. 이는 2017년보다 무려 1천여 명이 늘어난 수치로, 연평균 10%씩 고독사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한 셈입니다. alt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와 고독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할 주요 과제입니다. hy는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기에 앞서 1994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 30년간 지자체, 관공서 등 여러 기관과 손잡고 지역밀착형 선행활동을 펼치며, 국내 대표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alt alt alt alt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전국 1만 1천여 명의 FM이 있기에 가능하답니다. FM들은 매일 유제품을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홀몸노인의 건강이나 생활에 이상을 발견하는 즉시 주민센터와 119에 긴급신고를 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도록 하십니다. 또한 FM은 한 지역을 오래 맡아서 일하는 만큼 지역, 이웃 사정을 잘 아는 점도 강점입니다. FM이 찾아가는 홀몸노인 가구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돌봄 활동의 수혜인원은 누적 41만 3400명에 달합니다. FM은 지난해만 10만 9천여 명의 홀몸노인을 만났답니다. alt alt alt 실제로 hy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사회공헌 관심도가 국내 주요 유제품 기업 중 가장 높은 기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따뜻한 기업 hy, 담당부서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alt alt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hy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고객중심팀의 김근현 팀장입니다. Q. ‘홀몸노인 돌봄활동’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소감은 어떠한가요?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1994년도 1,104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380여 개의 기관과 손잡고 약 3만 명의 수혜 대상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입니다. 기업의 가치와 구성원들의 진정성 있는 활동이 더해져 30년 동안 발전해 왔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hy의 성장과 더불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꾸준히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1인 가구의 범위가 고령에서 중장년까지 확대되며 지자체와 복지단체에서도 관련 복지정책 예산 투입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 채널은 전국 범위로 건강음료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가장 경쟁력 있는 사업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과 고객중심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업 규모 확대를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hy가 가장 잘하는 것이 시대 변화에 핵심 경쟁력이 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 Thu, 02 May 2024 16:44:59 +0000 32 <![CDATA[[hy CSR2] ‘hy 사랑의 손길펴기’, 수원삼성축구단과 자폐 아동 축구 에스코트 활동 진행! ]]> 1975년부터 펼쳐오고 있는 ‘hy 사랑의 손길펴기’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손길펴기는 전 임직원의 매달 급여 1%를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실천하고 후원합니다. 이번에는 자폐성 장애 아동 가정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따뜻한 나눔의 활동, 아래에서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alt alt alt 지난 14일 hy는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해 ‘수원삼성축구단’, ‘꿈고래사회적협동조합’과 손잡고 ‘LIGHT IT UP BLUE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나 지역 명소, 관공서 등에 푸른 빛을 밝히는 행사입니다. 프랑스·이집트·미국·이탈리아 등 전 세계 17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alt alt alt alt 이날 hy는 자폐성 장애 아동 가정의 단체 관람과 에스코트 키즈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각 가정엔 100만 원 상당의 밀키트와 건강 음료 등도 전달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 꾸러미가 작은 일상에 행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alt alt alt 전국의 모든 FM님, 어떠셨나요? 이렇듯 hy는 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까지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 봉사활동은 개인 또는 회사의 성장과 사회의 번영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해요. 우리 주변에 작은 나눔부터 시작하여 삶에 의미와 행복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hy 사랑의 손길펴기회에서는 사회가 변화하면서 시행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방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지원 경로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독거노인, 결손가정, 환경, 동물복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hy 임직원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습니다. 고객과 사회 모두가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Thu, 02 May 2024 16:50:33 +0000 32 <![CDATA[[hy 시사상식] 하반기, 이렇게 행동하는 고객이 많아질 거예요! ]]> alt 고객의 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경쟁자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요즘! 고객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인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고객들은 어떻게 행동할 지 미리 공부한다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아래 키워드를 통해 2024년 소비자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 이번 키워드는 전 세계 트렌드를 분석하는 ‘민텔’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alt alt 네, 바로 첫 번째 키워드는 ‘인간다움’입니다. 요즘 ‘AI’ 라는 단어 정말 많이 들어봤을 텐데요. 여러분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정말 하루하루가 획기적으로 편해졌나요? ‘맞아요, 너무 편해졌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어색하다’ 라는 답변을 내놓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대화를 하고, 사람이 만들어 준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만든 음식을 먹는 것에 이상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죠. 기계와 기술을 어려워하는 고객이 많은 지금, 우리는 우리만의 강점을 더욱 살려서 일해야 합니다. 고객들이 최첨단 기기와 씨름할 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한 번이라도 더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고객들도 우리 FM님들에게 더 마음을 열고 다가오지 않을까요? alt alt alt 가격이 비싼 물건을 보았을 때 어떤 느낌이 드나요? 무작정 좋아 보이거나 예뻐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나요? 하지만 최근의 소비자들은 FM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똑똑해졌습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 않고, 여러 가지 부분을 깊게 살펴봅니다. alt 단순히 값비싼 제품을 넘어 제품이 가진 이미지까지도 고려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어요. FM 여러분이 알고 계신 것처럼, 우리 hy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해 왔습니다. 여기에 수십 년간 이웃들과 함께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죠. 착한 기업이 만드는 좋은 제품이 바로 우리 hy의 제품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FM 여러분이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세요! alt alt FM 여러분께서는 자주 나가는 모임이 몇 개 정도 있나요? 한두 개 정도의 중요한 모임만 나가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관심사마다 다른 그룹을 만나며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 또한 있을 텐데요! 지금의 소비자들은 관심을 줄 제품과 서비스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각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모임에 소속되어 정보를 나누고 수다를 떨고 싶어하는 것이 요즘 소비자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관계의 르네상스’ 라고 표현합니다. alt 자기가 관심 있는 모든 분야에 소속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FM님들도 고객과 정말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단순히 고객과 FM의 관계를 넘어서 특정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거나,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등 친해지고자 하는 고객과 다양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눠야 하겠죠? alt alt ‘기후위기’ 라는 단어가 실감되는 요즘입니다. FM님들이 뛰놀았던 과거에 비해 바닷물의 온도도, 여름철 더위도, 겨울철 추위도, 홍수나 폭설도 예전보다 더욱 심해진 것만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뉴스에서도 많이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고객을 만날 때,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회사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온라인 몰 프레딧에서는 ‘프레딧 착한습관’ 캠페인을 통해 적립금을 모아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하고 있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시도하고 있답니다! alt alt alt hy 가족 여러분, 최근 들어 본 10가지 소식 중에 기분 좋은 소식은 몇 가지였나요? 생각보다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우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소식을 더 많이 접했을 겁니다.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분 좋은 미소를 잃지 말고 고객과 소통해 보세요. 고객에게 찰나의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즐거운 이야기, 기분 좋은 이야기, 서로를 격려하는 소통을 하다 보면 고객들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요? hy 가족 여러분! 변하는 고객에 맞춰 우리도 같이 변화해 나간다면 하반기에는 우리도 조금 더 밝게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hy 가족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Thu, 02 May 2024 17:00:41 +0000 32 <![CDATA[가족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 ]]> Thu, 02 May 2024 17:02:46 +0000 32 <![CDATA[[hy-news] ]]> alt alt alt alt alt alt ]]> Mon, 01 Jul 2024 17:13:03 +0000 33 <![CDATA[[hy HOT ISSUE1] 300:1의 경쟁률! 야쿠르트 꾸미기왕 최종 발표 ]]> 1971년 국내 최초 발효유로 출시되어 수십 년간 우리와 함께 해온 ‘야쿠르트’. 그 야쿠르트 패키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제1회 야쿠르트 꾸미기왕’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4월 12일 시작 이후 약 10주간 오랜 여정을 이어왔는데요.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총 1,512명이 참여했을 만큼 경쟁도 치열했는데요. 예선전을 통과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평가에서 20명을 추려냈고, 내부 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5명을 선발했습니다. 최종 경쟁률은 무려 300:1이 넘었다고 합니다. 경쟁이 이렇게 치열했던 이유는 엄청난 혜택이 2가지나 주어졌기 때문이죠. 최신형 태블릿 PC(아이패드 프로)와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패키지에 본인이 만든 디자인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alt alt 치열했던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된 200점의 작품을 아래에서 만나볼까요? alt <1,512점의 응모 작품 중에서 내부 심사를 통해 결정된 1차 선발작 100점> 내부 심사를 통해 결정된 선발작 100점 중, 또 한 번의 심사를 통해 최종 20점의 ‘왕중왕전’ 리스트가 추려졌는데요. 어린이 부문, 청소년 부문, 일반 부문, 무작위 부문에서 각 5점씩 선발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왕중왕전 후보 20점을 만나보시죠!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참가자가 생각하는 야쿠르트의 모습이 담긴 패키지들, 다시 봐도 너무 멋있지 않나요?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만큼, 최종 5인을 선정하기 위해 내부 심사와 더불어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주간 투표가 실시되었고, 투표 순위도 실시간으로 프레딧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내부 심사에는 야쿠르트 꾸미기왕 담당 부서인 유제품CM팀과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할 디자인팀이 직접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alt alt alt alt 그렇게 최종 5개의 작품이 지난 6월 19일(수요일), 프레딧에 공개되었습니다. 어린이 부문과 청소년 부문에서 각 1작품, 일반 부문에서 3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선발작들을 살펴볼까요? 아이패드 프로도 좋지만, 본인이 직접 그린 디자인이 야쿠르트 제품에 입혀진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야쿠르트 꾸미기왕 5명의 디자인이 올해 7월 또는 8월부터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패키지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최종 수상작뿐만 아니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머지 15개의 작품에 대한 설명도 야쿠르트 꾸미기왕 전시관 alt에서 살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왕중왕전에 선발된 작품들을 하루빨리 실제 제품으로 만나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야쿠르트가 될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겠습니다. ]]> Mon, 01 Jul 2024 17:16:22 +0000 33 <![CDATA[[hy HOT ISSUE2] 열심히 일한 FM, 떠나라! 2024 해외연수 탐방기 ]]> FM님, 안녕하세요! hy 사보 취재팀입니다. hy 대회 근속 및 성과상을 수상하신 FM님들의 해외연수가 차수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연수지는 ‘홍콩&마카오’, ‘하노이&하롱베이’입니다. 홍콩&마카오 연수 참석 대상은 마스터(20년), 전략제품·건기식·프레딧 판매퀸이고, 하노이&하롱베이 연수 참석 대상은 세일즈 프로 FM님입니다. 그럼 사보 취재팀이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뜨거웠던 홍콩&마카오 현장 사진부터 살펴볼까요? alt alt alt alt alt 인천공항 한쪽이 유일하게 북적입니다. 바로 해외연수를 떠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FM님들의 설렘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준비사항을 체크한 후 3박 4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빅토리아 산정에서 홍콩의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홍콩은 대부분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FM님들의 열기에 그것도 잠깐일 뿐, 다 같이 모여 후회 없는 연수를 보내기로 다짐했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홍콩 보하니아 크루즈에서 선상 뷔페를 즐기고,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높였습니다. 홍콩 하면, 멋진 야경을 빼놓을 순 없겠죠! 모든 인솔 사원들은 아름다운 FM님들과 멋진 야경을 사진에 함께 담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댄스 파티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alt 홍콩의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연수단은 홍콩 서구룡지구 관광을 시작으로 오션 파크를 관광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홍콩 1881 헤리티지(전 해양 경찰 본부)와 시계탑 광장 등을 방문하여 역사적 배경 지식도 넓혔습니다. 오션 파크는 국내에서 보지 못하는 해양생물과 각종 동물 등으로 FM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귀여운 돌고래쇼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alt 3일차는 2일간의 홍콩 여정을 종료하고, 고속 페리를 탑승하여 마카오로 이동했습니다. 마카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의 특별 행정구입니다. 인구 수는 약 67만 명으로, 규모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합니다. 또한 마카오는 카지노로 유명합니다. 실제 마카오의 경제구조는 카지노 산업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 리조트 산업도 부흥하게 됩니다. 환상의 도시, 마카오를 공개합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마카오의 랜드마크, 성 바울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화재로 대부분 훼손되었지만, 중국 최초의 교회 건축물로 웅장한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분수쇼와 드론 돌고래쇼를 마지막으로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간단히 개인정비를 마친 후, 드디어 대망의 피날레인 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연수단장님의 선포식을 시작으로 행사는 막을 열었습니다. MC는 개그맨 ‘퐝규’ 씨가 함께해 주었습니다. 노련한 진행 솜씨로 FM님들의 흥에 불씨를 지폈습니다. 누구나 할 거 없이 모두 나와 즐겼습니다. 각 회차별 노래자랑, 퀴즈 이벤트 등 한순간도 쉴 틈이 없었습니다. 모든 FM님들께서 행사가 종료된 후 땀으로 흠뻑 젖으셨답니다! hy 해외연수, 홍콩&마카오편! 모두 어떻게 보셨나요? 뜨거운 열기를 느끼셨나요? 이어서 베트남에서의 행복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alt 베트남으로 떠나는 우리 세일즈 프로 FM님들은 6월 19일 수요일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다 보니 도착 후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해야 하는 일정이지만, 해외 연수를 떠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설레는 일입니다! alt alt alt 전국에서 정말 많은 FM님들과 인솔 사원이 모였어요. 부산 지역 FM님들께서는 인천으로 올라오실 필요 없이 바로 김해공항에서 베트남으로 이미 떠난 상황이었음에도 말이죠. 인천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이 조금 길어졌지만, FM님들의 표정에서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alt alt alt alt 드디어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낯선 타국이고 굉장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여러모로 피곤하실 텐데, 중요 전달사항을 집중해서 듣고 계신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사뭇 긴장된 표정도 그 다음날부터 확 달라진다는 걸 미처 알지 못하셨던 걸까요? alt alt alt alt alt 공항에서의 길었던 수속을 마치고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긴장하셨던 표정이 조금씩 풀리셨고, 여행의 설렘과 두근거림만 가득했습니다. alt alt 짧은 시간 동안 버스 탑승을 마치고, 그랜드K 하노이 호텔로 체크인 했습니다. FM님들께서 질서를 지키며 입장해 주셔서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도착 당일에는 별도의 일정이 없어 각자의 방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셨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본격적인 여행 일정의 첫 번째 관광지는 베트남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 ‘호치민’의 생가입니다. 베트남에서 소중히 여기는 공간이기 때문에 검열도 엄격했습니다. 푹푹 찌는 듯한 더위를 이겨내며 FM님들과의 베트남의 관광이 시작되었습니다! alt alt alt alt 호치민 생가 투어를 마치고, 베트남 고급 가정식 전문점에서의 식사가 이어졌습니다. 너무나 더운 날씨였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을 쐬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단 것만으로도 FM님들의 표정에 행복이 묻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에는 베트남의 제주도라 불리는 하롱베이로 이동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하롱베이에서의 첫 번째 일정은 ‘하롱파크’ 관람. 일본식 정원을 넘어, 한 번에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케이블카를 타고 대관람차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하롱베이 앞바다는 그야말로 ‘장관이고 절경이다!’라는 감탄사가 떠오르기에 충분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인원이 이동해야 함에도 완벽하게 통솔해 주신 가이드분들과 그에 응해 주신 FM님들 덕분에 수월한 관광이 이뤄졌습니다. 중간중간마다 있는 간식 타임도 즐거워하셨습니다. alt alt alt 짧지만 즐거웠던 하노이&하롱베이의 낮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부산권 FM님들은 ‘더 요트 호텔’로, 1부문 FM님들은 ‘알라 카르테 하롱베이 호텔’에서 남은 2박을 즐기게 되었답니다. alt alt alt alt 호텔에서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저녁 식사 장소인 ‘삼겹살 전문점’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외 여행 중이라도, 한국인에게 삼겹살은 빠질 수 없는 메뉴 아닐까 해요! 싱싱한 상추에 마늘, 쌈장, 고기를 올리고 한입 가득 넣으면 느껴지는 행복감, 여기에 시원한 술 한 잔까지 더해지니 현장에는 하루 종일 웃음꽃이 만발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길었던 베트남에서의 2일차 일정도 마무리되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베트남 연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고, 유람선을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유람선은 각 호차별로 탑승했답니다. 연수 시작에 앞서 달콤한 과일인 망고와 리치에 맥주까지 곁들이니 FM님들의 웃음이 만발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에어컨과 선풍기를 풀 가동하고, 베트남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며 FM님들의 본격적인 하롱베이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450개의 계단을 오른 사람들에게만 하롱베이의 절경을 볼 수 있다는 ‘티톱섬’ 투어, 느긋한 신선 놀음을 즐길 수 있는 ‘쪽배 투어’, 엔도르핀이 넘쳐 흐르는 ‘모터보트 투어’, 절경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둥굴 투어’까지 즐겼답니다. alt alt alt 투어를 마친 FM님들을 맞이한 건 에어컨과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는 유람선이었습니다. 유람선에서는 아직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신 FM님들을 위한 ‘선상 파티’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음식들이 그야말로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차려졌는데요. 군침 싹 도는 다금바리 회를 비롯하여 가지각색 회들이 침샘을 자극했답니다. alt alt 선상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연회’죠. hy 인솔 사원들과 FM님들은 준비된 노래방 기계로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답니다. alt alt 도파민으로 가득했던 선상 파티에서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전신 마사지를 받고, 연회가 열리는 ‘더 요트’ 호텔로 두근거림을 가득 안고 입장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FM님들을 맞이하는 초대형 현수막부터 FM님들의 예쁜 사진을 만들어줄 포토존, 연회에 꼭 필요한 프리미엄 뷔페까지. FM들의 모습에서 피로, 스트레스, 우울 등의 감정이나 단어 따위는 절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alt alt alt alt 맛있는 음식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본격적인 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인솔단으로 함께해 주신 곽기민 플랫폼운영팀장님의 멘트와 인솔단장 정일귀 지점장님의 유쾌한 시작 안내와 함께 본격적인 대 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참석한 MC는 ‘hy 연수’ 전담 MC인 개그맨 김재롱 씨였습니다. 백 번의 말보다 사진과 동영상이 현장을 소개하기 더 좋은 만큼,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느끼길 바랍니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던 3일차의 하루도 연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4일차 일정의 첫 시작은 ‘옌뜨 국립공원’ 투어였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고요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10개의 불교 사원과 수많은 사리탑 사이사이를 투어하는 FM님들의 모습에서 어제 연회로 인한 피로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옌뜨 국립공원 투어를 마치고, 점심으로 먹은 ‘옌뜨 정식’도 일품이었습니다. 실제로 FM님들도 베트남 음식이 한국 음식처럼 잘 맞으셨다고 하셨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다음 일정은 동남아 연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 투어’였습니다. 베트남 한인 타운에 있는 마사지샵으로, FM님들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 마사지 투어를 끝내고 방문한 프리미엄 뷔페 ‘드마리스’에서의 식사를 마지막으로, 뜨거웠던 베트남 연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만나 어색한 동료들과 hy 인솔 사원들. 그럼에도 즐길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의 공통점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 모두 hy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동료들과 함께 가는 해외연수! 공감은 물론 식견까지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해외연수의 주인공은 이 사보를 보고 계시는 FM님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해외 연수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전국 1만 1천 FM님들을 hy 온라인 사보 [RE:프레시]가 응원합니다! ]]> Mon, 01 Jul 2024 17:22:10 +0000 33 <![CDATA[[hy Zoom-in1] hy의 새로운 커피 브랜드 ‘하이브루’의 개발과 탄생! ]]>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허동혁 연구원: 안녕하세요. hy 중앙연구소 멀티상품팀에서 커피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허동혁 연구원입니다. 2019년 입사하여, 2021년 멀티상품팀으로 발령받아 벌써 3년차가 되었네요. 원래 커피를 좋아하는 애호가인 만큼, 즐겁게 커피 개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Q. 신제품 ‘하이브루’ 커피는 어떤 브랜드일까요? 기존 RTD 커피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허동혁 연구원: 하이브루는 로스팅 한지 10일 이내에 추출한 커피입니다. 콜드브루는 기존에 출시된 RTD(구입하자마자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 커피와 달리 향 없이 물과 커피 추출액만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어떠한 첨가물도 첨가되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산도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아 소비기한이 40일로 짧은 편입니다. 한편 카페라떼는 우유 함량이 높고, 아인슈페너는 직접 커피를 제조하는 카페를 제외하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라 더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카페에서 만드는 아인슈페너는 크림과 액상이 분리돼 있는데, 공정상 이는 불가능하여 두 가지를 섞은 맛을 구현했습니다. Q. 하이브루 커피의 개발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요? 허동혁 연구원: 콜드브루는 물과 커피 추출액만 사용하여 만든 거라 원두의 품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또한 커피는 사람마다 기호가 달라 저(개발자)의 취향만 반영되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원두 종류부터 블렌딩(특성이 다른 2가지 이상 커피를 혼합하는 것) 여부, 로스팅(생두에 열을 가하여 볶는 과정), 농도 등 다양하게 조합해 보았습니다. 여러 분들에게 시음을 권유했고, 많은 분들이 선호해 주셨던 것들로 조합하여 현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lt alt Q. 요즘 저가 프랜차이즈 커피보다 하이브루가 커피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허동혁 연구원: 저가 프랜차이즈 커피는 점포마다 맛의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로스팅을 강하게 해서 쓴맛이 많이 나는 편이에요. 이런 점을 고려해서 저희 하이브루 콜드브루는 로스팅 정도를 약하게 해서 쓴맛을 줄이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제품을 완성했습니다. Q. 하이브루 커피를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한 연구원님만의 방법이 있다면요? 허동혁 연구원: 어떤 것과 함께 먹는다는 것은 따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단지 모든 음식은 만들자마자 먹는 게 가장 맛있듯이, 구매하자마자 바로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산도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산미가 도드라지기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기려면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Q. 과거 출시됐던 콜드브루 커피의 맛을 구현하고자 어떤 노력을 하셨고, 그때보다 나아진 점이 있다면요? 허동혁 연구원: 2016년 콜드브루 커피가 출시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개발 자료와 연구원들의 조언을 토대로 이번 제품 개발을 시작했어요. 저는 이전 제품의 장점을 올바르게 재현하고자 각 원두의 향미를 프로파일링 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이브루 콜드브루가 과거의 콜드브루 커피 맛과 똑같거나 더 맛있다고 할 순 없지만, 이전 맛을 기억하는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맛보신 분들이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라 보람을 느꼈습니다. alt alt Q. 더 맛있는 커피 연구를 위해 커피 교육을 받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허동혁 연구원: hy에는 2016년부터 품질관리를 담당하며 커피에 조예가 깊은 분이 계십니다. 또한 주 1회 2~3시간 정도 hy 중앙연구소에 방문하여 커피 교육을 진행하십니다. 원산지와 등급이 다른 생두들을 직접 로스팅 하고, 각각 정량화해 향미를 느끼는 훈련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 개발 담당자로서 매주 참석하고, 다른 연구원들은 시간이 가능할 때마다 참석하여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커피 담당 연구원으로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요? 허동혁 연구원: 멀티상품팀에서 3년간 일하면서 커피는 알면 알수록 새롭고, 이론보다 경험이 더욱 중요한 분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부서에서 일하는 동안 좋은 경험들을 쌓아 커피 분야를 더욱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 후임이 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놓을 것입니다. alt alt Q.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판매를 진행하는 FM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허동혁 연구원: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루 커피 많이 애용해 주시고, 고객들에게 느끼시는 그대로만 설명해 주셔도 충분히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무엇보다 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M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100% 채워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드는데, 그래도 연구원들이 합심하여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지금처럼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Mon, 01 Jul 2024 17:39:14 +0000 33 <![CDATA[[hy Zoom-in2] 내가 말하기 왕이로소이다! ‘스피치10’ 우승자 권대진 대리 ]]> alt alt 1박 2일간 스피치 세미나를 거쳐, 6월 14일 오후 4시 본사 1층 강의실에서 ‘스피치10’ 결선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10개 지점에서 발탁된 10명의 직원이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alt 초반의 실패를 극복하고 판매왕으로 거듭났던 경원지점 김상호 점장의 스토리, 관심과 관점, 관리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풀어낸 경인지점 권대진 점장의 이야기, FM의 일이 ‘씨앗 뿌리기’와 비슷하다며 결실을 꼭 맺자던 강서지점 최한나 사원의 연수, 온라인 판촉의 중요성을 알기 쉽고 위트 있게 설명해 주신 대구지점 이지은 과장님의 연설 등 단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훌륭한 연수가 연이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연수 경연 결과, 최종 우승자는 ‘경인지점 권대진 점장’에게 돌아갔습니다. 권대진 점장은 관심 분야, 관점의 차이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제품관리/고객관리/수금관리가 주 업무라고 생각하시는 FM님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관리는 본인들의 ‘멘탈 관리’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alt alt alt 권대진 점장은 연수를 마무리하면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FM님들이 3가지를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alt FM을 위한 따뜻한 위로를 건넨 권대진 점장은 마지막으로 재생된 영상으로 감동까지 전달했는데요. 영상 속에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성공한 사람이에요.” 라는 주제가 담겨 있었습니다.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alt 지금까지 치열했던 hy 연수 대회 스피치10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hy 가족들이 조금 더 멋진 연수, 도움이 되는 연수를 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우리 점장님도 연수 참 잘해요!’, ‘우리 점장님은 상담의 달인이에요!’ 등 소개하고 싶은 우리 영업점의 리더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온라인 사보 [Re:프레시]가 영업점을 방문합니다! ]]> Mon, 01 Jul 2024 17:41:57 +0000 33 <![CDATA[[hy Family 소개] FM을 위한 디자인을 하다! ‘디자인1팀’을 만나다! ]]> alt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제품을 구매하는 데 예쁘고 멋진 디자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hy가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 디자인을 완성하는 핵심 부서 ‘디자인1팀’ 팀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예리함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화려한 다홍치마’ 같은 hy 디자인을 완성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아래에서 확인해 볼까요? alt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온라인 사보 [RE:프레시]를 통해 소개된 적 없었던 디자인1팀 팀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느꼈던 건, 디자인1팀은 항상 FM님들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면서 일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FM님들, 오늘만큼은 FM님들이 입고 계신 옷, 들고 계신 가방, 전달하는 제품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 Mon, 01 Jul 2024 17:43:59 +0000 33 <![CDATA[[hy 삶의 현장] 안녕하세요~ FM 출신 코칭마스터 ‘서영애’ 입니다! ]]> FM 여러분의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더 높은 수입? 더 많은 고정고객?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구성원? 아니면 FM을 넘어선 또 다른 꿈? 저마다의 성격이 다른 것처럼, 각자가 원하는 목표 또한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요. hy는 FM님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FM이라는 직업에 더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얼마 전 선보인 ‘체감형 복지제도’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디딤돌 적금(기존 신적립금)을 도입하고, 저금리 대출과 미취학 아동 보육료 지원 등 FM님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가 현장에 도입되었습니다. alt 당시 체감형 복지제도와 함께 FM 여러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제도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죠. 도움이 필요한 신입 FM님들에게 유용한 꿀팁을 전수하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마스터(CM)를 시작으로, 직영점장과 영업소장까지 나아갈 수 있어 FM님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alt[코칭마스터(CM) 1기로 선발된 4인(서영애, 진우진, 정수남, 주민정) FM의 모습] 드디어 지난달 여러 절차를 통해 총 4명의 코칭마스터 선발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인 만큼 수도권 지역의 FM님들을 선발했지만, 다음 기수부터는 선발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hy는 코칭마스터의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선발된 코칭마스터 중 한 분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바로 서영애 코칭마스터로, 4명의 코칭마스터 중 왕언니를 맡고 있습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죠! alt Q) FM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영애 FM: 안녕하세요, 코칭마스터 1기 서영애라고 합니다. 코칭마스터가 되기 전에는 신동탄점에서 활동했어요. 올해로 14년차네요~ Q) FM님, 코칭마스터 1기로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서영애 FM: 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본사로 출근해서 교육을 받고 있어요. 7월 말까지 교육을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7월 말일에 계약서를 작성한 후 hy 소속 직원이 되면, 8월 1일부로 정식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Q) 코칭마스터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서영애 FM: 특정 영업점에 소속되어 새롭게 입점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FM님이 잘 적응하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점장님들도 물론 많이 알고 계시지만, 저도 FM으로 15년가량 근무하면서 POS기라던지, CRM이라던지, 전반적으로 FM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인지가 되어 있어요. 또한 FM 출신이라 조금 더 쉽고 친근하게 FM님들께 다가가서 도움을 드릴 수도 있죠. 코칭마스터이기 이전에 FM 선배로서 말이죠! TIP! 코칭마스터는 hy가 새롭게 선보이는 FM 육성 제도 중의 하나입니다. 영업점 정기교육(연수), 신점 육성(지구 동행 & 현장 코칭), FM 코칭(노하우 전수 & 동행 판촉)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Q)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전까지 어떤 교육을 받나요? 서영애 FM: 선발이 되었다고는 해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한다는 게 쉽지 않죠. 그렇기에 회사에서도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줍니다. 대표적인 코칭마스터의 업무 중 하나가 FM님들을 교육하기 위한 자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하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램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해요. 그래서 지금은 컴퓨터와 관련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교육이 끝나면, 코칭마스터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일 잘하는 FM님들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고 해요. 전국에 정말 일 잘하시는 FM님들이 많은 만큼, 그 노하우를 배워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전국에는 FM으로 시작해서 현재 점장으로 근무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실제로 어떻게 근무하는지 배워볼 예정입니다! alt[코칭마스터 활동에 앞서 컴퓨터 활용 교육을 받는 모습] Q) 코칭마스터에 선정된 기분이 어떠신가요? 서영애 FM: 어떤 일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거잖아요. 어떤 일을 도전하고 스스로 해냈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줬다는 거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여러 계약 조건보다 일단 기분이 좋아요. 코칭마스터로 받을 수 있는 여러 혜택보다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다고 할 수 있죠~ TIP! 코칭마스터가 되려면, FM으로 2년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학력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항상 긍정적이고, 대화를 좋아하며, 여러 지구와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Q) 코칭마스터가 되면 hy 소속 직원이 되어 정식 급여를 받는다는데, 정말인가요? 대략 월급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서영애 FM: 맞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만, 인센티브를 포함해서 약 285만 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코칭마스터로 좋은 대우를 받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TIP! 코칭마스터가 된다는 것은 hy 소속 직원이 된다는 거예요. 그만큼 낮지 않은 소득과 인센티브,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을 누릴 수 있죠. 대표적으로 유급 휴가와 고품질의 건강검진 등이 있습니다. Q) 코칭마스터로서 최종 목표가 있다면요? alt 서영애 FM: 코칭마스터를 하면 영업점장뿐만 아니라 영업소장까지도 될 수 있잖아요. 근데 저는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라 영업소장까진 힘들 것 같고, 영업점장은 가능할 것 같아요. 어쨌든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 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 잘 해내고 싶습니다. 저뿐 아니라 이번에 코칭마스터로 선정된 4명 모두 현장을 빠삭하게 알고 있습니다. 명예의 전당까진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회사도 FM님들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런 제도를 만들지 않았을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저는 정말 잘 해낼 거예요~ 단순히 코칭마스터를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희 다음 기수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는 게 목표입니다. 1기가 잘해야 2기를 뽑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니까요. 다른 분들도 이런 좋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alt 오늘은 코칭마스터 1기 서영애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열정 가득한 서영애님의 뒤를 이은 NEXT 코칭마스터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 Mon, 01 Jul 2024 17:46:26 +0000 33 <![CDATA[[hy CSR] 방황하는 치매 노인 10분 만에 구조! 동상점 최금숙 FM ]]> 지난달 10일 오후 2시 20분. hy 동상점 FM님들과 부산에 있는 서금지구대 경찰관이 함께 있는 카카오톡에 치매 노인이 실종되었다는 내용이 전달되었습니다. alt 20여 명의 FM님들이 소속된 카카오톡에서 실종된 어르신을 발견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단 10분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예리한 눈썰미로 고객을 관찰해 온 FM님들. FM님들이 있기에 치매 노인을 빠르게 발견하고, 보금자리로 다시 모실 수 있었습니다. alt 부산일보, 경향신문 등 주요 언론사에서도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치매 어르신을 구조한 사례에 대해 크게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보도된 것 외 우리 FM님들이 전국에서 위기에 빠진 이웃을 구조하는 사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로 부산에서 치매 어르신이 실종되었을 때, 부산 금정경찰서와 hy 동상점 FM님들께서 소통하셨던 내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alt alt alt alt 사진 공유를 부탁하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는 모습, 어르신을 발견하고 너무 다행이라며 안도의 말들을 주고받는 모습까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가슴 따뜻한 모습들이 짧은 대화 속에 담겨 있습니다. 오늘은 치매 어르신 구조에 참여해 주신 수많은 FM님 중, 직접 어르신을 발견한 동상점 1지구 최금숙 FM님을 만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았습니다. Q. FM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금숙 FM: 안녕하세요, hy 부산지점 동상점 1지구 최금숙 FM입니다. 올해로 19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FM으로서 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차가 되네요. Q. 금정경찰서와 함께 단체 카톡방이 생긴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요. 이런 일이 자주 있나요? 최금숙 FM: 금정경찰서와 함께하는 단체 카톡방이 신설된 건 지난 3~4월 즈음이에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죠. 정부에서 보내는 실종 문자를 제외하고, 경찰서에서 이렇게 연락을 주고받은 적은 거의 처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Q. 한 번에 고객을 알아보긴 쉽지 않았을 텐데, 평소 문제가 있는 고객들을 깊게 관찰하는 편인가요? 최금숙 FM: 제가 기억력이 남들보다 조금 좋습니다. 한 번 본 고객은 잘 잊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요~ Q. 당시 치매 어르신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최금숙 FM: 카카오톡에서 어르신이 실종되었다는 내용을 보자마자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방금 카카오톡에서 본 어르신이 저를 향해 다가오고 계셨어요. ‘저 어르신이 100% 맞다’ 라고 확신했죠. 곧바로 단체 카톡방에 제가 있는 곳으로 빨리 와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겨두고, 어르신을 붙잡기 위해 계속 대화를 시도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어르신은 병원에서 포기할 정도로 심장병이 굉장히 심해 오래 걸으면 안되는 상태였다고 해요. 당시 어르신도 지친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익숙한 저를 발견하고 저에게 오신 거였어요. Q. 평소에도 이런 일이 발생한 적 있나요? 만약 있다면 그동안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최금숙 FM: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거의 20년을 일했는데, 이런 사소한 일은 정말 많아요. 잃어버린 지갑을 고객에게 찾아주고, 위험에 빠진 고객을 구해주는 등 다양하답니다. 모두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보니 하나하나 세세하게 기억나진 않아요. Q. 이번 일을 통해 감사장을 받으셨다고 들었는데요. 최금숙 FM: 네, 맞습니다! 금정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해 주셨어요. 주변 FM님들도 본인 일처럼 기뻐해 주셨어요. 좋은 일을 한 만큼 ‘소통왕’이란 별칭도 생겼어요. alt [금정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최금숙 FM님의 모습] 경찰서와 공조하는 일이 많아서는 안되겠지만, 알게 모르게 주변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온 우리 FM님들. 요즘처럼 시기와 질투만 가득한 차가운 세상에 FM님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할 수 있는 것 같지 않나요? ]]> Mon, 01 Jul 2024 17:50:05 +0000 33 <![CDATA[[세일즈 비법] 23년도 삼계탕 460 세트 판매한 ‘이벤트왕’ 만덕점 빈은주 FM ]]> Q) 삼계탕을 잘 팔 수 있겠다고 생각하신 계기가 있다면요? 빈은주 FM: 계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시 고객들 사이에서 한국야쿠르트가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졌었고, 저도 회사가 만드는 제품이 당연히 좋을 것이라는 무조건적인 믿음이 있었어요. 또한 FM이란 직업을 시작하기 전에 직장도 다녀봤고 장사도 해봤지만, 지금의 삶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렇기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모션을 당연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이벤트를 열심히 하면 저의 수입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수입이 늘어난다는 것은 저의 기쁨이니까요! 그런 차원에서 삼계탕도 좋은 이벤트 중 하나라 생각했고, 열심히 하게 된 거죠.(※참고: 모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빈은주 FM의 월평균 매출은 약 1,500만 원 내외다.) alt Q) FM님이 작년 판매량 1등을 달성할 수 있었던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요? alt 빈은주 FM: 사실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저는 1,000명의 고객을 만나면, 999명의 고객에게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요. 사실 말 한마디 한다고 해서 제가 손해보는 건 없잖아요. 고객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고객님, 현재 이런 이벤트를 해요~’, ‘고객님 한 달 뒤에 삼계탕 이벤트를 할 것 같아요’ 라는 이야기 정도만 하는 거죠. 999명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1명도 사지 않는다면 말이 안되는 거죠. 분명히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생깁니다. 실제로 제품이 팔릴지 안 팔릴지는 알 수 없지만, 1명의 고객이라도 이벤트에 대해 아는 채 제품을 먹어보면 그 다음은 쉬워요. 삼계탕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고객들에게 ‘1마리만 드셔보세요’ 라고 권하는 거예요. 그런데 한 번이라도 삼계탕을 드셨던 분들은 다음에 똑같이 삼계탕 이야기를 해도, 1마리가 아니라 4~6마리를 주문하시는 겁니다.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물론 저 같은 경우, 활동 지구에서 15년 정도 살았기에 아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쉬웠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너무 많은 수량을 권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1마리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다른 이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 체험해보고 고객이 만족하면, 그 다음부터는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고객이 반응합니다. alt Q) 올해도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많이 팔겠다는 자신감이 있을까요? 빈은주 FM: 날씨가 더우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먹는 게 맞지만, 오히려 또 너무 더우면 잘 팔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 날씨가 적당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삼계탕 이벤트 외에 다른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 생각보다 어렵긴 하지만, 더 열심히 알리고 다니면서 작년 판매량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Q) 이번에는 어떤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이벤트를 알릴 계획일까요? 빈은주 FM: 똑같아요. 곧 있으면 초복이 다가오는 만큼, 만나는 고객마다 삼계탕 이벤트에 대해 언급을 하는 거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000명의 고객을 만나면, 999명의 고객에게 삼계탕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리고 점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DM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6월 25일에 해당 DM을 고객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보냈는데, 전화나 문자로 주문하신 수량이 벌써 50개를 넘었어요. Q) FM님의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빈은주 FM: 모든 걸 잘할 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해도 안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먹고 살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수입도 당연히 많아지잖아요. 이는 저도 더 열심히 하려는 계기가 되고요. 저도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분식집을 운영했는데, 그때보다 현재 수입이 훨씬 높아요. Q) 삼계탕 판매를 어려워하는 FM들에게 한마디 전한다면요? 빈은주 FM: 어려워하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 만나는 고객이 제품을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지만, 무조건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고객이 어떤 제품을 사든지 계속 권해보는 거예요. 그 고객이 사지 않는다고 손해보는 것은 아니니까요.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고, 열심히 하는 겁니다. 삶의 모토가 ‘살기 위해서, 열심히 하자!’ 입니다. 먹고 살려면 많이 벌어야 하고, 많이 벌기 위해서는 또 열심히 일해야 하는 만큼, 모든 FM님이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alt “살기 위해서, 열심히 하자!”고 외치는 빈은주 FM님께 특별한 비법은 없었습니다. 특별하게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니, 만나는 고객마다 이벤트 내용을 알리자는 것이었죠. 특별함보다 꾸준함으로 ‘삼계탕 판매왕’이라는 자리에 오른 빈은주 FM님에게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우리 FM님들도 만나는 고객마다 이벤트 이야기를 많이 해보셔서 수입을 높일 수 있는 디딤돌로 삼는 건 어떨까요? 초복이 다가온다는 건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다는 것이니, 야외 활동이 많은 우리 FM님들도 언제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활동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콘텐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Mon, 01 Jul 2024 17:53:48 +0000 33 <![CDATA[[EVENT] HELLO SUMMER~ 여름 휴가철 이벤트 ]]> ]]> Mon, 01 Jul 2024 17:55:08 +0000 33 <![CDATA[hy 이름으로 처음 맞이하는 가족 ‘68기 신입사원’ 당신들의 설레는 첫 출발을 응원합니다! ]]> ]]> Mon, 28 Jun 2021 23:43:53 +0000 4 <![CDATA[주변을 살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선 대구지점 신천점 박보영 프레시 매니저 ]]> 올해 5월 26일 대구지점 신천점 박보영 FM의 따뜻한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18년 프레시 매니저로 첫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지역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제품을 전달하는 ‘희망동행지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상은 주로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이었습니다.박보영 FM의 활동은 단순히 전달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같은 해 12월 활동 중에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알게 됐습니다. 볼 때마다 혼자 계시는 모습이 불안하고 걱정되어 직접 주민센터를 찾아가 주소를 알려드리고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폐지를 줍던 할머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될 수 있었습니다. 체계적인 복지 혜택과 구호 물품도 받았습니다. 박보영 FM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실천이 한 노인의 삶을 밝게 비추고 바꿔 놓았습니다. 박보영 FM은 이 일을 계기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작은 관심이 큰 도움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박보영 FM은 지속적으로 주변을 살핍니다. 지적 장애인 부모를 둔 4살 아이가 젖병에 성장우유를 넣어 먹는 것을 보고 발달장애가 걱정되어 주민센터에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altaltaltFM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몰랐어요.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보니 한분 한분의 세세한 사정이 눈에 들어왔어요. 매번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구입하시던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어느 날 발길이 끊어지고 난 후 겨울 동안 계속 걱정했던 기억이 있어요. 봄에 다시 뵙게 됐을 때 매우 반가웠죠. FM 활동을 하며 느낀 건 내가 베푼 만큼 모든 고객 분들도 저를 배려해 주신다는 거예요. 아이 셋의 엄마인 걸 알고 일부 고객 분들이 전달 시간을 조금 늦춰 주셨어요. 서로 가족처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hy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자 정(情) 아닐까요?alt]]> Mon, 28 Jun 2021 23:51:20 +0000 4 <![CDATA[효(孝)사랑 안부 캠페인 전국 1,000명의 안부메신저로 거듭나다! ]]> 고령이신 부모님의 위, 장 건강을 생각해 윌과 MPRO3 제품이 1, 2위를 차지했습니다.소화기 건강은 연령에 상관없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본인 것 같습니다.이번 결과로 윌과 MPRO3의 뛰어난 기능성이 또 증명되었네요!또한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먹기 편한 프로닉(슈퍼100)이 3위에 올랐습니다.제품 선택에서부터 부모님을 생각하는 자녀분들의 마음이 잘 전해지는 것 같네요.alt무뚝뚝한 아들, 싹싹한 딸이라는 말이 있죠?효(孝)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해주신 총 1,000명의 자녀분 중딸과 아들의 비율은 80 : 20으로 딸 분들의 신청이 훨씬 많았습니다.아무래도 세심하게 부모님을 챙기는 딸들의 꼼꼼함이 엿보이는 부분이네요~아! 그리고 가정의 경제권은 엄마에게 있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증명이 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50대 고객분들의 신청이 가장 많았습니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부모님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부모님이 주신 사랑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는효(孝)사랑 안부 캠페인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altaltaltaltalt]]> Tue, 29 Jun 2021 00:05:50 +0000 4 <![CDATA[[코코다이어리] 프레시 매니저가 말하는 코코 3.0의 리얼 사용 후기 ]]> 새로운 코코 3.0를 선보인 지 두 달째. 프레시 매니저들의 업무환경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선릉점 프레시 매니저 3인방이 직접 피부로 느낀 생생한 후기를 전합니다.altaltalt포인트 1.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손목 건강 OK!기존 코코의 경우 핸들이 뻑뻑해서 방향을 바꾸려면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 늘 통증을 달고 살았다. 현상례 프레시 매니저의 경우 침을 맞는 것도 모자라 파라핀 치료기를 구비해 통증을 달랬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외관상으로는 크게 달라져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코코 3.0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알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건 핸들링이 부드러워진 거예요. 프레시 매니저들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 썼는지 느낄 수 있었죠.” alt포인트 2. 방지턱 넘을 때 덜컹거림 걱정 마세요승차감도 개선됐다. 작은 요철에도 진동이 그대로 전달되던 지난날과 달리 방지턱 같은 큰 장애물에서도 고급 승용차처럼 묵직하고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해졌다.“예전에는 방지턱을 넘을 때 뒤꿈치를 들거나 무릎을 살짝 굽혀서 충격을 완화했어요.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했을 때는 그 충격이 고스란히 무릎과 허리에 전해졌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어요. 물론 제품이 흐트러지지도 않습니다. 코코 3.0 덕분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적어져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altaltaltalt포인트 1. 안전한 코코 3.0 덕분에 든든해요“처음에는 차체가 커져서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이제는 코코 3.0과 함께하는 길이 안전해져서 든든합니다.”심국생 프레시 매니저는 특히 브레이크와 사이드미러 개선을 높게 평가한다. 언덕에서 내려올 경우 기존 코코는 브레이크를 잡아도 조금씩 밀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코코 3.0은 그런 걱정이 없다는 것. 사이드미러 역시 두 개로 늘어나서 시야 확보에도 훨씬 도움이 된다.“지난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고생했는데 이번 겨울에는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제어가 잘 될 것 같아서 기대돼요. 또 사이드미러가 하나 더 생겨서 뒤에 차가 오는지 확인하러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특히 사거리에서 너무 유용합니다.” alt포인트 2. 프레시 매니저가 멋있어야 제품도 hy도 돋보이죠프레시 매니저뿐만 아니다. 코코 3.0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밖에서도 이어진다. ‘아이고, 옛날에는 무거운 카트 끌고 다니느라 고생하셨는데, 이렇게 좋아졌어요? 이제 덜 힘드시겠어요?’ 정도의 인사는 이제 예삿일이다.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사람도 더러 있다.“풀무원 모닝스텝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세요. 농담으로 hy 프레시 매니저로 넘어오시라고 말하기도 해요. 그럴 때면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자부심을 느끼게 돼요. 지난 18년간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고객들한테 저희가 멋져 보이면 결국 제품은 물론 hy도 멋지고 훌륭하다고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것 같아요.” altaltaltalt포인트 1. 수납력 Good! 먼 거리도 걱정 없어요윤옥순 프레시 매니저는 요즘 수납장을 이용하기 위해 쪼그려 앉지 않아도 되는 코코 3.0가 기특하다며 연신 쓰다듬는다. 수납력이 좋아진 것에도 칭찬을 멈추지 않는다.“제가 담당하는 지구가 언덕도 많고 선릉점에서 거리도 가장 멀어요. 수납공간이 넓어져 한 번에 많은 제품을 실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데 중간에 제품이 모자라서 다시 지점으로 돌아오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거든요.” alt포인트 2.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편의성 UP!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것도 일에 편의를 더했다. 예전에는 하루 8시간을 꼬박 충전해야 다음날 운행을 할 수 있었는데 코코 3.0은 이틀 운행도 거뜬하다.“보통 하루 사용하면 배터리가 30% 정도 남았었는데, 지금은 한 번 충전하면 이틀은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끔 퇴근하면서 충전기를 꽂아 놓는 걸 깜빡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는 걱정 없어요. 물론 코코 3.0만 믿고 자꾸 충전하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성큼 다가온 여름을 앞두고 냉장 성능에도 기대가 크다.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시원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프레딧몰을 통해 신선식품과 화장품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생겨났기 때문이다.“신선한 제품을 전달하는 게 프레시 매니저의 일이잖아요. 벌써부터 한낮 기온이 심상치 않은데 냉장 기능이 좋아졌다니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코 3.0아 잘 부탁해~” alt]]> Tue, 29 Jun 2021 00:11:57 +0000 4 <![CDATA[[프레딧라이프] 잇츠온 맛집 경규식당 오픈! 숨은 맛집의 레시피가 식탁 위에 그대로 ]]>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이 훌쩍 지난 지금 우리의 ‘외식’은 아직 멈춰 있다. 맛집과 단골식당을 찾아다니며 특별함을 즐길 날은 여전히 까마득하다. 그런 시간을 어렵게 갖는다 해도 예전처럼 여유롭게 즐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식도락(食道樂)을 즐기는 사람들~ 미식을 즐기는 그대에게~ 집에서 숨은 맛집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잇츠온 맛집 경규식당 밀키트’를 소개한다.altaltaltaltalt사내 대표 맞벌이 부부이자,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 부부. 조리 과정 그대로 뚝딱뚝딱 만들어 야식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2인분으로 적혀 있지만 3인이 먹어도 모자람이 없었고 무엇보다 맛이 ‘최고’인 것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꼬꼬닭볶이남편 떡볶이와 닭갈비를 같이 즐기고 픈 사람이라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닭갈비와 누들떡의 식감이 아주 잘 어울리고, 일품입니다.아내 리얼 분식집 비주얼! 모차렐라 치즈가 화룡점정이고요. 적당히 매운 맛이라 남녀노소 다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의 야식으로도 제격이네요.앵규리 콩나물제육볶음남편 맵찔이도 도전할 수 있는 적당한 매운맛으로 술 안주로 제격일 것 같습니다. 혼술을 부르는 극강의 침샘 자극 비주얼~ 어른의 맛으로 인정합니다.아내 야채가 넉넉해서 좋고, 콩나물, 파, 양파가 돼지고기와 잘 어우러져 풍미가 최고입니다. 베트남 고추의 독특한 향도 제 몫을 톡톡히 하네요.alt]]> Tue, 29 Jun 2021 00:14:51 +0000 4 <![CDATA[[hy생활 꿀팁] 신입FM을 위한 꿀팁 2탄 기본을 지키는 전달활동으로 고객마음 사로잡기! ]]> 신입 FM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아는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가 최고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요? 손흥민 선수에 관한 다큐를 보면 기본기에 대한 내용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강인한 체력을 위한 줄넘기, 여러 각도에서 볼을 차기 위한 양발 사용 훈련 등의 기본훈련을 아직도 지속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볼을 자기 몸의 한 부분처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본기를 다졌던 손흥민 선수의 꾸준한 노력이야말로 가장 큰 성공 요인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우리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바로 ‘전달 활동’입니다. ‘모든 고객 불만은 전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죠. 전달 활동이 잘못되면 수금부터 결제까지 모든 상황이 꼬이게 됩니다. 고객 만족을 위한 전달 실수 예방! 사소하지만 중요한 꿀팁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alt제품을 항상 오전 7시쯤 전달받아서 아버지께서 출근 전에 드시고 가셨는데 이번에 매니저님이 바뀌면서 같은 시간에 전달받기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늦을 수도 있다고 하셔서 괜찮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최근 1주일 전달시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8시~9시에 오거나 오후 3시에 배달된 적도 있습니다. 미리 말씀해주지 않으셔서 불편했습니다.altaltalt처음 일을 시작하시는 신입 FM분들께서 많이 겪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기존 고객에게 전달 시, 늦거나 실수로 빼먹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 새로운 매니저로 일하게 된 것과 아직 일이 익숙하지 않아 전달시간이 당분간 일정치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을 고객에게 먼저 알리면 실수가 조금 있더라도 고객분께 양해를 구하기가 쉬워집니다. alt매일 윌 1개와 야쿠르트 1개씩 전달받고 있는데 중간에 MPRO3 1개와 야쿠르트 1개로 품목을 변경했어요. 품목 변경하고 일주일 동안은 전에 시켰던 윌, 야쿠르트가 들어와서 매니저님께서 헷갈리시나 보다 했어요. 1주일 후부터 제대로 들어오긴 했는데 월말에 청구서를 보니 원래 먹던 제품으로 금액이 잘못 왔네요.altaltaltalt전달 실수를 예방하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1. 새벽 5시, 영업점에 출근하자마자 앉아서 포스기를 확인합니다.2. 전달할 때 즉시 전달처리하기! 발효유든 신선간편식이든 바로바로 전달 처리합니다. 3. 한번 실수했던 고객은 또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유의합니다. 한 번 실수했던 고객은 또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서 코코 앞 면에 반드시 메모해 둡니다.제품 전달 실수나 고객 불만사항 접수 시 고객과의 소통방법은?1. 1단계는 무조건 ‘선 사과’입니다. 고객이 생각 이상의 배려를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2. 2단계는 진심을 담은 문자이고, 3단계는 손편지입니다.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고객 책상에 손편지를 올려 두었던 적이 있습니다.altalt전달 실수를 예방하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1. 전달코스를 종이로 만들어 놓기! 점장님께 요청하여 엑셀로 작업된 전달코스를 종이로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날로그가 더 편하더라고요. 저는 종이로 해야 실수하지 않습니다.2. 미리 싸놓기. 내 기억력을 믿지 않아요. 여러가지 제품이 한 곳에 들어가는 경우, 하루 전날에 미리미리 코코에 싸둡니다.제품 전달 실수나 고객 불만사항 접수 시 고객과의 소통방법은?1. 장문의 문자를 보냅니다. 유선 상으로 얘기를 나누면 오히려 고객님께서 감정이 더 격양되는 경우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사과를 하고 장문의 문자를 보내드립니다.2. 카카오톡 기프티콘 보내 드린 경우도 있어요. 물론 야쿠르트 제품으로요. 그러면 ‘카카오톡에도 야쿠르트 제품이 있다’는 홍보효과도 있습니다.]]> Tue, 29 Jun 2021 00:17:43 +0000 4 <![CDATA[[hytoon] 멀티영업2팀의 멀티 컬러링! ]]> ]]> Tue, 29 Jun 2021 00:20:23 +0000 4 <![CDATA[[EVENT] 동료에게 보내는 칭찬 메시지 당첨자 & 나의 힐링 한 컷 이벤트 ]]> ]]> Tue, 29 Jun 2021 00:25:05 +0000 4 <![CDATA[[hy가 쏜다] 활기찬 분위기를 만드는 ‘신구의 조화’ 강서지점 상암영업소 응암점 ]]> 조직에는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때마다 신구 간의 적응의 시간이 존재하고, 그 시간 동안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응암점에도 7명의 신입 FM이 들어온 이후 신입의 열정과 선배의 배려가 한데 모여 영업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수 있었다. 누구보다 신구의 조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이들에게 파이팅 메시지를 새긴 휴대용 선풍기가 전달됐다.모두의 배려로 성장하는 신입 FM응암점에는 근무를 시작한 지 1년이 안된 7명의 신입 FM들이 있다. 신입 FM들은 업무를 배워 나가며 어려운 부분이 많겠지만, 선배 FM들의 친절한 업무 설명과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고 있다.부병언 점장: 기존 FM분들이 신입 FM분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도와주려고 하세요. 제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예요. 단지 신입 FM들 중 코코를 운전하기 위한 다륜형 원동기 면허가 없으신 분들이 많은데, 막상 시험을 어려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설명해드리고, 강화도에 실기시험을 연습할 수 있는 교육장이 있는데 함께 방문해 연습을 도와드리곤 했죠. 합격 후에 적재적소에서 일하시는 신입 FM들에게 감사할 뿐이에요.한선희 선배 FM: 기존 FM과 신입 FM이 연령차가 있어요. 그런데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잘 지내고, 의욕 넘치게 일하고 있어요. 신입 FM들은 처음 하는 영업이라 어려운 점도 많을 텐데, ‘서툴러서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라고 하더라고요. 신입 FM의 열정이 선배 FM으로서 기특하네요.정수혜 신입 FM: FM 일을 시작한 지 2~3달 정도 지났는데, 처음엔 제품별 특징을 모두 외워야 하고 다양한 고객분들을 상대해야 하는 부분이 어려웠어요. 그래도 점장님과 선배 FM분들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잘 적응해 나가고 있어요. 그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기 위해 알려주시는 내용을 한 번에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웃음소리 가득, 화기애애한 응암점업무를 마치고 영업장으로 들어온 FM들은 더운 날씨에 많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들의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혀 주기 위해 점장님은 서둘러 휴대용 선풍기를 전달했다. 그런데 자신보다 동료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씌워 주기 바쁜 FM들. 이들의 모습이 영업장 내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alt부병언 점장: 제가 FM분들에게 약속한 게 하나 있어요. 원래 매년 야유회를 갔었는데, 코로나19로 작년에 계획했던 제주도 여행을 가지 못했어요. 코로나19가 끝나면 그 약속을 지켜 신입, 선배 FM들에게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김영진 선배 FM: 처음엔 서툰 게 당연하니 신입 FM들이 조급해 말고 천천히 적응해 나가길 응원해요. 꾸준하게 성실히 일하다 보면 구역 하나를 스스로가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그게 다 과정이니까요.FM들은 다가올 여름에 때마침 필요했다면서 휴대용 선풍기 선물을 보며 활짝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준비된 음식과 커피를 함께 먹으면서 바쁘게 보낸 일과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어느새 그들의 즐거운 표정과 웃음소리가 영업장 내를 가득 채웠다.응암점의 밝은 분위기는 FM들의 소통에서 비롯됐다. 그들은 코로나19로 자주 어울리진 못했지만 얼굴을 볼 때마다 웃는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서로에게 다가갔다. 아직 신입이 들어온 뒤 한 번도 회식을 하지 못했다는 응암점. 하루빨리 다같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더욱 가까워지고 싶다는 작은 바람을 전했다.Mini interview 부병언 점장alt]]> Tue, 29 Jun 2021 00:27:33 +0000 4 <![CDATA[퀴즈 풀면 맛있는 간식이 와르르 초성 퀴즈 ]]> ]]> Tue, 29 Jun 2021 00:37:03 +0000 4 <![CDATA[200원에 살 수 있는 100억 프로바이오틱스가 있습니다 ]]> 최근 수년간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는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제품이 주도하고 있습니다.건강기능식품계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홍삼이 프로바이오틱스에게 1위 자리를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네요~부동의 1위인 홍삼은 2018년 1조 5093억 원 규모로 정점을 찍은 뒤 2년째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판매액은 1조 4332억 원 규모로 2년 전보다 5% 이상 줄었습니다.반면 프로바이오틱스는 꾸준히 성장을 기록하며 작년 8856억 원 규모로 시장이 커졌습니다. altaltalt△야쿠르트 라이트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거꾸로먹는 야쿠르트 △멀티비타 프로바이오틱스altalt△딸기맛 △복숭아맛 △블루베리맛 △플레인alt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200원에? ‘야쿠르트 라이트’ 우리만 가능한 말그대로 미(美)친 가성비! 마시고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는 현재 hy가 유일합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alt FM 여러분! 저온관리가 생명인 소중한 야쿠르트 1병을 집 앞까지 냉장으로 전달하는 배송서비스는 우리뿐 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메신저인 FM 여러분, 자신이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Thu, 26 Aug 2021 18:28:04 +0000 5 <![CDATA[25년째 이어지는 얼굴없는 후원 부산지점 김옥저 프레시 매니저 ]]> alt지난 7월 26일 부산지점 해운대점 김옥저 FM의 따뜻한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김옥저 매니저는 1992년 처음 일을 시작한 이후 30년간 활동하며 고객에게 신선한 제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당지역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며 고객을 살피는 일은 자연스레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김옥저 FM이 봉사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긴 것은 프레시 매니저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입니다. 지역 곳곳에 제품을 전달하면서 이웃을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것이죠. 혼자 계신 어르신이 우유가 드시고 싶은데 못 드시는 걸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김옥저 FM에게 우유 하나는 제품 이상의 의미였습니다. ‘어머니, 잘 지내시죠?’하고 안부를 물어볼 수 있는 매개체였습니다.일을 하면서 선행 범위는 점차 넓어졌습니다. 독거노인에게 우유를 지원하고, 베트남 참전용사 무료급식소에 윌을 후원했습니다. 규모가 커지자 김옥저 FM에게 부담될 것을 우려한 주민센터 직원이 오히려 말리기까지 했습니다.‘소화영아재활원’을 후원하게 된 건 제품을 전달하던 중 한 자폐아동을 만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해당 아동 어머니를 통해 야쿠르트 50개를 건넨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매주 야쿠르트 120개와 윌 10개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25년간 한 번도 빼먹지 않고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김옥저 FM은 그동안 ‘소화영아재활원’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원에서 실시하는 후원자들을 위한 행사에 초대도 받았지만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자랑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김옥저 FM에게 재활원에서는 매년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합니다. 특히, 매년 부활절이면 아동들이 직접 쓴 편지와 삶은 계란을 사진과 함께 보내줍니다. 삐뚤삐뚤 글씨로 적혀진 편지지만 마음이 담겨있는 선물을 보며 김옥저 FM은 불편한 몸일 텐데, 내가 해주는 것에 비해 받는 것이 너무 크다고 말합니다. 김옥저 FM에게 ‘선행’은 ‘위로’입니다.김옥저 FM 인터뷰alt제가 한 일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보다 더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세요. 재활원에 가면 교육봉사, 의료봉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좋은 일에 사용하고 계시죠. 그분들에 비하면 제가 하는 물품 후원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사무실 동료들 중에서도 제가 하는 일을 아는 분들은 소수에요. 누가 알아주길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에요. 자랑할만한 일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FM 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 뿐입니다. 매일 각 가정을 방문해 제품을 전하다 보니 속속들이 눈에 들어오는 거죠. 모두가 서로를 좀 더 배려한다면 조금 더 건강하고 정감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 Thu, 26 Aug 2021 18:30:55 +0000 5 <![CDATA[[코코 세이프티 챌린지] 코코 안전모, FM 여러분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입니다 ]]> altaltaltaltaltaltalt]]> Thu, 26 Aug 2021 18:32:35 +0000 5 <![CDATA[[프레딧라이프] 프레딧 Food HOT! 제품 소개! 2달만에 1,000만 개 판매 요즘 대세 ‘얼려먹는 야쿠르트 그리고 샤인머스캣’ ]]> altalt지난 6월 출시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의 인기가 여름 날씨만큼 뜨겁습니다. 대세과일 샤인머스캣과의 만남으로 전국 맘카페에서는 얼야샤 구입을 위해 FM 여러분을 찾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10~20개 구입한 인증 득템샷을 서로 경쟁하듯 올리고 있어 엄마들 입소문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은 무엇보다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아이들 건강간식으로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왕 먹는 간식을 건강하고 안전한 걸 선택하는게 엄마들 마음이니까요~^^ 실제 ‘얼려먹는 야쿠르트’ 판매량이 7월 기준으로 약 1,100만 개를 돌파했는데요. 이는 일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38만개로 1초당 4개씩 팔린 수량입니다. 지난해보다도 무려 판매량이 46% 증가했네요~지난 7월 일시적으로 ‘얼야 샤인머스켓’ 품귀 현상이 일어난 이유가 있었네요~‘얼려먹는 야쿠르트’ 인기 요인 중 주목할 만한 점은 출시부터 판매까지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제품이라는 겁니다. 야쿠르트틀 얼려서 거꾸로 먹었던 소비자들의 추억과 제품 출시 요구를 기획단계부터 반영했고, 이번 샤인머스캣과의 만남도 최근 트렌드를 잘 읽어내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에 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alt최근 출시된 ‘얼려먹는 슈퍼100’ 샤인머스캣도 점점 화제가 되며 맘카페에 인증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얼야’와 같은 대박행진 멀지 않았겠죠? 소비자가 만들고, 소비자가 입소문 낸 ‘얼려먹는 야쿠르트’ 대단하죠?FM 여러분 ‘얼야’가 1초에 10개씩 팔리는 그날까지~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Thu, 26 Aug 2021 18:35:14 +0000 5 <![CDATA[[hy생활 꿀팁] MZ 탐구생활 신입사원 그들이 알고 싶다 ]]> 얼마 전 발표된 해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임직원 중 5명 중 1명이 지난 2년간 ‘조직문화의 큰 변화’를 경험했다고 응답했고 3명 중 1명은 앞으로 2년안에 ‘조직문화의 위기’를 경험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말하는 ‘조직문화’의 핵심은 단연 ‘MZ’세대다. 그래서인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기업이 MZ 세대를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 만들기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진짜 MZ가 원하는 생각 맞나요?다양한 기업들이 저마다 창의적, 수평적, 자율적 조직문화를 표방하며 MZ 세대가 머물고 싶은 조직문화 만들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외부인식과 실제 문화의 불일치에 있다.사실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직급에 상관없이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모든 것을 자율적으로 하는 조직문화 이야기는 실제로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다. 어쩌면 그런 이야기는 그냥 기업 홈페이지에나 적혀 있을 법한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하지만 지금 우리 팀장님도 입사했을 땐 오렌지족이었고 차장님은 세상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X세대에 속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XY-MZ 세대가 모여서 함께 알아가는 소통의 장!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쿨하고 배려心 가득한 68기 후배들이 들려주는 진짜 MZ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MZ 세대의 진짜 생각 잘 보셨나요? MZ 세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표현해주세요. 격려와 공감을 표현해주시는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쿠폰을 쏩니다! ^^alt]]> Thu, 26 Aug 2021 18:36:57 +0000 5 <![CDATA[[hytoon]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논산공장 품질혁신팀 ]]> hy가 국내 최초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마치고 새로운 브랜드 ‘프로닉’을 선보였다. 프로닉을 생산하는 논산공장의 품질혁신팀은 GMP 인증을 시작으로 제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본격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프로닉,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시대를 열다alt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그중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hy는 2021년도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야쿠르트라는 한정된 이미지를 넘어 유통전문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주력 상품인 발효유 제품을 건강기능식품(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으로 변경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먼저 야쿠르트 라이트,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거꾸로먹는 야쿠르트, 멀티비타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액상(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그리고 이어 새롭게 론칭한 프로닉도 호상(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인증을 받았다.1985년 준공한 논산공장은 현재 프로닉 4종(플레인, 딸기맛, 복숭아맛, 블루베리맛)을 생산하고 있다. 2018년 액상제품 생산을 평택공장으로 이전한 이후 호상제품만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약 1억 3천만 개 생산, 720억 원 매출의 규모를 자랑한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역시 제품안전관리다. 원부재료 입고부터 반제품(용해유/배양액), 최종 생산제품에 이르기까지 제조과정마다 항목별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미생물 검사, 용수 검사, 제조 환경 및 PS예방설비 검사 등을 매월 진행하며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6월 GMP 2차 인증심사를 완료했다. GMP는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 hy는 논산공장 GMP 인증을 통해 건기식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어 7월에는 스마트 HACCP 관리의 필수 항목인 CCP 등록을 완료하여 생산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사고 예방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며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논산공장 품질혁신팀은 제품안전, 클레임 관리, 원부재료 관리, 협력업체 관리, 인증 관리, 검사 업무 등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한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인구 팀장을 포함해 7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의 팀원으로 꾸려진 건 지난 1월, 팀원들은 만나자마자 GMP 인증 심사와 프로닉 론칭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어야만 했다. 좋은 결과를 위해 모든 팀원이 공부에 매진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같은 목표를 향해 짧은 기간 빠르게 호흡을 맞춰 나가며 전우애 못지않은 끈끈한 동료애를 다졌다.alt프로닉 론칭을 준비하며 맛 위주의 호상(떠먹는) 시장에서 기존의 슈퍼100이라는 브랜드를 벗고 신규 브랜드를 통해 ‘국내 최초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이미지를 전해야 한다는 점이 과제였다. 한창훈 대리는 지자체 문의, 유제품CM팀과의 협의, 국민신문고 질의, 전사 신규 브랜드 네이밍 공모 등의 과정을 거쳐 ‘프로닉’이라는 브랜드명이 탄생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한다.alt품질혁신팀은 자칭 논산공장의 살림을 책임지는 어머니다. 공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에 관여하고 생산지원팀, 생산팀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의하기 때문이다.강인구 팀장은 팀원 개개인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품질혁신팀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담당하는 업무는 다르지만 제품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모두의 노력과 마음이 모여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즐겁게 업무를 하고 나아가 유관 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한다. 20개월의 육아휴직 후 복귀한 이슬기 사원도 달라진 팀원 구성에 어색했던 것도 잠시 금세 적응할 수 있었던 비결로 나이와 직급 차이를 뛰어넘는 소통을 꼽는다. alt논산공장은 2023년까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생산공장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호상제품 생산동 및 프로바이오틱스 2동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무결점 제품 안전관리를 목표로 클레임 저감화와 제품사고 0건을 달성해 영업현장 일선에서 움직이는 임직원들과 FM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품질혁신팀. 강경구 대리의 바람처럼 ‘hy=no.1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는 그날까지 화기애애한 팀워크로 어떤 목표도 즐겁게 이뤄나갈 품질혁신팀의 약진을 응원한다.논산공장 품질혁신팀의 MBTI가 궁금해!‘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하다.’ MBTI를 통해 우리 팀원의 성향을 알아보고 팀워크를 높일 수 있는 시간! 과연 논산공장 품질혁신팀에는 어떤 성향이 제일 많고, 베스트 궁합을 선보이는 직원은 누굴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alt논산공장 품질혁신팀은 무려 7명 중에 4명이 ‘ESFJ(사교적인 외교관형)’ 유형이었어요. 역시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고 소통하는 부서다운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베스트 궁합을 자랑하는 사이는? 바로 같은 FSFJ 유형인 윤민호 대리님과 김준오 대리님이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뻘 나이차가 나는 두 분으로, 평소에도 부자 못지않은 든든한 케미를 자랑합니다. 김준오 대리님이 생산지원팀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되어 자주 보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비록 다른 부서이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팀워크로 앞으로도 협업 잘 해내시라고 예쁜 화분을 커플 아이템으로 선물해드렸습니다. alt]]> Thu, 26 Aug 2021 18:40:01 +0000 5 <![CDATA[[EVENT] 나의 힐링 한 컷 이벤트 ]]> ]]> Thu, 26 Aug 2021 18:47:19 +0000 5 <![CDATA[[hy가 쏜다] 하나 되어 위기를 이겨내는 강서지점 중앙영업소 명동점 ]]> 코로나19로 늘 붐비던 명동이 활기를 잃었다. 문을 닫는 상점들이 늘어나며 명동점 역시 위기에 놓였다. 이런 상황에 지난 6월 신임점장의 발령으로 명동점에 쇄신과 재도약의 바람이 불고 있다. 21명 FM 을 하나로 모은 비법은 홍현승 점장의 따뜻한 리더십과 감성 관리다.어려운 상황일수록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이어나간 소통명동점은 총 21명의 FM이 명동 거리를 중심으로 을지로 빌딩, 충무로 인쇄골목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작년 코로나19 발생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자 명동 거리의 상가가 절반 가까이 문을 닫고 설상가상 빌딩 출입마저 통제되면서 영업매출 역신장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alt홍현승 점장: 발령 전에 영업소장님과 면담을 하면서 명동점 상황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직접 현장에서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저의 안타까움을 내색할 수 없었습니다. 누구보다 힘들 FM분들께서 더없이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에 오히려 제가 더 힘을 얻었죠.그렇게 힘을 얻은 홍현승 점장은 본격적인 반전에 나섰다. 발령과 동시에 FM분들과 전 지구를 전수동행하면서 가망 판촉처를 확인하고 적극적인 판촉에 나선 것. 빌딩이나 상가에 새로 입주하는 업체를 미리 파악하고 출근 시간에 맞춰 시음회를 진행하고 종일 발품 팔아 카페를 찾아다니며 3곳의 우유 특판처를 발굴했다. 내부적으로는 FM들을 세심하게 케어했다. 코로나19때문에 모임 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개별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선택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민남기 FM: 많은 FM들과 일일이 대화하고 챙기는 게 여간 수고롭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항상 고맙죠. 작은 거 하나라도 FM들의 사정이나 고민을 들어주고 또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일을 떠나 인간적으로 의지하게 되고 저도 같이 힘이 되어야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다른 FM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요. 그렇게 각자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주변 동료, 영업점은 물론 고객까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신경 쓸 수 있게 되었어요.고객과 어려움을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신뢰가 버팀목한편 이날 명동점은 웹진 편집팀 방문 말고도 다른 이슈로 떠들썩했다. 바로 김여례 FM의 단골 고객이 대량 주문을 한 것. 모든 FM과 고현숙 YP가 너 나 할 거 없이 라벨링 작업에 일손을 더했다.김여례 FM: 2016년부터 인연을 쌓은 고객이 직장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일이 생겼다며 저한테 주문을 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마트에서 배달을 시켜도 되는데,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정말 감사하죠. 라벨링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다들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금방 끝냈네요.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자 홍현승 점장이 FM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깜짝 선물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과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로, 한여름에 고생하는 FM들을 위해 준비했다.유향심 FM: 명동 가게들이 문을 닫거나 종업원을 줄이고 손님들에게 후식으로 제공하던 야쿠르트를 끊고 있어서 많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지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영업점으로 들어오면, 그때마다 큰소리로 수고했다며 반겨주는 점장님을 보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져요. 오늘도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명동점 FM님들도 많이 힘드신데, 힘든 걸 내색하기 보다 서로 파이팅해주는 모습을 보면 어떨 때는 눈물 날 정도로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앞으로 지금처럼 서로 의지했으면 좋겠습니다.김은경 FM: 지난 4월 명동 상가 지구에 입점하고 두 달 동안 수수료가 50만 원대에 그쳐서 퇴점까지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6월에 점장님이 오셔서 판촉도 같이 해주시고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덕분에 신규 고객도 유치하고 수수료도 점점 오르면서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고 있어요. 상황이 금방 나아지는 건 어렵겠지만 언젠간 반드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위기는 늘 있어왔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도, 그리고 앞으로 위기를 이겨나갈 원동력도 ‘함께’이기 때문이다. 신규 고정가구 확보, 적정 근무시간 확립, 코코 전환 등 명동 거리가 예전의 활력을 되찾는 시점에 더욱 높이, 멀리 날아갈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명동점. 하루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Mini interview 홍현승 점장alt]]> Thu, 26 Aug 2021 18:49:41 +0000 5 <![CDATA[퀴즈 풀면 맛있는 간식이 와르르 초성 퀴즈 ]]> ]]> Thu, 26 Aug 2021 19:00:21 +0000 5 <![CDATA[‘hyLabs’ 프로바이오틱스 그 이상을 보여줍니다 ]]> altalt사명 hy와 Lab이 합쳐진 단어로, Lab은 연구소(Laboratory)와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의 앞 글자를 따왔습니다. 슬로건은 BEYOND PROBIOTICS로 우수한 과학성과 기술력을 통해 일반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그 이상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altalt- 국내 최대 발효유 제조 기업인 hy가 50년간 축적한 독보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B2B 사업화 한 hy 중앙연구소의 소재 B2B* 브랜드입니다.- hy가 자체 개발한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와 발효홍삼, 발효녹용 등의 천연물 추출 소재를 타사에 식품,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o 해외 균주가 많이 사용되는 국내 유산균 시장에 김치 유래, 건강한 한국인 장 유래의 한국인 맞춤형 균주를 공급함으로써 프로바이오틱스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o 또 반세기 동안 발전해온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장 건강을 넘어 체지방 감소, 피부보습 기능성의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시장 성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B2B (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 거래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제조 및 판매사에 공급altalt사업을 본격화 한 2020년 4월 이후 B2B 누적 판매량 8,000kg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야쿠르트 기준 8억 3000만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분량입니다.또 시중의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은 대부분이 hyLabs의 프로바이오틱스인 킬팻(HY7601+KY103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Y7714의 경우 피부보습 기능성을 가진 유일한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대표 소재로 판매 중입니다.여기서 끝이 아니죠? 국내에서 단기간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시장을 확보해 가면서 해외로도 진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피부 유산균 HY7714를 판매하여, 한국에서 온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된 제품으로 2021년 8월 런칭 완료했습니다.altaltaltalthyLab는 다음과 같은 건강기능식품 회사 등에 프로바이오틱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의 제품에서 hyLabs 로고 또는 소재 이름을 찾아보세요.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 Wed, 29 Sep 2021 14:12:41 +0000 6 <![CDATA[15년간 청소년들의 고민 창구가 되어준 강북지점 전창분 프레시 매니저 이야기 ]]> alt지난 9월 14일 강북지점 전창분 FM의 따뜻한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전창분 FM은 2007년부터 약 15년간 청소년 상담 봉사를 통해 아이들을 도우며 지내왔습니다. 한때 교사를 꿈꿨을 만큼 아이들을 좋아한 그녀에게 한 학교 교장선생님이 청소년 상담봉사를 권한 게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게 전창분 FM은 사춘기 시절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 상담을 맡게 되었습니다.전창분 FM은 일명 중2병을 겪고 있던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잠시 엇나갔던 아이들이 바르게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청소년 집단 상담사’로 첫 받을 내딛게 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후 15년 동안 꾸준히 청소년 심리상담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자신이 상담했던 10대 아이들이 20대에 인생을 바르게 살아갈 거라는 믿음이었습니다. 사회 속에서 바르게 뿌리내려 건실한 성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성실히 상담 봉사에 임했습니다.주부와 청소년 상담 봉사를 하며 비교적 평탄했던 전창분 FM의 삶에 큰 변화가 생긴 건 지난 2018년 어머니께서 쓰러지면서부터입니다. 항상 당당하고 굳센 모습으로 6.25전쟁까지 겪었던 어머니가 쓰러지면서 7남매 중 늦둥이 딸이던 그녀가 어머니의 돌봄을 오롯이 책임졌습니다.전창분 FM은 2018년 8월 프레시 매니저로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3년 전 동갑내기 친구가 전창분 FM의 밝은 성격과 활달함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FM 일을 권유했지만 당시에는 자녀들이 어려 일을 할 수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동두천으로 이사를 오고 어머니를 케어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전 생각이 났다는 전창분 FM.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프레시 매니저로 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그녀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FM 활동을 시작하면서 예전처럼 상담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 않지만 지역 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에게 상담이 필요할 경우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섭니다. 인싸답게 이사 온 동네에서 통장을 맡아 적십자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운 결과 표창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녀의 진정성을 알아보고 도움을 주고,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있습니다.전창분 FM은 고객들 사이에서 ‘옥정동 예쁜 이모’라고 불립니다. 고객들도 그녀의 밟음을 알아본 것이죠. 지금도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자신도 모르게 인사를 건넨다는 전창분 FM. 코로나19 때문에 길게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음에도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전창분 FM 인터뷰alt무언가를 바라고 했다면 긴 시간 그렇게 봉사활동을 못했을 것 같아요. 지금 FM을 하면서 그동안 못 벌었던 돈을 지금 벌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호호호. 프레시 매니저란 일이 그동안 제가 했던 일과 닮은 점이 많아요.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운 분들과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hy 프레시 매니저에 대한 고객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면서 저도 긍정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Wed, 29 Sep 2021 14:20:23 +0000 6 <![CDATA[사이버 아이돌 ‘HY-FIVE’ 슈퍼 핫 데뷔! ‘SUPER HERO’ 정식음원 발매! ]]> 맞습니다! 진짜 데뷔했습니다!우리 회사의 공식 사이버 아이돌 HY-FIVE가 오랜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9월 19일 공식 데뷔를 했습니다. 소리질러~~~!!!공식 데뷔인 만큼 귀여웠던 캐릭터들이 깜짝 반전을 선사하며 눈부신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HY-FIVE의 정식 데뷔곡은 ‘슈퍼히어로(SUPER HERO)’입니다. 지니, 멜론 등 전 음원사이트에서 정식으로 발매 되었습니다.데뷔곡 ‘슈퍼히어로’는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장면이 느껴지는 밝고 희망적인 곡으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무기력한 삶에 꿈과 용기,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Hy 가족 여러분 이제 남은 건 HY-FIVE 팬클럽 가입과 덕질! 입니다. 지니뮤직에서 무한 스트리밍으로 TOP 200 차트 진입, 꿈이 아닙니다. 전국 FM 여러분의 화력을 믿습니다!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두말 필요 없습니다. 귀가 녹습니다.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슈퍼히어로’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10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댄스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습니다.극강 비주얼로 심쿵을 유발할 HY-FIVE 뮤직비디오 많이 기대해 주세요^^altaltHY-FIVE의 데뷔 스토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웹툰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altaltaltaltalt]]> Wed, 29 Sep 2021 14:23:13 +0000 6 <![CDATA[[코코 세이프티 챌린지] 매니저님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 지난 2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횡단보도 인파 사이로 오토바이 4대가 지나가는 모습과 함께 “순간 여기가 베트남인 줄 알았다”라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사진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거니는 사람들 사이로 아슬아슬 고속질주를 하는 오토바이 영상도 공유됐습니다.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배달기사들의 태도입니다. 배달기사 커뮤니티에는 “오토바이 횡단보도로 끌고 가는 게 이해가 안 된다. 내려서 끌고 가거나 살살 가거나 거기서 거기”라는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생계를 위해 무리해서 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우면서도 안전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alt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은 비단 배달라이더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전동킥보드를 탈 때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됐음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안전규정을 잘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5~6월 두 달간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단속된 사례가 전국적으로 무려 5,400건에 달했습니다. 전동킥보드 사망사고도 2019년 447건에서 1년 새 두 배가 늘어난 897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부정적인 사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횡단보도 운행 시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끌바’ 사례가 유명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altalt우리가 누구? 건강 지킴이 겸 안전 지킴이이런 가운데 우리 hy 매니저님들은 평소 안전모를 얼마나 잘 착용하고 계신지 지난 ‘코코 세이프티 챌린지’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전국 영업소에서 안전모를 착용한 매니저님들의 사진을 보내주셨는데요. 그중 BEST 3 영업점을 소개합니다.altaltaltaltaltaltaltaltaltalt]]> Wed, 29 Sep 2021 15:42:33 +0000 6 <![CDATA[[프레딧 라이프] 발효홍삼과 홍삼을 한병에 담다 ‘발휘 발효홍삼 면역비책’ ]]>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평소 홍삼 섭취를 통한 ‘면역력’을 관리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 독감과 코로나19에 동시 감염 되었을 경우 노인이나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예방접종과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이 필수적입니다.altaltaltaltalt지난 9월 출시된 ‘발휘 발효홍삼 면역비책’은 면역력 증진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홍삼 건강기능 식품입니다. 65ml 제품 한 병 기준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14mg으로 자사 제품 중 가장 많습니다.주원료인 국내산 6년근 홍삼에 자사 특허 발효기술을 활용해 만든 HY발효홍삼을 더해 흡수율까지 챙겼습니다. 부재료는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충하초 △노루궁뎅이버섯 △영지버섯 △백복령 △차가버섯 △진흙버섯 △숙지황 △두충 △대추 △건생강 △구기자 총 11가지 프리미엄 부원료를 추가했습니다.고객에게 꼭 알려주세요~! 면역력 관리는 필요가 아닌 필수! 1병으로 챙기는 프리미엄 홍삼 음료(진세노사이드 14mg) 부재료도 면역력에 초점을 맞췄어요~! 6가지 면역증강 버섯까지 들어있어요! 홍삼의 면역효과 식약처 기준 함량보다도 4.6배 많은 ‘발휘 발효홍삼 면역비책’]]> Wed, 29 Sep 2021 15:46:08 +0000 6 <![CDATA[[hy 생활 꿀팁] ‘프레시 매니저 PICK’ 내 고장 특산품 이제 Fredit에서 만나요 ]]> 지난 8월 5일 온라인몰 프레딧에 ‘프레시 매니저 PICK’ 전용관이 오픈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 PICK’은 전국 1만 1천여 명의 FM분들이 전국 각지의 우수한 상품을 직접 발굴해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한 지역에서 평균 9.1년간 활동하며 특산물, 맛집 등 동네상권에 정통한 FM분들의 장점을 적극 활용했는데요.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협업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돕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특색 있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한마디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프레시 매니저 PICK’ 신청 방법도 간단합니다. 평소 눈 여겨 보았던 상품을 FM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POS를 사용해 등록하면 됩니다. 모바일 고객관리 어플의 ‘매니저 PICK 상품등록’을 이용해주세요. 상품 등록 후 선정 여부는 3일 이내에 결정됩니다.9월 현재 제주 오메기떡, 의성 마늘, 진천 장아찌 등 다양한 지역의 총 28개 상품이 판매 중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 있는 FM 여러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여러분도 ‘프레시 매니저 PICK’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FM 여러분의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줄 ‘프레시 매니저 PICK’선정된 상품을 소개해주신 FM 여러분께는 판매액의 4%를 수수료로 드립니다. 2021년은 특별 이벤트로 1% 추가 인센티브까지 드린다고 하니 FM 여러분들의 주머니도 두둑해 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제품 등록과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altMini Interviewaltalt- 우선 저희 제품을 좋게 봐주시고 추천해주신 프레시 매니저님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좋은 기회에 프레딧에서 저희 제품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프레딧과 함께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정직하게 생산하여 고객님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HACCP인증으로 철저한 위생과 정확한 품질을 원칙으로 몰랑몰랑은 제주의 향토음식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관광상품뿐 아니라 무농약 가파도산 찰보리와 국내산 원재료 등을 이용하여 도내외 학교급식으로도 몰랑몰랑의 찰보리케익을 납품함으로써 점차 판매영역을 늘리고 있습니다. 몰랑몰랑 가족 모두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Wed, 29 Sep 2021 15:48:04 +0000 6 <![CDATA[[hytoon] 미래를 이끌어갈 가치를 창출하는 hy 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 ]]> hy가 프로바이오틱스 B2B 소재사업을 본격화 한 지난해 4월 이후 지금까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8,000kg을 판매했다.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과 피부보습 기능성 유산균 등의 핵심 균주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시장을 달구는 가운데 B2B 소재사업으로 눈코 뜰 새 없는 hy 중앙연구소의 내비게이션, 연구기획팀을 만난다.hyLabs,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시장을 개편하다althy 중앙연구소는 hy에서 판매하는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커피, 밀키트 등의 제품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제품에 사용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식품 신소재 연구개발까지 식품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50년 넘게 축적한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식품회사 중 가장 전문적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4월 B2B 사업을 본격화하고 올해 5월에는 B2B 전용 브랜드인 ‘hyLabs’을 론칭했다.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의 생태계를 이르는 말로, 우리 몸에는 세포 수보다 많은 미생물이 나름의 균형을 이루며 영양분의 소화 및 흡수, 질병 발생에 관여하며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세포가 좋은 면역물질을 낼 수 있게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hy 중앙연구소는 국내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시설로 대장모사실, 동물실험실 등 미생물 기초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지역, 소재에서 추출한 5,000여 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자제 개발한 특허 균주 54건과 6종의 개별인정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altB2B 사업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hyLabs 대표 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일명 킬팻 프로바이오틱스)’과 피부보습 기능성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 HY7714’이다.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은 연세대학교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체질량지수, 피하지방면적 감소를 확인한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로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HY7714 역시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피부건강, 피부보습 기능성을 인정받아 이너뷰티 시장에서 콜라겐을 대체할 차세대 피부건강 식품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hy는 자체기술을 통해 건강한 한국인의 장과 김치에서 추출한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로 수입산 중심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시장을 국산화하겠다는 포부다.시장 개척의 원동력이 된 다양한 경험과 팀워크hyLabs가 이처럼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는 데는 hy 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의 길잡이가 있기에 가능했다. 연구기획팀은 신상익 팀장을 비롯한 8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소 운영, 연구기획 그리고 B2B 소재사업의 크게 3가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hyLabs 브랜드를 론칭한 장본인이기도 하다.연구기획팀은 hy의 B2B 사업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프로바이오틱스의 가치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일조할 브랜드 개발 및 론칭을 진행했다. 브랜딩 관련 서적, 자료들을 찾아보며 공부하고 수많은 타사 B2B 브랜드를 조사하며 hy 프로바이오틱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한 작업을 반복했다. 거듭된 고민 끝에 사명 hy와 연구소(Laboratory), 유산균(Lactic acid bacteria)의 앞 글자 Lab을 결합한 hyLabs라는 브랜드가 탄생했다. 팀원 모두 브랜드 론칭에 관한 경험이 없었기에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심경으로 누구 할 것 없이 서로의 머리를 맞대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렇듯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한 연구기획팀의 저력은 다름 아닌 다양한 영역(부문)에서 모인 팀원들이 만들어낸 경험 시너지다.alt“연구기획팀은 영업, 경영지원(인사, 재무), 생산(품질혁신)과 같은 다양한 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종합직과 기초연구, 제품개발, 품질안전, 연구기획 등 연구소 전반의 업무 경험을 쌓은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팀원들이 쌓아온 다양한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자 경쟁력이죠.”팀원들의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에 짙은 안갯속에서 B2B 소재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인지하고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신상익 팀장은 말한다.alt연구기획팀의 B2B 시장 개척을 향한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고객사 제품에 hyLabs 브랜드를 표기하는 인브랜딩(in-branding) 작업을 통해 한국형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하면 hyLabs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발판으로 해외영업과 마케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hy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의 MBTI가 궁금해!‘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하다.’ MBTI를 통해 우리 팀원의 성향을 알아보고 팀워크를 높일 수 있는 시간! hy중앙연구소 연구기획팀은 8명 중에 3명이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형)’ 유형이었어요. 외향적이면서 진취적인 이상주의자가 많은 덕분에 hyLabs 브랜드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alt]]> Wed, 29 Sep 2021 15:50:10 +0000 6 <![CDATA[[Y포토제닉] 나를 채우는 인생의 한 구절 ]]> ]]> Wed, 29 Sep 2021 16:18:23 +0000 6 <![CDATA[[hy가 쏜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밀당’의 힘! 경남지점 창원영업소 팔용점 ]]> 긴장과 이완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꼭 필요한 균형 감각. 팔용점은 이를 영업 현장에 똑똑하게 끌어왔다. 단기적인 이벤트로 긴장감을 높이면서도, 서로 격려하며 하나되는 단합력으로 불안을 다독인 것. 여기에 고단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저주파 미니 마사지기까지 깜짝 선물로 찾아 왔다.긴장과 화합을 모두 잡은 팀 활동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팔용점은 여전히 흥겹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은 막막함에 압도되어 거침없이 나아가기가 어렵다. 돌파구는 중간중간 빛을 밝혀 눈에 보이는 목적지를 정해주는 것. 코로나19에 대응해 노병관 점장이 팔용점을 이끈 비결이다. 덕분에 팔용점은 한껏 움츠러든 영업 환경에도 2020년 10% 이상 성장하고, 올해 춘계 프로모션에서는 지점 1등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노병관 점장: “춘계 프로모션 당시 줄어든 고정고객 회복이라는 뚜렷한 지향점(목표)을 제시하며, 19명의 FM을 4개 팀으로 나눠 팀 대항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매일 공유하는 지표가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팀원끼리는 서로 의지하며 단합력이 높아졌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들 또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어요.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나 홍삼 등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권하도록 했습니다. 5월에는 팔용점 전체가 하나의 팀이 되어 경남지점에서 가장 많은 신규고객을 만들자는 지향점을 정했습니다. 구체적인 방향성과 확실한 보상이 뒤따르니 전반적으로 흥이 살아났죠.”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주요 고객인 공단의 몇몇 공장은 아예 발길을 막기도 하고,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 때는 노골적으로 불편해하는 시선을 감수해야 했다. 그럴 때마다 FM들은 서로 따뜻하게 다독였고, 노병관 점장은 흔들림 없이 방향을 제시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사수했다.장남용 FM: “서로 늘어가는 고정고객을 공유하면서 ‘나라고 못 할까?’라며 마음을 다잡았어요. 대면접촉을 불편해하면 출근 전에 방문하거나 창구를 하나로 통일했고요. 다 방법은 있더라고요. 가장 큰 무기는 고객과의 진솔한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가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마음을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고객도 가족이 되거든요.” 고객은 가족, 두려움 없이 한발 가까이고객을 가족으로 품는 순간 어떤 만남도 두렵지 않은 마법이 펼쳐진다. 노병관 점장은 기본기가 탄탄한 팔용점 FM의 가장 큰 강점으로 실패나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꼽는다. 친근하게 다가서면서도 고객에게 딱 맞는 제품을 적시에 권할 줄 하는 센스있는 순발력. 고객과의 이 기분 좋은 밀고 당기기도 또 하나의 경쟁력이다.alt김경화 FM: “고객들이 한번 정기배송을 시작하면 끊기가 너무 어려워 부담스럽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죠. 그래서 중단하는 고객에게는 가볍게 한 번 더 권할 뿐 절대 부담을 주지 않아요. 그 모습에 오히려 다시 찾아주는 고객이 상당수에요.”배희윤 FM: ”제가 익숙한 풍경으로 녹아들 만큼 시간이 쌓이자 유동고객이 정기고객으로 쌓이더라고요. 진심은 결국 통하는 것 같아요.”온화한 미소 속에 늘 팽팽한 긴장이 공존함을 알기에 몸을 노곤하게 풀어줄 마사지기를 선물로 준비했다. ‘마침 사려고 했는데 딱 필요한 선물’이라며 반색하는 모습에 팔용점은 또다시 웃음꽃이 핀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퇴점했다 1년 만에 복귀한 김은자 FM은 진심을 담아 모두의 건강을 당부한다. 회복 당시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건 꼭 다시 만나기로 한 고객과 팔용점 동료들. 그리웠던 왁자함이 다시 현장으로 나설 힘을 준다.강성임 FM: “hy FM 경력만 30년인데요. 예나 지금이나 선후배가 서로 따뜻하게 보듬고 끌어주는 문화는 여전한 것 같아요. 최고참 선배이자 자치회장으로서 팔용점의 기운을 더 밝고 활기차게 이끌어보겠습니다.”alt때론 선의의 경쟁자이지만 결국엔 서로가 서로의 가장 든든한 응원군이 되는 팔용점 FM. 뭉친 어깨를 풀어주며 ‘오늘도 제대로 해보자’고 파이팅을 외친다. 노병관 점장의 묵묵한 지원이 무게중심이 되고 FM 에너지가 원동력인 팔용점은 오늘도 거침없이 나아간다.Mini interview 노병관 점장]]> Wed, 29 Sep 2021 16:28:23 +0000 6 <![CDATA[퀴즈 풀면 맛있는 간식이 와르르 초성 퀴즈 ]]> ]]> Wed, 29 Sep 2021 16:30:53 +0000 6 <![CDATA[hy-FIVE & MZ세대, 너와 나의 연결고리! ]]> alt2021년 8월 서울시가 발표한 ‘MZ세대 경제활동 및 사회인식변화’ 분석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 인구 967만 명 중 MZ세대는 343만 명(35.5%)으로, 서울에서 가장 큰 세대 집단으로 조사되었습니다.MZ세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7.2%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제활동 참가율 66.3%를 추월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고, MZ세대 전 연령층이 경제활동 인구로 편입되어 소비의 주요 고객 및 기업 내부에서도 가장 활발한 소통이 필요한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MZ세대는 조직 내부에서도 ‘핵심 인재’가 됐습니다. #마케팅, #상품기획, #정보기술(IT) 등 핵심부서에 MZ세대 직원들이 의사 결정권과 실행 권한 등을 갖고 있습니다.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에 성공하면 매출 상승은 물론 올드한 기업 이미지 쇄신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죠.* MZ세대는 1980~2004년 생(2020년 기준: 16~40세)을 지칭한다. 1980~1994년 생(2020년 기준: 26~40세)을 일컫는 ‘M세대(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 생(2020년 기준: 16~25세)을 뜻하는 ‘Z세대’를 합한 것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1955~1963년 생(2020년 기준: 57~65세)을 말한다.altalt지난 9월 데뷔곡 ‘슈퍼히어로’로 핫하게 데뷔한 하이파이브!하이파이브는 MZ세대 소통을 위한 후속 활동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반응도 너무 뜨겁습니다!캐릭터 최초 딩고 라이브 진출~!10월 8일 유튜브 K-POP 채널 딩고 뮤직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 데뷔 영상은 2주만에 조회수 14만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실제 가수가 아닌 가상의 캐릭터가 딩고 라이브에 출연한 것은 채널 론칭 후 처음이라고 하네요~다양한 활동 소식은 인스타그램으로 소통또한 하이파이브 활동을 연재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은 팔로워수 5만을 기록하며 사이버 인플루언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다양한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특히 쿠르의 모습이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씨와 비슷하다고 화제가 되었는데요~ 짜잔! 양요섭 씨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댓글도 달아주었습니다.alt중독성 있는 안무를 유명 댄스 유튜버가 커버한 영상도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링크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감상!니후Nihoo - 신인 아이돌 하이파이브(hy-five)와 함께 추는 슈퍼히어로 댄스김광연 - (김광연 X 하이파이브(hy-five)) 슈퍼히어로 치면서 슈퍼히어로 춰보기효크포크 - 사이버 아이돌 하이파이브(hy-five)와 함께하는 슈퍼 히어로 댄스시몬 - '하이파이브'(hy-five)와 함께하는 슈퍼히어로댄스!alt]]> Mon, 01 Nov 2021 19:32:27 +0000 7 <![CDATA[총 3,320명의 효(孝)를 잇는 연결고리 자랑스러운 효사랑 메신저를 소개합니다 ]]> ‘효(孝)사랑 안부 캠페인’이 2020년 3월 시작한 이후 9월까지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과 자식 총 3,320명의 마음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은 전달은 애음 유지기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한 고객 중 1년간 제품을 유지한 고객의 비율이 66.7%로 일반 고객과 비교해 20.8%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alt고객과의 깊은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효사랑 메신저 역할을 해주고 계신 FM 3분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altaltaltalt제가 담당하는 고객님은 혼자 사시고 다리가 불편하신 할머니세요. 서울에 있는 며느리분께서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해 주셨어요. 청력이 떨어지셔서 매일 찾아 뵐 때마다 되도록 크게 인사를 드려요. 매번 할머니가 어떻게 지내시는지 일상적인 부분을 며느리분께 알려드리려고 노력해요. 가족들이 먼 거리와 코로나19로 할머니를 자주 못 찾아 뵙는 것에 대해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객 입장에서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몸도 불편하시면 얼마나 걱정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며, 더 신경을 쓰려고 노력해요. 그게 캠페인의 취지가 아닐까요?altaltaltaltalt효사랑 안부 캠페인으로 매일 찾아뵙는 고객님은 몸이 많이 편찮으세요. 자녀 분들도 일과 가정이 있으니 매번 찾아뵙기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제품을 직접 전달해 드리며 건강 상태와 운동 여부를 확인해드리고 있답니다. 제가 부모님이 계시지 않다 보니, 부모님께 문안 인사하러 가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낯을 가리셔서 조심스럽게 다가갔고, 만날 때마다 먼저 인사를 드렸어요. 덕분에 지금은 길에서 만나면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추운데 고생이 많아요~’ 이 한 마디에 더 힘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altaltaltaltalt저의 고객님은 회사원 딸을 둔 아버님입니다. 두 분은 같은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서로 직장을 다니는 바쁜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6개월간 보지 못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딸의 쑥스러운 마음을 전달하는 것과 고객님과 친밀하게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조금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진심을 담아 제품을 배송하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이사를 가셔서 그곳으로 직접 제품을 시켜서 드신답니다.altalt]]> Mon, 01 Nov 2021 19:39:26 +0000 7 <![CDATA[‘장케어 프로젝트 MPRO3’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기술혁신상 수상 ]]> altaltaltaltalt]]> Mon, 01 Nov 2021 19:41:56 +0000 7 <![CDATA[[코코 세이프티 챌린지] 1년 365일 안전하게! 코코 안전운행 잊지 마세요~ ]]> altalt처음 일을 시작할 때부터 안전모를 쓰다 보니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오히려 안 쓰면 섭섭하기도 해요. hy의 안전모는 가볍고 통풍도 잘 되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특히 여러 곳을 다니면서 입구 문에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안전모 덕분에 다치지 않았습니다. 벌써 쌀쌀한 날씨에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혹시 눈이 와서 빙판길이 생길 상황에 대비해 타이어 스프레이를 꼭 휴대하시길 추천드립니다.altalt코코를 운행하면서 나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안전모예요. 안전모는 누군가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쓰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안 쓰시는 FM분들은 누군가가 쓰라고 하기 전에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최대한 빙판길과 경사진 곳은 피해서 다니려고 해요. 안전은 스스로가 항상 챙겨야 합니다.altalt안전모를 쓰는 것은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안 쓰는 동료들을 보면, '사고 나서 다치기 전에 꼭 써야 해'라는 말을 계속해서 합니다. 어느덧 겨울이 찾아왔는데, 안전운행을 위해 특별히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모든 FM분들이 안전운행하셔서 어떤 사고도 나지 않길 바랍니다.altalt1년 365일 안전모 착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FM님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그 미소를 늘 유지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파이팅하시길 <리:프레시>가 응원합니다~altaltalt]]> Mon, 01 Nov 2021 19:44:03 +0000 7 <![CDATA[[프레딧 라이프]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슈퍼듀오키즈’ X ‘경찰청’ 아동학대 예방으로 희망을 키웁니다! ]]> hy가 경찰청과 손잡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이번 캠페인은 hy와 경찰청이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획했는데요.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한 소비자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가 핵심입니다.alt먼저, ‘아동학대 예방 약속하기 캠페인’입니다.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요. 이벤트 페이지 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하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서약서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공유한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해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슈퍼듀오키즈’를 선물로 드려요.여기에 1약속 당 500원을 모금해요. 모금액은 보호 필요 아동 및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쉼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1만 명 서약을 통해 500만 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두 번째는, ‘아예포즈 챌린지(아동학대 예방 포즈 챌린지)’입니다. 손으로 만든 하트 모양 안경 포즈와 함께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진을 찍어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으로 505명을 선정해 호텔 숙박권, 가정용 홈CCTV, 엠프로 프로바이오틱스 슈퍼듀오키즈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hy 가족 모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아동학대예방 #슈퍼듀오키즈 #아예포즈챌린지alt]]> Mon, 01 Nov 2021 19:46:02 +0000 7 <![CDATA[[hy 생활 꿀팁] 비타민샷 라벨 떼면 해피포인트가 팡팡! 지구를 살리는 ‘해피라벨 캠페인’ ]]> 가장 중요한 점은 라벨을 떼기만 해도 ‘해피포인트’가 팡팡 쌓이는 착한 이벤트라는 거죠!참여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제품 구매 후 라벨 뒤에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입력하면 됩니다.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과 고객 참여 향상을 위해 특별히 100% 당첨이라는 파격적인 구성을 더했습니다. 참여 기간은 10월 25일(목)~12월 12일(일)로 최대 1백 포인트부터 1만 포인트까지 랜덤으로 드립니다.altaltaltaltalt]]> Tue, 02 Nov 2021 00:37:22 +0000 7 <![CDATA[[hytoon] 고객과 FM을 잇는 든든한 소통 메신저, 정보혁신팀 ]]> 심장은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원활히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정보혁신팀 역시 마찬가지다. 중요 고객 정보를 FM과 영업점에 적시에 전달해 영업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 hy가 유통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y의 심장, 정보혁신팀을 만난다.고객 정보 관리를 보다 스마트하게영업의 핵심은 단연 고객 관리다. 기업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1:1 서비스와 개별 마케팅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이 고객 정보다. 고객이 어느 경로로 유입되었는지, 연령층은 어떻게 되는지, 언제 제품을 구매하는지, 어떤 제품을 선호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재상담이 필요할 때 빠르게 관련 정보를 찾아내고 정확한 응대를 해야 한다.alt과거에는 이런 고객 정보가 FM의 손수첩에 기록되고 개인의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비효율적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정보혁신팀이 관리 및 운영하는 POS와 CRM,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의해 스마트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계약 해지 가능성을 알아보고 케어해야 할 고객 리스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alt정보혁신팀은 정보보안팀과 한 팀으로 운영되다가 역할을 구분하며 올해 분리됐다. 정보혁신팀의 업무를 총괄하는 김민배 팀장을 비롯해 코코3.0 무인판매와 제휴 업무를 담당하는 구태모 과장, 플랫폼관리시스템(CRM)과 통합결제 모듈 업무를 담당하는 조지은 과장, 마찬가지로 CRM과 GIS 업무를 담당하는 김예진 대리, POS와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이소현 사원, 고객상담 시스템과 공장견학 시스템을 담당하는 박정빈 사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한 팀이 되어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는 POS 업그레이드다.alt“FM들이 2017년부터 사용해오던 1만여 대의 오래된 단말기를 전부 교체했습니다. 메뉴 개인화, 통합전달관리, 제로페이 결제, 메모, 계산기 등 POS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서 현장에 제공했습니다. 특히 제로페이 같은 경우 작년부터 현장의 요청이 많았습니다.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확대했는데 이는 업계 최초 도입으로 매우 고무적인 성과입니다. 또 코코3.0과 연계해 무인판매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무인판매 앱을 통해 판매 및 재고관리를 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무인판매를 이용하다가 문제가 생길 시 FM과 실시간으로 통화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GIS(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FM들의 배송 동선을 최적화한 정보도 전달하고 있습니다.”즐거운 혁신으로 hy의 도약을 이끌다정보혁신팀이 고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리하며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역시 ‘현장과의 소통’이다.“FM들의 연령대가 워낙 다양하고 단말기나 POS를 다룰 수 있는 능력도 천차만별이에요. 저희 기준으로 괜찮다고 생각한 부분도 나이가 있으신 FM들은 어렵다고 느끼죠. 평가를 하자면 5점 만점에 3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FM이 조금 더 원활하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말 부분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직접 현장에 방문했는데 요새는 유선으로 현장 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제공해 드리고 ‘고맙다’, ‘편하다’라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고 보람도 느낍니다.”alt한편 정보혁신팀 사무실 한편에는 CRM, POS 등 시스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모니터가 가득하다. 오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사전에 꼼꼼한 체크도 필수다. 시스템 운영은 결코 혼자 해결하거나 운영할 수 없다. 각자 맡은 업무는 다르지만 문의 응대나 시스템 개선 등의 이슈가 있을 때는 6명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며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테스트 및 지원을 한다. 팀워크의 비결은 나이와 직급을 초월한 소통이다.“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주간회의에서 업무 공유는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요. 점심을 먹고 나서는 사무실 주변의 맛있는 카페를 탐방하며 티타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hy는 지난 7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로부터 IT 플랫폼 지원을 받아 hy만의 냉장물류 서비스에 경쟁력을 더하고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맞춰 정보혁신팀은 외부 플랫폼과의 시스템 연동을 진행하며 플랫폼(프레딧)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영업환경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과 인력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 끊임없는 소통과 충분한 이해를 통해 ‘즐거운 혁신’을 이끌어내는 정보혁신팀을 응원한다.정보혁신팀의MBTI가 궁금해!‘그동안 몰라봐서 미안하다.’ MBTI를 통해 우리 팀원의 성향을 알아보고 팀워크를 높일 수 있는 시간! 과연 정보혁신팀에는 어떤 성향이 제일 많고, 베스트 궁합을 선보이는 직원은 누굴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아요.alt정보혁신팀은 6명 중 2명이 ESFP(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2명이 ESFJ(사교적인 외교가형)였어요. ‘혁신’을 이뤄내는 부서답게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팀원들이 많네요!베스트 궁합을 자랑하는 사이는 ISFP 유형의 조지은 과장과 ESFJ 유형의 박정빈 사원이었습니다. 같은 팀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껏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고 가끔씩 지칠 땐 힘이 되는 사이가 되길 바라며 포근한 향기를 내뿜는 캔들을 선물해드렸습니다.alt]]> Tue, 02 Nov 2021 00:39:46 +0000 7 <![CDATA[[Y포토제닉] 나에게 보내는 2021년 마무리 메시지 ]]> ]]> Tue, 02 Nov 2021 00:41:38 +0000 7 <![CDATA[[hy가 쏜다] 환한 웃음으로 새벽을 여는 강북지점 동대문영업소 동대문점 ]]> 코로나19로 발 디딜 틈이 없던 동대문에 사람이 줄었다. 새벽 시장이 문을 닫고 외국인 방문이 감소하면서 동대문점도 치명타를 입었다. 이런 상황 속 신임 점장의 감성관리와 FM들의 활력으로 동대문점이 하나로 똘똘 뭉치고 있다. 여기에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충전식 손난로를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하나로 뭉쳐 위기를 헤쳐 나가다동대문점은 약 7~8년 전 숭인점, 창신점, 광희점을 합쳐 만들어진 전국에서 가장 큰 영업점이다. 그런데 작년 코로나19 발생으로 동대문 상권이 힘을 잃으면서 매출 저하를 겪고 있다. 하지만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다’라는 마음으로 동대문점 식구들은 결속력을 돈독히 다지며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있다.황의철 점장: 동대문점은 동대문시장의 상인분들이 주요 고객이기 때문에 새벽 시장 영업이 불가피한 지점입니다. 그래서 고객의 활동 시간에 맞추어 새벽이나 야간에 출근하는 FM분들이 많아요. 피곤하실 텐데도 쾌활하게 주변 상인분들에게 말도 붙이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시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일하시는 FM분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더욱 힘을 내고 있습니다.조금산 FM: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신규고객을 늘리기보다 고정고객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먼저 다가가서 야쿠르트 1잔을 건네며 그분들의 어려운 사정을 들어드렸어요. 자연스럽게 고민을 나누는 친구가 되는 거죠. 혹여 비가 많이 오는 날 매출이 적으면, 고객분들께서 고생한다며 저희 제품을 하나라도 더 사주려고 하세요. 어찌 보면 저한테 흑기사 같은 분들이에요.송경미 FM: 새벽 타임에 근무한지 7년 정도 됐는데, 지금도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쌀쌀한 새벽에 핫팩을 제 손에 쥐어주시는 고객이나 목이 말라도 기다렸다가 제품을 사주시는 고객들을 보며 힘을 내죠. 무엇보다 FM 업무가 즐거워요. 새벽 타임 근무자끼리 협동하고 시장 상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추운 밤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척하면 척!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위하는 배려한편 이날 동대문점 FM들은 사보 편집팀이 방문한지도 모른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덕분에 유행하고 있는 달고나 게임이었다. 황의철 점장은 FM들이 코로나19로 우울한 마음을 영업장에서 조금이나마 풀길 바라는 마음에서 게임에 성공한 사람에게 윌 10개를 증정하는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이수진 FM: 저희 점장님은 한 번도 ‘안 된다’는 말을 하신 적이 없어요. 반면 ‘할 수 있어요’, ‘해볼 게요’ 등 되든 안 되든 시도를 해보시는 분입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현재 매출이 줄어들어 부담감이 클 텐데도 끝없이 응원해 주시는 덕분에 힘을 냅니다. 지금처럼 서로를 위해주면서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달고나 게임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 기쁨을 더하기 위해 FM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쫀득한 찰떡과 충전식 손난로로, 추운 겨울에 고생할 FM들을 위해 준비했다.김순옥 FM: 이 일을 28년 정도 하다 보니 표정만 봐도 사정을 알겠어요. FM들만 힘든 게 아니라 시장 상인 분들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 가족처럼 지내며 언니, 동생 같던 분들이 어려움을 겪으니 정말 안타까워요. 동대문이 예전처럼 사람으로 붐비는 날을 기다리며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김무선 FM: 업무를 하면서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위안을 얻어요. 동료들이 말하지 않아도 일이 많을 때는 도와주고, 힘들 때는 위로를 건네요. 함께 밥 먹고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고생은 사라집니다. 앞으로도 배려, 의지, 이해로 가득한 동대문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alt동대문점의 긍정적인 분위기는 황의철 점장과 FM들의 희망에서 비롯된다. 그들은 코로나19로 영업 여건이 어렵지만, 웃는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서로를 격려한다. 지난 시간동안 함께 견뎌온 만큼 그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Mini interview 황의철 점장]]> Tue, 02 Nov 2021 00:44:10 +0000 7 <![CDATA[퀴즈 풀면 맛있는 간식이 와르르 초성 퀴즈 ]]> ]]> Tue, 02 Nov 2021 00:47:35 +0000 7 <![CDATA[[CEO 레터] '프레딧 배송서비스' 그 중심에는 전국 1만 1천 명의 매니저님들이 있습니다 ]]> alt]]> Tue, 28 Dec 2021 22:46:05 +0000 8 <![CDATA[[특별 영상] hy의 새로운 도전 ‘프레딧 배송서비스’ ]]> ]]> Tue, 28 Dec 2021 22:56:16 +0000 8 <![CDATA[프레딧 배송서비스 Q&A ]]> altaltaltaltaltaltalt]]> Tue, 28 Dec 2021 23:00:20 +0000 8 <![CDATA[[hytoon] hy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심장 SCM팀을 신갈물류소에서 만나다! ]]> althy의 신사업 프레딧 배송서비스! 그 중심에는 SCM팀이 존재한다.SCM 팀은 FM과 고객 사이에 원활한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hy 물류소 내에서 진행되는 입고, 출고, 포장, 운송 등 모든 물류 업무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오늘도 전국 1만 1천 명 FM의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을 위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신갈물류소에서 SCM팀을 만났다.과일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배송 물품도 문제없어요!althy는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밀키트 등의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배송하는 신사업 ‘프레딧 배송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CM팀의 핵심 미션은 ‘프레딧 배송서비스’로 새롭게 유입된 제품들이 기존 제품들과 함께 원활히 영업점과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향후 제휴사 확대로 인한 배송물품 종류와 수량 증가에 대비해 물류시스템을 최신화하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등 대응방안도 수립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동화 설비시스템과 정보시스템이다. 과거에는 물류소에서 제품 분류와 포장 등 대부분의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했으나, 2년 전부터 기계를 활용한 자동화 설비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동화 설비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이를 통해 제품의 분류 작업 오류가 줄어들고 포장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정보시스템은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물류소의 제품 관리 및 재고 점검을 위한 창고관리시스템 ‘WMS’, 온라인 주문 정보를 물류소로 전달하는 주문관리시스템 ‘OMS’, 배송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배송추적시스템 ‘TMS’이다.alt“기존에는 제품 수량을 송장으로 일일이 확인했으나, 앞으로는 바코드를 찍는 방식으로 입출고가 이뤄집니다. 덕분에 주문수량과 재고의 정확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특히 한 명의 고객이 여러 종류의 제품을 주문했을 시 합포장이 가능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제품이 물류소에 입고됐는지, 영업장에 도착했는지, 언제 배송되는지 등 배송과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FM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다SCM팀은 업무를 총괄하는 하성오 팀장을 비롯해 제휴사 제품의 물류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차영국 차장, 자동화 설비시스템과 정보시스템을 관리하는 이상균 과장, 제품의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이범수 대리 등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1월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물류시스템을 담당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생팀이다.altSCM팀이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점검하며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FM과 고객이다.“물류소의 작은 문제로 배송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프레딧 배송서비스 사업으로 제품들이 늘어나겠지만, 기존의 배송과정에 영향을 주지 않고 FM분들이 새로운 제품을 배송하기 쉽도록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SCM팀이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물류소와 가장 긴밀하게 연관된 부서인 만큼, 각자 맡은 업무가 다르더라도 이슈가 생길 때마다 다같이 의견을 나누어 FM분들과 고객이 어떠한 불편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alt “전국 영업점을 기반으로 한 촘촘한 유통 조직망은 hy의 강점이자 자산입니다. 프레딧 배송서비스 사업이 활성화되어 고객이 늘어난다면 FM분들의 수익도 오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저희 SCM팀은 배송업무를 맡은 FM 여러분께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철저히 지원하겠습니다.”올해 hy의 목표는 프레딧 배송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것이다. 4월까지 새로운 시스템을 전국의 물류소에 도입하고, 올해 일일 4만 2천여 건을 시작으로 향후 일일 26만 건의 배송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SCM팀은 신규 제품이 적용될 때마다 제품별로 최적의 물류프로세스를 설계한다. 보이지 않는 물류업무의 최전선에서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SCM팀을 응원한다. altalt]]> Tue, 28 Dec 2021 23:07:28 +0000 8 <![CDATA[[Y포토제닉] 프레딧 배송서비스 응원 인증샷 이벤트 ]]> ]]> Tue, 28 Dec 2021 23:16:33 +0000 8 <![CDATA['69기 신입사원'들이 신사업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설레는 시작을 응원합니다! ]]> ]]> Tue, 28 Dec 2021 23:18:26 +0000 8 <![CDATA[나에게 프레딧 배송서비스는 ㅁ이다 ]]> ]]> Tue, 28 Dec 2021 23:25:02 +0000 8 <![CDATA[[hy-news] ]]> alt alt ※ 해당 이미지와 내용은 저작권 문제로 외부 유출을 금합니다. 2000년 출시 이후 국내 최초 위 건강 발효유로서 대한민국 위 건강을 챙겨온 윌! hy 연구기술력을 기반으로 하여 꾸지뽕잎 추출물 함유해 더 강력해진 윌이 2022년 배우 ‘조승우’를 신규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NO.1 위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성공신화를 이어갑니다. 신뢰의 아이콘 배우 조승우를 통해 ‘위에는 윌’이라는 위 건강 발효유 인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리뉴얼 연대기를 살펴볼까요? 2012년 - 기존 특허 유산균 10배 강화2014년 - 당 함량 낮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2016년 - 위 건강 유산균 HP7로 기능 강화2020년 - 특허 유산균 기존 10배에서 20배로 강화 21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 건강 발효유’로서 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소비재를 강화하고 리뉴얼을 거듭해 온 우리의 ‘윌’. 2022년, 개별인정형 원료 ‘꾸지뽕잎 추출물 50mg’ 함유로, 위 건강 발효유 시장 왕좌의 자리를 굳혀갑니다. 위 건강 발효유(일반식품) ‘윌’이 2022년 또 한 번 기능성을 강화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번 ‘윌’ 리뉴얼에는 hy가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은 ‘꾸지뽕잎 추출물50mg’이 함유된다고 하는데요. ‘꾸지뽕’이란 한국/중국 등 예로부터 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쓰인 자생 식물로, ‘메밀’보다 29배나 많은 ‘루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hy가 받은 꾸지뽕 인증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0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위 불편감, 상복부 통증, 위산 역류 등에 대해 유의적인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꾸지뽕’ 인증을 통해 ‘윌’이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FM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거듭나게 될 우리의 ‘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alt alt alt 2021년 12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하여 PC와 모바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hy팩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공장 견학을 신청해주신 고객 수가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alt 운영시간 : 매일 11시, 1시, 3시, 5시, 7시견학시간 : 30분견학내용 : 야쿠르트가 생산되는 전 과정(배양, 조합, 성형, 포장)견학혜택 :   1. 라이브 방송 시청 시 프레딧 쿠폰 지급   2. 어린이집/유치원 단체고객은 크레들 증정   3. 다양한 학습영상, 놀이자료, 놀이영상 제공SNS 운영 : @winny_cuny 에서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alt ‘1만 명 돌파’가 가능했던 원동력 2가지! 첫째,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를 통해 온라인 공장 견학을 예약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졌습니다. 이제는 프레딧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를 통해 견학사이트 예약이 가능합니다! alt 온라인 공장 견학 도슨트(안내자) ‘위니 및 쿠니’는 약 3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둘째,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견학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공장’을 견학하고자 하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단체고객을 유치했습니다. 어린이 단체고객의 경우, D20크레들을 신청 선물로 드립니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까? 야쿠르트가 생산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도슨트(안내인) ‘위니’와 ‘쿠니’의 안내에 따라 공장 내부를 누비며 다양한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레시 스타가 hy팩토리+ 온라인 공장 견학 현장을 다녀왔다고 하는데, 영상으로 살펴볼까요? alt alt FM님들! 어린 자녀를 둔 고객님이 있다면, 우리 hy팩토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공장 견학’을 알려서 고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보는 건 어떨까요? alt alt alt alt alt 2020년 9월 19일 1집 앨범 ‘SUPER HERO(슈퍼히어로)’로 공식 데뷔한 hy의 사이버 아이돌입니다. 자사의 대표 제품 5가지(야쿠르트, 윌, 쿠퍼스, MPRO3, 하루야채)를 의인화해 코코 속에서 탄생한 하이파이브는 MZ세대부터 4050까지 다양한 팬층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메인보컬 ‘쿠퍼’, 메인댄서 ‘뚜리’, 래퍼 ‘위르’, 리드보컬 ‘야츄’, 서브보컬 ‘쿠르’가 음악방송에 나오는 그날까지! hy 가족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alt ▲ 작년 12월 20일 발매된 2집 앨범 ‘선물’ 뮤직비디오는 2주 만에 6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alt 2021년 9월 데뷔 이후, 유튜브 K-POP 채널 ‘딩고 뮤직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하이파이브의 데뷔 영상은 2주 만에 조회 수 14만을 돌파하며 아이돌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지난 12월 20일 크리스마스 캐롤 ‘선물’로 2집 앨범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하이파이브는 뮤직비디오 공개 2주 만에 조회 수 60만을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2022년 1월 기준 사이버 아이돌 하이파이브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수 7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이버 아이돌 하이파이브는 일류 소속사의 아이돌과 다르지 않습니다. 팬들의 따뜻한 손길(Touch)이 사이버 아이돌 하이파이브에게 큰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팬클럽 이름을 ‘Touch’라고 명명함으로써, 코로나로 Touch가 부족한 비대면 시대에 세대를 막론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 5인의 개성을 담은 사인과 굿즈 등을 만들어 팬 서비스를 위한 요소를 확보하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데뷔 당시의 홍보 현수막을 업사이클링(재활용)한 ‘카드지갑’, 노래방 기기 업체 ‘금영’과 제휴해 탄생한 ‘블루투스 마이크’는 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이파이브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컨텐츠를 인스타그램, Youtube 등 SNS에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하이파이브 멤버 5인의 MBTI, 멤버 개개인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 멤버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셀프 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새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과 오프라인 콘서트 등 신선한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니, 프레시 매니저님을 포함한 우리 hy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Thu, 27 Jan 2022 12:07:36 +0000 9 <![CDATA[[코코 세이프티 챌린지] FM 안전 캠페인 안전모 착용 365! 안전모는 생명입니다! ]]> alt alt 배송서비스의 성장과 함께 늘어난 사고! 배달 라이더들이 ‘횡단보도 질주’, ‘정지신호 무시’ 등을 하는 모습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의 심각성은 비단 배달 라이더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전동 킥보드를 탈 때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었으나 많은 이용자들이 안전규정을 잘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5~6월 두 달간 전동 킥보드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단속된 사례가 전국적으로 무려 5,400건에 달했습니다. 전동 킥보드 사망사고도 2019년 447건에서 1년 새 두 배가 늘어난 897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사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횡단보도 운행 시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끌바’ 사례가 유명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alt 안전모 착용을 통해 본인의 생명은 본인 스스로가 지키는 FM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사보 RE:프레시에서는 FM 안전 캠페인을 통해 [BEST 안전모 착용 우수 영업점]에 선정되신 모든 FM에게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오늘도 안전모 착용하고 안전운행하세요! 그중에서도 스스로의 안전은 FM 스스로 지키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BEST 안전모 착용 우수 영업점] 2곳을 소개합니다! alt alt alt 행복한 미소에 안전모 착용이 더해져, FM들의 모습이 더 아름답고 멋있게만 느껴집니다. 행복한 미소가 영원할 수 있도록 RE:프레시도 응원하겠습니다. hy 교육팀에서는 안전모 착용으로 FM을 보호하고, 안전과 관련된 경각심을 심어 드리기 위한 [친절건조기] 사업을 통해 아래의 3-STEP을 준수하는 FM에게 최신식 건조기를 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STEP1. 코코 외부가 청결한가? (불필요한 판촉물이 부착되어 있지 않는가?)STEP2. 코코 안전모를 착용하는가?STEP3. 횡단보도를 건널 때 코코에서 내려 발판을 접고 횡단하는가? ]]> Thu, 27 Jan 2022 12:12:58 +0000 9 <![CDATA[2021년 ‘효사랑 안부 캠페인’ 총결산! ]]> alt alt 지역 본부별 효사랑 신청 고객 수 강북지역본부 146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 효심!충청지역본부 357명, 부산지역본부 245명 등총 2,030명의 효심이 모여2,030명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남지역본부 113 강서지역본부 120 경원지역본부 181 경인지역본부 143 경서지역본부 131 부산지역본부 245 경남지역본부 184 대구지역본부 179 충청지역본부 357 호남지역본부 231 alt 코로나로 평소보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걱정되는 부모님의 장 건강과 위 건강을 생각해 윌과 프로닉, MPRO3가 BEST3 제품에 선정되었습니다. 위와 장을 포함한 소화기 건강이 고령이신 부모님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결과로, 윌과 MPRO3뿐만 아니라 새롭게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프로닉의 기능성이 증명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일상 속, 건강 고민이 무엇인지를 생각했던 자녀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alt alt alt 제가 담당하는 고객님은 혼자 사시고 다리가 불편하신 할머니세요. 서울에 있는 며느리분께서 효사랑 안부 캠페인을 신청해 주셨어요. 청력이 떨어지셔서 매일 찾아 뵐 때마다 되도록 크게 인사를 드려요. 매번 할머니가 어떻게 지내시는지 일상적인 부분을 며느리분께 알려드리려고 노력해요. 가족들이 먼 거리와 코로나19로 할머니를 자주 못 찾아 뵙는 것에 대해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객 입장에서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몸도 불편하시면 얼마나 걱정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며, 더 신경을 쓰려고 노력해요. 그게 캠페인의 취지가 아닐까요? alt alt alt 효사랑 안부 캠페인으로 매일 찾아뵙는 고객님은 몸이 많이 편찮으세요. 자녀 분들도 일과 가정이 있으니 매번 찾아뵙기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제품을 직접 전달해 드리며 건강 상태와 운동 여부를 확인해드리고 있답니다. 제가 부모님이 계시지 않다 보니, 부모님께 문안 인사하러 가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낯을 가리셔서 조심스럽게 다가갔고, 만날 때마다 먼저 인사를 드렸어요. 덕분에 지금은 길에서 만나면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추운데 고생이 많아요~’ 이 한 마디에 더 힘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alt alt alt 저의 고객님은 회사원 딸을 둔 아버님입니다. 두 분은 같은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서로 직장을 다니는 바쁜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6개월간 보지 못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딸의 쑥스러운 마음을 전달하는 것과 고객님과 친밀하게 문자를 주고받는 것이 조금 어려웠어요. 그렇지만 진심을 담아 제품을 배송하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이사를 가셔서 그곳으로 직접 제품을 시켜서 드신답니다. alt alt ]]> Thu, 27 Jan 2022 12:16:32 +0000 9 <![CDATA[[hy가 쏜다1] ‘신도시 신화’ 경인지점 남인천영업소 송도점, 프레딧 배송서비스에서 찾은 새로운 기대와 희망 ]]>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꾸준한 매출상승을 이뤄낸 영업점이 있다. 바로 인천의 신도시 송도를 총괄하는 ‘송도점’이다. 오랫동안 쌓아온 영업 노하우나 자신감, 열정 등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추운 겨울 현장에서 고생하는 FM들을 위해 충전식 손난로를 서프라이즈 선물로 전달했다. 역지사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송도점은 영업점과 SP점 2개점을 운영하며, 32명의 FM들로 구성되어 있다. 송도점은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데, 이러한 점이 코로나19에도 매출상승을 이룬 송도점만의 비결이다. 엄태서 점장: 송도점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단정한 용모와 옷차림, 배송시간 준수, 정확한 제품 전달 등 배송오류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희 송도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송도는 신도시로, 학교가 많은 만큼 자녀의 영양 섭취와 식품 안전에 신경을 쓰는 학부모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건강을 염려하는 노년층 고객도 상당하다. 점장을 비롯한 부점장과 FM들은 이러한 고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영업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야쿠르트, 하루야채 등 hy 전 제품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주명옥 FM: 저는 FM이 되기 전 hy의 고객이었습니다. FM 일을 시작하면서 고객과 매일 소통하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죠. 그래서 카카오톡 프로필에 이벤트, 행사 등의 정보를 게시해 저와 한 번이라도 연결됐던 고객은 언제든지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고객의 문의가 있으면 고객의 입장에서 답변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공 신화를 이어가게 해 줄 새로운 희망, ‘프레딧 배송서비스’ hy는 2022년 프레딧 제품을 확장하고, 프레딧 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고객에게 제품을 배송하는 영업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송도점 점장과 FM들은 프레딧 배송서비스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alt 김유례 FM: 이전까지 발효유 제품 위주였다면, 요즘은 프레딧 제품에 대한 설명을 자주 하고 있어요. 그럴 때마다 고객들이 ‘야쿠르트 외에 다양한 제품이 있네요.’ ‘발효유 제품처럼 배송해 주는 건가요’ 등 많은 질문을 해주세요. 아직 프레딧 제품이 고객에게 낯설 수 있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보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은경 FM: hy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어요. 그러던 중 프레딧 배송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소식이 반가웠어요. 씨앗이 자라나 나무가 되는 것처럼 프레딧 배송서비스로 FM들도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날은, 매니저로서 일을 시작한 지 1주일 된 박명아 FM이 처음 정기고객을 유치한 날이었다. 동료 FM과 엄태서 점장은 사보 편집팀이 있는지도 잊은 채 축하의 말을 건네기 바빴다. 동료의 성과를 진심으로 기뻐하고 서로를 응원해주는 송도점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매서운 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였음에도,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2022년을 시작한 송도점의 열기는 뜨거웠다. 행복한 미소 뒤에 항상 추위로 고생할 것을 알기에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충전식 손난로를 선물로 준비했다. FM들은 ‘추운 겨울 딱 필요한 선물’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alt 앞으로 송도점은 프레딧 배송서비스로 점차 다양한 제품을 배송하게 될 것이다. 엄태서 점장은 “FM이 직접 배송해 주는 시스템은 hy만의 특별한 강점입니다. FM들이 자신의 역할에 자부심을 가지고 프레딧 배송서비스와 함께 발전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Mini interview 엄태서 점장 ]]> Thu, 27 Jan 2022 12:27:33 +0000 9 <![CDATA[[hy가 쏜다2] 서로에 대한 관심과 칭찬이 웃음의 비결! 경원지점 분당영업소 상현점 ]]> 하얀 눈이 펑펑 내리던 겨울날. 어김없이 영업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상현점. 19명의 FM과 여승율 점장은 매일 함께 음악을 듣거나 이야기도 나누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동료의 사소한 변화와 칭찬할 만한 부분들을 집요하게 찾아내는 상현점만의 장점이 그대로 느껴졌다. 팀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화합과 소통 상현점은 눈이 와 활동이 불편해도, 코로나19로 고객과의 접점이 줄어들어도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다. FM의 머리 길이부터 얼굴 표정까지 작은 것 하나도 모두 기억해 대화 소재로 바꿔 나가는 여승율 점장과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FM들의 화합과 소통이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상현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여승율 점장: 탁월한 리더쉽이 있기 때문에 매출성과를 낸 것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FM들이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했기에 얻은 결과입니다. 단지 저는 FM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얼굴이 어두워 보이면 다가가 고민을 물어보고, 어제보다 판매량이 늘었다면 칭찬과 박수를 보내요. 또한 평소에도 가벼운 농담과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불어 일하고 있습니다. 최진분 FM: 19명의 FM들을 일일이 챙기고 관심을 가지는 게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영업 환경의 어려움부터 개인적인 고민까지 들어주고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항상 뒤에 서서 지켜주는 점장님이 있어 저희 FM 모두가 잘 할 수 있습니다. 사보 편집팀이 상현점에 방문한 날은 눈이 가득 내리고 있었다. FM들과 여승율 점장은 밖으로 나가 소복히 쌓인 눈길을 함께 거닐었다. 눈이 영업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아니라 즐거운 추억으로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이렇듯 상현점은 매순간을 함께 나누며 긍정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과 도전정신으로 쌓여가는 고객과의 인연 여승율 점장은 상현점 FM의 가장 큰 강점으로 긍정적인 마음과 도전정신을 꼽는다. 새로운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간다면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인연을 맺을수록 쌓여가는 정과 함께 영업현장은 더욱 즐거워진다. alt 허수 FM: 어떤 일을 할 땐 잘 할 수도, 못할 수도 있어요. 이때 주춤하지 말고 스스로를 잘 다스려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진 채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동안에 FM들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FM들의 열정에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충전식 손난로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필요한 물건이었는데 선물해 주어 감사하다’며 손난로를 손에 쥔 채 아이처럼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 상현점은 어느새 웃음꽃이 가득 피어났다. 권정미 FM: 처음 FM 일을 시작할 때 ‘웃으면 복이 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늘 웃으며 고객을 대했어요. 그랬더니 고객에게 ‘웃는 모습이 좋다’, ‘에너지가 넘친다’ 등 칭찬을 많이 듣게 됐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을 들으니 신나게 일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저를 다시 찾아주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alt 후배 FM은 선배가 걸어온 발자취에서 노련함을 배우고, 베테랑 FM은 신입의 열정을 보며 과거의 자신을 떠올린다.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자신을 비춰주는 거울이 되어주는 상현점. 22년, 상현점은 성장 원동력인 ‘긍정적인 마음’과 ‘도전정신’으로 프레딧 배송서비스에 집중하여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승율 점장은 “프레딧 배송서비스가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인 만큼 FM들이 프레딧 배송서비스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Mini interview 여승율 점장 ]]> Thu, 27 Jan 2022 12:29:31 +0000 9 <![CDATA[[hy 프로 리뷰어] 촉촉한 피부를 위한 프레딧 라이프 제품의 생생한 후기 ]]> 유기농/천연/비건/친환경 제품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프레딧 몰’의 히트 제품만을 골라 hy 가족이 직접 사용하고 꼼꼼하게 리뷰를 하는 ‘hy 프로 리뷰어’ 코너! 이번 2월호에서 리뷰할 제품은 프레딧 라이프의 ‘에콜린 마누카 마룰라 스킨케어 3종 세트’와 ‘플리프 시카 - 알로에 앰플 토너 및 밸런싱 올인원’이다. 에콜린 마누카 마룰라 스킨케어 3종 세트 alt가격: 110,000원 -> 69,000원 · 구성: 밸런싱 토너 300ml, 프로텍티브 세럼 50ml,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50ml, 미니어처 크림 2EA Step1. Ph 5.5의 저자극 약산성 토너로 피부 밸런스를 케어하고 피부 진정 및 수분을 충전하세요. Step2. 마누카 꿀과 마룰라 오일이 함유된 세럼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세요. Step3. 유기농 글리세린과 판테놀, 마눌라 오일이 함유된 수분 영양 크림으로 피부에 보습감을 채우세요. 경원지점 신동탄점 서영애 FM의 리뷰 alt 총점 ★★★★★ 기존에 사용 중인 기초 화장품에 바닥이 보이길래 피부에 꼭 필요한 보습력과 탄력에 도움되는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프레딧에서 ‘에콜린 마누카 마룰라 스킨케어 3종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스킨케어 3종 세트는 토너, 세럼, 크림, 샘플 크림 2개로 구성되었습니다. 낱개 구매보다 세트가 저렴하니 에콜린 제품을 단품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꼭 프레딧에서 세트로 구매하세요.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착한 제품” 향 개인적으로 향수 알레르기가 있어 향이 강하면 사용할 수가 없는데, 이 제품은 향이 거의 없어 좋았습니다. 편의성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이라, 뭐든 빨리하는 게 좋아요! 화장도 간단하게 하는 타입입니다. 3번의 Step으로 간단히 끝나니 바쁘고 힘들 땐 이것만큼 좋은 제품은 없는 것 같아요. 사용감 먼저 깨끗하게 세안 후 토너를 발라 수분을 충전시킵니다. 그리고 탄력 충전을 위해 세럼을 바른 후 보습을 위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바르면 끝입니다. 마루카나무에서 채취한 꿀이 첨가되어 사용량을 늘려 듬뿍 발랐더니 다음날까지 촉촉함이 유지됐어요. 만족도 아무리 간단한 Step으로 피부관리를 하는 게 편하다고 해도,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큼은 발라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에는 천혜의 자연에서만 자생한다는 마누카꿀과 오일이 들어있습니다. 덕분에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팔자주름/기미/건조한 피부 등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 만족합니다. 아쉬운 점 화장품 이름이 너무 길어서 머릿속에 저장하기에 조금 힘이 드네요. 플리프 시카-알로에 앰플 토너 및 밸런싱 올인원 alt가격: 앰플 토너 15,400원, 밸런싱 올인원 18,400원 · 구성: 앰플 토너 200ml, 밸런싱 올인원 200ml Step1. 저자극, 고수분으로 채워진 앰플 토너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하세요. Step2. 균형 있는 피부 밸런스를 위해 밸런싱 올인원을 사용하세요. Step3. 저자극 보습, 유수분 조절을 통해 균형 잡힌 피부 케어가 가능해요. 강북지점 금호점 최원영 점장님의 리뷰 alt 총점 ★★★★★ 저는 30세로 남성 복합성 피부인데, 겨울에는 건조함이 좀 심한 타입입니다. 20대 때보다 확실히 피부 건조함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토너와 올인원 모두 시카 진정성분과 알로에 보습성분이 있어, 1주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그 효과에 만족했습니다! “무난하고 순한 데일리 제품으로 딱” 실용성 무엇보다 용기가 펌핑 형태라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만큼만 쓸 수 있는 게 좋습니다. 텍스처 텍스처는 약간 점성이 있는 편이에요. 묽은 용도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추천해요. 향 향은 거의 없고 매우 순한 느낌이에요! 민감성 피부에도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시카 성분이 확실히 진정효과를 내요. 아쉬운 점 스킨이 완전 묽은 토너보다 흡수되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스킨 케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조금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올인원은 흡수력이 엄청 빠른 편은 아니니 바로 썬크림을 바르면 밀릴 수 있어요. 흡수가 완전히 될 때가지 시간을 둬야 돼요. 그리고 겨울이라 금방 건조해져서 지속력이 조금 아쉬워요. 나만의 꿀팁 스킨은 순하기 때문에 데일리 제품으로 쓰기에 무난해요. 다른 에센스나 보습크림이랑 궁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올인원은 흡수력이 빠르진 않으니 조금씩 나눠서 겹겹이 바르는 게 좋아요. 겨울철에는 수분크림을 조금만 덧바르는 걸 추천해요. ]]> Thu, 27 Jan 2022 12:32:28 +0000 9 <![CDATA[[오늘도 행복한 hy인] hy인의 소중한 하루하루 ]]> [2022년을 맞이하며] 2022년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는 동물인 ‘검은 호랑이’의 해라 왠지 시작이 기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검은 호랑이가 코로나를 물리치고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을 가져오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해봅니다. [사랑하는 남편 ‘혜성’ 오빠에게] 오빠의 아내로 살아가는 것은 나에게 큰 축복이고 행복이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빠를 볼 수 있다는 것,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함께 웃으면서 수다를 떨고 서로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오빠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잠들 수 있다는 것. 매일 겪는 일상일지라도 이 모든 것이 나에겐 정말 소중해. 오빠보다 7살이나 어리고 성숙하지 못한 나를 사랑해주고 믿고 결혼해줘서 고마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alt [감사 인사 한마디] 12월 12일 12시! 뜻깊은 저의 결혼식,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많이들 오셔서 결혼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결혼식 당일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문자로 신혼여행지에서 심장이 멎을 뻔했지만, 확진자가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축하해 주신 만큼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t [사랑하는 우리 예쁜 쌍둥이 ‘채린·채훈’에게] 우리 예쁜 쌍둥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일과 육아로 더 힘들고 바쁜 와중에도 항상 저를 1순위로 많이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남편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Mon, 24 Jan 2022 22:13:58 +0000 9 <![CDATA[[hy 대동맛지도] 겨울철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국물 속에 빠진 ‘바지락’ ]]> 한 가지 제철 재료를 선정하여 전국 맛집을 알리는 ‘hy 대동맛지도’ 코너!이번 2월호에서 선보일 재료는 ‘바지락’이다. alt alt alt ]]> Mon, 24 Jan 2022 22:23:15 +0000 9 <![CDATA[[hy인 알고리즘] '나'는 '네'가 어떤 취향인지 궁금하다! ]]> alt alt alt alt alt 취향(취미나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을 공유하고, 세대 간의 간격을 줄이는데 앞장서 주세요. ‘hy인 알고리즘’ 코너에 취향이 소개된 임직원&FM에게는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 Thu, 27 Jan 2022 23:10:55 +0000 9 <![CDATA[2022년 이루고 싶은 나의 소망 ]]> ]]> Thu, 27 Jan 2022 12:41:54 +0000 9